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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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포교사단 임원진 국회 정각선원 법회 참여

김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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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수) 포교사단 임원진은 국회 직원신행단체(회장 이병길-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인 정각선원에서 법문을 요청받은 포교원장(혜총)스님을 모시고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였다.

포교부장 계성스님, 신도국장 정무스님도 함께한 이날 법회는 국회의원 보좌관등 직원불자 80여명이 동참하였다. 지난 2월11일 국회 정각회가 조계종 총무원장(지관)스님을 모시고 '국태민안과 호법의지'를 다지는 조찬법회가 있은 후 올 들어 두 번째 큰 스님 초청법문이다.

이 자리에 동참한 본단 강홍원 단장을 비롯 전문기 수석부단장, 조연홍 부단장, 정목희 사찰문화해설 분과위원장, 이무상 소년소녀가장돕기 팀장등은 수행한 스님들과 함께 현재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불교포교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어려움은 무엇인지 또한 포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았다. 이에 직원불자들은 "앞으로 포교사단의 많은도움을 바란다"고 하며 "정기적으로 스님을 초청하여 법회도 열것이며 2달에 한번씩 사찰순례도 한다"고 하였다.

혜총스님은 법회에 참석한 불자들을 위해 ‘광명진언’을 염송한 후 법문을 통해 “대청봉의 나무는 높은 곳에 있으면서 땅을 의지해 자신을 낮춘다”면서 “여러분들도 부처님의 지혜를 의지해 나랏일을 잘 해 달라”고 하였다. 법회를 마친 후 귀빈식당에서 점심공양를 하고 국회사무처 소속 장수곤 불자의 안내로 국회본회의장등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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