장흥 교도소 수형자 불자 정기 법회
강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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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금) 이곳 장흥교도소 임시법당에서 수형불자 30여명과 범진 정영균 단장, 선지 장재영 장흥교도소 교정교화 팀장, 목포교도소 교정위원이고 홍보팀장인 정성행 강막례 팀장, 17 연화심 정연희 포교사가 같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맨 처음 설법에서 범진 단장은 부처님 가르침의 중심이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지키고 실천해야 할자(慈) 비(悲) 희(喜) 사(捨)에 있음을 강조하여 설명하였으며, 장재영 팀장은 인간사 모두가 철저한 인연으로 엮어 있으므로 우는 지금 현재의 상황에 순응하면서 충실하게 사는것이 부처님 법대로 사는 것이라는 설법이 있었다. 마지막로 연화심 정연희 포교사는 부처님 가르침을 노래와 낭송조로 읊으므로써 가슴을 찡하게 감동시키는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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