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일반포교사 2차 최종 수행 면담 평가(7/17)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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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0(2016)년 7월17일(일). 삼복더위가 시작되어 작은 움직임에도 등줄기에
땀이 흘러내리던 17일.
제21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을 하고 4개월동안 수행하고 봉사하며 팀활동을 해오던 1차 합격자들의 2차 최종 면적과 수행 평가가 대구,경북지역단에서 지도법사스님을 모시고 봉행되었다.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후 단장님 인사 말씀. 지도법사스님 격려사. 임원진 소개가 있고
수행 평가에 대한 간단한 설명후 만불보전2층 지역단 사무실에선 목탁습의. 5층에서는 지도법사스님 면담.지역단장님 면담, 수석부단장님 면담이 있고 6층 법당에서는
2분 스피치가 진행되었다.
지도법사스님께서는 인사 말씀에서 " 환영합니다. 수박심은곳에 수박나는 것만 알면 다 합격 시켜주겠다."하시며 용기를 주시며 21기 1차합격자들을 반겨주셨다.
혜행 박만일 단장님께서도 그동안 쌓은 실력 발휘해서 전원 2차합격하고 팔재계때
꼭 함께하자고 하셨다.
대구,경북지역단은 분단을 앞둔 마지막 행사로 143명의 1차 합격자들의 평가가
진행 되었고 20기 포교사님들이 격려차 들리면서 수박6덩이를 들고와 손수 썰어
대접하기에 더운 열기도 식혀주고 훈훈한 정이 넘쳐나기도 했다.
오전9시부터 시작된 2차 수행, 면담 평가는 전국 최다 인원 143명으로 시간이
지연되기는 했지만 지역단의 임원진들과 팀장님들의 안내로 오후5시 혜행단장님의 인사 말씀으로 무사회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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