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단 사무처 및 전문운영위원 연석회의 시행
- 한성웅 / 2014-09-04 16:27
- [포교사단] 불기2558년 9월 3일(목) 오전 11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팔재계를 앞두고 사무처 및 전문운영위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본단 곽명희 단장과 윤기중 수석부단장 및 3명의 부단장들과 전문운영위원 8명과 사무처 직원이 함께한 이번 모임은 본단의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계획, 각 지역단 별 주요 추진사항을 확인한 다음, 9월에 진행할 주요 일정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회의 핵심의제인 팔재계와 관련해서 참여인원이 역대 최대인 일만명에 달하고, 또 서울 한복판에서 치러져 교계와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는 중차대한 행사인 만큼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분장표를 작성하여 세부사항을 점검하고, 전문위원들 각자 분야별로 소관업무를 정하여 추진일정에 따라 진행사하을 확인, 점검하도록 했으며, 울산지역단 분단에 따른 추진사항과 향후 일정, 무소유실천운동본부 청소년심성교실 ‘푸르미’ 사업과 2014 행복바라미 나눔문화캠페인 봉사자 워크숍에 대비 포교사단 전체의견을 종합하여 대응하기로 했다.
제8회 전문포교사 합격자 특별연수
- 한창희 / 2014-09-01 15:52
- [포교사단] 2014년 8월 30일(토) 14:00부터 31일(일) 11:00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서울시 신정동 국제선센터에서 제8회 전문포교사 합격자 특별연수가 포교원과 포교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전문포교사 품수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음 시행한 연수로, 포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 사찰의 전문포교인력을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연수내용으로는 포교부장 송묵스님의 '전문포교사의 역할과 자세', 중앙승가대학교 유승무교수의 '대한불교조계종 신도의 사회적 실천 - 붓다로 살자', 포교사단 곽명희 단장의 '포교사단의 정책과 비전'이 있었고, 전문분야별 분임 토의를 통하여 종단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심도있게 분석하였습니다.
헬로우~포교사님!(관음성 최미애)
- 강신 / 2014-08-31 21:05
- [경남] ▣ 나라연팀 관음성 최미애 포교사(17기) 불기2558년8월에 만난 포교사 언젠가 거창 고견사로 가는 길에 독사 한 마리가 바위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는 바람에 동행하던 보살들이 놀라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었다. 내가 나서서 '저 쪽으로 가십시요, 저 쪽으로 가십시요!'하니까 뱀이 슬그머니 자리를 비켜주었다. 부처님 법을 접하고 부터 두려움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고 말하는 관음성 최미애 포교사의 미소 뒤로 부처님의 웃는 얼굴이 오버랩되어 온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7권 법화경을 13번을 사경했다 지금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경하십시요'라고 권한다.” 창대같이 내리던 여름비가 잠시 잦아든 시간 월아산 청곡사 초하루 법회에 다녀 오신다는 관음성 포교사님과 공군교육사령부 충국성불사에서 만난 것은 오후 3시였다. 전화로 한시간만 할애를 해 달라고 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3시간이 지나가버렸다. 시간의 길고 짧음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는 사실을 실감해 본다. 일체유심조~!! ▲ 불교를 접하게 된 계기는? - 내가 살던 건너집에 초하루면 절에 가는 언니와 자주 산행을 다녔는데 법화경 사경을 하던 그 언니는 '스님이 욕심이 많으면 죽어 구렁이로 태어난다.'는 등 절에서 들은 법문을 내게 하는데 그 말이 정말 듣기 싫어 나중에는 아예 대꾸를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창녕에서 가게를 내고 나서 건강이 나빠졌고, 주위에서는 절에 한 번 가보라는 말들을 했지만 무시하고 잊고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 진주의 법장사에 가게 되었다. 법장사에서 초하루 보름 법회로는 성이 차지 않아 호국사에 매일 가게된 것이 불교와 인연의 시작이었다. 