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회계관리 프로그램 사용법 교육
- 고미애 / 2011-12-14 17:10
- [포교사단] 포교사단 회계관리프로그램 사용법 교육이 불기2555년 11월 29일 화요일 오전 11시 안암동 포교사단 사무실에서 있었다. 중앙포교사단의 회계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될 관계자들과 서울지역단 차기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교육에는 구희철 과장의 열강이 있었다. 회계관리 프로그램은 조금만 습득하면 사용이 편리하고 현금출납의 대조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참고자료로 쓸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다. 이날 강의에 동참한 곽명희 부단장은 회계관리 프로그램을 전국의 포교사단에 배포하였으나 아직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는 오늘과 같은 회계관리프로그램 사용법 교육을 통하여 모든 지역의 포교사단에서 사용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나눔을
- 이갑덕 / 2011-12-13 00:39
- [대구] 자원봉사 1팀(팀장 하종순)에서는 하양에서 팀원 10여명과 초중고생, 직장인들이 함께 동참한 가운데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차가 들어가지 않는 좁은 골목길을 릴레이식으로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었다.
(사)좋은인연, 행복한 김치나눔
- 이정기 / 2011-12-13 16:56
- [좋은인연] (사)좋은인연 행복한 김치나눔의 선행이 차거운 겨울바람을 녹이고 있다. 11월 30일(수) 이른 아침부터 배추와 무우 양념거리가 포교사단 지하 보육원 주방으로 배달이 되었다. 뒤이어 행복한 나눔의 좋은인연 회원들이 속속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들고 도착하기 시작했다. 오늘 좋은인연의 행복한 김치 나눔은 성북구 관내 안암동과 보문동 주민쎈터, 어린이 집에 어르신 겨울나기 김치 나누기와 쌀을 전달하는 행복한 동행의 자비 보시행이었다. 배추는 괴산에서 배달이 되었다. 고소한 배추속과 무우생채를 곁들인 점심으로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김치속을 채워 나갔다. 분주하게 김장속을 넣고 있을때 법산스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함께 김치속 간을 보시면서 위로의 말씀을 전해 주시며 봉사자들에게 힘을 주셨다. 김장 김치속을 다넣으니 4시가 넘었다. 부랴부랴 김치박스를 들고 안암동 주민쎈타를 찾았다. 안암동 주민쎈터(썬터장,류장환)과 직원들은 반가이 맞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온정이 해마다 이어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암동 주민쎈터에는 김치 45박스와 쌀 20Kg 20박스를 전달했다. 안암동 주민쎈터옆에 위치해 있는 어린이집(원장 혜도스님)에도 쌀20Kg 5포와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 스님은 단걸음에 뛰어 나오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하시며 고마워 했다. 어린이들이 겨울에 커다란 양식으로 선하게 자라주기를 기원했다. 다시 보문동 주민쎈터(썬터장,이황성)을 찾았을때는 퇴근시간 무렵이었다. 보문동 주민쎈터에도 김치 35박스와 쌀 20Kg 20포대를 전달하고 돌아섰을 때는 겨울바람이 차게 불어 한기를 느끼는 저녁이었다. 오늘 김치와의 아름다운 동행에는 포교사단장(임희웅), 수석 부단장(곽명희)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장(계영석)과 지역복지사와 16기 포교사 김덕중님의 트럭운전이 함께한 행복한 김치와의 동행이었다. 이 사랑과 온정이 담김 김치를 드시고 겨울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봉사자 모두는 기원드립니다. △ 안암동 주민쎈터에서 △ 안암동 어린이집 △ 보문동 주민쎈터에서.... 나무마하반야바라밀
포교사전진대회 및 단장 취임식 개최
- 윤경숙 / 2011-12-12 06:06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12월 10일 광주 수자타(채식뷔페) 연회장에서 사부대중과 함께 포교사전진대회와 단장 취임식을 병행하여 개최하였다 행사 진행은, 이재언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집전은 조현옥포교사가 담당하였으며, 프리젠테이션 등 영상 부분은 김원자 부단장이 담당하고, 그 외에도 자원봉사팀이 주축이 되어 각 분야별로 역할을 수행하여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었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30분 동안 문화예술팀 주관으로 식전행사를 치루고, 이어서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법요식이 개최되었으며, 내빈소개를 하고 시상, 감사패 전달, 공로패 전달로 이어졌다. 