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15년도 제3차 포교사단운영위원회
- 한성웅 / 2015-04-27 15:41
- [포교사단] 포교사단 제3차 운영위원회 개최 불기2559년 4월23일(목) 오후 2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곽명희 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단 운영위원들 참석한 가운데 포교사단 및 무소유실천운동본부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포교사단 이성학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제3차 포교사단 운영위원회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송 및 성원보고를 한 다음, 2015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결과보고, 제2차 운영위원회 결과보고 및 활동보고에 이어 본안심사에 들어가 제1호,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및 정기연수 제3교구본사 속초 신흥사 실시 제2호, 2015년도 포교회관건립 추진위원회 결성 제3호, 2015년도 행복바라미사업 참여 무소유실천운동본부 위탁 제4호,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세계간화선 무차대회) 참여 제5호, 포교회관(장충동 우리함께 빌딩 5층) 내부공사 추진 제6호, 포교사단 사무실 이전에 따른 2015년도 예산변경 승인 등 6개 안건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회의 시행에 앞서 제1차 포교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열고, 제1호, 포교회관 내부공사 추진 제2호, 포교회관 매입자금 부족분 대출 등, 2개 안건을 심의하고, 세부 시행방안을 집행부에 위임하도록 의결하였다. 포교원 포교국장 노휴스님도 참석하여 회의를 시작하기 전 참석한 운영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이번 연등축제 기간중에 시행하는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포교사단과 포교사들의 역할이 막중함을 강조하고 전국적으로 인력동원체제를 가동해 줄 것을 요청했고 전체 운영위원이 박수로 호응했다.
군장병 및 초하루 영외 가족법회 참가
- 이승선 / 2015-04-21 09:57
- [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흥국사에서 2015.04.19(일) 09:00~12:00 까지 군장병 및 초하루영외 가족법회에 참가했다. 이날 해군 여철 법사님은 군장병 법회, 초하루기도 영외 가족법회를 여법하게 하셨으며, 법문은 행복경 중 다음과 같은 내용을 말씀해 주셨다. 존경을 기르고겸손함을 길러가면서만족함의 마음과감사함의 마음으로써알맞은 때에 따라 법문을 들으니이것이 최상의 행복이어라 인내력을 기르고용서와 관용을 갖추고온화함을 지니고,수행자들을 두루 만나며수행을 점검 받는 것,이것이 더 없는 행복이거니 글/사진 :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경남지역단 중앙홍보위원 덕산 이승선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나, 촬영을 원하지 않은 분은 찍지 않았음을 첨언합니다.)
조계종 종단 신도 ‘선혜` 품계’ 품서식
- 한성웅 / 2015-04-20 20:51
- [포교사단] 조계종 종단 신도최고품계 ‘선혜품계’ 품서식 - 4월 18일 조계사에서 260여 명 품서 받아 “부처님께서는 모든 이에게 이익과 안락, 행복과 평화를 주는 것이 포교라 부촉하셨습니다. 우리 신도 대중들은 당신께서 부촉하신 지상 명령을 온 몸과 마음으로 받들겠습니다. 그를 위해 오롯이 세상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용맹정진 하겠습니다.” 조계종 신도품계제도의 최고단계인 선혜 품계자들이 처음으로 배출됐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은 4월 18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포교원장 지원 스님, 전계대화상 성우스님, 법산스님을 비롯한 주요 소임자 스님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선혜품계 특례 품서식’을 거행했다. 포교사단 곽명희단장, 중앙신도회 이기흥회장 헌화로 시작된 품서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고불문 낭독, 십선계 수지, 치사, 품서 의례, 대중발원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 스님이 직접 증명법사로서 품수자에게 십선업도(十善業道)를 행하는 십선계를 내리고, 임희웅 전 포교사단장을 대표로 십선계 수계증을 수여했다. 