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기 2555년 서울지역단 기획팀 연수
- 한애경 / 2011-08-23 10:40
- [서울] 불기 2555년 대한불교조계종 서울지역단 기획팀 연수 일 시 : 2011년 8월 20일 토요일 ~ 21일 일요일 장 소 :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참가자 : 서울지역단 기획팀원 취재 :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부산경남운영위원 사찰순례 회향
- 이승선 / 2011-08-23 00:56
- [부산경남] 2011. 8.21.(일) 부산경남지역단 단장(일행 심재덕)은 구 부산진구청 앞에서 집결 08:00에 출발, 고속도로 진입 수덕 이종규 포교사(염불포교분야위원장) 집전 차량 법회를 시작으로 충북 단양 광덕사, 14교구 범어사말사 방곡사, 충주 석종사 등 삼사순례에 올랐다. 이날 2시경 광덕사 대웅전에 들어섰을 때 많은 전광 인등들이 시시 각각으로 찬란하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변하는 법당에서 혜인 스님은 기도를 마치시고 일행을 반갑게 맞이 했으며, 이어서 삼귀의, 반야심경, 청법가, 혜인 스님 법문, 사홍서원 순으로 법회 후 저희 포교사들을 자가차량으로 불사중인 현장까지 이동 조치하여 직접오셔서 설명까지 해 주시는 자상함을 볼수 있었고 14교구 범어사말사 방곡사에 들렸을 때 스님이 친절하게 사찰 곳곳을 함께 안내하시며 설명 및 극진하게 배웅까지 해주셨으며, 충주 석종사에 이르러서는 스님이 일반 불자들에게 불교 관련 질문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계셔서, 부처님께 개인별 예경 올리고 재촉하는 시간에 여운을 남긴채 돌아오게 되었다. 사진/글 : 덕산 이승선 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광주전남 지역단 8월중 운영위원회 개최
- 윤경숙 / 2011-08-21 03:06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8월 20(토) 지역단 사무실에서 금년도 8월중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에서는 금년 개최되는 8재계 수계실천대법회 포상 추천 대상자 선정과 성지순례 방안, 금년 빛고을 불교아카데미 참여 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8재계 추천 포상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는, 지난 7월중 운영위원회의에서 결의 된, 지역단의 포상 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근거하여 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선정하였다 그 결과 개인 표창 4명, 팀 표창 3개 팀으로 선정 하였으며, 포상 기준에 대해서는 추후 보완하여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하반기 정기연수를 대체하여 성지순례키로 한 사안에 대해서는 부산 범어사와 봉하마을을 방문하기로 하였으며, 참가비는 3만원으로 하였다. 이 외에도 2011년 빛고을 불교 아카데미 참석 방안에는 입장권에 대하여 단원들에게 1만원씩 지원하고, 행사장 안내와 접수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섬포교 방안에 대해서는 금년 8월중 섬포교 장소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신도회 등과 협의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안으로 정하였다. 금번 운영위원회는 지난 운영위원회와 달리, 김밥을 구입하여 단 사무실에서 간단히 식사하도록 하여, 단원들의 번거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하여 오후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하였다
제8차 정기운영위원회의
- 한애경 / 2011-08-20 11:05
- [서울] 불기 2555년 8월 18일 목요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서울지역단 제 8차 정기운영위원회의가 계최되었다.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삼귀의와 반야심경봉독에 이어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긴나긴 장마로 포교사님의 각 가정에 비 피해가 없으신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9월 24일 대구 동화사에서 열리는 팔재계에 대한 준비 현황과 새로운 총괄팀 체제로써의 포교사님들의 협조와 격려를 당부하셨다. 이어서 전 회의 결과보고 및 활동경과보고, 안건상정으로 이어졌다. 안건 1 : 제9차 8재계 수계실천대법회 포상심의 안건 2 : 16회 포교사고시 최종 합격자 배치건 안건 1.2 가 만장일치로 결의되었으며 공지사항으로 이어졌다. 공지사항 1. 16회 포교사 고시 최종합격자 발표 일 시 : 8월 30일 이후 공 고 : 포교사단 및 종단 홈페이지 참조 2. 불기 2555년 기획팀 연수 실시 일 시 : 8월 20일 토요일 ~8월 21일 일요일 장 소 : 강화도 석모도 내 용 : 기획팀의 수련과 친목도모 참가자 : 서울지역단 기획팀 전원 참여 예정 3. 전문포교사 면접실시 일 시 : 8월 27일 토요일 9시 30분 장 소 : 한국불교역사기념관 2층 포교원, 종회분과회의실 4. 제 9차 8재계실천대법회실시 일 시 : 9월24일 토요일 ~9월 25일 일요일 장 소 : 대구 동화사 준비물 : 개인컵(종이컵 사용불가), 헤드렌턴, 우의, 보온옷 염불팀 목탁준비 교통비 2만원 (현장수납), 기타준비사항은 개별공문 참조 5. 2011년 한마음 음악제 개최 일 시 : 11월 12일 토요일 ~11월 13일 일요일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내 용 : 함께하는 사는 세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나눔의 실천 기타사항 : 초청자 발송을 위한 서울지역단 운영위원 연락처를 사무국에서 제출할 예정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광주소년원 여름불교학교 수련회 실시
