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북부 총괄 수국사 어린이 법회

조성미

view : 223

8d265916926e0a60998350f064182d559559974d.jpg

 수국사 어린이 법회

                                             연등회 율동 연습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북부총괄 어린이팀(팀장 김정희 고경화)은 불기2567(2023)년 3월19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은평구 위치한 수국사에서 어린이 법회를 진행했다

혜명스님은 , 신분에 대해서 법문했다

"귀족이나 왕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서 나오지 않는다” “바르고 반듯하게 어께를 펴고 내가 어떤 행동과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귀족이 되고 천민이 된다”

이제 새 학년이 돼서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를 잘하는 것이다. 선생님이 보든 말든 스님이 보든 말든 스님을 만나면 합장하고 인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님은, 합장하는 방법을 실시 했다

합장은 흩어진 생각을 한군데로 모으는 것, 숙제를 안 했는데 선생님에게 혼나면 어떻게 하나? 오지 않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버리고, 과거는 왼손, 미래는 오른손을 모우고 양어께 팔을 붙이고 지금 현재 이 순간에 대해 온 마음을 다해서 부처님을 향해 친구를 위해 어께를 펴고 고개는 45도~60도로 숙이고 학교에서나 부모님에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면 귀족이 된다.

”신분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각자가 만들어 간다“ 라고 강조 했다.

법문이 끝나고 팀장의 진행하에 포교사들은 참석한

어린이 들에게 예불 연습을 실시 했다

절 할 때의 몸동작을 일일이 바로 잡아 주었다

연등회 율동 연습은 불교레크레이션 협회 연희 율동단(율동 단장 보각 진성철, 진각 장혁진)이 진행, 어린이들은 땀을 흘리며 한 타임이 끝나면바닥에 누워버리면서도 단장의 시작 소리에 맞쳐 열심히들 따라 했다.

법회는 , 법문, 한글 반야심경, 예불문 연습, 율동연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경화 김정희 팀장, 운오 조경채, 심공 한영남  관음신 임채숙, 천정화 천정화 포교사들이 법회를 진행, 중학교에 입학한 어린이에게는 선물도 증정했다

북부(은평구) 총괄팀은 6명의 포교사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까지 어린이 법회를 진행한다.

법회에는 중3 남일경, 중1 김유빈, 6학년 엄주현, 5학년 이대경, 5학년 전우진, 5학년 남도영 어린이가 참석했다

*이날 어린이 율동 동영상은 연등회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취재/ 행정기획홍보팀 수연성 송수옥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