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기 2558(2014)년5.9(19시) 5차 대경 지역단 운영회의 만불보전 6층
- 노영이 / 2014-05-30 13:59
- [대구] 불기2558(2014)년 5월9일(19시) 5차 운영회의 불교회관 6층 만불보전법당에서 대구경북지역단 (여광)이용우 지역단장님 총괄팀장 각팀장 운영회의가 열렸다. 모든활동보고와 심의 건 결의사항 등 공지사항 행사일정 1차 합격자 의식습의 논의가 있었다.
8대 포교사단 전문운영위원 모임
- 한창희 / 2014-05-30 15:13
- [포교사단] 5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곽명희)은 교육관에서 제8대 전문운영위원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포교사단 곽명희 단장과 윤기중 수석부단장 및 3명의 부단장들과 전문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는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과, 전문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군2팀(정각원) 활동 연수교육(5월 4일)
- 김홍범 / 2014-05-30 17:38
- [광주전남]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군2팀(정각원) 활동 연수교육 불기2558년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육군 기계화학교 제1705부대(11전차대대) 정각원에서 광주전남지역단 제19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의 군2팀 활동 연수교육이 있었다. 우리 광주전남지역단 군2팀(팀장 정순갑)에서 봉사하는 군법당 정각원은 이날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가 있었으며 김정연단장과 이재언사무국장, 채순이포교사, 김금태포교사, 서승례포교사 그리고 1차 합격자 24명, 군부대 간부 및 장병들이 함께 하였다. 봉축법회는 우리 지역단 사무국장 이재언포교사의 사회와 채순이포교사의 집전으로 삼귀의례, 찬불가, 한글반야심경 봉독에 이어서 부처님께 육법공양을 불자장병들이 올렸으며, 자리를 빛내주신 군부대 대표 문정웅대위와 우리 광주전남지역단 김정연단장의 축사, 그리고 불자장병 대표 군종 김한울상병의 봉축 발원문 낭독이 있은 후 어렵고 힘든 군생활에서도 신행의 끈을 놓지 않는 불자장병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고불총림 백양사 교무국장 진전스님의 법문을 청하여 듣고 참석한 대중 모두 석가모니불 정근과 함께 아기부처님을 목욕 시켜드리는 관불식을 거행하였으며 사홍서원으로 모든 법회를 원만히 회향하였다.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은 법회를 마치고 참석한 장병들과 공양물을 함께 나누며 불교에 대한 관심도 및 법회 진행에 있어 바램 등의 설문조사, 그리고 자유로운 좌담이 있었다. 군2팀 정순갑팀장은 점심공양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정각원의 운영과 군2팀을 소개하였고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군2팀 활동 연수교육을 마쳤다.
제19회 1차 합격자 어.청팀 연수(5.25) 서울지역단
- 한애경 / 2014-05-27 00:22
- [서울] 포교사고시 제19회 1차 합격자 어린이. 청소년팀 활동체험 연수 불기 2558년(2014) 5월25일 일요일 오전 10시 강북구 수유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화계사 2층 어린이회관에서 포교사고시 제19회 1차 합격자 (서울지역단) 7조.8조 어린이 청소년팀 활동체험 연수가 실시되었다. 동부 유기현 총괄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활동체험 연수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에 이어 화계사 포교국장 종백스님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이어서 화계사 어린이들과 포교사고시 제19회 1차 합격자들은 찬불가 따라부르기 시간으로 부처님이 좋아요등을 부르며 흥겨운 노래 실습마당으로 이어졌다. 포교사고시 (서울지역단) 제19회 7조와 8조의 1차 합격자가 참석한 이 행사에는 한애경 법용화 부단장. 동부 효봉 유기현 총괄팀장. 무량지 김연희 팀장. 대자성 이지숙팀장. 우파 여한균팀장. 행원 최흥묵발전위원. 18기 원만성 이종욱 포교사가 참석하여 수고하였다. 어린이법회 참관과 학생회법회 참관및 설명에 이어 점심공양. 어린이 법회소개. 지도법사스님 (종백스님) 격려사. 화계사 어린이. 청소년팀 현황과 어린이 법회소개. 어린이법회 참관 소감 및 평가로 이어진 이날 연수는 제19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의 화계사 어.청팀에 대한 부처님 품같은 포근한 감동을 뒤로 한채 1522년 신월선사에 의해 창건된 화계사 사찰견학과 14기 석연 이세훈 포교사의 화계사 사찰안내및 설명을 끝으로 이날의 모든 일정을 여법하게 종료하였다. 사진/ 우파 여한균 팀장 사진 / 원만성 이종욱 취재 / 홍보팀 법용화 한애경
