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깨우는 아름다운 동행 소통을 위한 대법회
박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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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5.26(토) 10:00 – 17:00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소재 남산에서 경북지역단은 “나를 깨우는 아름다운 동행 소통을 위한 대법회”와 “붓다로 살자 다짐 결사대회”를 봉행했다.
용장사지삼층석탑앞에 봉행된 “나를 깨우는 아름다운 동행 소통을 위한 대법회”는 박돈우 염불포교 황련팀장의 집전으로 천수경, 육법공양으로 이어진 법회에서 지정 이희철 단장의 인사와 성요스님(불국사 포교국장 겸 분황사 주지)의 법문,기념 촬영, 팀별 점심 공양, 남산 일원의 성지순례가 있었다.
2부에는 나눔의장, 어울림 한마당으로 김호근 남부총괄팀장이 진행을 맡아 보시, 지계, 정진,인욕팀으로 4개팀을 만들어(23기 예비포교사 포함) 풍선터뜨리기, 제기차기, 과자먹기, 고무신차기 등의 경기와 함께 화합과 소통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정 이희철단장은
" 수행과 포교, ‘포교가 수행이다’라는 기치를 내건 우리 포교사단의 종단 종책 과제인 신행혁신운동 ‘붓다로 살자’ 캠페인 시행 원년을 맞이하여 종책 과제에 적극 동참하여 이 시대의 지식층과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법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앞장 서야 하며, 우리 포교사는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초심으로 초심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있기 때문이며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위험한 때며 그 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이며,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오며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며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이며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가고 있으며 우리 경북단은 윤리포교, 행복포교, 가치포교의 실현으로 포교활동의 체질을 개선하여 솔루션 포교마케팅을 한층 레벨 업 시키며 총괄팀을 활성화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사회 포교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소통하여 오늘과 같이 함께 할수 있는 도반과의 추억을 만들고 화합과 소통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한 포교사의 길을 기원한다" 는 인사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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