이후 장학금 수여가 있었고 수석부단장이 지역단 연혁보고를 하였으며, 제7대 정영균단장에 대해 포교원장이 임명장 수여에 갈음하여 단기 전수식을 하였다 이어서 단장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김애라포교사가 발원문을 낭독하였으며, 포교원장스님의 간단한 법문에 이어, 케익커팅을 끝으로 만찬이 시작되었다 2부 공연은 이신규 포교사가 사회를 보았으며, 2시간여 동안 외부 연애인과 포교사들의 노래, 그리고 악기연주로 흥겨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시상식에서 강막례포교사가 총재상을, 조왕훈 포교사와 최인숙포교사가 중앙단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역단장상은 나현철, 송영섭, 주미애, 박원철, 이용우, 김광수 신영우 , 이춘식, 손민자, 김정순 포교사가 수상하였다. 감사패는 수자타를 운영하며 섬포교 공양을 전적으로 지원해 주신 혜법스님과 정두애, 독성스님, 한해련, 백영렬 포교사가, 그리고 섬포교 지원과 관련하여 양금례, 김종두, 이준엽 실장이 받았고, 공로패는 임영광 교육위원, 이현하 문화예술팀장, 이재언 사무국장, 장송기 직장직능팀장이 받았다 정영균 단장은 인사말씀에서 〝그동안 주위 스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우리 포교사가 지금과 같은 위치에 서게 되었다며, 이후 새로운 임기 동안에도 단원들과 함께 지역 불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포교원장스님께서는 행사를 내내 지켜보시면서, 포교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당부 말씀이 있었고, KTX를 타기위해 승용차로 돌아가시는 길에도, 〝광주전남지역 포교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매우 흡족해 하시었다 임희웅 포교사단장께서는 연말이라서 바쁘고, 몸이 쾌차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지역단 행사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내려와, 단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200여명이 참석하여 장소가 좁을 정도로 성원이 되었고, 주위 스님들께서도 10여분이 참석하여, 이를 지켜보는 단원들로서는 자부심과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높아진 포교사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보신각 타종 (조선왕실의궤환국기념)
- 한애경 / 2011-12-12 00:25
- [포교사단] 불기 2555년 12월 8일 목요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일본 궁내청 소장 조선왕실의궤등의 도서가 반환되었다. 이 조선왕실의궤는 일제강점시기(조선총독부)에 일본이 빼앗아간 것으로 89년만에 우리 민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2010년 한일합병조작 100년을 계기로 일본정부가 조선왕실의궤를 비롯한 1205권의 도서들을 반환하기로 한 것은 남과 북의 불교계가 2006년부터 공동으로 노력해온 결과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와 문화재 제자리찾기가 주관이 된 이행사는 개회사및 경과보고에 이어 포교원장 지원스님의 격려사, 축사, 감사의 말 , 남북공동선언, 만세삼창, 기념촬영, 취타대 및 수문장 교대조 도열, 타종준비, 타종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포교원장 지원스님과 조선왕실의궤환수위 공동대표인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그리고 포교사단 임의웅단장을 비롯한 33인이 참가한 이 타종식은 낮 12시 타종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충북지역단 포교사 전진대회
- 이수천 / 2011-12-11 20:17
- [충북] 불기2555년 충북지역단(단장 안병옥) 포교사 전진대회가 12월9일 저녁 7시 청석컨벤션 티아라에서 있었다 포교원장 지원스님, 수도원 주지 혜원스님, 임희웅 중앙단장님을 모시고 포교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김임중 부단장 사회와 윤종한 포교사의 집전으로 거행되었다 개회 - 삼귀의 - 반야심경 - 내빈소개 - 동영상 상영(2년동안 지역단 활동서) 지역단장상 시상 자역단장상 기념 촬영 포교사단상 수여 (전만조 포교사, 윤홍근 포교사) 포교원장상 수여 (김임중 부단장) 안병옥 지역단장 대회사 창단 초대 단장으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신 단장님께 모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임의웅 포교사단장 격려사 포교는 눈으로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자세로 임하여 몸으로 하는 것이라 강조하셨다 수도원 혜원스님 축사 포교원장 지원스님 법문 청법가로 덕 높으신 법을 청한다 포교란 끊임없는 정성이다, 마음으로 하라.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포교사로서 일당백의 역할을 하라 부디 현대 매개체를 통해 부루나 존자가 되길 바란다 하셨다 포교사단의 금일봉 포교사의 노래와 사홍서원 공지사항 김혜작 제7대 단장님의 말씀 새해 1월에 취임식 예정이다 축하 케잌 절단으로 2시간 동안의 전진대회 여법히 끝났다 그동안 창단에서 지금까지 단장님 이하 임원진 그리고 포교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로 도와 충북지역단 초석을 튼튼하게 이룰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이제 좀 더 미래 지향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웅대한 염원이 요원의 불길처럼 타오르길 기원합니다 ()()()