제19회 1차 합격자 다섯번째 의식집전교육(5월24일)
- 한애경 / 2014-05-26 07:41
- [서울] 포교사고시 제19기 1차 합격자 5번째 의식집전 교육 (5.24 토, 삼보사) 불기2558년(2014) 5월24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은평구 역촌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삼보사 삼천불전에서 제19회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섯번째 의식집전교육이 진행되었다. 포교지원본부 총괄팀장 혜등 이주영 포교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의식집전교육에는 염불팀장 상영 이성주 포교사와 영윤 김용규 포교사 그리고 서울지역단 부단장 법용화 한애경 포교사가 참석하여 수고 하였다. 특히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의식집전교육에는 50여명이 넘는 제19회 1차 합격자들이 참석하여 시종 진지하며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사진 / 염불팀장 상영 이성주 취재 / 홍보팀 법용화 한애경
생명나눔실천운동본부와 홍보제휴협약 체결
- 한창희 / 2014-05-26 13:36
- [포교사단] 5월 14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곽명희)는 사)생명나눔실천운동본부와 생명나눔운동 확산을 위한 홍보 제휴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곽명희 포교사단장은 그 자리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한 후 회원증을 들고서 "불자로서 부처님께 배운 생명존중사상을 널리 실천할 때가 왔다." 며 "장기기증 홍보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를 알리는 것과 같기에 포교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습니다. 또한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불교포교와 연계한 장기기증 희망등록 공동 홍보를 하면 불교계에 더욱 더 큰 생명나눔운동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포교사단은 생명나눔실천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기증 희망등록, 환자 치료비 지원, 자살예방 치유사업 등 생명나눔운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연계 및 협력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원문 : 생명나눔실천본부 홈페이지(http://www.lisa.or.kr)
제19회 1차 합격자 부산지역단 활동이해 교육연수
- 이창재 / 2014-05-25 04:27
- [부산] -제19회 1차 합격자 부산지역단 활동이해 교육연수-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에서는 불기 2558(2014)년 5월24일(토) 오후 1시에 불지사 화엄회관에서 제19회 1차 합격자들과 함께 포교사단 지역단 포교사단 활동이해 교육연수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향적) 강수대단장은 인사말씀에서 포교사로서 기본적인 자질과 수행의 중요성을 당부하였으며, 임희웅 전포교사단장은 포교사단의 이해와 역할에서 포교사단의 연혁을 통해서 자긍심을 고취시켰으며, 범어사포교국장이신 지장스님은 포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재미있는 예를들어 설명하여 제19회 1차 합격자들의 많은박수갈채를 받았다.부산지역단에서 처음 실시하는 교육인데도 새내기 예포들의 열정과 진지함이 화엄회관을 장엄했으며, 제19회 1차 합격자들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향적)강수대 단장의 말씀을 끝으로 교육을 여법하게 마쳤다.
