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총괄팀 포교사고시 공부방 격려 방문
강신
view : 5493
진주지역총괄팀은 27일 진주불교대학에서 밤을 낮삼아 공부에 매진하는 제19기
포교사고시 응시자 공부방을 방문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통현 이상운
총괄팀장은 "전원이 합격의 영광을 함께 하기를 바라며, 필요한 것이 있다면
총괄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진주지역총괄팀 소속
나라연팀장 원각 이일구· 보문팀장 불도화 최선옥·직지팀장 도명심 김향숙
포교사와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을 대신하여 사무국장(혜안 강신)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진주지역 38명의 선남자 선여인들
제19기 포교사고시에 도전장 제출
진주지역에서 38명이라는 사상 유례없는 많은 인원이 이번 포교사고시에 응시원서를 제출해 서부경남지역에 부처님의 정법이 거침없이 뻗어나갈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응시생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해인사 교육국장 성해스님의 쪽집게(?) 과외를 들으며 포교사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불기 2558년 1월 27일 진주불교대학에서 혜안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