- 윤경숙 / 2011-08-16 04:2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 교정교화 1팀에서는 8 4부터 5일까지 광주 고룡정보산업학교 종교관 법당에서 여름불교수련회를 실시하였다 본 수련회는 매년 개최되는 정기 수련회로서 이재언사무국장 주관하에 팀원들과 주위 후원을 해 주고 있는 불자들 동참하에 10여년간 실시해 오고있다 금년에도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범죄와 일탈행위를 멈추고 가정과 학교로 복귀해 자유와 평등으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으로 거듭태어나게 해주고자 교정교화1팀이 힘을 모은 것이다 수련회 일정은 첫날, 한글천수경-입재식-집회가-삼귀의-찬불가-반야심경봉독-수련생발원문-인사말씀-휴식(간식)-설법(불교란)-중식-동화스님 설법-간식제공-문수스님 설법-사홍서원-산회가를 실시하고 둘째날은입재식-한글천수경독경-개회-집회가-삼귀의-찬불가-반야심경봉독-수련생발원문(원생 김대경)-인사말씀-사홍서원 순으로 이어졌다 불교교리는 이재언사무국장이, 팔정도에 대해서는 광주전남전법단 총무 동화스님이 , 참회와 기도는 담양 금강선원 문수스님,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는 김인수 전임단장이 그리고 초청가수 주권기가 불자님을 노래하고, 108참회정진을 신영우 포교사가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광주전남전남 전법단의 총무소임을 맡고 계신 동화스님께서 많은 간식(아이스크림, 포도, 복숭아, 귤, 쵸코렛)을 준비해오셔 원생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고, 앞으로도 소년원법회에 관심을 주신다는 약속에 너무 감사했다. 또한, 지역단 간사님의 주선으로 초청한 담양 금강선원 문수스님께서, 청소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일부러 인형모자까지 쓰고서 원생들에게 과거로부터 지은 죄를 다시는 범하지 않는것이 참회다라는 간곡한 말씀을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설법을 해주셨다. 전체적으로 첫째날은 스님과 함께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둘째날은 이지역 불자가수 주권기님이 불교음악과 청소년이 좋아하는 힘있는 노래로 법당이 흥겨운 음악이 진동하여 참가한 불교반 원생들이 너무나 좋아하였다.
서산 보원사지 복원 불사 및 가야산 성역화를 위한 조계사 하안거 회향 방생법회
- 이장권 / 2011-08-15 23:02
- [대전충남] 불기 2555년 8월 15일 내포 가야산 성역화와 도농공동체 구현을 위한 조계사하안거회향 방생법회가 서산의 보원사지에서 전국에서 모인 4000여 불자들이 모인가운데 봉행되었다. 이날 법회에는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과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 수덕사 주지 지운스님을 비롯하여 임희웅 중앙포교사단장과 강호회 대전충남 지역단장, 양학순 충남지부장을 비롯 당진군수 이철환과 서산과 예산의 부군수등 ,사부대중 4000여명이 모여 보원사지 일대 성역화를 기원했다. 수덕사 주지 지운 스님은 “보원사지가 자리한 가야산 일대는 경주 남산에 못지않은 불교의 유물이 많은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적 불교성지”라며 “가야산 불교 유적을 소생시켜 성지로 가꿔나가야 할 것이며 마애삼존불에 종교행위가 자유롭게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성역화를 선포했다. 덕숭총림 방장 설정 스님은 “우리나라의 문화재는 불교만의 문화재가 아니고 국가와 민족의 사상과 혼이 담긴 대한민국의 문화재이고 세계의 문화재.” 라며 “ 백제문화는 비록 패배한 문화이지만 고고하고 선이 아름다운 문화재로 백제 문화가 잠들어 있는 이곳 보원사 지를 복원하여 백제의 미소를 살려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스님은 “정부의 무관심과 방일한 정책으로 예산만을 탓하고 있을 때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폐허로 변화고 있다.” 며 “이 땅의 많은 문화재들이 관광지의 전락해 볼거리 제공으로밖에 역할을 못하고 있다.” 며 “박재 문화재가 아닌 선조들의 정신과 사상 문화, 혼과 신앙이 살아 숨 쉬는 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복원해야 하며, 더 나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하안거 회향 방생법회에는 수리부엉이와 독수리를 방생을 하여 친환경 및 생명존중의 사상을 펼쳤으며 서산시와 예산군, 당진군과 홍성군 등 4개 자치단체의 특산품 200여종을 사고파는 직거래장터가 열려 종교와 농촌간의 상생의 장을 펼쳤으며, 지자체에서 생산한 쌀을 해당 사찰에서 구매, 서산시와 당진군 지역 불우이웃에게 전했다. 이날 법회에는 50여명의 대전충남 지역단 포교사들이 참석하여 행사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포교사의 위상을 높였다.
