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통일분과 하나원서 새터민 위로공연
김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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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통일분과 통일 2팀(팀장 홍성란)은 지난 11월22일 안성 하나원 법당에서 새터민을 초청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통일분과가 3개월마다 지내던 천도재 등 하나원의 대부분 대외 행사가 취소된 것에 대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음악회는 통일분과 통일3팀 소속 김광묵 포교사가 색소폰으로 오동잎 등의 노래를 연주한데 이어 봉사단체인 ‘동사회’ 등이 아리랑과 밀양아리랑 등 전통민요와 가요 등을 선보여 새터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하나원 식구들도 흥을 돋우며 같이 덩실덩실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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