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성도재일 기념 대법회 및 21대 회장단 취임식 지원
- 윤경숙 / 2011-12-26 16:48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은 12월 22일 광주광역시 대회의실 3층에서 개최된, 〝성도재일 기념법회 및 21대 회장단 취임식〞에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광주불교사암연합회와 사)광주· 전남불교신도회가 주관하고, 6개 교구본사, 광주광역시, 광주전남 불교신행단체가 후원하였다 지역단에서는 이재언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단장이 내빈으로서 단원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다문화 가정과 사물놀이 공연이 있고, 사회자의 개회를 시작으로 의식이 진행되었으며, 향림사 주지 혜향스님의 제21대 사암연합회장취임식이 거행되었다 격려사는 선암사 주지 경담스님, 선각종 총무원장 정암스님이, 축사는 광주전남불교 지용현 신도회장을 시작으로 강운태 광주관역시장, 시의회 의장 윤봉근, 이낙연 국회의원이 하였다 법문은 이 지역 원로스님이며 부르나 존자로 일컬어지는 마하보리사 회주 암도스님이 설하시었고, 발원문은 시청불자회에서 여직원이 낭독하였다 광주불교사암연합회장으로 선임된 혜향스님은 취임사에서 〝스님과 불자들의 생각을 모아, 서로 소통하는 불교, 서로 소통하는 사회를 위해 광주불교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하였다
부산지역단 12월 송년 운영회의
- 이종석 / 2011-12-26 13:43
- [부산경남]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2011년(2555년) 12월 송년 운영회의 봉행 일자 : 2011년( 2555년) 12월 10일(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불지사 화엄회관 참석운영위원 36명 부산지역단 (일행) 심재덕 단장은 2011년(2555년)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운영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묘년 마지막 운영회의를 봉행하였다 이날 심재덕 단장은 부산지역단 제6대 단장 취임 후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신 임원진 및 운영위원들의 협조와 노력, 도움으로 단장 소임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으며 ,차기 단장이신 강수대 단장님께도 더욱 협조와 도움을 주시어 저의 임기때 보다 더욱 발전되는 전국 제일의 지역단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기원드리며 운영위원 및 전체 포교사님들의 강녕과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또 마지막 운영회의를 주제하시면서 6개의 안건토의를 상정하였으며 12월24일 봉행되는 포교사 전진대회에 많이 참석을 바란다고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12회 창원시 송년 찬불가 합창제 공연 봉행
- 이승선 / 2011-12-26 23:57
- [부산경남] 창원시 불교연합회는 불기 2555년 12월 7일(수) 오후 7시 창원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제12회 창원시 송년 찬불가 합창제 공연을 창원 MBC 김세영 아나운서 사회 진행으로 시민과 불자들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합창제는 불곡사 보리수 합창단, 구룡사 바라밀 합창단, 용주사 바라밀 합창단, 정법사 분다리카 합창단, 심진 스님(바라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도 싶다/ 몰라몰라/ 야망) 성주사 가릉빈가 합창단, 원흥사 불음 합창단, 대광사 반야 합창단, 해바라기(내 마음의 보석상자/ 모두가 사랑이에요/ can't help falling love with you/사랑으로), 건아들-이창환 밴드(젊은 미소/ 이제는 Good-bye/ 대학가요제 메들리/ 금연) 등 합창 음성 및 율동감흥에 젖어 지역스님들과 시민들이 하나가 되었고, 합창단들의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부처님의 진리를 일깨워 탐욕을 참회하고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사진/글 : 이승선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제12회 송년 찬불가 합동합장 모습 불곡사 보리수 합창단(지휘 양미타행, 반주 송아영, 단장 강원력심) - 열리었네/ 