자승 스님은 치사에서 “신도 지도자인 선혜품계가 정식 시행하게 된 것은 종단 포교 역사에서 큰 경사라 할 것이며, 종단 출범 당시 종헌정신과 규정에 따라 선포한 사부대중 공동체의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 하면서 “오늘 품수를 계기로 오랜 기간 해온 자신이 해왔던 역할을 더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의 신심향상에도 진력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에 입각해 진리를 참구하고 고통 받는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는 것이 우리 사명임을 다시금 새길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포교원장 지원스님의 품서의례를 행하고, 포교사단 윤기중 수석부단장 선창으로 선혜품수 대중발원문을 함께 낭독하고 사홍서원을 끝으로 행사를 원만회향하였다. 한편 품서식에 앞서 포교원은 선혜품계 대상자에게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지도자 특례과정교육을 실시했다. 포교원장 지원 스님이 ‘지도자의 자세’를, 전 동국대 정각원장 법산 스님이 ‘대승보살 원력’을 주제로 특례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시작하면서 포교원장 지원 스님은 "2011년 이후 신도조직화를 위해 시행된 신도품계제도는 명실 공히 사부대중 공동체를 향한 종단의 방침이고 종단 신도조직화의 첫 발걸음"이었다“며 “오늘 교육과 품서 대상자로 확정돼 이 자리에 오신 불자님들은 종단의 자랑이자 보배"라고 말하고, "오늘 이 소중한 인연으로 앞으로는 종단의 신도지도자들로서 위의를 바로 세우며 지금까지 노력해 온 각양각처의 분야에서 종단발전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불자가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품서식에서 곽명희 포교사단장,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의정 조계사 신도회장, 권익현 국회정각회 초대회장을 대표수여자로, 선혜 품계 품수 대상자 357명 가운데 260여 명이 참석해 금색 신도휘장을 받았다. 2013년 12월에 한국문화연수원 신도지도자연수를 받은 전문포교사 31명도 이날 함께 선혜 품계를 품수했으며 선혜품계 품서자는 종단 신도지도인력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2015년 신도지도자 선혜(善慧)품계 특례품서식
- 송재린 / 2015-04-20 14:52
- [포교사단] 2015년 신도지도자 선혜(善慧)품계 특례품서식 지난 2015년 4월 18일(토)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 신도품계 가운데 최고 품계인 선혜품계 품서가 처음으로 시행되었다.이날 품계 식순에 따라 전계대화상 성우대종사 십선계 수지와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치사, 포교원장 지원스님(내.외빈 증명) 품서의례, 마지막으로 사홍서원을 마치고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인정받은 선혜 품수자들은 다시 초발심을 갖고 모든 이들을 행복의 길로 안내할 것을 발원했다.
(경남지역단 김윤선 포교사)디지털대학, 포교사단 대만 현장학습 기행문
- 한창희 / 2015-04-20 14:56
- [포교사단] 3월 13일, 순례 1일 째 기다리고 기다리던 3월12일 밤 심야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새벽에 도착하니 -아제여행사 구경모 이사님이 먼저 우리를 알아보고 반갑게 맞아 주셨다. 오전 7시, 내가 탄 비행기는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타이중 공항으로 향했다. 솜사탕 같은 구름 위에 오른 나는 가족과 그리고 같이 동행한 인연에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하던 숙제(필자는 기도를 숙제라고 부름)를 시작했다. 숙제가 끝날 무렵, 비행기는 타이중 공항에 도착했고 우리는 1, 2호차 버스로 나누어 타고 2~3시간 걸려 '카오슝 불타 기념관'에 도착했다. 이 불광산사는 1967년 성운대사가 건립했고, 우리나라 조계종단의 조계사와 같이 대만 불교의 일번지라고 할 수 가 있는 곳이다. 이곳은 30만평의 산위에 지어진 기념관, 사원, 집회장, 정원, 불교박물관, 불교대학, 방송국이 있는 대형 불교 문화단지라 할 수가 있다. 사찰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2층 회의실에 둘러앉아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불광산사 주지스님의 환영사를 잘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유창한 우리말로 통역을 해 주신 우리나라에서 오신 스님께 깊이 감사드렸고 포교부장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서 통역해 주신 스님께서는 훗날 이곳의 훌륭한 방장스님이 되실 것이라고 덕담도 해 주셨다. 불광산사 숙소에 도착하여 대웅전, 대불전, 정토굴을 돌아보면서 시간이 넉넉하지 못해 아쉬웠다. 