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8(토) 09:30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조사전에서 제1208주년 개산대재(개산조 혜철국사와 역대 조사 다례재)가 봉행되었다.제1부 개산 법요식, 제2부 중악 은빛 작은 음악회, 제3부 보살계, 제4부 도·시민이 함께하는 스마트 경북음악회, 제5부 만등 점등식 순으로 진행되었다.은해사 주지 운곡 돈관 스님, 중화 법타 큰스님, 김관용 경북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국회의원 이만희,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이희철 경북지역단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개산대재를 축하하였다.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며 은해사 회주이신 중화 법타 큰스님은 민족번영과 불교중흥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는 법어와 은해사 주지이신 돈관 스님께서는 봉행사에서 서로 화합하고 이해하면 참된 평화와 행복이 온다고 했다.이연화 은해사 신도회장은 환영사에서 불자의 사명을 다하여 창건 원념을 꼭 이루고, 신도 배가 운동을 통하여 불교 인구를 늘리기 위한 불자들의 사명이란 점에서 불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