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 구룡사 바라밀 합창단(지휘 추현철, 반주 명민정, 단장 이선덕화) - 묘법연화경/ 아리랑 모음 용주사 바라밀 합창단(지휘 김현호, 반주 백성훈, 단장 윤화순) - 일천강에 비치는 달/ 가족을 위하여 정법사 분다리카 합창단(지휘 김영진, 반주 이경은, 단장 신무량화) - 정토/ 우리 부처님 오셨네 심진 스님 -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몰라몰라/ 야망 성주사 가릉빈가 합창단(지휘 한정훈, 반주 문혜진, 단장 이연지월) - 그 마음 그대로/ 영원한 삶 원흥사 불음 합창단(지위 조승완, 반주 정유미, 단장 조삼숙) - 관세음보살/ 사랑을 위하여 대광사 반야 합창단(지휘 박진호, 반주 김수지, 단장 조순남) - 예불/ 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해바라기 - 내 마음의 보석상자/ 모두가 사랑이에요/ can't help falling love with you/ 사랑으로 건아들 - 이창환 밴드 - 젊은 미소/ 이제는 Good-bye/ 대학가요제 메들리/ 금연 지역 스님들과 불자들 경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2월중 섬포교 행사(암태도 노만사) 실시
- 윤경숙 / 2011-12-26 07:11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12월중 섬포교 행사를 지난 11월에 이어 12월 25일 신안군 암태도 수곡리 경로당에서, ‶한국의 섬불교포교단 자비나눔행사″라는 주제로 지역민들과 함께 여법하게 실시하였다. 이번 섬포교 행사는 지역단이 매월 추진하는 섬포교 사업의 일환으로서 이번에도 호남불교문화원과 함께 실시하였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이미용봉사와 점심공양이 있었고, 행사가 마을 경로당에서 치루어지는 만큼, 공연에 대신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형식으로 치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출발부터 어려웠다. 밤 사이 내린 눈으로 집합 장소인 무각사 주차장 소로길은 차가 미끄러워 오르지 못할 정도였고, 눈보라가 계속 휘날리는 악천후였다. 하지만 자원봉사를 위해 나선 포교사들은 출발 시각인 7시까지 모두 나왔고, 이후로도 계속되는 눈보라 속에 차가 조금씩 미끄러지는 고비도 있었으나, 조심스럽게 차를 운행하여 가까스로 압해도 송공항에 이르렀다 봉사 장소인 수곡리 경로당까지 가면서도, 이 눈속에 과연 얼마나 주민들이 나올 수 있을 지, 그리고 오늘이 크리스마스 날이라서 교회에 사람들이 갔을텐데.... 하는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경로당이 좁을 정도로 사람들이 찾아주고, 다른 섬포교 행사에 비하여, 좁은 규모이지만 오히려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여법하게 치룰 수 있었다 그리고, 점심공양에 이어 주민들과 함께, 마을 경로당에 설치된 노래방 시설을 이용하여, 한바탕 어울림 마당이 있었고, 주민들도 너나 할 것없이 자연스럽게 호응하고 따라 주었다 이번에 참가한 포교사들도 모처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라는 의무감 보다는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매우 편안한 행사였다 특히, 예정에 없이 갑자기 행사가 치뤄지는 행사인데도, 김종민 한의사와 최홍경간호사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미용봉사에 한번도 거르지 않고 나와 주시는 이옥희포교사, 그리고 모처럼 섬포교에 부부가 참여하여 후원해 주신 강윤구․장정순포교사에게, 또한 설진아고재남포교사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또한, 매번 섬포교에 참여하여 궃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금강 나현철 포교사와 월담 박원철 포교사, 이번에도 주방 일을 매끄럽게 치루도록 총괄 지휘한 정성행 강막례포교사, 그리고 문화예술팀장으로서 분위기 메이커인 우성 이현하 포교사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이들 포교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섬포교가 있었고, 그 기간이 벌써 2년여가 되었음에도 열정이 시들지 않고 날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협조해 주는 호남불교 문화원의 이준엽실장이 있어, 섬포교가 시작되었고 유지되고 있다고 본다 금년을 마무리하면서 비록 눈이 오는 악천후 속에서 치루어진 행사였지만, 행사가 원만히 마무리 되고 돌아오는 길에는, 모두가 만족스런 마음에 너나 할 것업이 서로를 격려하였고, 마지막 저녁 공양 시에는 서로에게 지난 섬포교 행사에 대한 소감과 함께 덕담을 들려주었다. 