헬로우~포교사님!(법문 김영래)
- 강신 / 2014-05-25 21:12
- [경남] ▣ 울산팀 법문 김영래 포교사(16기) 불기2558년5월에 만난 포교사 아주 길게 느껴지는 가지산 터널을 지나자 푸르름으로 장엄한 밝은 세상이 펼쳐졌다. 마치 사바세계의 어두운 터널을 허겁지겁 빠져나와 불국정토에 첫발을 내딛는 느낌이라고 할까. 석남사로 오르는 숲길은 녹색의 나뭇잎과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적당한 햇빛과 계곡의 물소리가 어우러져 속세의 찌든 때를 씻어주는 것 같다. 계곡을 배고 누웠다는 침계루(枕溪樓)를 지나 계단에 오르자 세월의 무게로 키가 줄어든 삼층석탑이 제일 먼저 객(客)을 반긴다. 중생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키를 줄였으되 지난 시절 15층 높이로 사바세계를 굽어보던 그 위상을 알려주는 이가 있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리라.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기다림의 수행을 하신 법문 포교사님과 원명지 포교사님이 활짝 웃으며 합장을 한다. 나도 합장을 하면서 마음 소리로 인사를 인사를 한다. 헬로우~ 포교사님! "반야심경의 공(空)이란 글자의 뜻이 궁금해 본격적인 불교 공부를 하게되었지요.” 향로전에서 법문님이 내려주신 차 한 잔을 앞에두고 문득 고개를 돌리니 열려진 문 너머로 한 폭의 수채화가 그려져 있다. 처음 석남사에 포교활동을 위해 왔을 때에는 스님들께 존재가치 조차 없었지만 3년 넘게 눈이오나 비가오나 꾸준히 다니면서 사찰문화해설 뿐 아니라 사중의 허드렛일까지 찾아서 하다보니 이제는 스님들이 차며 떡이며 나서서 챙겨주시고 사찰문화해설이란 현판도 걸고 차담을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주었다고 한다. 그기다 종각앞에 해설사의 집을 지을 것이라며 본인의 집을 짓는 것처럼 신나해 하는 모습이 아름다움을 넘어 천진스럽게 느껴진다. 오르는 길에 나무에 걸려있던 사명대사의 글귀가 법문 포교사님의 웃는 얼굴과 묘하게 겹쳐진다. 앞서간 사람들의 어지러운 발자국 때문에 고생을 하고 이제는 반듯한 발자국을 남기니 그것으로 뒷사람들은 이정표를 삼아 눈덮힌 산길도 어려움 없이 헤쳐 나아가리라. ▲ 석남사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 석남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본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시대에 최초로 한국에 선(禪)을 도입한 도의국사가 창건했으며 임진왜란과 한국동란을 거치면서 황폐화 되었던 것을 1957년 비구니 인홍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시면서 가람 중창에 전념하신 결과 지금은 대웅전과 극락전을 비롯해 30여동의 건물이 들어서면서 운문사와 더불어 비구니 사찰로 전국에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학인스님들을 합치면 운문사에 더 많은 스님들이 계시지만 수행하는 스님들이 가장 많은 곳이 이곳 석남사이다. 규율 또한 엄격하고 청정하여 비구니 스님 사관학교라 불릴만 하다. ▲ 불교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 교회는 다니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절에 다니지도 않았다. 어머니 할머니는 바쁜 농사일 때문에 초파일에나 절에 가는 정도였고, 나도 산행 때에 절이 있으면 들어가 법당에 삼배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어떤분이 반야심경 책을 보내주었는데 뜻은 잘 모르지만 그냥 좋은 것 같아 한문 공부를 겸해 가까이 했다. 그런데 내용 중에 공(空)이라는 것이 너무 궁금해 자나깨나 공만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것이 화두가 되어버렸다. 궁금증을 참지 못해 절에서 참선을 많이 하신 선배님께 전화로 '공이 뭡니까?' 질문을 드렸더니 '그걸 알면 불교를 다 안 것인데, 나도 잘 모른다.' 그래서 이왕에 하는 것 제대로 알아보자는 심정으로 불교대학에 불쑥 입학한 것이 불교와 한발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 불교의 어떤 점이 좋은가? - 내 성격하고 아주 잘 맞는 것 같다. 다른 종교처럼 명목적으로 무조건 나를 믿으라가 아니고 교리가 앞뒤가 너무 잘 맞고 과학적인 불교에 푹 빠졌다. 정토사 불교대학에 다닐 때 공부가 재미있어 다음 시간에는 무엇을 배우나 하는 기대감으로 수업 시간이 기다려졌다. 특히 근본불교 공부가 재미있었고 사찰 문화에 관한 공부는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해 더욱 불교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 포교사가 되고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 - 잘 모르겠다. 예전부터 어디를 가더라도 사람들이 궁금해 하면 '제가 설명해드려도 되겠습니까?'