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기2558(2014) 10월19일 대구경북지역단 분야별연수
- 노영이 / 2014-10-21 00:37
- [대구] 불기2558(2014) 10월19일 대구경북지역단 여광 이용우 지역단장 포교사와 경북불교대학 불광사 주지스님 와 에 찬불가 합창 각 분야별사례발표가 있었다. 지역단분야별 연수를 통하여 포교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에 전념하는 포교사가 될수 있도록 다짐합니다.
장애청년의 거룩한 발걸음, 19기 최연소 포교사를 만나다
- 한애경 / 2014-10-16 00:46
- [서울] 한국 불교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 층의 포교가 아주 절실하다. 이번에 포교사 품수를 받은 19기중 최연소의 주인공은 24세인 홍현승(법명:서광,화계사불교대졸업)으로 서울지역단뿐만 아니라 전체 포교사중에서도 최연소에 해당된다. 홍포교사는 현재 대진대 문예창작과 4학년 졸업반으로 뇌성마비1급 장애인이라서 활동이 좀 불편하다. 그러나 이러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중학교때부터 포교사를 발원하여 이번에 그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힘이 닿는데까지 포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들으니 신심 돈독한 든든한 청년임을 알게 되었다. 다른 장애인은 물론 선후배포교사에게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종단주최 제1회 신행수기 공모전(400명 응모)에서 ‘작은 수첩에서 불교를 만나다’로 4위에 해당하는 ‘법보신문 사장상’을 받았다. 작자가 어릴 적 할머니에게서 받은 수첩이 불연임을 알고 그것을 씨앗으로 장애자로서의 고립감을 (스스로) 극복하고 사회의 당당한 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왔다는 내용의 수기이다. 이외에도 시로 불교청소년문학상에 당선된 바 있다. 홍포교사는 화계불교대학 2년을 졸업하고 화계사의 포교사 고시반에서 4개월간 공부를 하고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연수까지 잘 마침으로써 품수를 받게 됐다. 이번 최연소 포교사도 BTN과 서울지역단 홍보팀이 동시 취재를 하기로 하고 지난 10월 6일 화계사를 방문하였다. 이날은 화계사출신 19기 홍현승을 포함하여 12명이 새로 품수를 받고 주지스님께 인사를 드리는 날이었다. 먼저 불교TV의 임상재기자가 홍포교사에게 질문을 했다. 어떤 포교사가 되고 싶은지? 장애인은 업보에 의한 결과로만 알았으나 불교를 공부해 보니까 부처님도 장애인 제자를 옆에다 두셨고 장애인에게도 가르침을 주셨다. 그래서 장애인은 업보의 결과가 아니고 사람은 모두 업을 갖고 있기에 업을 덜어내기 위해 부처님께 절하고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장애인인 우리들한테도 부처님이 똑같이 가르침을 전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포교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포교분야나 방향은 ? 내가 이 상태에서 어린이나 군포교를 현장에서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에서 네이버 등에 (불교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올라오므로 답변을 달거나 문예창작과 이니까 불교를 소재로 한 글을 써서 나름대로 할 수 있는 포교를 하고 싶다고 했다.참고로 홍포교사는 사이버에서 ‘도현의 날개’(필명 : 도현)라는 네이버 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있고 장애인 불자모임인 ‘보리수 아래’에서 활동, 그리고 Facebook과 카카오톡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지역단 효당 전호균 교육위원(화계사포교사회 회장)이 홍포교사를 지켜본 느낌은 ? 포교사고시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현승군을 볼 때, 일반인들이 장애인을 불행하다고 동정하거나 이상한 눈으로 볼 경우가 있으나, 홍포교사의 경우에는 장애가 불편하지만 불행하지는 않다고 느꼈습니다. 본인의 애기로도 불교에서 장애를 보통 ‘업’이라고도 하지만 현승군은 장애를 스스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감사하게 살아간다는 느낌을 가졌다. 감사를 느끼는 것이 말이 아니라 몸과 그 표정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우리들에게 전하는 것 같다고 한다. 삶에 대한 의욕이 강할뿐만 아니라 의식도 긍정적이다. 몸이 불편한데도 최선을 다해서 동참할려는 의지가 대단하여 공부할 때도 빠지지 않았고 열성으로 참석하였다.현승군의 해맑은 표정에서 불편한 몸보다는 마음속에서 따뜻하고 감성 풍부한 청년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비록 말 표현은 불편하지만 이해력이 아주 높고 문장력도 뛰어나다고 전호균 화계사포교사회 회장은 말한다. 주지(수암)스님께서는 현승군이 어떤 포교사가 되었으면 하는지요? 어떤 포교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주지로서 욕심인거 같아요. 들판에 나가보면 온갖 꽃들이 스스로 아름답다는 것을 느껴요. 우리 현승이가 누구의 도움도 없이 부처님의 가피속에 스스로 (포교사로) 피어났습니다. 스스로 해탈을 향해 향기롭게 피어났으니 어디에 가서든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장한 불자가 되리라 믿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믿음으로 사랑으로 용기를 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제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바라기 이전에 스스로 제역할을 다하는 참불자가 됐으면 합니다 하고 주지스님께서는 현승군에게 해준게 없다며 겸손해 했다. 이상 BTN 취재를 마치고 홍보팀에서 추가 취재를 했다. 먼저 한애경 서울지역단 부단장 (홍보팀장)이 주지스님께 몇가지를 더 여쭈었다. 스님들께서 현승군을 따뜻하게 보살펴 준 덕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니겠냐고 주지스님께 말씀드렸더니 수암스님은 우리 보다도 장애인이라고 싫어하거나 차별하지 않은 성숙한 도반들이 있어 큰 힘이 된 거고 근본적으로는 화계사 전체의 성숙된 분위기인거 같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사찰과 포교사간 관계에 있어서도 그간 포교사와 스님간 미묘한 관계가 없지도 않았지만 역할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포교사의 Position이 정해졌다고 한다. 포교사들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포교와 봉사부분에 대해 역할을 잘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다며면서 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셨다. 이제 현승군에 대해 제가 인터뷰를 했다. 수행이나 기도는 언제하는지 ? 학교에 다닐 때는 아침에는 일찍 나가야 하므로 못하고 저녁때 집에 와서 숙제를 하고 예불문과 발원문을 30분 정도 하고 매주 일요일 1시부터 2시까지 화계사 대학생법회에 참석한다고 한다. 부모님 그리고 형제 자매는? 부모님은 무교이므로 처음에는 불교가 무속인 같다는 강한 이미지 때문에 싫어했는데 얼마전 부터 거부감이 없어지고 기도할 때면 문을 닫아 주기도 한다고 했다. 원래 홍포교사는 쌍둥이로 태어났으며 30분 차이의 누이(비장애인)가 있다고 한다. 포교사 활동이 힘들 텐데 어떻게 극복할 각오인지? 용돈을 받아서 생활하고 있으므로 기본의무를 100%를 다하지는 못해도 최대한 노력해서 하는데까지는 최선을 다 해보고 싶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불교가 좋은이유는 ? 불교는 얽매이는게 없고 자유롭게 신행활동을 할 수 있는게 좋다고 했다. 