모두가 내년에도 섬포교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할 것을 다짐했으며, 정영균 단장께서도 지난 2년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후에도 섬포교가 우리 단의 주된 행사의 일부분으로 자리하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2년간 섬포교를 하면서, 특히 노만사는 2010년 우리 단에서 1년동안 거점사찰로 육성하기 위해 거의 매달 심혈을 기울여 지원한 사찰이라서 인지 오늘 행사가 더욱 의미가 있었다. 처음 스님과 신도들, 지역 주민들과의 서먹한 관계가 이젠 서로를 기다리고 찾아주는 가족과 같은 관계로 이어지는 분위기에, 같이 어울리는 시간 내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다 내 자신이 소감을 피력할 때, ‟이젠 참여해 주신 모두가 가족같다〞는 애기를 했는데, 느끼는 감정은 모두가 비슷했으리라 여겨진다 지금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사히 섬포교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단장 이하 모두의 열정과 포교사로서의 의무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여겨진다 함께한 우리 포교사들 그리고 한의사․간호사, 그리고 이젠 스스럼 없이 함께 어울리는 암태면 적십자 봉사단 회장 이하 단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이젠 재적사찰 스님같이 서로가 허물없이 대해주는 사이로 발전한, 노만사 주지 범도스님의 따스함과 배려에 다시 감사드린다. 오늘 참가한 모두는,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라서인지 저녁 공양 자리가 흡사 망년회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아쉬움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자리였다
제11차 운영위원회 소식
- 이갑덕 / 2011-12-25 23:21
- [대구] 일시 : 12. 16.(금) 오후 7시 장소 : 포교사단 사무실 참석인원 : 43명중 26명 * 보고사항 1. 하반기 감사보고 2. 포교원장 고불식 참석 (지역단장외 37명) 3. 2011 포교사전진대회 결산 ( 참석단원 283명, 총수입 8,130,000원, 총 지출 7,662,600원 잔액 467,400원) 4. 종립학교 학생 장학금 전달( 능인중 3명 * 각 40만원, 영천 선화여고 2명 * 각 30만원) * 심의사항 1. 지역단 감사 선출 건 (성원 미달로 차기로 연기) 2. 포교활동팀명 변경( 지역봉사 북부팀을 군포교 북부팀으로 변경) 3. 포교활동팀 변경 신청 건 (34명 팀 변경 승인) 4. 팀 활동 지원비 집행 건 (전팀 균등 분배 33개팀 * 7만원씩 분배, 잔액 9만원은 내년 예산 이월) 5. 포교활동 팀장 승인 건( 제7대 포교활동 팀장 31명 승인) * 공지사항 1. 제9교구 송년법회(12. 20. 오후2시, 인터불고 호텔) 2. 부처님 성도절 기념법회 ( 12. 27. 오후 2시, 프린스호텔 별관 2층) 3. 단원수첩 제작 및 배포 (신청인원 414명, 제작비 428만원, 광고비 360만원 접수, 부족액 68만원) 4. 포교사단 달력 배포 (단원 각 2부, 불교대학별 홍보용 50~100부) 5. 요령 사용금지 공지
포교사단 제7대 단장단 연수
- 한애경 / 2011-12-23 23:41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7대 임원및 지역단장연수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일 시 : 불기 2555년 12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 장 소 : 템플스테이 센터 (3층 문수실) 참가인 : 제7대 임원및 지역단장 진 행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곽명희 수석부단장
독거노인 김장나누기 행사
- 조문주 / 2011-12-21 14:31
- [대전충남] ❍ 일 시 : 2011. 11. 28(월) ~ 11.29(화) ❍ 장 소 : 대전충남지역단 사무실 ❍ 참여인원 : 70여명 (수해가정 30여명 / 포교사 20여명) ❍ 주 최 : 대전충남지역단 (단장 강호희) ※ 봉사인원 : 20명(포교사단) ❍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어르신들에게 김장을 담가 드리면서 지역포교사단의 활동사항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자 함. ❍ 사회로부터 소외반는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효를 되새김으로서 포교사단과 지역사회간의 공감대 형성.
