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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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부산경남] 동의의료원 - 마하연팀, 동의팀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작성일: 2009.06.15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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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동의의료원 7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법회에 참석하였다.

이곳에는 우리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

마하연팀과 동의팀이 포교활동을 하고 있었다.

매월 1째주 2째주는 동의팀에서 법회를 주관하고,

 3째주 4째주 월요일은 마하연팀에서

법회를 주관한다고 한다.

이날은 마하연팀에서 법회를 주관하였는데,

사직동 죽림선원 원장이신 각원스님을

모시고, 법회를 열었다.

각원스님은 동의의료원 월요법회를 창립하신 스님으로

 포교원력이 남 다르신 분이란 것을

법문을 들으면서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퇴근시간에 차가 밀려 조금 늦게 도착한 필자의 눈에

 제일 먼저 보인것인 우리 부산경남지역단 총괄팀장이신

 정병무총괄팀장께서 휄체어를 밀고 계신 모습이었다.

포교사단의 최고 원로이신 총괄팀장께서 손수 휄체어를 미는 모습을

보았을때 이곳 동의의료원 마하연팀과 동의팀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것이며,

우리 부산경남지역단의 많은 팀중에서 제일 모범적인 팀이

틀림 없을것이란 생각을 하였다.

이날도 20여명의 포교사들과 14기 1차 합격자들이 참석하여,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법회장소까지 부축하여 모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현보살이 따로 없구나 하며, 한참을

빙그레 웃음지었다.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을 지탱하고 이끌어가는 진정한 힘은 오늘 참석한

20여명 포교사님들의 합장한 두손에 있다는 것을 확인한 날이라

더욱 마음이 기쁘다



   복지분야 장병무 총괄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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