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새알 다녀왔습니다

김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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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임원단( 단장 강홍원외 10명)은 29일 용주사에 이어 30일 개운사 주지스님을 찾아서 새배를 마친 후 포교원을 방문하여 원장(혜총)스님과 부장(계성)스님에게 새해인사를 하였다. 덕담을 부탁하자 원장스님은 “올해도 작년처럼 힘드시더라도 열심히 뛰어주길 바란다”고 하며 새배돈을 일일이 나누어 주었다.

이어서 부장스님도 새해인사를 나눈 후 “올해 포교결집대회를 위해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살아있는 조직을 만들어 희망적인 면을 보여줄 것” 이라며 “포교사단도 여기에 힘을 실어서 포교활동을 함께 해 나가자”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다음날인 31일은 봉선사 어른스님들을 찾아 세알 하였다. 봉선사에는 조실스님인 월운스님, 회주 밀운스님, 어산 작법학교 교장인 주지 인묵스님 등 큰스님들이 주석하고 있다. 조실스님은 찾아 온 포교사단 임원단을 반기며 스님이 쓴 책을 몇권주며 “어떤일을 행할때 어떤결과가 일어나는지를 알고 시작해야 하며 그렇다면 그 결과를 초연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바른 불자"라고 하였다. 한편 밀운스님은 직접써서 표구한 액자속의 주옥같은 부처님 말씀을 소참법문하면서 "여러분은 부처님 일을 하니 부처님 같이 살라”고 하였다.

연3일간 어른스님을 찾아 세알을 마친 임원단은 올해도 포교사단을 위해 분발하자며 "포교사단 화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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