아름다운회향
- 문창해 / 2011-12-20 22:46
- [제주] 아름다운 회향의 의미 담긴 참회진언 "옴 살바 못쟈모지 사다야 사바하" 포교사단 제주직할팀 사찰문화해설 1팀(팀장 손영신)이 지난 25일 신묘년 한해를 참회로 아름답게 회향하고 새롭게 임진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참회진언법회를 열었다.이날 법회는 사찰문화팀과 신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삼귀의례, 우리말 반야심경봉독, 참회진언 3천독, 발원문 낭독,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손영신 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법회가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뜻깊은 자리”라며 “불심 증장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법회는 불자들의 간절함 때문인지 난방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법당 안은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간절한 참회의 자리로 이어졌다. 포교사들의 목탁소리에 맞춰 쉼없이 이어진 참회진언은 불자들의 가슴 한 켠을 무겁게 만들었던 번뇌와 망상의 먼지가 말끔히 씻겨내렸다. 3시간 30분 동안 계속된 참회진언 3천독을 마친 불자들은 발원문을 통해 한 해 동안 쌓인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으로 지은 죄를 진심으로 참회하며, 그로 인한 쌓인 번뇌와 업장을 소멸하고자 하는 간절한 서원을 세워 다시 한 번 참불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법회에 참석하기 위해 함덕에서 도반들과 함께 왔다는 문여옥 씨는 “처음으로 참석한 참회법회인데 다리만 좀 저릴 뿐”이라며 “힘들기 보다는 참회하는 마음을 내니 오히려 마음이 가벼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법회 시작에 앞서 모인 성금은 조손가정 돕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회향의 자리를 빌어 손영신 팀장은 “지난 8월 만불명호 법회를 연 것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수행법회로 지속적으로 수행해 갈 수 있는 법회자리를 더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11. 성북구 동 지역사회복지협의회(우수사례 발표대회)
- 한애경 / 2011-12-19 23:26
- [좋은인연] 불기 2555년 12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성북구청 4층 강당에서 2011년 성북구 동 의 지역사회복지 협의회의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렸다. 따뜻한 사람들의 나눔으로 추운 겨울을 이길수 있는 온기를 얻는 12월 지친 이웃의 고단한 어깨를 펴게하고 희망찬 내일을 꿈꿀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새로운 가족의 아름다운 돌봄이 있는 성북 캐치플레이를 걸고 시작되었다. 식전행사로 동영상 상영과 공식행사로 개식선언, 내빈소개, 개회사와 축사, 축하연주와 우수사례발표로 이어졌다. 1부 순서로 삼선동 주민센터와 정릉3동 주민센터을 비롯한 총 10동이 참가한 이 행사에 안안동 주민센터 발표자로 나선 (사) 좋은 인연 사무국장 곽명희 포교사단 부단장은 외부와 단절된 독거노인 집안청소및 요양보호사 파견등 돌봄실시란 제목으로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캐롤메들리로 잠깐의 휴식을 취한후 2부로 이어졌다. 2005년 설립된 사단법인 좋은인연은 공경과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받고 있는 현대인에게 서로돕는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하고 부조하여 복지사회를 구현하고자 설립되었으며 그동안 지역의 독거노인돕기, 소년 소녀 가장 돕기를 비롯해 떡국나누기, 김장나누기, 연탄나누기, 장수사진 무료촬영등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으며 지난 11월 30일에는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포교사들의 참여속에 직접 김치를 담가 안암동 주민센터에 김치 45박스와 쌀 20Kg 20박스를 전달한바 있다. 2부 우수사례발표후 뮤지컬 "혼자가 아니야"에 이어 우수사례 시상을 끝으로 2011년 성북구 동 지역사회 복지협의회의 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사를 모두 마쳤으며 시상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아 래 최우수상 : 정릉3동 우수상 : 동선동, 장위2동 장려상 : 종암동, 장위1동 나눔상 : 안암동, 삼선동, 길음1동, 석관동, 월곡2동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제13차 정기운영위원회의
- 한애경 / 2011-12-19 07:47