불광산사 대웅전 부처님께 참배하고 나오면서 대종도 쳐 보았는데 그 소리가 웅장했다. 바로 옆에 정토굴에는 많은 부처님들과, 천의 얼굴을 한 오백 나한상, 반야용선도 있었고 구름위에서 춤추는 선녀상, 천장엔 만다라 꽃이 새겨져있어서 내가 마치 극락세계를 온 듯 한 환희심이 느껴졌다. 또한 알 수 없는 묘한 내면의 세계를 끝없이 순례 하는 구도자의 길이 이런 길이 아닌가 싶다. 정토굴을 나와 저녁 공양을 마친 후, 짐만 숙소에 밀어 둔 채 세미나실로 모였고 몇 분의 포교사들은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 불제자로서의 자리이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발표했다. 같이 간 포교사는 우리 지역단 대표로 평소 쌓은 창 실력을 멋지게 뽐냈고 스님께서는 나에게 시 낭송을 시켰지만 평소 시를 모르는 나는 오늘 4D로 봤던 영상 중 행불에 대한 나의 느낀 점을 발표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포교부장 스님의 귀감이 되는 말씀을 끝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와 푹신한 침대에서 또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3월 14일, 순례 2일째. 불광산사 5시 새벽예불에 참여했다. 대만스님들께서 경 읽는 소리는 내가 평소 듣던 소리와는 다른 묘한 감성에 젖어들게 했고 이미 알고 있는 한자마저 따라 읽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그 웅장함과 절도 있는 경행 모습은 환희심이 절로 나게했고 새벽예불이 끝나고 밖으로 나와 부장스님께서 앞장을 서시고 양옆에 두 줄로 놓여 진 수령 20년 된 분재 길을 지나 합장하면서 대웅전 앞마당에서 원을 그리면서 묵언을 하며 두 바퀴를 포행을 하였다. 아침이슬을 머금고 있는 잔디, 우산이 되어준 나무, 지저귀는 수많은 새들의 노래소리와 날갯짓 속에서 아미타경에 나오는 정토를 생각하게 했고 나는 부처님께 불법으로 만나 함께 동행한 모든 인연에 대해서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아침공양을 하고 우리는 해안 도시 타이동으로 향했다. 우리가 탄 버스는 해안도로 따라 7시간 30분 동안 달렸다. 휴게소에서 갈증도 없앨 겸 야자수 음료와 사과 맛이 나는 대추과일을 먹었는데 시원하고 아삭거리는 맛이 좋았다. 다시 버스를 타고 타이동으로 이동했고 7개의 호수가 있던 타이동은 현재 1개의 호수만 남아있다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타 타이동 바닷가에 잠시 내려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대리석 함량이 많은 돌 위로 걷기도 하였고 같이 간 포교사들과 추억을 담은 사진도 몇장 남겼다. 화련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 식사 후 숙소에 도착한 나는 내일의 순례를 위해 잠을 청했다. 3월15일 순례3일째.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인 5시에 대만의 국립공원 태로각 협곡 관광에 나섰다. 그곳에는 원숭이, 제비와 같은 동식물이 많았고, 오랜 침식작용으로 대리석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협곡은 2,967m에 달했다.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은 산이고 동양의 그랜드 캐넌이란 불릴 만큼 자태가 아찔하였다. 태로각 협곡 사이의 도로는 대만의 총통이었던 장개석의 아들이 1950년대 중공의 침공에 대비해서 노 병사들과 죄수들을 동원해 아무 장비 없이 다이너마이트와, 곡괭이, 삽으로 4년 만에 완공한 도로라고 한다. 우리는 협곡의 암벽에 있는 인디언추장 모습을 한 그림을 찾는 숨은 그림 찾기도 하였고, 협곡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한 컷 남겼다. 아름다운 협곡에 세워진 장춘사라는 사당은 협곡도로 공사 때 목숨을 잃은 200여명의 영령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사당이란 설명을 들었고 장춘사에서 조금 내려와 대만의 토속부족인 아미족이 산다는 곳에도 들렸다. 아미족이 생활하는 집과 장승들, 일상생활에 쓰이는 도구들은 특이했고 아미족의 마을에서 울산 지역단 포교사의 인디언 춤에 주위에서 보고 있던 우리는 박장대소를 했었다. 지금도 그때를 기억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숙소로 돌아와 아침공양을 하고 세계최대 불교 자선사업 재단인 자재 공덕회로 출발했다. 자재 공덕회의 증엄 스님께서는 이 재단이 31명의 자원봉사자와 우리나라 돈 15,500원의 기금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운영규모 세계 197개국의 6,000명의 자재위원과 400만명의 전 세계 후원자들이 후원해주는 연간 200억원 정도의 후원금으로 이 재단의 주요 사업인 자선 의료 사업, 학교 건립, 국제구호, 골수기증 등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이 재단에서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쓸모없이 버려졌던 폐자재를 이용해서 생활에 필요한 이불, 옷과 신발 등을 만든다고 한다.