하고 많이 들이대는 편인데 그럴때 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했다. 그러나 진심을 모르는 분들은 자칫 오해를 할 수도 있겠지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자격증이 생긴 이후로는 나 자신이 그분 들에게 떴떳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다. 단복을 입지 않은 경우에도 포교사로서 사찰문화해설을 하고 있다 하면 처음 보는 분들이라도 신뢰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오늘도 석남사에 오신 보살님들께 '시간되십니까?' 물어보니까 원명지 포교사님이 '오해합니다.'라고 했지만, 포교사 단복을 입고 있으니까 나도 그분들도 괜한 작업을 걸고 있다는 느낌은 받지 않는 것이 단복의 위력이라 본다. ▲ 포교사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인가? - 모든 활동을 재미로 하기 때문에 특별히 힘든 것은 없다. 가끔 사찰문화해설만 하지 법문을 한다면서 수군대는 말들도 들리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내 생각에는 사찰문화해설에서 불교적인 소양을 빼버린다면 일반 문화해설사들과 다를바가 전혀 없다. 사찰문화해설은 문화재적인 가치를 넘어 불교의 위대함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해 중생을 포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 포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무슨 일이든지 열정을 가지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쉽게 말해 사찰문화해설을 유창하게 잘 하는 것보다, 정해진 시간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예포 기간동안 많은 선배님들이 제대로 사찰문화해설을 하기 까지는 일년도 걸리고 이년도 걸린다면서 겁을 많이 줬다. 물론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하신 말씀들이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서는 것을 귀찮아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지 않아서 생긴 잘못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포교사증을 받고 바로 통도사 사찰문화해설 현장에 뛰어들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 지금은 일주문에서 시작해 상로전 금강계단에 이르면 해설을 듣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이게 되었다. 해설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것이 우선이다 단복만 입고 시간 때우기로 왔다 갔다하면 입 있는 벙어리가 될 것이다. 점심 공양을 마치고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가다 보니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다. 법문 포교사님이 '이제 밖으로 나가실까요? 오늘도 활동하러 왔습니다. 보통 때는 이렇게 한가하게 차담하는 시간이 없습니다.'하며 크게 웃는 모습에서 숨겨진 사자의 발톱을 발견하고 침계루 주련을 뇌이며 산문을 나선다. 獅子屈中無異獸(사자굴중무이수) 사자굴 속에는 다른 짐승이 없고 象王去處絶狐種(상왕거처절호종) 코끼리 가는곳에 여우 무리는 사라졌도다. 불기 2558(2014)년 5월 24일 가지산 석남사 사자굴에서 혜안
서울지역단 제5차 정기운영위원회의
- 한애경 / 2014-05-24 07:25
- [서울] 제5차 정기운영위원회의*일시 : 불기 2558(2014)년 5월 21일(수) 19:00*장소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 1.개회사2.삼귀의례3.반야심경4.인사말(의장) 5.전 운영위원회의 결과보고 안건1. 연등회 연등축제 행사 참가건 심의 -결의사항 : 원안대로 심의하여 결의함 -광화문 점등식 및 연등회 연등축제에 각 팀별 역할분담을 심의하고 결의함. *광화문 점등식 : 4/16(수) 18:00 ~20:00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연등축제 일시 : 4/26(토) 10:00 ~ 23:00 동국대 ~ 종로 ~ 조계사 6.심의안건 안건1 : 연등회 행사 참가 우수팀 포상 심의(건) *제안사항 : 연등회 행사에 적극 협조한 우수팀을 포상하고자 하오니 심의하고 결의해 주시기 바랍니다.(총 예산액 : 70만원) 주) - 서명만 하고 가거나, 서명 후 재적사찰에서 활동하는 등 문제점이 있으나 다음 년도부터는 개선방안을 강구하고자 함. 안건2 : 포상자 및 팀 평가기준(안) 심의(건) *제안사항 : 우리지역단의 포상자 및 팀의 평가기준(안)을 심의하고, 결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7.활동경과 보고 1)4/16(수) 광화문 점등식 행사에 204명(참석율 35.5%) 참석하였습니다. 