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하늘삼삼농원 입택기도 작성일: 2009.02.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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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포교팀(팀장 윤규열)은 2월 21일 청송군 현서면 모계리 농원에서 입택 기도 봉사를 하였다.
집주인은 최문성 전대구경북지역단장인데, 지난해부터 귀농하여 친환경 사과 농사를 지으며 포교 불모지인 농촌 포교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팀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의 포교사가 참석하여 천수경, 관음청, 반야심경, 법성게 순으로 의식을 진행하였다.
점심 공양 후 박성경, 박동훈 포교사를 비롯한 대구불교약사회 “가릉빙가 풍물단”의 지신밟기, 동민들과 어울림 한 마당, 우희연 포교사의 살풀이 공연도 있었다.
최문성 전단장은 " 한가지 소망은 우리 포교사님들이 힘든 포교활동과 도시의 일상에서 떠나 잠시 산기슭에서 쉴 수 있는 쉼터를 이 곳에 마련하고자 한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