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단 창단 법회(10/29)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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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0(2016)년 10월29일(토) 오전10시 제8교구본사인 김천직지사
만덕전에서 포교원장스님이신 지홍스님, 직지사 주지흥선스님. 지역단
포교국장스님과 중앙단 임원진들 그리고 대구 경북의 포교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경북지역단 창단 법회를 봉행했다.
창단 경과 보고와 지역단기 수여 후 경북지역단 신임단장님이신 이희철(지정)
단장님은 인사 말씀에서
" 경북지역단 창단을 위해 수고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하며 경북지역단은 화합하고 단합하면서 소통이 잘 되는 지역단으로 만들어 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혀주셨다.
경북지역단 창단과 함께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포교사님들께 시상이 있었으며
포교사단 총재상에 구미 염불포교팀 덕일(김종환)님, 포교사단 단장상에 지역봉사
북부팀 법정(김영주)님,군포교3팀 보승행(전잠희) 포교사님이 수상했다.
경북지역단 창단으로 많은 분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주셨고 대구지역단 혜행(박만일) 단장님 축사. 포교사단 윤기중단장님 격려사 직지사 흥선주지스님 치사가 있었으며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법어에서
부루나 존자가 전법의 원력을 가진 대표적인 제자라고 강조하시며 포교사는 포교사 자격증만 가지고 있는 포교사가 되지말고 포교의 원력, 전법의 원력을 가지고 지혜와 자비를 실천하는 포교사가 되어야하며 삶의 현장에서 지혜를 닦아서 실행해야만이
자비를 베풀수 있고 포교사의 역활을 할수 있다.
포교사의 원력은 포교의 원력, 전법의 원력이고 법을 전하는것은 가장 큰 원력이다.
부루나 존자의 원력을 깊이 생각하면서 보살의 삶을 실천하는 포교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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