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에서 진정으로 보살의 삶을 구현하고 계시는 가냘프고 여린 증엄스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나는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 졌다. 감동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일정에 의해서 자재 공덕회를 나와 잔디밭 공터에서 포교부장스님의 '너와 나, 자비희사'에 대한 바위법상 위의 소참법문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다. 다시 버스에 올라 태평양 바다를 끼고 구불 구불 아찔한 도로를 따라 달려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이 되어서야 티이페이에 도착했다.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타이페이에 있는 도교사원인 용산사를 참배하고 근처에 있는 화시지 야시장을 구경 하였다. 시장을 나와 우리는 버스를 타고 저녁식사를 위해 한정식 식당으로 향했고 저녁 식사는 포교부장스님을 모시고 전문 포교사과정 12기 포교사들이 둘러앉아 포교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저녁공양을 마쳤다. 호텔에 도착하여 짐은 로비에 맡겨놓은 채로 여정을 마무리하는 간담회가 열렸고 가슴에 와 닿는 포교부장스님의 말씀과 부단장님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부단장님께서는 먼 곳에서 왔다며 나에게 발표를 처음으로 부탁하셨다. 피할 수 있었다면 정말 피하고 싶은 순간이었지만 내가 다니는 선원의 명예를 걸고 신중하게 대답하였고 나의 발표가 끝난 후 몇몇의 지역단 포교사들의 발표가 계속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포교부장스님의 하신 말씀은 꽃만 피우지 말고 과일을 맺으라는 그 말 속에서 나는 많은 것을 생각했다. 그리고 부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 수행, 보살행으로 생활할 것을 마음 속으로 다짐하였다. 간담회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올 때 정성이 가득한 우롱차 한 봉지씩 선물을 받았고 숙소로 돌아와 우리는 옆방 포교사와 같이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스낵으로 순례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3월 16일 순례4일째, 우리는 아침 일찍부터 짐을 챙겨 로비로 내려와 키를 반납하고 여행사에서 챙겨준 도시락을 하나씩 받고 타이중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그렇게 좋았는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그 비는 왠지 작별인사를 하는 것 같기도 했고 부처님의 위신력인것 같기도 해서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들었다. 우리는 각자 짐을 부친 후 비행기를 타고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모두 한 곳을 바라보고 가는 마음들이라 그런지 강요하지도, 소홀하지도 않은 그런 모습 속에서 3박 4일 순례의 여정은 그 어느 순례보다 즐겁고 행복했다. 막상 헤어지려니 아쉬웠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삶이기를 격려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모두들 다음 만날 때 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성불하십시오. 연등심 합장
강원지역단 분야별 정기연수
- 김효현 / 2015-04-19 18:46
- [강원] 강원지역단(단장 대공 이주진)에서는 불기 2559년 4월 18일 제4교구 본사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제4교구본사 교무국장이신 자현스님을 강사로 모시고 불교문화에 대한 분야별정기연수를 봉행하였다. 자현스님의 해박한 지식과 위트있는 말솜씨로 연수시간내내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일부지역에서는 연등작업 등으로 참석을 못한 포교사들도 많았지만 바쁜 가운데에서도 많은 포교사들이 동참하여서 성황리에 회향되었다. 앞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대공 이주진단장은 5월 16일 봉행되는 세계간화선 무차대법회 동참과, 행복바라미 모금운동에 적극동참. 각 지역별로 열리는 봉축행사준비와 봉행에 만전을 기하고, 포교사들이 주축이되어 봉축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지길 주문하였다.
