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세우다” 열암곡 부처님 기금 전달식(2024년 11월 25일)
이학구(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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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8(2024)년 11월 25일 오후 2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4층 사서실에서
총무원장스님을 모시고 전국포교사들의 정성이 담긴 모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이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김영석)은 전국 13개 지역단 포교사들이 열암곡 부처님
바로세우기에 동참하여 모금한 모연금(38,610,000원)을 취합하여 포교사단 임원 및
전국 지역단 단장들과 함께 참석하여 기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전국포교사단에서 종단불사에 큰 금액을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그리고 ”광화문 선명상 대법회에 포교사들이 보여준 봉사, 질서유지 활동 등으로 법회를 더욱
빛나게 해서 감사드린다.“ 며 감사를 전했으며, ”3원 체제에서 통합을 하여
내년 4월부터 총무원장인 제가 직접 관장 하려 합니다. 이제 직접 저하고 볼 기회가
많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포교사단과 저와의 교류를 강화해서 불교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로 기대 합니다.“며 격려의 말씀을 주셨다.
이에 포교사단장은 “포교사단 지도법사인 남전스님의 지도하에 열암곡 부처님 종단 사업에
일조를 하게 돼서 기쁘고 그동안 울진,동해,삼척 산불과 터키 지진 등 아름다운 동행에
기부를 해 왔던바 앞으로도 계속 종단사업에 참여 하겠습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총무원 4층 로비에서 기념사진촬영을 한 후 전달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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