- [서울] 불기 2555년 12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13차 정기운영위원회의가 개최되었다.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의장 인사말로 이어졌다. 포교사단 임희웅단장은 인사말에서 포교사 전진대회가 많은 포교사들의 참여속에 여법하게 이루어졌으며 그 성과에 대해 말씀하시고 제 6대 포교원 집행부의 출범과 함께 포교원장 지원스님께서 말씀하시는 찾아가는 포교와 전법도생의 큰 글로벌 포교 대해 말씀하시며 포교사들도 그에 상응해 열심히 포교해줄것을 당부하셨다. 전 회의 결과보고 및 활동경과보고와 안건상정으로 이어졌고 모든 안건이 여법하게 결의되었으며 안건은 다음과 같다. 안건 1. 5차 추경예산 심의 건 안건 2. 서울지역단 2012년 예산안 심의 2시간 동안 진행된 제13차 서울지역단 정기운영위원회의는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여법하게 끝마쳤다. 아 래 1. 기부금 영수증 발급 팀장님들은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팀원을 조사해서 일괄적으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활동보고서 제출 현황 팀원들의 제출 독려를 부탁드립니다. 3. 서울지역단 시무식 일 시 : 2012년 1월 2일 월요일 오전 10시 예정 장 소 : 포교사단 교육관 4. 2012년 1차 서울운영위원회의 일 시 : 2012년 1월19일 목요일 오후 7시 장 소 : 포교사단 교육관 5. 2012년 정기대의원 총회 일 시 : 2012년 1월 29일 일요일 예정 장 소 : 미정 6. (사)좋은 인연 새해맞이 강화도 나들이 행사 일 시 :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오후 3시 조계사 출발 ~2012년 1월1일 일요일 장 소 :강화도 적석사 동참비 : 30,000원 가족동참 환영합니다. 7. 7대 임원 임명식 일 시 : 2011년 12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 소 : 포교원 포교원장실 8. 디지털대학 2012년 전문포교사과정 제10기 모집안내 홈페이지 ㅡ http//edubuddha.net 전 화 070. 8680. 9288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국군함평병원 통합법회 개최
- 윤경숙 / 2011-12-19 10:53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의 군포교 3팀에서는 12월 4일 함평군 해보면에 소재한 국군함평병원 군법당에서, 인근 광주 소재 전투비행단과 함평병원 간호장교들과 함께 통합법회를 개최하였다 군포교 3팀은 금강 김병중포교사가 팀장을 맡고 있으며, 혜적 이정연포교사가 실질적인 법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법회에 단에서는 장송기 팀장과 윤경숙 간사가 동참하여, 행사 마무리 후 법사스님과 함께 담소를 나누었는데, 스님께서는 이후 포교사단과 함께, 다시 한번 좋은 자리를 마련할 것을 제의하였다. 혜적 이정연포교사는 10여년 동안 군법당을 꾸준히 이끌어 오고 있어, 군병원은 물론 지역 불자들로부터 매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리 단에서 주관하여 문화예술팀 · 차봉사팀과 함께, 과일과 음료 등 먹거리를 준비하여 위문 공연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본 법회에는 광주 비행단의 군법사 스님이신 본연스님이 법문을 하였는데, 물그릇을 준비하여, 물은 답을 알고있다는 책자의 소재로 활용하면서, 어려운 내용을 쉽게 가슴에 와 닿게 설하였다. 말에 따라 상대 물의 결정체가 달라지며, 나의 생각을 나의 몸은 듣고 있어 말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는 부처님께서 일찌기 설하신 일체 유심조의 근원임을 설하였다 이 외에도 나 스스로가 즐겁고 행복하도록 노력하고,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임하면서,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 지, 그러면서 나를 보라고 주문하였다.
회계관리 프로그램 사용법 교육
- 고미애 / 2011-12-14 17:10
- [포교사단] 포교사단 회계관리프로그램 사용법 교육이 불기2555년 11월 29일 화요일 오전 11시 안암동 포교사단 사무실에서 있었다. 중앙포교사단의 회계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될 관계자들과 서울지역단 차기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교육에는 구희철 과장의 열강이 있었다. 회계관리 프로그램은 조금만 습득하면 사용이 편리하고 현금출납의 대조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참고자료로 쓸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다. 이날 강의에 동참한 곽명희 부단장은 회계관리 프로그램을 전국의 포교사단에 배포하였으나 아직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는 오늘과 같은 회계관리프로그램 사용법 교육을 통하여 모든 지역의 포교사단에서 사용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나눔을
- 이갑덕 / 2011-12-13 00:39
- [대구] 자원봉사 1팀(팀장 하종순)에서는 하양에서 팀원 10여명과 초중고생, 직장인들이 함께 동참한 가운데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차가 들어가지 않는 좁은 골목길을 릴레이식으로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었다.