4월 정기법회 및 세월호침몰 희생자 1주기 추모법회
- 김홍범 / 2015-04-14 00:35
- [광주전남] 4월 정기법회 및 세월호침몰 희생자 1주기 추모법회 □ 일시 : 불기2559(2015)년 4월 11일(토) 14:00 □ 장소 : 불교회관 2층 법당 □ 초청법사 : 각안스님(송광사 포교국장, 지역단 지도법사) ○ 식 순 사회 : 사무국장 이재언 집전 : 조현옥팀장 - 살풀이(보리심 한경자 포교사) - 개회 - 삼귀의 - 한글반야심경봉독 - 청혼의식(각안스님) - 금강경 독경(14분까지) - 시식 - 추모곡(포교사단 합창단) - 청법가 - 법문(각안스님) - 광주지역 대학불교학생회 불서. 불구전달 - 병원포교팀장 임명장수여(팀장 박 현) - 이달의 포교사 선물증정(어린이팀장 전미란) - 단장 인사말 - 공지사항 - 지혜로운이의 삶 합송 - 사홍서원 - 산회가 - 폐회 불기 2559년 4월 11일 오후 2시 불교회관 2층 법당에서 포교사단 광주전남지역단 김정연단장과 단원 100여명은 우리 지역단 지도법사 각안스님을 모시고 4월 정기법회와 세월호칠몰 희생자 1주기 추모법회를 겸하여 봉행하였다. 이날 법회는 개회에 앞서 한경자포교사의 살풀이를 시작으로 삼귀의와 한글반야심경에 이어 세월호칠몰 희생자 1주기 추모의식을 마련하였는데 지도법사 각안스님의 청혼, 금강경 독송, 시식 그리고 우리 지역단 합창단의 추모곡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추모의식을 마치고 각안스님의 법문과 광주지역 대학불교학생회 활성화를 위한 불서, 불구전달식, 병원포교팀 신설에 따른 팀장(박 현) 임명장 수여식, 그리고 이달의 포교사로 어린이팀 전미란팀장이 선정돼 김정연단장의 선물 증정식이 있었다. 그 밖에 1차 합격자의 첫 정기법회 참석에 따른 상견례와 법회를 마치고 다과로 4월 정기법회를 여법하게 마무리 하였다.BBS불교방송 4월 13일자 방송 링크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5578
2월 정기운영위원회, 20회 포교사고시응시자 격려 및 포교부장 스님 방문지도
- 이승선 / 2015-04-08 18:01
- [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남지역단(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불기2559년 2월 28일(토) 2월 정기 운영위원회를 부산 금정중학교에서 실시하였으며, 20회 포교사고시응시자를 순회 격려 했다. 이날 운영위원 성원되어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단장인사, 전월회의 결과보고, 회무보고, 재무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기타토의, 공지사항 및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부산, 경남 및 울산지역단장 등 포교사들은 포교부장 송묵 스님을 모시고 차담을 했으며, 경남지역단 회의중 방문하시어 지역단장과 하나되어 우리 포교사님들이 포교 발전에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사진/ 글 :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경남지역단 중앙홍보위원 덕산 이승선
포교종책 연찬회 - 지역포교와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
- 이정기 / 2015-04-03 13:45
- [포교사단] 지역포교와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 이란 주제로 4월 1일 포교종책 연찬회가 포교원 주최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거행되었다. 이자리에는 포교부장 송묵스님을 비롯하여 토론진행자 서재영(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1. 주제 발제에 윤영희(포교원 차장) 지역포교와 포교사단의 역할에 대하여 발제하였으며 윤기중(포교사단 수석부단장)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영희 포교원 차장은 포교사단에 대한 세부적 분석과 현황에 대하여 거침없이 발제를 이어 나갔다. "재가 포교인적자원을 대표하는 포교사단의 활동방향과 시스템이 향후 지역에서의 사찰과 재가불자들의 네트웍을 형성하는 주요한 지점이 되므로 포교사단의 사업방향은 지역포교를 위한 포교사단의 역할을 해줄것을 주장했다. 그리고 지역포교를 위한 포교사단의 역할에서 포교사단을 구성하고 있는 포교사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언급에서 포교사단의 조직 및 활동방향은 지역사회에서의 포교활동이 주요 관점이라 밝혔다. 