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도소 정기 법회
강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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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목) 목포교도소 임시법당에서는 수용불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진 정영균 단장을 법사로하여 여법하게 열렸다.범진 단장은 설법에서 백중 연가 천도 입재를 맞아 부모 은헤와 부모로써의 자식에대한 도리를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함을 강조하여 설법했으며 함께 참석한 '소행선'불자는 입으로 짓는 구업의 참회를 천수경 정구업진언을 외어가며 설득력 있는 설법으로 참석자들을 숙연한 참회의 분위기를 만들었다.법회가 끋나고는 준비해간 떡과 사탕이 나누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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