힘들때 장애를 원망하지는 않았는지? 노보살님들이 업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주어서 저도 처음에는 진짜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근데 제가 논문을 찾아보니까 부처님도 장애를 가진 아나율과 주리반특가 등 장애인 제자를 두셨다는 것을 보고 이때 기뻤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과 불교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히 생각한다고 했다. 앞으로 포교활동의 주무대는 어디라고 생각하는지 ? 장애인전법단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 화계사포교사회의 특징에 대해 전회장으로부터 들어봤다. 초창기에 호법행 차춘자 포교사(3기,전 신도회장)를 주축으로 선배포교사들이 포교사회 모임을 결성하였고 도반과 법우라는 관계로 포교사회가 출범했다고 한다. 10월부터 1차시험때까지 포교사회에서 고시반을 운영하며 수습때는 물론 품수이후에도 선배들이 세세한 것 까지 챙겨주고 격려해주며 포교 노하우도 알려준다.바로 윗기 선배들이 물심양면으로 정성껏 후원해 주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그리고 10쌍 가까이의 부부포교사가 사찰내에서 활동하고도 있다고 한다.또 하나 특징은, 주지스님을 비롯한 사찰과 포교사회가 서로 협력적으로 역할분담을 함으로써 사중에서 포교사회가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고 신도회 간부는 대부분 포교사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화계사포교사회가 종단과 포교사단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날 저녁에 화계사 19기 신규 환영식에 참석한 19기와 18기등 선배 및 집행부 임원들이 화기애애하게 함께하는 모습을 지켜 본 법용화 한애경 부단장과 혜등 이주영팀장은 전국의 다른 어떤 사찰의 포교사회보다 화합하여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참 보기가 좋다고 말했다. 정상인들도 포교사로 활동하기가 쉽지 않아서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도 이런저런 이유로 쉬기도 하고 떠나가기도 하는 상황에서 장애를 가진 문학청년이 중학교때 부터 포교사가 되겠다는 발심을 하고 힘닿는데 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포교사의 길을 걷겠다는 것은 거룩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서울지역단의 홍현승 포교사님! 해맑은 미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불국정토가 완수될 때가지 초발심으로 끝가지 포교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취재/ 홍보팀 보산 정범진
2014년 조건부갱신자 특별연수
- 한창희 / 2014-10-11 16:47
- [포교사단] 10월 11일(토) 13:00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2014년 조건부갱신자 특별연수가 진행됐다. 조건부갱신자 14명, 복권자 3명이 참석하였고, 윤기중 수석부단장의 포교사단 정책의 이해와 임희웅 포교사단 전 단장의 포교사 활동과 자격관리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팔재계 평가 및 사무국 전문위원 연석회의
- 한성웅 / 2014-10-06 19:41
- [포교사단] 포교사단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 자체 평가회의 지난 10월 1일(수) 오후 5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 평가회의를 가졌다 본단 곽명희 단장과 윤기중 수석부단장 및 팔재계 행사 소임자, 서울지역단 정목희단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해서 팔재계 진행사항에 대해 담당자별 소관업무에 대해 잘된 점과 미진한 점의 자체진단을 위한 평가회의를 가졌다 윤기중 수석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소임자별로 자신에게 부여된 업무중에 잘 된점과 부족한점을 스스로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잘 된 점으로 1. 참여율이 66%로 전년대비 참가인원 증가 2. 교구본사 중심 팔재계를 서울에서 열어 교계 및 종단, 사회와 매스컴의 관심도 제고 3. 총무원장이 직접 참여하여 포교사의 정체성과 자긍심에 긍정적 영향 4. 청계천변 행진의 상징성으로 시간이 길고 힘은 들었지만 보람을 느꼈다. 5. 사방으로 개방된 장소임에도 질서유지 면에서 가장 모범적 행사였다고 평가했으며, 미흡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으로 1. 현장 여건상 의자 사용으로 장궤합장(호궤합장)에서 여법하지 못했음 2. 수계식에서 19기 포교사 이외에는 연비를 생략, 수계의 의미 반감 3. 공개된 장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완성도 미흡 4. 도심에서 진행되어 마이크 사용 등 제한으로 집중도 저하 5. 의전상으로 단장단 자리배치 및 이동에 대한 안내 미흡 6. 수상자 이동 동선 미확보 및 대표 수상자 1인만 수상으로 수상만족도 저하 7. 단장과 기수단 입장에서 음악과 사회자 멘트 불일치를 들었다 이상의 도출된 내용을 잘된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진한 부분은 차기 행사시 더 좋은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제12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및 만인동참 ‘붓다로 살자’ 선언
- 한성웅 / 2014-10-02 09:27
- [포교사단] 제12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및 만인동참 ‘붓다로 살자’ 선언 - 하루 낮 하룻밤만이라도 청정한 우바이 우바새가 되겠습니다. 기사 : 서울지역단 수연성 송수옥 사진 : 서울지역단 자운 홍상기 서울지역단 반야지 조성미 불기2558년 9월27일 오후 5시.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주최, 대한불교포교사단 주관으로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가 국화향기 물씬 풍기는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법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 포교부장 송묵 스님, 포교국장 노휴스님, 조계사주지 원명스님, 법주사 , 선본사, , 송광사, 봉선사, 용주사, 주지스님, 각 지역단 지도법사 스님 곽명희 단장, 정목희 서울지역단장, 외 전 단장, 12개 지역단 포교사, 가족 등 사부대중 1만 여명이 동참했다. 법회는 대의원 총회. 식전행사, 저녁예불, 오후불식, 입재식, 단기입장, 삼귀의, 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 내빈소개, 인사말 , 환영사, 포상, 축가, 품수식, 붓다로 살자 선언 및 특강, 8재계수계식, 철야정진, 촛불행진, 새벽예불, 보살계 수계식, 회향식, 사홍서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통문화 예술공연장에서 대의원총회가 열리는 동안 식전행사로 전통문화상설공연 강릉 관노가면극이 공연됐다. 곽명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종단의 어르신 자승스님과 관련자 스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올해 품수를 받는 포교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 또한 단장은, "오늘과 내일 하루 동안 출가자가 되어 마음자리를 밝히는 팔관재계와 보살계를 수지하게 된다". 