2)4/24(목) 12시 중앙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3)4/24(목) 16시 포교원에서 를 하였습니다. 4)4/26(토) 연등회 행사에 332명(참석율 57.7%) 참석하였습니다. 5)5/16일까지 세월호 피해가족 지원 모금액이 ₩4,010,000원 모금되었습니다. 6)5/17~18(1박2일) 포교원주관 월정사 중앙연수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7)조계종 총무원 주관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천도재가 5/20(화) 오후7시 조계사에서 있었습니다. -총 147명이 동참하였고, 약 50여명이 만장을 들고 인사동을 행진하였습니다. 8)서울지역단 4월말 기준 회계보고 8.공지사항 1)제19기 교육참여 인원은 115명입니다.(1차 합격자 137명) 2)제19기 의식집전 및 스피치 교육생은 52명입니다. -북부지역 거점사찰 삼보사에서 매주 토요일 10:00 ~12:00 교육중입니다. 3)지역단 분야별 연수교육이 6/21(토) 강남구 자곡동 탄허(스님)기념관에서 있습니다. -일시 : 6/21(토) 10:00 ~ 18:00 탄허(스님)기념관 4)행복바라미 모금 활동계획 안내 -행복바라미 추진 간담회 : 5/26(월) 17:30 중앙신도회 회의실(모금소별 책임자)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 6/20 ~ 21 -나눔문화 캠페인(모금활동) : 6/21 ~ 7/5(15일간) 5)포교원주관 회의 일정입니다. -5/27(2차회의), 6/12(3차), 6/26(4차) 6)주관 화쟁코리아 100일 순례단의 서울지역 순례가 6/1 ~ 10일까지 있습니다. 7)서울지역단 운영위원님들은 INTRA-NET 사용등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트 : http://pogyosadan.org/xe/ -내용 : *포교사단 운영사항 파악가능 *회의자료, 공문 등 공지사항 조회 *대의원 총회, 각 위원회 자료 조회 가능 8)(사)좋은인연 봉사활동 참여 요청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안암동 노인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탁드립니다. 9)5/28(토) 오후 2시 영상포교현황과 전망(국제회의장-불교역사문화기념관) 10)5/30(월) 11시 도의국사스님 다례제(조계사) 9.사홍서원10.폐회사 사진 / 동부군1팀장 덕성 정운환취재 / 홍보팀 총무 무애성 양영미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염불봉사팀 활동 연수교육 (불기2558년 5월 17일)
- 김홍범 / 2014-05-24 00:14
- [광주전남]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염불봉사팀 활동 연수교육 □ 일시 : 불기2558(2014)년 5월 17일(토) 10:00 □ 장소 : 망월동 제3묘원(구묘역, 민족민주열사묘역) □ 주관 : 염불봉사팀 □ 증명법사 초청 : 대원사 회주 현장스님 □ 사회 : 사무국장 이재언 □ 집전 : 총괄팀장 조현옥 □ 참석 : 34명 - 김정연단장, 이재언사무국장, 강윤구교육위원, 조현옥총괄팀장, 박기환팀장 등 포교사 13명 -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1명 불기2558년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망월동 광주시립공원묘지 제3묘원(망월동 구묘역,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광주전남지역단 제19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의 염불봉사팀 활동 연수교육이 있었다. 우리 광주전남지역단 염불봉사팀은 상주의 장의염불 요청이 있을 시와 불기2558년 2월부터 매월 3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망월동 시립묘지 제3묘원(민족민주열사묘역)과 제8묘원(무등총, 일곡총)을 돌아가며 유주무주 고혼영가를 위한 염불의식을 행하고 있다. 이번달은 특별히 5.18민주화운동 34주년을 맞아 대원사 회주 현장스님을 증명법사로 초청하여 아미타경 독송, 아미타불정근, 영가축원문(영가시어) 등의 장엄염불 의식을 봉행하였으며, 이어 현장스님의 법문, 그리고 김정연단장과 염불봉사팀 박기환팀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재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한애경 / 2014-05-22 07:08