사실 어릴때는 종교가 없었고 결혼하기 전 어머님이 몸이 편찮으셔서 대구의 괴산성당에 다녔고 장례미사도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청년회 활동도 하게되었는데 방황하던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결혼하면서 미사복과 책을 반납하고 때를 봐서 다시 가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 개인적으로 어떤 수행을 하고 있는지? - 글 쓰는 것을 좋아해 거실에 책상을 만들어 놓고 법화경 사경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7책 법화경을 13번 사경을 마쳤다. 사경의 즐거움을 다른 사람에게도 공유하기 위해 만나는 사람마다 '사경하십시요.' 하면서 지금까지 20명 넘게 책도 사주고 펜도 선물했다. 지금도 선물을 받은 청곡사와 불교대 도반들은 열심히 법화경을 사경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은 충국성불사 주지스님이 새로 오시면서 새벽 5시 열리는 자비도량참법 기도에 동참하고 있는데 회향하는 날 참회진언을 염송하다 닭똥같은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리는 벅찬 감동을 느꼈다. ▲ 포교사가 되고나서 가장 보람있었던 것은? - 나라연팀이 활동하고 있는 공군교육사령부 충국성불사에서 군인들을 만나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큰 보람이다. 또한 스님의 손과 발이 되어 군인들을 보살피는 것이 보람이다. 설법전을 가득 메운 군인들에게서 나는 땀 냄새를 맡는 것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일요일마다 훈련병들에게 찬불가를 가르치는 것 또한 보람이다. 찬불가를 부르게 되면서 유행가를 모두 잊어버렸다. 요즘 하모니카를 배우는데 악보도 없이 가사만 적힌 '부처님께 바칩니다'라는 찬불가를 30분도 되지 않아 부르게 된 것이 참으로 신기했다. 이런 모든 것이 내겐 보람이다. ▲ 평소 좌우명으로 삼는 좋은 글이 있다면? - 송광사 유나 현묵스님의 가르침 중에 수행자의 5계를 좋아하며 그 중 하나라도 지킬려고 노력한다. 5계의 내용은 첫째, 말을 많이하지 마라. 말이 많으면 구업을 지을 수 있다. 둘째, 음식을 적게 먹어라.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 육체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 셋째, 잠을 적게 자라. 이불을 오래 덮고 있으면 이불(離佛-부처님이 떠남)한다. 넷째, 책을 보지 마라. 많이 아는 것보다 한 가지라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식의 노예가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다섯째, 돌아다니지 마라. 여행 중에 최고의 여행, 가장 거룩한 여행은 삼매(三昧)이니 기도와 선정을 통해 정신을 맑게하고 마음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 ▲ 최근에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경험이 있는지? - 작년에 면역체계가 무너져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면서 몹시 힘들어 우울증까지 왔다. 어떤날은 고통으로 물을 뒤집어쓰면서 3일간 잠을 못자고 울면서 밤을 새운 적도 있다. 그런 어려움을 견디고 지낸 것은 부처님의 법을 알았기에 가능했다. 법화경 사경을 하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고통을 참을 수 있었다. 진불암 스님께서도 '아픈 것도 지나가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올 것이이니 지금 차근차근 밟아가시라.'는 말씀이 큰 힘이 되었다. ▲ 가족들은 신행활동에 도움을 많이 주는지? - 남편은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절에 가는 걸 아주 좋아한다. 가게에 탁발을 하는 스님이 오시면 절대 그냥 보내지 말라는 내 부탁에 얼마전 보시금을 받고 돌아서는 스님께 염불을 더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작년 초파일에 보시금을 얼마나 해야하는지 묻는 남편에게 5만원도 좋고 만원도 좋다. 정성이 중요하다고 했더니 오십만원을 주길래 장병들을 위해 써달라고 성불사 스님께 전해드렸다. 가게 일이 바쁜데도 일요일마다 장병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모두 남편 덕이다. ▲ 군포교외에 활동하는 분야는 ? - 한달에 한 번 진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세이브드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세이브드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 120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처음 TV에서 세이브드칠드런의 활동을 보고 한달에 3만원이 없어 죽어가는 어린 생명들이 있음에 마음만 아파하다가 석달전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내 마음이 즐겁고 행복하다. ▲ 포교사단에 바라고 싶은 것이 있다면? - 아직 마음이 어려서 그런지 뭘 해달라고 할 것이 없고 지금에 만족하고 있다. 뭔가 알아야 바라는 것이 생길 것 아닌가. 불기2558년 8월 25일 충국성불사에서 혜안