(사)좋은인연, 행복한 김치나눔
- 이정기 / 2011-12-13 16:56
- [좋은인연] (사)좋은인연 행복한 김치나눔의 선행이 차거운 겨울바람을 녹이고 있다. 11월 30일(수) 이른 아침부터 배추와 무우 양념거리가 포교사단 지하 보육원 주방으로 배달이 되었다. 뒤이어 행복한 나눔의 좋은인연 회원들이 속속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들고 도착하기 시작했다. 오늘 좋은인연의 행복한 김치 나눔은 성북구 관내 안암동과 보문동 주민쎈터, 어린이 집에 어르신 겨울나기 김치 나누기와 쌀을 전달하는 행복한 동행의 자비 보시행이었다. 배추는 괴산에서 배달이 되었다. 고소한 배추속과 무우생채를 곁들인 점심으로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김치속을 채워 나갔다. 분주하게 김장속을 넣고 있을때 법산스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함께 김치속 간을 보시면서 위로의 말씀을 전해 주시며 봉사자들에게 힘을 주셨다. 김장 김치속을 다넣으니 4시가 넘었다. 부랴부랴 김치박스를 들고 안암동 주민쎈타를 찾았다. 안암동 주민쎈터(썬터장,류장환)과 직원들은 반가이 맞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온정이 해마다 이어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암동 주민쎈터에는 김치 45박스와 쌀 20Kg 20박스를 전달했다. 안암동 주민쎈터옆에 위치해 있는 어린이집(원장 혜도스님)에도 쌀20Kg 5포와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 스님은 단걸음에 뛰어 나오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하시며 고마워 했다. 어린이들이 겨울에 커다란 양식으로 선하게 자라주기를 기원했다. 다시 보문동 주민쎈터(썬터장,이황성)을 찾았을때는 퇴근시간 무렵이었다. 보문동 주민쎈터에도 김치 35박스와 쌀 20Kg 20포대를 전달하고 돌아섰을 때는 겨울바람이 차게 불어 한기를 느끼는 저녁이었다. 오늘 김치와의 아름다운 동행에는 포교사단장(임희웅), 수석 부단장(곽명희)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장(계영석)과 지역복지사와 16기 포교사 김덕중님의 트럭운전이 함께한 행복한 김치와의 동행이었다. 이 사랑과 온정이 담김 김치를 드시고 겨울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봉사자 모두는 기원드립니다. △ 안암동 주민쎈터에서 △ 안암동 어린이집 △ 보문동 주민쎈터에서.... 나무마하반야바라밀
포교사전진대회 및 단장 취임식 개최
- 윤경숙 / 2011-12-12 06:06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12월 10일 광주 수자타(채식뷔페) 연회장에서 사부대중과 함께 포교사전진대회와 단장 취임식을 병행하여 개최하였다 행사 진행은, 이재언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집전은 조현옥포교사가 담당하였으며, 프리젠테이션 등 영상 부분은 김원자 부단장이 담당하고, 그 외에도 자원봉사팀이 주축이 되어 각 분야별로 역할을 수행하여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었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30분 동안 문화예술팀 주관으로 식전행사를 치루고, 이어서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법요식이 개최되었으며, 내빈소개를 하고 시상, 감사패 전달, 공로패 전달로 이어졌다. 이후 장학금 수여가 있었고 수석부단장이 지역단 연혁보고를 하였으며, 제7대 정영균단장에 대해 포교원장이 임명장 수여에 갈음하여 단기 전수식을 하였다 이어서 단장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김애라포교사가 발원문을 낭독하였으며, 포교원장스님의 간단한 법문에 이어, 케익커팅을 끝으로 만찬이 시작되었다 2부 공연은 이신규 포교사가 사회를 보았으며, 2시간여 동안 외부 연애인과 포교사들의 노래, 그리고 악기연주로 흥겨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시상식에서 강막례포교사가 총재상을, 조왕훈 포교사와 최인숙포교사가 중앙단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역단장상은 나현철, 송영섭, 주미애, 박원철, 이용우, 김광수 신영우 , 이춘식, 손민자, 김정순 포교사가 수상하였다. 감사패는 수자타를 운영하며 섬포교 공양을 전적으로 지원해 주신 혜법스님과 정두애, 독성스님, 한해련, 백영렬 포교사가, 그리고 섬포교 지원과 관련하여 양금례, 김종두, 이준엽 실장이 받았고, 공로패는 임영광 교육위원, 이현하 문화예술팀장, 이재언 사무국장, 장송기 직장직능팀장이 받았다 정영균 단장은 인사말씀에서 〝그동안 주위 스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우리 포교사가 지금과 같은 위치에 서게 되었다며, 이후 새로운 임기 동안에도 단원들과 함께 지역 불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포교원장스님께서는 행사를 내내 지켜보시면서, 포교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당부 말씀이 있었고, KTX를 타기위해 승용차로 돌아가시는 길에도, 〝광주전남지역 포교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매우 흡족해 하시었다 임희웅 포교사단장께서는 연말이라서 바쁘고, 몸이 쾌차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지역단 행사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내려와, 단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200여명이 참석하여 장소가 좁을 정도로 성원이 되었고, 주위 스님들께서도 10여분이 참석하여, 이를 지켜보는 단원들로서는 자부심과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높아진 포교사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