- [서울]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재 떠났지만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봄이 올 때마다 사무치게 그리울 것입니다. 기억할 것 입니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고 제세호 학생의 부친 제삼열 님. 사랑하는 내 아들 세호야 사고 나는 날 팽목항에 도착했을 때 엄마가 “우리 호야는 수영을 잘하기 때문에 분명히 헤엄쳐서 돌아 올 것이라며...” 우는데, 아빠가 해줄 수 있는게 너무 없어서 내 마음은 찢어지게 아팠다. “이건 아닌데...” 그래도 꼭 돌아올꺼라 믿었기에 엄마 아빠는 3일 밤낮을 널 기다렸단다. 혹시나 기적이...아니 꼭 돌아와주길 믿었기에... 호야 걱정말거라! “너는 아니 너의 친구들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일찍 좋은데 간거야” 엄마 아빠가 나름 너 한데 최선은 아니지만 잘 해줬다고 생각하면서도 못해준 게 너무너무 많아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고 아리고 아린다 “호야 다음생에는 우리 다시 만나지 말자” 더 좋은 부모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 정말 미안하구나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어주지 못해서 하지만 하나만 믿어주라 니가 내 아들이여서 너무 행복했다 만약 다음에 다시 만난다면 조금 더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해줄께 세호야 알지? 아직 열아홉명이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라 사랑한다 아들아 대한불교조계종 불기2558년 5월20일 화요일 오후7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재 봉행
- 한애경 / 2014-05-22 15:39
- [서울] 죽음마저 불평등한 시대에 죽음 고통 벗어나 왕생극락하옵소서.” 출·재가할 것 없이 모두 눈물을 훔쳤다. 280여 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 그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재가 봉행됐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은 5월 20일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재를 개최했다. 그간 사찰과 단체의 추모법회들은 꾸준히 있어왔지만, 종단 차원의 대규모 추모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추모재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희생자 유가족과 불자, 시민 등 사부대중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승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사람이 우선이 세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승 스님은 “우리는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희생자들을 결코 잊지 않고 희생자 모두를 가슴에 묻을 것”이라며 “희생자 여러분들은 우리 사회를 바꾸기 시작했고, 모두를 되돌아보게 했다. 생명의 존엄함을 다시 일깨워 주었고 탐욕으로 일그러져있는 우리 사회에 큰 죽비 소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 다시는 이런 아픔이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사람이 우선인 세상이 돼야 한다. 그런 세상을 위해 바꿀 것은 모두 바꾸어야 하며, 도려내야 할 것은 모두 도려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정부 당국에게는 단 한 명의 실종자도 없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노력해 줄 것과 이번 참사의 배경과 원인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짚어낼 것을 촉구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인 제삼열 씨(단원고 제세호 학생 부친)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자 식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제 씨는 “사고 직후 엄마가 ‘우리 호야는 수영을 잘해서 헤엄쳐 돌아올 것’이라고 말할 때 아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며 “아들아 그렇게 네가 돌아오길 바라며 엄마 아빠는 3일 밤낮을 기다렸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못해준 것이 많아 지금도 마음이 아린다. 다음 생에는 만나지 말자. 더 좋은 부모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라. 너에게 도움이 못돼 미안하다”면서 “네가 나의 아들이라 너무 행복했다. 사랑한다 아들아”라고 말했다. 이날 추모재에서는 인묵 스님과 수륙재보존회의 천도의식과 순정소년·제니걸, 성의신 해금연주가, 장사익 씨의 추모 공연이 함께 진행돼 유가족과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랬다. 