포교원의 대학생 포교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전법단 워크숍 열려
- 한애경 / 2014-08-31 14:34
- [서울] 포교원의 대학생 포교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열려 포교원에서는 2014년 8월 28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템플스테이 정보관 3층 문수실에서 전법단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동 강화를 위하여“이 시대 청년 대학생에게 전하는 불교의 가치”라는 주제로 스님과 포교사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학생 전법단장이신 남전스님(총무원 기획국장)의 사회로 대학생 전법관련 전국 각 지역 대학생 지도법사스님 12분과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에서 덕진 정목희 단장과 법용화 한애경 부단장을 비롯 팀장 등 6명이 참석했고 중앙신도회 청년회 파라미타등 대학생 포교관련 단체 등도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전법단은 혜총스님을 총재로 2010년 4월 30일 출범했고 현재 12개 전법단이 활동중이며 대학생전법단은 2010년 12월에 출범한 바 있다. 참고로 전법단은 병원,경찰,군,대학생,장애인.광주전남,성남,대전충청,대구경북,국제,어린이청소년전법단 등 12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워크숍은 3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전법단 출범현황과 주요사업 및 대학생 전법단 사업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이어 이 시대, 청년, 그리고 불교의 가치에 대한 대학생 전법단 사무과장의 워크숍 발제발표가 있었다, 스님은 대학생 포교를 위해 불교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접근을 특히 강조하였다. 정목희 서울지역단장은 전국에서 4천명의 등록포교사중 실질적으로 2,600여명이 활동하고 있고 서울지역에서는 600여명이 스님의 손이 미치지 않는 군과 교도소 중심으로 전법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학생은 어린이청소년포교에 포함되나 아직까지 대학교까지는 활동을 못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2부에서는 토론보다는 대학생 전법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법사스님과 각 재가 대학생 관련단체의 의견을 차례로 들었다. 잘 운영되고 있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예산지원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그리고 대학동아리를 지키기도 어렵지만 개척은 몇배 더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교수불자회가 구성인원은 많지만 실질적으로 협조적이지 않다는 점과 지역별 대학생 법사단의 조직화 필요성도 논의되었다. 나름대로 현장경험에서 우러나온 노우하우도 소개되어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워크숍 개최의 의의가 크다 하겠다. 한가지 예로 대학생 법회에 참석하는 길에 캠퍼스에서 많은 대학생들에게 잘 노출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갖고 계속 다니다 보면 대학생들이 스스로 다가오게 되고 또한 질문에 대답하면서도 계속 질문을 던져 그들로 하여금 궁금하게 하면 불교에 대한 관심을 갖고 법회에도 참석하는 등 더 다가오게 된다는 경험담도 소개하였다. 남전스님은 토론결과를 마무리하면서 첫째, 예산문제가 공통적 애로사항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예산신청을 위한 근거자료를 평소에 합리적으로 잘 관리할 것과 둘째, 전국 동아리법회의 통일적 운영과 법단시설의 규격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수립이 필요하고 셋째, 교수불자회 등 네트워크 자료 및 SNS를 통한 적극적 포교활동이 필요하며. 넷째, 대학생 포교활성화방안 및 운영자료 그리고 연간 법회계획안 등을 준비해 주신데 대해 한양대 지도법사 본공스님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스님께서는 대학생 전법단 단장으로서 법사스님들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소통을 위해 자주 연락드리겠다면서 협조를 당부하였다.