또한 포교사의 지위와 역할에 있어서는 포교법 제30조, 32조에 의하면, ' 포교사라 함은 종법에 의하여 자격을 갖추고 포교시설 및 단체에서 직접 포교를 담당하는 재가자를 말한다. 또한 포교사는 종단이 인정하는 포교기관, 시설 단체 등에서 정기적으로 포교활동을 하여야 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종법에서 말하고 있는 '포교기관, 시설, 단체 등'이라 함은 현재 포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찰을 비롯하여 군법당, 경찰서, 교도소, 장례식장 및 병원등 지역단이 속해있는 지역의 전반적인 포교대상을 칭한다. 그러나 종법에 규정된 포교사 정의와는 별개로 포교현장에서는 '포교사' 내지 '포교사의 지위와 역할' 을 두고 몇가지 오해와 비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윤기중 포교사단 수석부단장은 '지역포교와 포교사단의 역할'에 대한 논평 및 제안에서 '2014년 포교원의 전략과제로 "지역 중심 전법네트워크 구축"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는바 올해는"교구중심의 포교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자비나눔 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한 일인오화 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그리고 포교 주체로서의 교구본사 및 사찰,재가 포교인력으로서 포교사에 대한 발제자 (윤영희)의 현상 진단에 대하여 일부 동의 하지만 포교사의 역할에 대한 종단의 인식이 정확하게 정립되어야하고 그 바탕위에서 포교사단이 지역포교에서 어떤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지 논할수 있다고" 반론을 제시했다. 또한 포교법 35조에 의하면 1. 각 본사, 말사 포교당의 재가 사무국장 및 사무장, 2, 종단 등록 신행닽에의 주요간부, 3. 기타 종법 종령에 의하여 지정된 직에는 포교사 자격이 있어야 된다' 고 의무사항으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는 사찰은 드문 것으로 알고있다. 이러한 현상은 종법에 따라 많은 시간과 재화를 투자하여 육성한 종단의 고급 인적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사장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포교활성화를 위한 교구와 사찰의 역할에 대하여 전호균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교육위원은 서울 화계사의 ‘화계사포교사회’를 예로 들며 “교구나 사찰에서 포교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육성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절실하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가진 포교사를 육성해 포교활동에 동참토록 함으로써 지역포교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유승무(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과 교구)는 포교사단의미래상과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발제 하였으며 영석스님(전 포교원 사무국장)의 토론등으로 진행되엇다. 이날 포교종책 연찬회에는 포교사단 부단장 장용숙, 서울지역단장 정목희를 비롯 다수의 포교사가 참석하여 포교사 사단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경청하였다. 홍보위원 이정기(jungki560316@hanmail.net)
2015.3.13-16일 포교사 대만 현장학습 연수
- 노영이 / 2015-03-31 16:28
- [포교사단] 2015년 3월 13일~16일 3박4일의 일정으로 디지털대학, 포교사단 대만 현장학습 연수를 실시했다. 불광산사에 도착한 포교원 포교부장 송묵스님과 포교사단 곽명희 단장을 비롯한 포교사 60명은 까오슝 불광산사 주지스님 법문을 들은 후 경내를 시찰하였다. 저녁식사후에 4인1실로 배정된 숙소에 짐을 풀고 부장스님과 함께 저녁10시까지 토의를 진행했으며, 대만의 불교세계화의 상징인 불광산사 아침예불에도 동참하였다. 불광산사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친 후, 버스로 8시간을 이동하여 전 세계 500만명의 회원과 14만명 자제위원, 전세계 자원 봉사자들이 모이는 자제공덕회에서 그동안 실시한 봉사활동의 내용을 보면서 새삼 우리 포교사도 자원 봉사자라는 느낌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포교사단 임원과 함께 하신 포교사님 수고많았습니다. 대구경북지역단 홍보위원 법계성 노영이 합장