포교사 전진대회 통해 포교원력 다짐해
- 이갑덕 / 2011-12-05 21:55
- [대구] 대구경북지역단에서는 12월 4일 오후5시부터 문화웨딩에서 포교원장 지원스님, 포교부장 송묵스님, 제9교구 동화사 포교국장 스님, 제10교구 은해사 포교국장 스님을 모시고, 283명의 포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포교사의 원력을 다짐하는 포교사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식전행사로 홍보전략팀에서 제작한 지난 1년간의 포교사단의 행사 및 팀별 활동 상황을 동영상으로 30분간 감상하였다. 제1부 순서에서 대웅 김상수 지역단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을 회고하며 포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고, 제7대 당선자인 정법 장한상 당선자의 취임사가 있었다. 당선자는 화합의 덕목 실천, 실천하는 포교사상 확립, 포교사의 정체성과 위상 정립이란 3대 지표로 제시하고 긍지를 갖고 행복한 포교활동을 할 수 있는 포교사단이 되도록 전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포교원장 스님께 포교사들의 사기충전과 위상정립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즉석에서 간청하였다. 포교부장스님의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희망, 행복을 줄 수 있는 포교사가 되어 불국토 건설 서원을 완성해 달라는 격려사에 이어, 포교원장 스님은 법문을 통해 자신의 어린이 포교 경험, 성공사례를 소개하시며 포교는 정성이며, 정성은 환희와 감동을 준다고 하시며, 21세기는 입이 아닌 발로 뛰는 포교사가 되어야 하며 중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변화에 순응하여 미디어 포교를 해야 하며, 스마트폰, 페이스북 등을 잘 활용하여 포교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어서 단기 이양과 모범 포교사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고, 2부 만찬에 이어 제3부에서는 분야별 단합대회와 행운권 추첨이 있었고 9시가 넘어 포교사의 노래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1년간의 활동상 영상 PPT 다함께 한글 반야심경 독송 포교사의 다짐 포교원장 스님과 자리를 함께 한 김상수 지역단장 제7대 단장 당선자 정법 장한상 포교사의 인사 포교원장 스님의 법문과 전도 선언 지역단기 이양식 총재상 수상자와 함께 중앙단장을 대신하여 권대자 수석부단장 시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역단장상 시상 수상자와 함께 중앙단장의 격려금 전달 -------- 사진 촬영 홍보팀 법계성 노영이, 기사작성 유심 이갑덕
전진대회 및 단장 이취임식
- 이장권 / 2011-12-05 15:59
- [대전충남] 2011년 포교사 전진대회 및 단장 이 취임식이 대전 경복궁 웨딩문화원에서 봉행되었다. 제 11차 운영위원회 정기회를 시작으로 대전충남포교사단 전진대회 및 단장 이 취임식에는 강호희 전임단장과 강종효 신임 단장 등 포교사 150여명의 포교사와 한 해 동안 포교사단을 후원해주신 후원자등 재가불자 200여명이 동참을 하였다. 또한 포교부장 송묵 스님과 제 6교구 본사 마곡사 주지 원혜 스님, 각원사 주지 대원스님, 백제불교회관 관장 장곡스님, 제 7교구 수덕사 충무국장 지오 스님 등 동참하시어 한 해 동안 포교사들의 활동에 대하여 격려하고 축하해 주었다. 특히 오랫동안 대전충청 지역 단 에서 함께 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분단을 한 충북지역단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행사가 치러졌다. 강호희 단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 동안 지역단장의 소임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지도해주신 지역의 스님들과 후원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년 전 단장에 취임을 하면서 충북 지역단의 분단과, 지역단 사무실, 그리고 포교사의 역량 강화와 단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 이였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는 계획대로 이루 워지만 세 번째는 미흡한 점이 많이 남아 있어, 앞으로 활동을 하면서 교육자료 개발과 단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강종효 신임단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포교사단 출범이 10년을 지나 이제는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접어들 때라." 