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포교사 환영법회
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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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제15회 포교사 환영 법회가 불기2554년 10월 2일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로 거행되었다.
임희웅 단장은 환영사에서 “인생은 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습니다. 긴 터널이 있는가 하면 짧은 터널도 있고,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이 있기도 합니다. 인생사와 포교사 활동은 같습니다. 포교사가 되면 사회의 지위를 떠나 포교사라는 단일신분이 됩니다. 포교사란 계급이 오르는 것이 아니고 일반 신도들의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 신분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그것은 주인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주인은 모든 것을 다 알아야 살림을 잘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는 여러분께서 진짜 노력을 해야 합니다.”라며 포교사가 지녀야 할 지침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환영설법이 끝난 후 양성홍 명예단장은 디지털대학 부운영위원장으로서 디지털대학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경기 포교사단에서는 정성스럽게 떡과 과일을 준비하여 제15회 포교사들을 환영하는 다과시간을 끝으로 회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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