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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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군포교팀 민간인 성직자 위촉장 수여

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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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목요일, 부산 해운대 제53병사단 충렬관에서 민간인 성직자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이웃종교 목사님과 신부님, 부산과 울산지역단의 군포교팀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울산. 양산. 부산의 안보를 위해 철통같이 지키는 53병사단!" 이라는 동영상을 시청한 뒤, 사단장님께 직접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사단장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가지는 자리에서~ 위촉장을 받으신 포교사. 목사님감사를 전하며 포교활동을 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어 힘든 부분을 말씀하시라 해서, 방공포 병사를 싣고 오는 차량지원과 법회 참여도가 좋은 장병들에게는 포상을 주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민간인 성직자는 군부대에 출입할 때 신분증 확인을 비롯해서 절차가 매우 복잡해서 평소 포교 활동하기가 까다로웠는데 위촉장을 받은 포교사, 목사들은 곧바로 통과할 수 있도록 자격도 부여받았다.


그리고 오후에 방공포 부대에서 연락이 왔는데 차량지원은 주말과 휴일에 당직을 서는 간부가 한명이라 당장은 힘들고 법회 참여도가 높은 장병들에게 휴가증과 여러가지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라는 소식을 받았다. 사단장님의 위력을 실감하는 시간~

민간인 성직자 위촉장을 받으면서~ 미래 불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군장병 포교를 위해 더욱더 신심과 열정으로 봉사를 해서 사회에 나가서도 불자임을 잊지말며,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함에 제대로 된 길잡이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함께 동참 하신 영암 부단장님, 광덕 문수팀장님, 묘각님, 도신님, 향림성님, 청정심님 감사하고, 가연심님과 무상행님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묘각님의 안전운전 덕분에 우리모두 잘 갔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정법설 최문낭 보현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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