사홍서원을 끝으로 워크숍이 끝났다. 워크숍이 끝난 후 가수활동도 하면서 전남지역 대학생 포교를 하시는 수안스님은 자신이 부른 노래를 CD로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는데 이날 참석한 포교사들에게 직접 사인한 ‘길을 떠나며’라는 음악 CD를 증정했다. 수록된 노래는 길을 떠나며, 그랬구나, 환생, 참 다행이다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고 수안스님이 대부분 작사하였고 일부곡은 직접 작곡도 하였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포교사들은 아직까지 포교사의 손이 미치지 않는 대학생 포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향후 이 분야도 포교사들이 적극적으로 개척이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되어 한양대 불교학생회 지도법사(불광사 주지스님)인 본공스님이 작성한 ‘대학생포교 활성화 방안’과 ‘학기별 불교학생회 법회계획안’에 관한 자료를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취재 : 홍보팀 보산 정범진
서울지역단 제8차 정기운영위원회의
- 한애경 / 2014-08-27 07:09
- [서울] 불기 2558년(2014) 8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서울지역단 제8차 정기운영위원회의가 개최되었다. 정청현 수석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의장 인사말로 이어졌다. 정목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선출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소박하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공식 교황명을 프란치스코로 선택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인 프란치스코 1세인 교황님이 대한민국을 다녀갔습니다. 부처님법을 전하는데 더욱더 긴장하고 열심히 포교하자고 당부하시며 본격적인 회의로 들어갔다. 이어서 전 운영회의 결과보고와 심의안건으로 들어갔다. 안건1. 제12차 8재계수계실천대법회 행사 준비(건) 일시 : 불기2558년 9월27일 토요일 오후5시~28일 일요일 오전9시 장소 : 조계사 안건2. 8재계 수계실천대법회 포상자 및 포상팀 추천 심의(건) 2014년 9월27일 실시 예정인 8재계 포상자 및 포상팀 추천 건 안건3. 예산안 변경 심의(건) 총액은 변동이 없고 항목간 조정사항 안건4. 한마음 체육대회 변경 심의(건) 10월 행사로 계획된 한마음 체육대회를 사찰순례행사로 변경. 안건5. 지역단 행사 협조에 따른 팀포상 심의(건) 6개 본부총괄팀 중 1위 : 북부지역본부총괄팀 (20만원) 군10개팀 중 1위 : 북부 군1팀(10만원) 군팀 외 타팀에서 1위 : 북부 교정교화팀(10만원) 의 5건이 상정되었으며 안건1.2.3.4.5가 원안대로 심의하고 결의되었다. (안건1의 8재계 행사준비 건은 서울지역단 임원, 팀장님들과 업무분장 및 담당업무에 대해 좀 더 세심하고 신중한 토론 . 검토. 조정 정리하여 포교사단과 협의를 거쳐 최종결정하기로 하였음) 이어서 활동경과보고와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을 남기고 2014년 서울지역단 제8차 정기운영위원회의의 모든 일정을 종료하였다. 아 래 공지사항 1. 8재계 참가자를 접수합니다. 접수기간 : 8월20일부터 9월5일 금요일까지 참가비용 : 40.000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676501-04-000967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각 팀장님들께서는 참석인원을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지역단 운영위원회의가 끝나면 팀 모임을 하여 운영위원회의에서 협의된 내용을 반드시 팀원들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3. 각 팀장님들은 팀내 미활동 포교사와 19기 포교사의 신규 소요인력을 총괄팀장님들과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4. 2014년8월25일 월요일 12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본단의 임원회의/ 운영위원회의/ 포교회관 건립추진위원회의가 동시에 개최됩니다. 5. 서울지역단 운영위원님들은 INTRA-NET 사용등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트 : http://pogyosadan.org/xe/ 내용 : 포교사단 운영사항 파악, 회의자료, 공문 등 공지사항 조회 및 대의원 총회. 각 위원회 자료 조회 가능 6. (사) 좋은인연 봉사활동 참여 요청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안암동 노인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합고 있습니다.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사진촬영 / 덕성 정운환 팀장 취재 / 홍보팀 한애경 법용화