지식으로만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수행정진을 통하여 부동의 계체를 이루고 지속적인 지계실천운동으로 이 사회 모든 분들이 행복해 지는 "부처님의 전도선언" 이 이 땅위에 꽃피우게 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계사주지 원명스님은 환영사에서, 전국 포교사들이 포교중심도량인 조계사에 온 것을 환영 한다 "계를 받는데 많은 제약이 따랐던 생활에서 하루 만 이라도 팔재계를 지켜 부처님의 가르침에 일심으로 귀의하겠다는 서원을 빌어 마련한 자리다". 또한 포교사로서 부처님의 법을 수호하고 헌신 하겠다는 원력으로 부처님의 계를 수하는 공덕만으로도 복과 지혜를 얻어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 것이다. 아함경에 "오계를 일생동안 지키는 것 보다 팔재계를 단 하루에 지키는 것이 수승하다" 라며 팔재계의 의미를 설했다. 자승스님은 법문에서, 올해로 12년째 팔재계를 해오고 있는데 포교원장스님이 취임 후 전국에 흩어진 포교사들을 모아서 지난해부터 체계적으로 활성화 시키고 있다. "내년에는 5만 불자가 광화문에서 열릴 불교 대법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불교를 바꾸는데 스님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포교사들의 원동력이 크다고 강조하며" 1박2일 동안 배우고 느끼는 기도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 했다. 이어 일반포교사 784명, 전문포교사 79명, 국제포교사 28명, 상담심리사 21명이 품수와 단복을 수여받고 부처님 전도 선언과 결의문을 낭독했다. 일반포교사 최고령 합격자는 송택규(85) 씨, 최연소 합격자는 홍현승(23) 씨다. 이밖에 대전충남지역단 여갑동ㆍ황경옥 씨, 충북지역단 임병국ㆍ최경숙 씨 등 부부합격자도 배출됐다. 지원스님은 법문에서, 부처님10대 제자 중 전법 제일의 부르나존자는 최초의 불교순교자였다. 전법 의지가 적극적이고 누구보다도 뛰어났으며, 전법을 위해선 그 어떠한 박해나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영광 이라고 생각했다, 며 "위법망구의 투철한 정신으로 불교포교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종단 차원에서 전개되고 있는 ‘붓다로 살자’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초대단장이었던 김기병 포교사를 대표로 ‘붓다로 살자’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어 도법스님이 곽명희 단장에게 감사패와 종정스님 친필휘호(붓다로 살자)를 수여하고 "붓다로 살자"특강을 했다. 포교원장 지원스님을 전계화상, 포교부장 송묵 스님을 교수사,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을 갈마사 팔재계 수계식을 진행했다. * 지난 옛적 내가 지은 모든 죄업 참회 합니다. * 몸과 맘과 뜻으로 지은 죄 부처님 앞에 참회 합니다. * 하루 낮 하루 밤 이라도 청정한 우바이 우바새가 되겠습니다. 28일 12시, 경견하고 굳건한 마음으로 8재계 수계를 받은 참가자들은 누구하나 흐트러짐 없이 촛불을 하나씩 들고 관세음보살 정근을 하며 청계천 물길을 따라 돌아 장엄하고 아름다운 행진을 마쳤다. 새벽예불을 마친 후 하루 출가가 끝나고 다시 보살로 돌아가는 보살계 수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팔재계를 원만 회향했다. '붓다로 살자' 선언문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앞마당에 모인 포교사들은 간절히 손 모아 가슴에 새깁니다. 중생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겨 한순간도 겸허와 행복의 길로 이끌었던 붓다의 고귀한 삶과 정신을 따라 지금 여기에서 거룩한 붓다로 살겠습니다. 붓다처럼 자연과 사람을 고귀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겸허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평등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정의롭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소탈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소박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붓다임을 한시도 잊지 않으며 온 세상이 풍전등화 공동체가 되는 그날까지 붓다로 정진하고 가고자 하오니 거룩한 선본이시여 저희들의 굳은 결의가 이루워 지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마하반야 바라밀 관련기사 참조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106,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266 http://www.btnnews.tv/news/view.asp?idx=29829&msection=2&ssection=8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222,
새로운 포교사단 시대 서막을 열어
- 한성웅 / 2014-09-30 11:37
- [포교사단] 불기2558년 임시대의원총회 - 새로운 포교사단 시대 서막을 열 것을 결의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제12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식전행사로 전통문예공연팀이 세계유네스코 등록 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관노가면극을 관람하고 있는 시간, 불교역사문화회관 지하 공연장에서는 임시대의원총회가 열렸다 윤기중 수석부단장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삼귀의와 반야심경에 이어 단장 인사, 포교부장 송묵스님 격려사, 전 회의결과 및 활동 보고, 안건 심사 및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 되었다 곽명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팔재계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이 지내온 대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행사는 종단과 교계 및 사회와 언론의 이목이 몰려있는 시기인 만큼 우리가 포교사의 위상과 정체성을 스스로 확립하는 기회로 삼자”고 했다. 이어 포교원 포교부장 송묵스님이 격려차 참석하여 “오늘 우리 사회는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데 포교사님들의 신념과 용기를 필요로 하는 시기다.” “신념이 필요한 것은 우리가 부처님 법을 믿음으로서 행복하고, 우리가 부처님 법을 전함으로서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한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하며, 용기가 필요한 것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항상 보람되게 실 수 있도록 내가 나 자신을 희생해가며 포교를 행한다는 것이다“면서 ”여러분들의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재가불자들의 귀감이 되는 만큼 여러분들이 한 마음으로 우리 사회가 불국정토가 되는 그날까지 불퇴전의 용기와 신념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 회의결과와 상반기 감사결과 및 활동 보고를 마친 다음 본안 심사에 들어가 제1호, 포교회관 매입 제2호, 불기 2015년도 예산(안) 선집행 승인의 2개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원안을 승인했다 특히 이번 ‘포교회관 매입 추진’ 결의 의미에 대해 집행부는 포교회관건립을 위한 포교사님들이 기울인 노력의 결실이며, 포교사단의 정체성과 자주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포교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의는 공지사항에 이어 사홍서원을 끝으로 원만회향했다.