특히 세월호 참사 추모헌정곡인 ‘우리 함께’ 열창한 아이돌 그룹 순정소년과 제니걸은 음원 수익 전부를 조계종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 동행과 초록우산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부대중은 세월호는 우리 사회의 공업이며 이를 참회했다. 신경선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장은 참회 발원문을 통해 “세월호 참사는 사람을 중심에 두지 않고 생명을 중심에 두지 않고 안전을 중심에 두지 않고 저마다의 이익을 중심에 둔 우리 사회의 거울”이라며 “이 거울 앞에서 우리는 모두 고백하고 참회한다”고 말했다.또한 중앙승가대 학인 스님들의 정근과 참회의 108배를 이어갔으며,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은 만장을 참가대중은 백등을 들고 종로 일대를 추모 행진했다. 취재 / 보현행 이정기 포교사
제19기 1차 합격자 목탁습의
- 노영이 / 2014-05-20 22:51
- [대구] 불기2558(2014)년 대구경북지역단 대구불교회관 만불보전에서 매주 월요일 19시-21시 까지 매주 2시간씩 의식목탁습의 하고있다 5월12일-7월14일까지 제19기 1차 합격자 의식(목탁)습의를 염불포교팀 주관으로 만불보전에서 가졌다. 동참하여 도움을 주신 염불포교팀원님: 여광 이용우지역단장님과,향천염불팀장님. 늦은시간까지,고생들 먾았습니다.
부산지역단 자원봉사 진여회팀 기념법회 참석
- 이창재 / 2014-05-20 08:31
- [부산] -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자원봉사 진여회팀 기념법회 참석-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향적 강수대 단장과 임원들은 불기 2558년 (2014년) 5월17일(토) 오후 1시에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소재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전문병원인 "가나병원"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 진여회팀(팀장 화규 김원순)의 부처님오신날 기념법회에 참석하여 격려사와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이 날은 환우 120여명이 참석하였고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진여회팀포교사들이 아름다운 봉사로 법회가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제19회 포교사자격고시 1차 합격자 중앙연수(월정사)
- 한애경 / 2014-05-19 06:29
- [서울] 제19회 포교사 자격고시1차 합격자 중앙연수 불기2558년(2014) 5월 17일 토요일과 18일 일요일 이틀간에 걸쳐 대한불교조계종 제19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중앙연수가 강원도 평창군 소재 제4교구본사 문수성지 오대산 월정사 법륜전에서 개최되었다. 5월1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입재식에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에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국장 노휴스님의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었다. 조계종단의 이해와 불교복지론에 대한 노휴스님의 명강의에 이어 오후6시30분 저녁예불과 함께 월정사 포교과장 혜성스님의 불교의식의 이해와 집전으로 목탁습의 시간이 이어졌다. 18일 일요일 오전3시 30분 기상과 함께 아침예불이 시작되었으며 오전5시10부터 108, 아침공양, 운력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오전8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의 법문이 시작되었다. 정념스님은 법문에서 오대산 월정사 문수동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불교스님의 부족한 현실과 타종교 지도자들이 본 앞으로의 미래에서 한국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언급과 함께 포교사들의 불교관에 대한 말씀으로 모든 법문을 끝마쳤다. 한시간동안 진행된 정념스님의 법문에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권중서 전문포교사의 불교문화의 이해와 함께 모든 강의를 마치고 이어서 포교 발원문 작성 및 회향식으로 이어졌다. 서울. 인천,경기. 강원도. 충청북도 220여명의 1차 합격자들과 각 지역단 임원(포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월정사에서 마련한 맛있는 점심공양을 끝으로 이틀간에 진행된 제19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중앙연수를 여법하게 종료하였다. 사진제공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사진제공 / 염불팀장 상영 이성주 포교사 취재 / 홍보팀 법용화 한애경 포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