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월 25일) 11:30 동광스님 (공군사관학교 성무 호국사 주지)께서 청주여자교도소 수감중인 재소자 50여명의 생일 잔치상을 마련하셨다

행사에는 스님을 비롯해 성무 호국사 관음회 회원과 공군부대 군인 가족, 대전충청 지역단 포교사 등 21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생일 잔체에는 성무 호국사 관음회 회원 법우님들과 공군부대 군인 가족 법우님들께서 마련하신 잡채와

파리바게뜨 봉명동 아이파크점에서 생일 케잌

대전충청지역단 충북총괄팀 13기 포교사 약산 (청주 수곡동 백석기 내과 원장)님께서 보시한 도시락 세트 50인분

충북총괄팀에서 사과 오렌지 과자 각 한박스 등으로 푸짐한 생일 상을 차렸다

동광 스님은 수감중인 재소자들에게 "지금 안에 있는 여러분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지만 밖에 있는 우리들은 끝임없이 죄를 짓고 있다

좋은 곳에서 천사로 나투길 바란다"는 법문을 하셨다.

스님과 함께 참석한 21명의 회원들은 노사연의  "만남"이란  노래로 서로의  정성을 더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