제12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 한애경 / 2014-09-29 12:37
- [서울] 제12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하루 낮 하룻밤만이라도 청정한 우바이 우바새가 되겠습니다. 불기2558년 9월27일 오후 5시.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주최, 대한불교포교사단 주관으로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가 국화향기 물씬 풍기는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법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 포교부장 송묵 스님, 포교국장 노휴스님, 조계사주지 원명스님, 법주사 , 선본사, , 송광사, 봉선사, 용주사, 주지스님, 각 지역단 지도법사 스님 곽명희 단장, 정목희 서울지역단장, 외 전 단장, 12개 지역단 포교사, 가족 등 사부대중 1만 여명이 동참했다. 법회는 대의원 총회. 식전행사, 저녁예불, 오후불식, 입재식, 단기입장, 삼귀의, 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 내빈소개, 인사말 , 환영사, 포상, 축가, 품수식, 붓다로 살자 특강, 8재계수계식, 철야정진, 촛불행진, 새벽예불, 보살계 수계식, 회향식, 사홍서원,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전통문화 예술공연장에서 대의원총회가 열리는 동안 식전행사로 전통문화상설공연 강릉 관노가면극이 공연됐다. 곽명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종단의 어르신 자승스님과 관련자 스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올해 품수를 받는 포교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 또한 단장은, "오늘과 내일 하루 동안 출가자가 되어 마음자리를 밝히는 팔관재계와 보살계를 수지하게 된다". 지식으로만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수행정진을 통하여 부동의 계체를 이루고 지속적인 지계실천운동으로 이 사회 모든 분들이 행복해 지는 "부처님의 전도선언" 이 이 땅위에 꽃피우게 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계사주지 원명스님은 환영사에서, 전국 포교사들이 포교중심도량인 조계사에 온 것을 환영 한다 "계를 받는데 많은 제약이 따랐던 생활에서 하루 만 이라도 팔재계를 지켜 부처님의 가르침에 일심으로 귀의하겠다는 서원을 빌어 마련한 자리다". 또한 포교사로서 부처님의 법을 수호하고 헌신 하겠다는 원력으로 부처님의 계를 수하는 공덕만으로도 복과 지혜를 얻어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 것이다. 아함경에 "오계를 일생동안 지키는 것 보다 팔재계를 단 하루에 지키는 것이 수승하다" 라며 팔재계의 의미를 설했다. 자승스님은 법문에서, 올해로 12년째 팔재계를 해오고 있는데 포교원장스님이 취임 후 전국에 흩어진 포교사들을 모아서 지난해부터 체계적으로 활성화 시키고 있다. "내년에는 5만 불자가 광화문에서 열릴 불교 대법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불교를 바꾸는데 스님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포교사들의 원동력이 크다고 강조하며" 1박2일 동안 배우고 느끼는 기도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 했다. 이어 일반포교사 784명, 전문포교사 79명, 국제포교사 28명, 상담심리사 21명이 품수와 단복을 수여받고 부처님 전도 선언과 결의문을 낭독했다. 지원스님은 법문에서, 부처님10대 제자 중 전법 제일의 부르나 존자는 최초의 불교순교자 였다. 전법의 의지가 적극적이고 누구보다도 뛰어났으며, 전법을 위해선 그 어떠한 박해나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영광 이라고 생각했다, 며 "위법망구의 투철한 정신으로 불교포교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붓다로 살자 선언문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앞마당에 모인 포교사들은 간절히 손 모아 가슴에 새깁니다. 중생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겨 한순간도 겸허와 행복의 길로 이끌었던 붓다의 고귀한 삶과 정신을 따라 지금 여기에서 거룩한 붓다로 살겠습니다. 붓다처럼 자연과 사람을 고귀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겸허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평등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정의롭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소탈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소박하게 맞이하여 말하고 행동 하겠습니다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붓다임을 한시도 잊지 않으며 온 세상이 풍전등화 공동체가 되는 그날까지 붓다로 정진하고 가고자 하오니 거룩한 선본이시여 저희들의 굳은 결의가 이루워 지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마하반야 바라밀 도법스님이 곽명희 단장에게 감사패와 종정스님 친필휘호(붓다로 살자)를 수여하고 "붓다로 살자"특강이 이어졌다. 계사, 교수사, 갈마사, 인례, 유나, 모시고 팔재계 수계식이 이어졌다. * 지난 옛적 내가 지은 모든 죄업 참회 합니다., * 몸과 맘과 뜻으로 지은 죄 부처님 앞에 참회 합니다. * 하루 낮 하루 밤 이라도 청정한 우바이 우바새가 되겠습니다. 28일 12시, 경견하고 굳건한 마음으로 8재계 수계를 받은 참가자들은 누구하나 흐트러짐 없이 촛불을 하나씩 들고 관세음보살 정근을 하며 청계천 물길을 따라 돌아 장엄하고 아름다운 행진을 마쳤다. 새벽예불을 마친 후 하루 출가가 끝나고 다시 보살로 돌아가는 보살계 수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팔재계를 원만 회향했다. 기사 / 홍보팀 송수옥 수연성 사진 / 홍보팀 자운 홍상기 //
나이는 숫자에 불과, 19기 최고령 포교사를 만나다
- 한애경 / 2014-09-29 02:15