며, "2년 임기동안 대전 충남 지역에 있는 7개의 불교대학을 찾아다녀 포교사 배출에 최대한 노력하여 포교사를 400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며, 교육을 강화하여 포교사의 질과 역량을 높이겠다." 고 하였다. 포교부장 송묵스님은 축사를 통하여 "포교원에서도 대전충남 지역의 포교활동이 원할이 이어지도록 포교원에서도 정성을 다하겠다." 며, "포교사는 대우나 칭찬을 받으려고 있는 자리가 아니므로. 항상 부처님의 일 하면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고사는 것이 포교사라 하였다." 각원사 주지 대원스님은 '180여명의 적은 포교사들로 오늘의 단을 이끌어 온 것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했으며, 대전충남 스님들이 포교사 배출과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포교사 배출 및 후원에 힘을 보태자' 하였으며, 백제불교회관 장곡스님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포교의 방법도 바꿔야 한다며, 쇼셜 네트워크 통한 포교를 해야 할 때라며 페이스북, 마이페이스, 트위트, 싸이월드 등 SNS를 통한 포교의 중요성을 말하였다.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은 설법을 통하여 " 현재 조계종다나에서는 포교의 중요성을 느끼고 종단이 앞장서서 시대를 선도하고 리더하고 비젼을 제시하고 포교에 대한 의제를 가지고 포교사단과 종단 합심하여 생명이 파괴되고 생태가 훼손되고 민족문화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고 있는 싯점에 포교사의 역활은 매우 중요하다." 며 "포교원이 등불이 되고 마침판이 되어 포교사들이 갈 방향과 방법을 잘 제시해야 하며 포교사들도 노력하고 헌신하여 포교사단의 가치를 높혀야 할때라 "하였다. 대전충남 포교사단은 2011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후원자에게 감사패와 우수 활동한 포교사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감사패에는 최외호, 박기자, 이미란, 최상순, 이홍주, 황의옥, 박동옥, 전명숙 등 8명이 받았으며, 포교원장상에 조선자 포교사, 6교구본사 상에는 박명자 포교사, 7교구본사 상에는 김종권 포교사, 포교단장 상에는 고명숙, 노영순포교사가 수상을 했으며, 지역단장 상에는 이희숙, 성현숙, 이상봉, 양명숙, 이정화, 정규옥, 운정순, 이실규, 최경일, 박숙자, 황경욱, 이광순, 박연우, 이제일 포교사가 수상을 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 승정환 / 2011-12-05 12:12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단은 불기 2555년(2011년) 12월 4일 (일) 인천시 서구 석남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봉행하였습니다. 덕암 전문기 단장외 자원봉사팀 마음나누기 15명은 소외된 계층을 되돌아보고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길 기원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섯가구 1천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서로의 땀도 닦아주고, 등도 두드려주며 우리 포교사들의 마음도 더불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비의 김장나눔 큰잔치 행사 지원
- 윤경숙 / 2011-12-05 05:09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11월 30일 광주 동구에 있는 수자타에서 광주불교사암연합회 주관 자비의 김장나눔 큰잔치 행사를 지원하였다. 본 행사는 소외 받고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나기 김장김치를 제공하고, 불교의 실천 덕목인 자비행을 실천하기 위한 출가와 재가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사암연합회가 주관하였다. 행사는 아침 9시30분에 시작하였는데, 전날 우리 포교사단을 비롯한 광주지역 불교단체가 김치 담그기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치고, 당일 김치를 버무리고 한편에서는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김치는 1,500포기를 담그어 500상자에 나누어 전달했으며, 지원단체는 광주 외국인노동자센터와 송광복지관, 자비신행회, 북한 이탈주민 정착교육센터에 나누어 주었다. 우리 단에서는 행사 전날 김치 담그기 지원을 시작으로 행사 당일 김치 담그기, 전달식에 참여함은 물론, 행사 사회를 이재언 사무국장이 여법하게 진행하였다. 특히, 채식뷔페를 운영하는 수자타 혜법스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다 스님은 우리 단의 섬포교 행사가 원활히 실시될 수 있도록, 매번 행사를 치룰 때 마다 공양을 전적으로 도맡아 지원해 주시고 계신다.