포교사단 제2차 포교회관건립추진위원회, 제4차 운영위원회 및 임원회의
- 한성웅 / 2014-08-26 18:15
- [포교사단] 포교사단 제2차포교회관건립추진위원회, 제4차 운영위원회 및 임원회의 열어 - 포교사단 활동의 새 지평을 연다 불기 2558년 8월 25일(월) 13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곽명희 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단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포교회관건립추진위원회 및 제4차 포교사단 운영위원회 및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본단 이성학 사무과장 사회로 삼귀의와 반야심경에 이어 성원보고 후, 곽명희 단장은 개회에 앞서 모두가 바쁜 시기임에도 긴급하게 회의를 소집했음에도 각자의 여러 일정이 있었을 터인데도 많은 위원들이 적극 참석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포교사단 출범이래 가장 큰 행사 팔재계를 조계사에서 시행하게 되어 종단 내 많은 스님들 신행단체, 신도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만큼, 보다 성숙되고 절제된 모습을 보여야 하기에 여기 계신 운영위원님들을 포함 많은 포교사들이 기본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고 이어 포교사단 숙원사업이었던 포교회관 매입을 추진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면서 오늘 참석하신 분들 모두 적극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안건을 심의해 주도록 요청했다 우선 제2차 포교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열어 전회 회의결과 및 활동보고에 이어 본안심의에 들어가 포교회관 매입을 단일안건으로 상정, 만장일치로 가결한 다음, 임원회의 및 운영위원회를 열어 전회회의결과와 활동경과보고를 듣고 안건을 심의하는 절차로 진행했다. 활동경과 보고에서는 울산지역단 분단승인 경과 및 향후 일정, 제19회 일반포교사와 제8회 전문포교사, 2014년도 갱신 및 복권 합격자에 대한 경과, 2014년도 행복바라미모금사업과 사단법인 좋은인연 사업보고 및 무소유실천운동본부 활동보고를 받고, 권중서 전문운영위원의 서적“스님 계십니까? - 사람이 그리울 때 나는 산으로 간다” 발간안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정태 본단 감사의 상반기 감사결과 보고를 받고 및 질의와 답변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교사단의 주요 문제로 대두되어있는 매년 500~700여명의 포교사가 배출되는 반면 많은 포교사들이 중도에 활동을 포기하는 문제에 대하여 집중적인 토의가 이루어 졌다 이어진 본안심의 순서에서 제1호 포교회관 매입 제2호 전문운영위원 임명(일원성 이혜숙 전문포교사)안건을 심의하고 원안가결을 승인했다. 특히 이번 회의 주요의제인 포교회관 매입의 건은 포교사단 출범이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많은 위원들이 열띤 토론을 거쳐 매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대의원대회 추인을 받아 빠르면 내년 2분기부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사홍서원을 끝으로 원만회향했다 .
군포교 포항 해병대 1사단 천마사
- 노영이 / 2014-08-24 00:23
- [대구] 불기 2558(2014)년 대구,경북지역단 군포교 1팀은 포항 해병대 1사단 천마사 법당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30분 -12시까지 군장병들과 내자식 처럼 따뜻하게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또 용서명상도 누워서 내가 너에게 적대감이 없듯이 당신도 나에게 절대감이 없다. 법당은 장병들의 휴식 공간이다고 법회로 전해 주고 피자와 콜라 등 자비로 활동하고있다.
불기2558(2014)년 8월22일 저녁7시 제8차 운영회의
- 노영이 / 2014-08-24 21:17
- [대구] 대구,경북지역단 불기2558(2014)년 8월22일 금요일 저녁7시 제 8차 운영회의 지역단 사무실에서 여광 이용우지역단장님과 총괄팀장 각팀장 한자리에서 열렸다. 19회 포교사 1차 합격자 팔재계 수계실천 대법회 조계사 참가내용과 8재계 포상추천자 선정의 건 팔공총림 동화사 승시 10월1일-10월6일 참여 등 논의가 있었다.