- [서울] 이번 제19기로 일반포교사 752명이 최종합격을 하여 9월27일 포교사 품수를 받는다. 이중 최고령은 86세이고 최연소는 24세인데 다른 해와 남다른 점이 있다. 포교사 전체로 보더라도 최고령과 최연소 포교사가 이번 19기에서 동시에 탄생하게 되었고 모두 서울지역단 소속이다. 서울지역단은 이번에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108명의 포교사를 배출하였다. 그리고 올해 포교사 갱신율이 전국평균은 73.6%에 이르지만 서울지역단은 이보다 낮은 62.4%에 그치고 있어서 다소 우려되는 면이 있으나, 서울지역단에서 최고령과 최연소가 동시에 탄생하게 되었다는 점은 다소 긍정적이다. 최고령자의 주인공은 송택규(법명:지원, 봉은사 불교대학) 포교사(2014.9.27 품수예정)이고 최연소는 24세인 홍현승(법명:서광,화계사)포교사이다. 참고로 홍현승 포교사는 현재 대학생(대진대 문예창작과2년)이다. 뇌성마비 1급 장애를 극복하고 일찍부터 포교사의 꿈을 갖고 있다가 이번에 포교사의 꿈을 이루었으며 법보신문 제1회 신행수기공모에서 법보신문사장상을 수상할 정도로 문학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문학 꿈나무이다. 편의상 서울지역단 홍보팀에서는 최고령과 최연소포교사에 대해 불교TV와 동시 취재를 하기로 하고 9월21일 최고령인 송포교사와 먼저 인터뷰를 했다. 송포교사는 1929년생으로 올해 86세이다. 올해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포교사 연수교육까지 잘 마침으로써 최종합격을 하게 됐고 그간 하고 싶던 포교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감개무량하고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고 첫 인사를 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송포교사가 포교사가 된데는 딸인 송혜영(12기,서울남부지역본부 군1팀) 포교사의 영향으로 포교사를 결심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부부 포교사는 꽤 있지만 부녀 포교사는 흔치 않은 케이스라고 생각된다. 아버지와 딸은 서로를 보고 힘과 용기를 갖게 되고 초발심으로 돌아가서 각오를 새로이 한다고 했다. 신규 포교사 연수교육은 기간도 길고 과정도 만만치 않아서 젊은 사람도 힘들게 느끼는 터라 고령인 송포교사로서는 더 힘들었을 텐데도 딸이 교육때 같이 함께 해줘서 힘을 얻고 무리없이 이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인터뷰가 있던 날은 송포교사가 봉은사에서 주차당번이어서 빨간 안내봉을 들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신도들의 차를 안내하고 있었다. 불교TV에서 먼저 인터뷰를 시작했다. 포교사에 도전하게 된 배경은 ? 사람은 힘이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계속 배움으로써 생을 마감할 때 인생을 회향한다고 생각한다. 포교사를 지망하면서 다시 한번 발심해서 이 나라가 불국정토가 완수될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참전용사로서 군포교에 대한 포부를 말씀하셨는데 향후 포교방향은 ? 나라가 있어야 모든 기관이 존재하므로 군은 나라의 근간이고 군인은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6.25때 4년 8개월을 근무했기 때문에 군대를 잘 알고 있다. 현재 손자들이 다 군대에 가 있다. 젊은 세대인 군인들을 포교해야 포교가 승승장구하게 되어 불국정토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나의 딸이 지금 군포교를 하고 있다. 12기로서 선배포교사인 딸에게 군포교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같이 다니면서 군포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다음은 딸인 송혜영 포교사가 아버지를 보는 느낌은 ? 부처님 제자중 아사지(마승) 비구의 의젓한 행동을 보고 사리불이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듯이 우리 아버님은 걸어 다니는 포교사라고 생각한다.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포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했다. 아버님께서는 6.25전쟁을 직접 겪었으니까 실전이야기와 당신이 살아오면서 겪은 인생 경험담을 함께 군대에서 젊은이에게 들려주면 큰 감명을 줄 것이다. 실제 아버지의 영향으로 손주들이 군법당에서 법회에 참석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받아보니 더욱 뿌듯했다고 했다. 딸의 입장에서 친정 아버님과 함께 다니면서 포교와 봉사활동을 같이 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즐겁고 보람있는 일일까하는 부러운 생각마져 들었다. 딸과 아버지는 포교사로서 어떤 영향 ? 솔직히 제가 포교사 갱신에 대해 기로에 선 적이 있었으나 아버님께서 포교사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초발심이 다시 일어나서 각오를 새로이 하고 과감하게 갱신을 했다며 웃었다. 이상은 불교TV에서 주로 진행한 내용이고 이어서 홍보팀에서는 실질적인 질문을 몇가지 추가했다. 하루의 일과는 어떤지 ? 일주일중 수요일과 금요일은 금강선원에서 해거스님의 법문을 듣고 수요일 오후에는 불교방송에 가서 법문을 듣는다. 지금까지 해거스님의 금강경 3번을 포함 모두 15회의 경전강의를 다 들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셋째 일요일은 봉은사에서 주차안내 봉사를 한다. 앞으로 포교사로서 활동을 시작하면 일요일은 군포교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불교공부를 위해 봉은사 불교대학과 선하불교대학을 졸업했으며 일반 TV는 하루에 뉴스 한번만 보고 다른 시간은 대부분 집에서 불교 TV를 본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불교방송을 보거나 따로 법문을 구해서 듣고 차량으로 이동하면서도 법문 테프나 방송을 계속 듣는다고 했다. 생활자체가 항상 불교와 함께 한다고 했다. 집에서 가족들은 불교에 너무 빠지지 말라고 충고를 하기도 하지만 본인이 좋아서 그렇게 하는 것이므로 늘 행복하다고 한다. 가족의 불교활동은 어떤지 ? 부인은 청년기부터 불교를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불교활동에 협조적이며 지금은 몸이 불편해서 같이 다니지는 못하지만 집에서 불교TV를 주로 시청한다고 했다. 향후 포교활동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건지? 사람에게는 마장이 항상 오기마련인데 스스로 마장을 이겨내고 인내해야 행복이 오고 즐거움이 온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고통이 와도 스스로 마음을 처음으로 돌려서 끝가지 불국정토를 이루겠다는 굳은 각오로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꼭 이겨내겠다고 다짐을 했다. 