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제2차 부포산악회(釜布山岳會) 시산제 및 정기 산행

일시 : 불기 2557년(2013년) 3월3일 (첫째일요일) 오전 9시

산행집결장소 : 범어사 매표소 계단 입구

시산제시간 : 오전 11시 30분

장소 : 미륵사 위 수암바위

시산제 염불 및 행사진행 : (수덕) 이종규 염불포교 총괄팀장

바라지 : (불광) 김충의 문화포교 총괄팀장

산행 참석인원 : 36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부포산악회 에서는 제2차 시산제 및 정기산행을 하였다

이날 (향적) 강수대 단장은 산행에 앞서 산악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우리 부포산악회가 날로 발전되어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전채 포교사들의 단합과 지역단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산행시에는 무엇보다도 안전을 제일로 삼고 즐거운 산행이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봉암) 박창기 산행대장은 오늘의 산행 일지를 소개 하면서 오전 11시 30분 경 시산제를 올릴것이기 때문에 금정산 고당봉을 산행하는 A팀은 시간에 맟춰 오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에 산행하기 좋은 기온으로 힘겨운 피곤을 뒤로한 채 서로의 안부와 즐거운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금정산을 물들였으며 금샘과 고당봉을 산행하고 시산제 시간에 맟춰 수암바위에 도착하여 올 한해 산행에 무탈과 회원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오후 1시 시산제를 마치고 하산길에 "정가네 식당"에서 회포를 풀며 다음산행은 4월달에 있으니 많이 참석 해 달라는 단장님의 부탁에 큰 박수로 화답하며  아름다운 회향을 하였다

사진, 글 : (고불) 이 종 석 중앙 홍보위원

노익장을 과시하는 (현법) 최덕수 명예단장과 (무문) 최용모 지역봉사 범포팀장

산행출발 전 몸풀기 운동

출발 ~~~

범어사 금강암 옆 등산로  고당봉 가는 길

중턱에서 잠깐 수어가며

여기가 금정산성 북문 입니다,

멀리 금정산 고당봉(801m)을 뒤로한체 북문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여기는 금정산 "금샘"

금샘이란 : 범천에서 금빛나는 물고기가 내려와 노닐다가 올라가곤하는 곳

일년중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범어사의 유래는 범천에서 내려온 물고기가 노닐던 곳이라하여 범어사(梵魚寺) 라고 하였다고 한다 

금정산 최고봉인 고당봉 입니다,

미륵사 위 수암바위에서 시산제를 지내는 부포산악회

집전 : (수덕) 이종규 염불포교 총괄팀장

바라지 : (불광) 김충의 문화포교 총괄팀장

멀리 북문을 뒤로한체

시산제는 여법하게 진행되고있다

부포산악회 올 한해 산행에 무탈과 회원들의 건강을 염원하는 기도가 간절하였다

산신께 절을하는 (향적) 강수대 단장

(호성) 류종상 부단장,  (선덕) 이승표 부단장

각 총괄팀장들

시산제를 마치고

하행길에서

장가네 식당에서 회향을 하였다

 제2차 부포산악회 시산제 및 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다음 산행때 까지 안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항상 좋은 인연으로 간직하며

불기 2557년 (2013년) 3월4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부포산악회

홍보위원 : (고불) 이 종 석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