포교사 전진대회
- 한애경 / 2011-12-04 19:24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서울지역단 포교사 전진대회 (작은 정성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포교사 전진대회) 일 시 : 불기 2555년 (2011년) 12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장 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식 순 1부 : 음악회 아름다운 인연외 2곡 (음성포교팀) 백팔산사, 만다라(머루와 다래) 청포도사랑, 감격시대,죽마고우(김활선, 남강수) 마술쇼(jay) 꽃구름속에 외 3곡 2부 : 개회사 (사회자)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 내빈소개 인사말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 장학금 수여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 기증서 전달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 청법가 법어 (포교원장 지원스님) 단기 이양식 (포교원장 스님, 2012년 서울지역단장 계영석 당선자) 공로포상 사홍서원 우리도 부처님 같이 장학금 수여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 김재웅, 김류연, 최정규, 조현태 청담중학교 : 엄소연, 유길상, 김덕호, 김민재 강릉대학교 : 놀이치료학과 정아란 김장 기증서 : 종암동 홍미희 동소문동 노정희, 김경임 외 60가구 쌀 기증서 : 안암동 김영남, 임영진 외 50가구 서울지역단 감사장 : 박민주 , 임한녕, 양가연 서울지역단 포교사 공로포상 총재상 : 박상록포교사, 정청현포교사 포교사단장상 : 이명숙포교사, 이향옥포교사, 이준형포교사 지역단장상 : 김선희포교사, 김준태포교사, 박종화포교사, 이은화포교사, 이용문포교사, 오홍근포교사, 양현숙포교사, 한애경포교사 (사) 좋은인연 공로포상 공로패수상 : 이정태포교사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서울지역단 포교사 전진대회
- 한애경 / 2011-12-04 20:05
- [서울] 작은정성으로 이웃과함께하는 서울지역단 포교사전진대회가 불기2555년 12월 3일 오후3시30분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1부 음악회, 음성포교팀합창,머루와다래 음성공양,불자가수회 김활선,남강수님 .Jay의마술쇼 ,소프라노김양희,테너 이준형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포교사 전진대회는 2부는 작은정성으로 이웃과함께하는 순서로 개회사,삼귀의,한글반야심,포교사의노래,내빈소개,포교사단 임희웅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으며 임희웅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행사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하고있으며 적지만 성의껏 이웃과 함께 나눔의기쁨을 실천해 보면좋다고 말씀하시고 여러분들은 사회속에 이웃과 함께하는 포교 현장속에서 함께하는 포교사가 되자고 말씀하셨다. 청담중학교,동국대학교,사범부속중학교,강릉대학교의 장학금전달식이 있었으며 김장나누기 행사로 종암동및 동소문동 독거노인 가정 60가구에 기증서를 전달하였으며 쌀 기증서 는 안암동 50가구에 기증서전달식이 있었으며 이어서 포교원장 지원스님의 법어로 이어졌다.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포교는 정성이다 그속에 육바라밀 정진이있다, 도전적인 정신을 가져야 한다,포교는 환희 와 감동을 주어야한다,상대방마을을 움직여야포교가 될수있다,부처님께서는 마지막 열반순간까지 전도정신을 가졌다,위법망구의 정신으로 백천간두 진일보 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 과 함께 포교하겠습니다 "고 말씀 하셨다. 포교사 공로포상은 총재상:정광박상록(청소년팀)여여성 정청현(군8 팀) 포교사단장상:마니행 이명숙(경찰팀),감로행 이향옥(군4팀),서봉이준형(음성포교팀) 지역 단장상:도안심 김선희(군8팀),현각김준태(기획팀),명선박종화(군5팀) 혜월심 이은화(군9팀) 도각 이용문(군4팀) 대경 오홍근(교정교화3팀) 법성심 양현숙 (군4팀) 법용화 한애경(기획팀) (사)좋은인연 공로포상 향존 이정태 작은정성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이웃과함께 나누는 포교사 전진대회는 사홍서원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글 / 사진 기획팀 왕영만 포교사
군분과위원회의
- 한애경 / 2011-12-04 00:41