포교사단 출범 15주년 기념법회 및 대의원 총회
- 이정기 / 2015-03-31 16:10
- [포교사단] 불기2559(2015)년 3월 8일 포교사단 대의원 총회 및 출범15주년 기념법회가 한국불교역사문화 기념관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포교원장 지원스님, 포교부장 송묵스님, 포교사단장 곽명희를 비롯 전국 지역단 단장 및 포교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식전 행사로 포교사단 강원지역단 문화예술단의 강릉 관노가면극이 포교현장에서의 노고를 풀어주듯 해학과 풍자를 가미한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울산 지역단 부단장의 트로트 메드리를 들려 주면서 포교사단 출범 15주년을 축하하는 분위가가 고조되면서 포교원장 지원스님과 포교부장 송묵스님의 입장과 이어 단기 입장이 포교사들의 박수와 환호속에 입장하였다. 포교사단 수석부단장 윤기중의 개회 및 성원보고에 이어 삼귀의 반야심경 의장인사순으 진행된 이날 법회에는 전 회의록 보고, 사업보고, 감사보고로 이어졌다. 대의원 총회 안건은 1. 2014년 사업결산 승인의 건 2.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건 3. 제주지역단 창단의 건 4. 정관 개정의건 이었으나 원안대로 참석한 대의원의 무난한 심의를 통과하였다. 특히 제주 지역단 창단을 승인을 참석한 대의원들은 만장일치 박수로 환영했다. 포교사단장 곽명희(문수행)은 인사말을 통해 "5천 여명의 포교사들이 전국 11개 지역단과 1기 직할팀에서 330개 포교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와 사찰에서 주요 역할들을 해주신 덕분에 지난 12월에는 작으나마 포교회관을 마련하여 3월말 이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품수식에서 '전도선의이 이땅에 꽃피우겠다'고 다짐했던 맹세를 잊 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포교원장 지원 스님은 이날 법어를 통해 "오늘은 여러분의 날 입니다. 자축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국 곳곳에서 왕성하게 포교현장을 누비는 포교사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특별한 지원도 없이 전법을 위해 흔쾌히 나아가는 모습은 자랑스럽고 긍지를 느낍니다. 진일보하여 외국의 불교 봉사회(대만 자재공덕회등)를 한국에 초대하여 포교사단의 포교현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내일의 희망이 보입니다. 삶의 의미, 진정한 삶의 의미는 내 마음의 실체를 들여다 보는일, 마음하나에 겨자씨 하나를 들여 놓아 보세요 여러분의 피 땀 눈물 공감을 실제로 포교현장에서의 열정으로 보여주세요" 참석한 포교사들은 다시한번 현장 포교의 원력을 세우며 큰박수로 화답했다. 포교현장에서 모범적으로 포교활동에 앞장선 전국 포교사들에 대한 수상식에서 총무원장상은 대전충남지역단 안재봉 포교사, 포교원장상은 서울지역단 이명숙 포교사외 6명, 총재상은 서울지역단 최흥묵포교사외 10명, 단장상은 서울지역단 장영애외 16명이 수상하였으며 공로상은 무소유실천운동본부 이금주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포교사단 합창단 지휘자 (이준형)의 축가를 끝으로 지역단 기념촬영을 하며 포교사단 출범 15주년 기념법회 및 포교사의날 기념법회를 여법하게 회향했다. △ 부산 지역단 입니다. △ 강원지역단 입니다. △ 경남 지역단 입니다. △ 인천경기지역단 입니다. △ 포교사단 곽명희 단장과 서울지역단 ☆ 각지역단 사진은 다운로드 받으세요 ▽ 서울지역단의 접수 및 안내 봉사입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글/사진 홍보위원 이정기(보현행)합장
행복바라미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 간담회 참석
- 이정기 / 2015-03-31 09:01
