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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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6차 운영회의···6/8금

홍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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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대구지역단에서 『2018년 제6차 운영회의』가 오후7시에

총원 53명 중 50명 참가로 성원이 되어 개최되었다. 향천 방창덕 단장은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에

집중하라."는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수보리회와 경포회 회장은 참관자의

자격으로 임원회의에서 참가하기로 지난달 결의되었다."라면서

참관자 자격으로 참석한 대구불교대학 포교사모임인 "수보리회" 회장

덕원 김동훈씨를 소개하면서 격려를 부탁하였다.


또 "우리 단의 화합을 위하여 할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이어 나갔다. 이날 향천 단장은 흔히 '알아차림경'이라고 알려진

『대념처경』의 자료 파일을 각 팀장의 이름을 라벨로 붙여 "매달 순차적

으로 공부할 자료를 배포할테니 여기에다 철을 하여 모아라."라면서

일일이 배포 전달을 하였다.


이날은 지도법사인 팔공총림동화사 포교국장 명지스님이 특별히 참석

하셨는데, 법문에서 "붓다로살자 발원문을 봉독하였는데 그 자체가

인사말입니다. 붓다로살자에 나와 있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보살행

입니다."라며 법문을 하셨다. 또 "대구불교의 미래와 한국불교의 미래에

대하여 걱정해야 할 때이며 내 자신부터 내려놓고 남을 배려하고 양보

해야 한국불교의 미래가 보인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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