- [서울] 불기 2555년 12월 1일 목요일 오후 6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군분과위원회의 총괄팀 회의가 열렸다. 삼귀의례와 반야심경에 이어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이 자리에서 2012년 부터 시행될 총괄팀 체제(동부, 서부, 남부, 북부)의 필요성과 취지를 설명하시고, 이어서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었다. 동부, 서부, 남부, 북부의 총괄팀장과 17명의 포교사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 계영석 부단장 (2012년 제7대 서울지역단 단장)의 보충설명이 이어졌다. 계영석 부단장은 총괄팀 구분도의 설명 및 총괄팀 활동, 사찰에서의 봉사 등 총괄팀 체제의 추가 설명을 하였으며 이어서 심도깊은 논의가 있었다. 밤 8시30분이 넘도록 이어진 이 회의는 포교사들의 춤분한 이해와 함께 사홍서원을 끝으로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제7대 강원지역단장 선거
- 김효현 / 2011-12-01 15:56
- [강원] 불기 2555년 11월 29일 강원지역단(단장 김경연)은 강릉 관음사 설법전에서 제7대 강원지역단장선거를 치루었다. 비와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재적 운영위원 34명중 24명이 출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며, 투표결과 찬성 14표, 반대 9표, 무효 1표로 단독 입후보한 강릉의 정지 최상규 포교사가 당선 되었으며 이강만 선거관리위원으로 부터 당선증을 수여 하였다. 최상규 당선자는 김경연단장의 지도력 아래 성장하여온 강원지역단을 화합으로 잘 이끌어서 포교사단의 각 지역단 중 제일가는 지역단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당선소감을 발표하였다. 선거후 강원지역단 운영위원회를 열었으며, 안건은 강원지역단 전진대회 행사에관한 토의와 시간, 장소는 주관팀인 총괄2팀(동해)에서 계획 수립후 임원회의를 통과후 발표하기로 잠정 결정 하였으며, 연말 포살법회는 좀더 검토와 논의를 거쳐서 시행 하는 것으로 하고 운영위원회를 마쳤다. 정락 김경연 단장의 인사말씀. 공정선거를 위해 입회한 고선 이강만 선거관리위원 이강만 선거관리위원의 선거에 대한 주의사항 설명. 입후보한 정지 최상규 후보자의 정견발표. 포교사증 확인및 점명부대조 날인. 개표진행. 당선자 발표. 당선증 전달. 최상규 당선자의 소견발표. 운영위원회 안건상정및 토의
대북선교방송 자유의 소리 종교의 시간
- 이정기 / 2011-11-29 21:02
- [포교사단] 불기 2555년 11월 23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포교사단 기획팀이 이끌고 있는 대북방송 자유의 소리 종교의 시간 불교 라디오 녹음 현장에 김한규 피디의 큐 소리가 울려퍼졌다. 이 방송은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과 기획팀 고미애 홍보분과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팀원들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주 10분 분량으로 부처님의 생애와 찬불가, 경전속 부처님 말씀등을 소개하고 있다. 진행을 맡은 한애경 포교사가 원고 집필과 찬불가를 선정하고 국방부 오의정 기술감독과 포교사단 청소년팀 유영근 포교사가 찬불가음악을 공동작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2011년 4월 첫 전파를 탄 이 방송은 월, 화, 수 삼일간 방송되며 우리나라FM107.3, FM103.1, FM101.7Mhz로 북한과 우리나라에 동시방송되고 있다. 평일 오전 7시 20분~7시 30분, 낮 12시 45분~12시 55분 오후 7시 20분~7시 30분, 오후 8시 50분~9시 휴일밤 12시 25분 ~12시 35분, 새벽 3시 35분~3시 45분, 오전 6시 20분~6시 30분 재방송된다. MBC 16기 탤런트인 한애경포교사는 독거노인등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사)좋은인연과 포교사단 건립기금에 출연료 전액을 보시하고 있다. 한애경 포교사의 애절하고 잔잔하며 흡인력있는 목소리로 한국의 청취자들에게 많은 호응에 힘입어 내년 (2012년)에 불교 라디오 체널을 통해서도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한애경 포교사는 결정된사항이 없으며 모든 일정은 포교사단의 스케줄에 맞추어지며 만약 출연하더라도 힘들고 어렵게 부처님법을 홍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의 건립기금과 공경과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서로돕는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하고 부조하여 복지사회를 구현하고자 설립된 (사) 좋은인연에 역시 원고료와 출연료를 기부할것이라고 밝혔다.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주민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하루빨리 부처님의 품안으로 들어와 우리나라와 북한 모두 불국정토가 되기를 서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