- [포교사단] 전통문화 계승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바라미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 간담회가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 (이사장 이기흥) 주최로 3월 30일 프레스쎈터에서 열렸다. "4월30일부터 5월14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 140곳에서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날마다좋은날은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3월30일 스포츠스타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손연재 체조선수를 비롯해 양학선, 조해리, 심석희, 공상정, 신아람, 김지연, 최현주, 이용대, 김현우, 정다래 선수와 노민상 전 수영국가대표 감독 등 1, 2회 행복바라미 홍보대사를 재위촉했을 뿐만 아니라 부부 볼링 국가대표인 조영선, 손연희 선수를 새롭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날마다좋은날 이사장과 백창기 전 중앙신도회장, 윤기중 포교사단 수석부단장정목희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장 ,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정창근 동국대 총장 직무대행, 오희창 교정인불자연합회 전 회장, 노민상 전 수영국가대표 감독, 최현주(양궁), 조해리(쇼트트랙), 정다래(수영), 조영선(볼링), 손연희(볼링)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은 4월 30일 부터 광화문에서 전개되는 문화 축전과 더불어 6개의 모금소에서 행복바라미 모연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부처님의 자비 나눔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회 구현을 위하여 적극적인 모연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홍보위원 이정기(보현행)jungki560316@hanmail.net
전남대학교 화순병원 병동순회 봉사활동
- 김정심 / 2015-03-30 16:26
- [광주전남] 3월 25일 수요일 전남대학교 화순병원에서 우리 지역단과 화순 유마사 자원봉사팀이 합동으로 병동 순회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오후 1시 병원 지하 1층 법당에서 집결하여 일장스님의 집전으로 불공을 모시고, 이어서 스님으로부터 병원포교에 관한 그간의 경과및 병실 방문시 유의사항등을 전달 받고 두개팀으로 나뉘어 병동을 순회하였습니다 이날 봉사는 김정연 단장님을 비롯 윤중근 수석부단장, 이재언 사무국장, 신영우, 고향희, 김광수, 신면호, 안광선, 이성환, 문선순, 최숙희, 박현, 김진희, 김정심 포교사가 동참하였으며, 동참한 포교사들은 병원포교에 대한 필요성과 사명감을 절실히 느끼고, 많은 분야에서 포교사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깊이 깨닫았습니다 입원 치료중인 불자 환우들은 병동 순회의 날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여법하게 단복을 갖춰입은 우리 포교사들의 방문이 긍정적이고 신뢰감이 있어 매우 좋다는 반응을 보여 주었습니다. 규칙적인 병원 법당지킴이 활동과 병동순회 봉사활동에 지역단 포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기다리겠습니다
신년 금정총림 범어사 세알
- 이창재 / 2015-03-03 18:38
- [부산] 범어사 주지이신 수불 큰스님의 금정총림의 살림살이와 포교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부산지역단장님을 비롯한 포교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고 휴휴정사에 주석하시는 홍선 큰스님을 뵙고 포교의 역사에 관한 법문을 들었습니다.
제 20회 포교사고시 실시
- 김효현 / 2015-03-03 01:04
- [강원] 불기 2559년 2월 마지막날 전국적으로 치루어진 제20회 포교사고시가 강원지역에서도 포근한 날씨속에 강릉여고에서 봉행되었다. 강원지역단에서는 총 42명의 응시자들이 참여하였으며, 대공 이주진단장을 비롯한 선배포교사들의 응원속에 무사히 치루어졌다. 시험장을 방문하신 제4교구 포교국장스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이렇듯 어렵게 발심을 하여 도전한 만큼 수행과 포교를 병행하여 열심히 활동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합격을 기원하는 엿먹기..제4교구본사 포교국장스님의 인사말씀.각 팀의 선배포교사들이 정성껏 마련한 다과를 들면서 긴장을 풀어봅니다.포교국장스님과 단장님이 일정조율을 하시네요..어렵게 마음을 내었으니 모든 분들이 합격의 영광을 누리시고 포교사로서 여법하게 거듭나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