포교사를 떠난 사람들에게도 한마디를 부탁드린다면? 선배님들이 입문할 때는 모르고 친구 따라서 시작했더라도 일단 입문했으면 불도를 이루겠다는 초발심으로 돌아가서 계속해야 평생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므로 언젠가 다시 돌아와서 포교활동에 같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송포교사는 아직까지 건강하지만 팔재계에 대해서 은근히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삼천배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듣었다고 했다. 그날 삼천배가 없다고 했더니 다행이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날 함께한 법용화 한애경 부단장과 혜등 이주영 포교지원팀장은 송포교사님께 칠십만 되어도 아랫목 찾는데 고령임에도 포교사 결심을 한 것에 대해 존경심이 느껴진다며 모든 포교사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고 계속 건강관리 잘 하시라고 말씀드리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송포교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아버님과 딸이 함께 하는 포교사로서 열악한 군포교에 많이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특히 포교사 갱신을 망설이거나 중단하신 포교사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 불교TV뉴스 방영(2014.9.25 07:00) http://www.btnnews.tv/news/view.asp?idx=29793&msection=2&ssection=9 (클릭하시면 다시 볼수있습니다) 취재 : 홍보팀 보산 정범진
경남지역단 9월 정기운영위원회 봉행
- 이승선 / 2014-09-29 00:17
- [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남지역단장(선행심 이문자)은 불기 2558년 9월 27일(토) 조계사에서 9월 정기운영위원회를 실시했다.제 12회 팔재계 수계실천 대법회 포교원 정기연수시 운영위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위원이 성원되어 전월회의 결과 보고, 회무보고, 재무보고, 감사보고에 이어서 안건심의는 선거관리위원 임명(적명 강병태) 자원봉사 치암팀장 임명(승원 이원환), 거창총괄팀 신설, 한마음 체육대회는 2015년에 실시하는 것으로 결의되었다 사진/글 :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 중앙홍보위원 덕산 이승선
포교사단 사무처 및 전문운영위원 서울지역단 임원 연석회의
- 한성웅 / 2014-09-25 13:49
- [포교사단] 불기2558년 9월 24일(수) 오전 11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팔재계를 앞두고 사무처 및 전문운영위원 서울지역단 임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본단 곽명희 단장과 윤기중 수석부단장 및 3명의 부단장들과 전문운영위원 8명과 서울지역단 정목희단장을 위시한 지역단 임원, 사무처 직원이 함께해서 팔재계 준비사항 진행사항 및 담당자별 임무를 점검했다 곽명희 단장이 직접 팔재계 전체 행사진행과정을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설명하고 담당자별 분장된 임무와 진행내용 및 그동안 준비사항을 점검하여 참석자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총무원장스님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불교관 격려방문
- 승정환 / 2014-09-23 14:29
- [인천경기] 2014년 9월 22일 월요일 오전 11시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스님들과 각 불교단체 인사들이 인천 구월동 아시아드선수촌을 방문해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 임원들 독려와 불교종교관을 방문해 봉사하시는 분들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불교관에는 이번 대회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방문해 함께 하였고, 체조 양학선 선수도 만나 격려해주시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합니다. _()_
환희와 감동을 주는 포교를 하겠습니다
- 한성웅 / 2014-09-22 10:20
- [포교사단] 팔재계 수계법회 교계 기자간담회 개최 - 붓다로 살아갈 것을 천명 불기2558년 9월 18일(목) 오전 11시 포교사단(단장 문수행 곽명희)은 교계기자단을 초빙하여 포교사단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 행사계획과 울산지역단 창단, 포교사단 부설 무소유실천위원회, 사단법인 좋은 인연의 활동사항을 설명하는 교계기자단 간담회를 열었다. 포교원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불교신문 불교TV 법보신문 현대불교신문 불교포커스 불교저널 금강신문 BTN뉴스 등 교계기자들을 초빙하였고, 포교부장 송묵스님 주재하에 포교국장 노휴스님 사회로 진행했다 포교부장 송묵스님의 인사말에 이어 윤기중 수석부단장이 포교사단 제12회 팔재계수계법회 행사계획과 울산지역단 창단 경과와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팔재계 행사는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종단의 관심과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한국불교 총본산 조계사에서 하게 되었으며, 울산지역단 창단도 향후 종단의 교구중심, 지역중심 포교활동 방향에 맞추어 수행과 포교, 전법 실현을 하기 위한 점을 강조했다. 이어 포교사단 부설기관 활동으로 ‘무소유실천운동본부’의 ‘청소년심성운동 푸르미’ 사업추진경과, 우리 사회의 고령화인구와 균형 있는 사회발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인복지를 구현하는 ‘사단법인 좋은인연’ 활동을 알림으로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정신에 입각해 시민의식을 개혁하고, 무소유 정신을 사회에 구현해 바르고 깨끗한 사회 건설을 위한 포교사단의 활동내용도 함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교부장 송묵스님 포교국장 노휴스님 박맹수 행정관이 임석하였으며, 본단 곽명희 단장, 윤기중 수석부단장, 권영익 부단장, 최은자 부단장, 장용숙 부단장, 서울지역단 정목희 단장, 대전충청지역단 조명숙 단장, 인천경기지역단 김기호 단장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포교부장 송묵스님이 붓다로 살아가며 국민에게 감동과 환희를 주는 포교를 실현하겠다는 말로서 회의를 마쳤다 교계관련뉴스 링크 불교신문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068 현대불교 :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975 불교포커스 :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71346 불교TV : http://www.btnnews.tv/news/view.asp?idx=29716&msection=2&ssection=9&page=1 BTN 뉴스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431
