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청소년 및 교정교화팀 현판식 봉행
이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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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7년 2월 22일(화) 14:00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울산경남
지역단 밀양 청소년 우암팀 및 교정교화팀은 용궁사 주지 정무 스님
주관으로 제5대 전 포교원장 혜총 큰스님을 모시고 포교사 및 사부대중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궁사에서 현판식을 봉행했다.
정무 주지 스님은 조계종 3대 역점사업 도제양성과 포교 역경사업
은 종단이 1982년 첫 상임 포교사 배출 30년, 포교사단 조직과 체계를
2000년 3월 출범한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고 하셨다.
오늘 현판식을 계기로 우리 밀양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포교사의 역할에 초석이 되어 줄 것과 어린이 청소년
포교야 말로 미래의 희망이며 우리 불교의 희망이다라고 하셨다.
이날 정무 주지 스님께서 밀양 홍제중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밀양지역에
불국토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하셨다.
또한 포교는 불교의 심장이다라고 하시면서 지역 포교가 우리 종단
의 원동력이고, 포교사가 불교의 중심이 되어 자라나는 새싹에 큰 밑
거름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하셨다.
특히,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축사에서 “미래의
꿈나무 청소년 포교” 함께 고민하고 포교활동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사진/ 글 :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중앙홍보위원 덕산 이승선
용궁사 주지 정무 스님
밀양 청소년 우암팀장 서광 최종성 포교사
밀양 교정교화 팀장 여래심 이성자 포교사
제5대 전 포교원장 혜총 큰스님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
용궁사 정무 주지 스님께서 홍제중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축하 떡 절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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