부산지역단 하계단합대회
- 이창재 / 2014-08-20 17:02
- [부산] 행 선 지 : 강원도 영월일대 일정코스 : 한반도지형-장릉(단종묘)-청룡포(단종유배지)-선돌-김삿갓유적지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향적강수대)의 임원들과 운영위원들이 금생팀 봉암 박창기팀장의 안내로 행복이 흐른다는 강원도 영월을 하계단합대회의 장소로 선정하고 찾았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오는데도 시종일관 좋은 경치와 살아있는 역사체험을 통해서 느끼는 감흥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충분했고 운영위원들과의 친목과 단결.그리고 화합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다.
8월 부산지역단 정기운영회의
- 이창재 / 2014-08-20 16:51
- [부산] - 8월 부산지역단 정기운영회의 -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향적) 강수대 단장은 불기 2558년(2014년) 8월17일(일) 운영위원 29명과 함께 운영운영들의 단합대회를 가는 차량에서 8월 정기 운영회의를 하였다. 이날 부산지역단 향적 강수대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울산지역단과 경남지역단의 분단이 확정되었음을 공지하고, 부산지역단은 임원들과 운영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팀장들의 역할에 따라서 팀의 평가가 달라지므로 팀원들과 동사섭을 통해서 포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 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팀정비를 통해서 팀을 최적화하는데 노력하며, 부산지역단은 팀장들과 팀원들의 포교활동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팔재계 우편 발송 봉사
- 한창희 / 2014-08-14 19:21
- [포교사단] 8월 14일 오전 10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팔재계 참석요청 공문 발송을 위한 우편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작업을 위해 서울지역단 정목희 단장님을 비롯해 약 20명의 포교사님이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4000명의 전 포교사님들께 보내는 대량의 우편물이지만 포교사님들의 도움으로 당일 바로 발송할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포교사단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의
- 한창희 / 2014-08-14 19:49
- [포교사단] 2014년 8월 14일 오후 5시,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의가 화상회의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의장은 전상삼 선거관리위원장이고, 포교사단 윤기중 수석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회의의 안건은 울산지역단 단장, 감사선거 실시의 건으로, 총 11명의 선거관리위원 중 7명이 참석하여 회의가 성사되었습니다. 익숙치 않은 화상회의였으나 모두들 열심히 참여하셨고, 여법하게 회향하였습니다.
국제 패트롤 잼버리대회 방문
- 한창희 / 2014-08-11 11:38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곽명희)은 2014년 8월2일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회 국제패트롤잼버리대회 현장을 찾아 대회에 참가중인 불교연맹 학생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45개국 8천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스카우트 불교연맹(총재 포교부장 송묵스님)에서는 학생 80명과 간사20명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포교사단에서는 합장주재료 구입비 300만원을 보시하였고 대구경북지역단 포교사님들이 매일 5~10명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단장을 대신하여 현장을 찾은 윤기중수석부단장은 이용우 대구경북지역단장에게 지역단 활동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제8회 전문포교사고시 면접평가
- 한창희 / 2014-08-09 20:08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실시하는 제8회 전문포교사고시 면접평가가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면접에 참여하기 위해 83명의 포교사분들이 전국에서 모이셨습니다. 면접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포교원 포교부장이신 송묵스님께서 신행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셨고 청계사 주지 성행스님, 직할교구 국장 명선스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곽명희 단장과 윤기중 수석부단장, 중앙승가대학교 사회학과 유승무 교수, 승려복지회 이용권 국장 이상 6분이 전문분야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사)좋은인연 BTN 뉴스 방송
- 한창희 / 2014-08-06 17:58
- [좋은인연] 8월 1일(금) BTN 불교뉴스에 사)좋은인연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좋은인연 회원들이 안암동 노인의 집에서 반찬나누기 활동을 하는 내용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영상 출처 : BTN NEWS 홈페이지(원문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