포교사단, 세월호 참사 유가족 위로금 기탁
- 한성웅 / 2014-09-22 10:21
- [포교사단] 포교사단 세월호 참사 유가족 위로금 1,000만원 기탁 - 승려노후 복지기금 500만원도 함께 전달 포교사단(단장 곽명희)은 포교사들의 정성으로 모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 위로금을 종단에 기탁했다. 곽명희 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단 임원진은 9월 18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으로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접견실에서 포교사들의 정성으로 모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 위로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승려노후복지기금 500만원도 함께 기탁했다. 관련 교계 뉴스보도 참조링크 확인 불교신문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71343 불교 포커스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71343 불교저널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50
2014년 서울지역단 제9차 정기운영위원회의
- 한애경 / 2014-09-18 14:06
- [서울] 2014년 서울지역단 제9차 정기운영위원회의 불기 2558년(2014) 9월17일 수요일 오후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서울지역단 제9차 정기운영위원회의가 개최되었다. 정청현 수석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삼귀의례, 반야심경에 이어 의장 인사말로 이어졌다. 정목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2014년 9월27일~28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인 팔재계의 여법한 진행을 위해 서울지역단 운영위원님들의 합심 단결한 모습을 부탁드렸으며 이어서 포교사단 곽명희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곽명희 단장은 이번 조계사에서 개최될 팔재계는 열악한 조건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서울지역단 포교사님들의 많은 수고를 당부하셨으며 특히 2015년 계획된 포교회관 건물매입의건의 자세한 설명도 있었다. 이어서 디지털대학 양성홍 본부장의 평생교육원(대한불교조계종)의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회의로 1건의 심의안건 상정으로 이어졌다. 안건1. 포교지원본부총괄팀 음성포교팀장 변경 승인(건) 법왕자 박계영포교사 ▶ 선혜 이운철 포교사로 음성포교팀장의 변경 승인의 건이 상정되었으며 만장일치로 결의되었다. 이어 활동경과보고와 아래와 같은 많은 공지사항을 남기고 2014년 서울지역단 제9차 정기운영위원회를 종료하였다. 아 래 공지사항 1. 8재계 행사 예정 2014년 9월18일 목요일 오후2시 포교원/ 조계사 / 포교사단 3자협의에서 확정함. 2014년 9월20일 토요일 12시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2차 행사준비 모임 개최. (참석대상: 임원진. 촛불행진 담당 남부총괄팀 각 팀장 전원) 2. 본단의 8재계 수계실천대법회 포상자 및 포상팀 3. 9월 20,21,24일 포교원주관 나란다축제 (불교경시대회)가 실시됩니다. 20일(토) 오전10시 ~ 일반인 대상 동국대에서 행사. 21일(일) 오전11시~ 군부대에서 군장병을 대상으로 행사( 감독관 모집에2명 동참) 24일(수) 오전11시~ 경찰대 및 사관학교생 대상으로 행사. 4. 9월23일(화) 14:00~ 18:00 포교원주관 제59차 포교종책연찬회에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행사명 : 감성과 감동의 시대, 문화포교를 말하다. 일시 및 장소 : 9월23일(화) 14:00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5. 10월18일(토) 지역단에서 강원도 진전사, 건봉사로 사찰순례를 갑니다. 9월14일(일) 사전답사를 다녀왔고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합니다. 접수기간은 9월29일~10월10일까지 이며 총괄팀별로 출발합니다. 6. 올해 포교사 자격 갱신자료 (별첨참조) 9월12일 금요일 임원회의에서 갱신율1위 직할포교본부총괄팀만 포상(상금20만원) 하기로 하였습니다. 7. 19기 합격자 총괄팀별 충원 요청자료 (별첨참조) 19기 팀 배치는 9월 말까지 완료하고 팀 활동은 10월1일부터 합니다. (직할포교본부총괄팀에 1차 배치하고 2차 각 지역본부총괄팀에 배치함) 각 팀장님께서는 미활동 포교사와 18기 포교사의 팀 조정을 9월말까지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원 모집을 원할 경우 카페 공지사항이나 각 팀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8. 19기 팀배치 및 팀원조정이 완료되면 지역단수첩을 바로 제작하겠습니다. 9. 행복바라미 나눔문화켐페인 봉사자 워크삽 안내 10월25일(토) ~26일, 1박2일간 충북진천 선수촌에서 있으며 구체적 참여계획등은 본단과의 협의를 거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0. 지난 6월21일 실시한 지역단 분야별 연수교육 후속작업으로 문제점 개선을 위한 각 분야별 연수를 하반기에 실시하는 경우 연수경비를 지원하겠습니다. 군, 교정교화, 어린이청소년, 통일분야, 지역포교 등~ 11. 지역단 운영위원회의가 끝나면 팀 모임을 하여 운영위원회의에서 협의 된 내용을 반드시 팀원들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일선 포교사님들이 지역단에서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12. 서울지역단 운영위원님들은 INTRA-NET 사용등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트 : http://pogyosadan.org/xe/ 내용 : 포교사단 운영사항 파악, 회의자료, 공문 등 공지사항 조회 및 대의원 총회, 각 위원회 자료 조회 가능 13. (사) 좋은인연 봉사활동 참여 요청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안암동 노인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사진촬영/ 대륜 권오헌 팀장 취재 / 홍보팀 법용화 한애경
