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 제2차 운영위원회가 함양 용추그린하우스에서 9일 부터 1박 2일간 개최되었다. 윤기중 단장을 비롯한 전국의 운영위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안건심의와 포교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열었다.

  윤기중 단장은 "지방에서 처음으로 열린 운영위원회가 새로운 변화의 신선함으로 다가왔으며, 그동안 지역에서 운영위원회 참석을 위해 먼 길 와주신 위원님들의 노고를 생각하게 한다."고 말했다. 둘째날 아침에는 용추사에서 예불을 마치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용추폭포와 장수사터에서 제행무상의 도리를 되새겨보기도 했다.

  회의가 개최된 함양군 안의면 용추그린하우스는 대구지역단 방창덕 수석부단장이 운영하는 시설로 이번 모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강원지역단에서도 수수전과 닭강정을 보시했다.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의 인사말

입재식

제안사유 설명 : 한성웅 수석부단장

운영위원들.....

용추사 예불을 마치고...

용추폭포

장수사 터

용추그린하우스 앞에서

용추그린하우스 풀장

용추그린하우스

강원지역단에서 보시한 수수전과 닭강정

                 불기2561(2017)년 6월 9일

               함양 용추계곡에서 혜안 강신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