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서울경기]교정교화 분과 자비나눔 1일 찻집

이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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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1 (토요일)오전12시 부터 오후8시까지 신설동 연 찻집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정교화분과(위원장 최순심)  후원 기금 마련 일일 찻집행사를 실시하였다. 이자리에는  포교국장 부명스님, 포교사단 강 홍원 단장,  임희웅 차기단장, 불자가수 고문 남 강수, 김활선,  포교사단  포교사등 사부대중이 100 여명모인가운데 진행 되었다.

행사는 삼귀의를 시작으로 시상식, 교정교화팀 공로포교사 시상및 어린이 홍보대사 임명장수여,  격려사, 내빈 인사, 사홍서원으로 이어졌다.
포교국장 부명스님은 “모든 것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헌신하는 자세가중요하다.  여러분들은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고 관세음보살 역할도 하고 보현보살의 보현행 역할을 현장에서 실행하여야한다. 비록 불씨는 작지만 나중에 작은 불씨가 타올라서 어둠을 크게 밝힌다 “라고 격려해 주었다.

아울러 자비성금도 답지하였다.
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국장 부명스님, 약천사 회주 지일스님, 강홍원단장, 임희웅 차기단장등 일일찻집을 찾은 내빈들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다. 
한편  전 포교원 연구실장 명조스님은 격려사를 통하여“포교사는 사부대중의 꽃이다. 부처님 말씀으로 훌 륭한 포교사로 거듭나고 교정교화의 자부심으로 여러 대중을 성불의 길로 이끌어 주기 바란다“ 말 하였다.
아울러 교정인연합회 임 장수회장이 인사말을 해 주었고, 바쁜가운데 찻집을 들린 부장스님은 "가장 원력이 큰 교정교화분과에 감사드리며, 부처님이 설하신 법화경에도 큰 꿈 원력이 없으면 살수가 없고 한생각에 극락.지옥이 갈라지니 부디 참다운 스님들을 믿고 계속 정진하기를"  당부하였다.

후원금 마련을  위하여 현장에서 따뜻한 한방차와 해물전, 과일
떡 음료수등을 티켓으로  판매 하며, 포교사들의 노래실력으로 찻집의 분위기를 한층 북 돋았다.


서울경기 홍보팀 취재/김지희/왕영만/이원재/박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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