포교자격직 지도자연수 어린이 •청소년 포교 활성화방안제시
- 한애경 / 2014-09-15 16:11
- [서울] 불기2558(2014)년 9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대한불교 조계종 불교역사 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포교자격직 (어린이, 청소년) 지도자 연수를 개최 하였습니다. 삼귀의에 이어 반야심경 봉독 후 사단법인 동련의 재현스님의 간단한 인사말씀에 이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첫 강의가 바로 시작 되었다. 이 자리에는 전국 어린이, 청소년 지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신 포교사, 상담사, 자격증을 겸비한 100명이 조금 넘는 분들이 참석 했으며 서울 지역단에서도 덕진 정목희 단장, 법용화 한애경 부단장, 원만성 김용희 부단장, 마니행 이명숙 북부 총괄팀장과 혜관 김석두 포교사님 동부 반야지 김소희 팀장, 남부 대륜 권오헌 팀장, 북부 무구 김종현 팀장 등 서울 지역 어린이팀 포교사님들이 참석하여 너무나 열심히 강의에 경청하신 모습들이 거룩하신 부처님 모습이었습니다. 09:30 ~ 10:00 접수 10:00 ~ 10:10 입제식 10:10 ~ 11:40 상담개발원 이사 이신 혜타스님의 청소년 명상 지도 방법론 11:40 ~ 12:10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박성수님의 분야별 어린이 •청소년 네트워크 12:10 ~ 13:00 점심공양 13:00 ~ 14:40 신라대학교 백문현 교수님의 불교문자디자인 14:40 ~ 15:00 휴식 15:00 ~ 16:40 동구대부속여자고등학교 교법사 권진영 미디어포교프로그램 청소년 코칭 방법론 16:40 ~ 16:50 회향식 청소년 명상 지도 방법론에 대해 혜타 스님의 강의 내용을 실어 보고자 합니다. 강의록에 나와 있는 것은 집에서 읽어 보며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 하시면서 한 가지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 스님의 성의에 고마움을 글로 대신 하려 합니다.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활짝 웃는 그림이나 부처님을 보게 한 다음 옆사람과 마주 보고 웃으면서 두 단어로 “당신은 미소가 아름다워서 더 젊게 보입니다” (이 때 열정과 진심을 담아서 인사 해야함) 이런 식으로 인사 나누기 하라 합니다. 명상(冥想) 이란? 판단을 중지한 고요한 마음으로 현재 순간에 의식적으로 주의를 집중 하는 것이다 •팃낙한 스님 “자신의 의식을 지금 현실에서 살아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 ①물을 한 모금 마신다. ② 조금 적게 먹고 입안에서 3초간 머금고 있다 물맛을 현저히 느끼고 천천히 목으로 넘기면서 위장에 들어가는 느낌을 느껴 본다.( 이렇게 함으로서 판단을 중지한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마음을 입안에 물에 주의집중 한다) 아이들에게 첫 번째와 두 번째 먹었을 때 무엇이 달랐어? 질문해 보고, 괜찮았어? 계속 질문을 던져 주면서 아이들과 느낌을 나눈다. 명상을 하면 좋은 것 •두통, 요통, 협심중의 덜어준다. •혈압을 낮추어 주고 고혈압 치료에 도움을 준다. •불면증을 이긴다. •과호흡증에 대처할 수 있다. •항암효과를 증진 시킨다. •스트레스를 막을 수 있다. •불안과 우울증이 개선 된다.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2007년 하버드대 밴슨,하버드대 심리학 연구소 발표자료)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명상효과 •주의집중력이 좋아진다. •사고력이 활성화 도어 창의력이 높아진다. •기억력이 향상 된다. •정서조절 능력이 향상된다. ★명상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명상을 하면 머리가 몸의 산소 소비량이 20% 정도 줄어든다. •왜요? •깊은 호흡으로 심장박동이 줄고 피의 흐름이 느려지기 때문 •그래서요? ★명상으로 왜 머리가 좋아 질까요? - 몸속에 남겨진 20%의 산소를 뇌에서 사용하게 되므로 뇌 속의 혈류량이 늘어나게 되어 머리가 활발하게 기능하게 되어 머리가 잘 돌아 가게 된다. ★호흡명상 •들숨과 날숨을 관찰하는 수행법이다. •호흡명상으로 마음이 고요해지고 평온해지면서 행복이 자연히 뒤 따라 온다. •마음이 본래 자연 상태가 “행복” 하기 때문이다. ※ 3.21 로 행복해진 당신이 보입니다♡ 초보자는 눈 감는다. 아니면 눈을 조금 떠도 된다. 부처님 눈으로 •호흡이 들어감과 나감을 알아 차린다. 1일 3회 한다.(꼭 하세요) 21은 3.7은 21일 동안 꾸준히 하면 자기 습관이 된다. •들숨 날숨 3번 하는 이유 마음이 가라 앉아 고요해진다. 마음이 가라 앉으면 차분해지고 편안해 진다. 고요하고 차분해지면 끝은 행복이라는 마음이 있다 행복을 알아차리며 그 자리에 있다. 마음속 본래 자리가 행복이다. ♣불교의 심리학에서는 느낌의 발생을 접촉으로 설명한다.(염처경) 예) 악수해라 •몸 느낌의 변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함으로서 마음에 미묘한 변화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마음이 생성, 변화, 소멸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되는 것을 잘 관리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어둠속에 보물이 있다 해도 등불 없이는 못보는 것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을 설하는 사람이 없으면 지혜로와도 깨닫지 못한다.”(화엄경) “이제 너희들에게 부촉하노니 너희들은 마땅히 마음을 다해서 부처님 가르침을 전해 널리 알리도록 하라.”(법화경) 취재 / 홍보팀 보광화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