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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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대구경북] 대구불교약사회, 상주 호암사 방문하다 작성일: 2009.02.1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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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5일 오후에 대불약사회의 불우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상주 호암사를 다녀왔다.

 

 안내를 맡은 포교사단의 담법 포교사, 청해 포교사 부부와 동행하였고 대불약에서는 대행, 원산, 명인, 최은숙님 부부, 김희주님, 서울서 어려운 걸음을 하신 상산, 혜심경님 부부가  동참하였다.

 경북 상주시 이안면 지산리 293번지 12호(054-541-7862~3)의 호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호암사 및 부설 아동신고시설 호암룸비니를 현종 주지스님께서 운영하시는 사찰이다. 20여명의 부모없는 학생들을 키우시며 어려운 여건이라는 소식에 찾아갔으며 마침 주지스님께서는 출타 중이시고, 특산물인 백련차를 마시며 아이들과 어울리다 돌아왔다.

 아마도 한번 더 방문해달라는 인연이 아닌가 싶다.

 현종 스님은 조계사 종무위원으로도 활동하셨고 문경 봉암사 수행을 마치고 이곳 토굴 수행정진의 인연이 된 후로 여태 떠나지 못하고 어려운 아동들을 돌보며 지내고 계신다는 안내 포교사의 귀뜸이다.

 포교사 팀에서는 쌀,생활필수품 등을 준비하였고, 대불약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에 상산 법우님께서 30만원, 김희주 법우님께서 10만원, 명인 법우님께서 5만원, 원행 법우님께서 5만원 보시를 합하니 100만원이 되었다.

 원산도 쌀이 떨어져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쌀 1포대를 보시하였다.

 모든 살림을 도맡아 하시는 대보살님께 전달하고 올 여름 백련축제가 열릴때 다시금 찾아오기로 의기투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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