부산경남 포교사단 단체 봉사상 수상
- 이종석 / 2011-08-13 20:57
- [부산경남] 부산불교연합회 에서는 2011 부산연등축제 평가 및 회향법회 봉행 일자 : 2011년 7월22일(금요일) 오후 5시 장소 :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 소재 코모도 호텔 1층 그렌드볼룸 부산불교연합회에서는 법어사 주지 정여 큰스님을 모시고 부산지역 400여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부산연등축제 평가 및 회향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경남 포교사단이 부산연등축재를 봉행할 때 많은 포교사들과 예비 포교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포교활동과 봉사활동이 우수하여 이번 평가 법회에서 단체상인 봉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참석하신 각 위원장님들과 부단장등이 축하를 하였다, 수상에는 부산경남포교사단 대표로 류종상 부단장님께서 수상하였으며 많은 사부대중들의 아낌없은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의 자부심과 긍지를 부처님전에 기원해 본다, 코모도호텔 전경 부산경남포교사단 수상단체석 좌로부터 : (불광) 김충의 문화포교분야 위원장, (자연심) 강미자 계층포교분야 위원장 (호성) 류종상 부단장, (수덕) 이종규 염불포교분야 위원장 수상하는 (호성) 류종산상부산경남 지역단 부단장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부산경남지역단의 모습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홍보위원 : 이 종 석 (고 불) 합장
군경포교 해운사 팀 7월 활동모습
- 이종석 / 2011-08-13 21:00
- [부산경남] 포교사단 부산, 경남 지역단 군경포교 해운사 팀 7월 법회 및 활동모습 일자 : 2011년(2555년) 7월 20일 오후 7시 장소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소재 해군작전사령부 내 해운사 법당 사회 : (수산) 최 경 복 포교사 집전 : (법림) 유 규 식 포교사 찬불가 봉사 : 부산불교교육대학 합창단 부단장 (강 재 신 님) 포교사단 부산, 경남 지역단 군경포교 해운사 (벽송) 우영훈 팀장은 남구 용호동 소재 해군작전 사령부 해운사 법당에서 군 장병 100 여명과 함께 여법하게 봅회를 봉행 하였다 이날 해운사 팀원 중 여자 포교사들은 법회 2시간 전에 나와서 군 장병들의 간식 준비와 공양간 청소 및 식당 정리를 하였으며 남자 팀원들은 법당에서 법회 준비를 하였다, 오후 6시 40분 해군작전 사령부 장병들이 법회 봉행을 위해 법당으로 모였으며 오후 7시 (수산) 최경복 포교사의 사회와 (법림) 유규식) 포교사의 집전으로 삼귀의 및 에불, 반야심경 봉독, 발원문 등으로 법회를 봉행하였으며 군종법사의 전출관계로 법문은 생략되고 부산불교교육대학 합창단 부단장 강 재 신 님의 찬불가 (음성공양) 공부를 하며 장병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찬불가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해운사 (벽송) 우영훈 팀장은 군 장병들이 제대 후 불교를 쉬게 접근하여 많은 불자가 되어 이 나라가 불국도가 되어 줄것을 기원한다며 군 포교를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부처님 전에서 기원을 올렸다, 어려운 여건 속애서도 굳건히 ,그리고 열심히 포교를 하는 해운사 팀원들에게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 내리시길 조용히 기원해 본다 해군작전사령부 내 해운사 (海雲寺) 법당 전경 공양간에서 군 장병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하고있는 해운사 팀 포교사들 삼귀의로 법회는 여법하게 봉행되고 법회를 진행하는 (수산) 최경복 포교사 (사회) (법림) 유규식 포교사의 집전으로 해운사 법당에 부처님의 법음이 울려 퍼진다, 부처님께 예불을 올리는 해운사 팀 포교사들 장병들의 합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반야심경을 봉독하는 장병들.... 여법한 법회 후 해운사 팀 포교사들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포교활동을 하고있는 군경포교 해운사 팀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 항상 강녕하시고 모두 성불하십시요 부산, 경남 지역단 홍보위원 이 종 석 (고 불) 합장
마곡사 여름불교학교 참여
- 이장권 / 2011-08-11 23:02
- [대전충남] 대전충남 포교사단(단장 강호희)는 지난 7.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제6교구본사 마곡사에서 실시된 “2011년 마곡사 여름수련회”에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각 지부별, 팀별 날짜와 시간을 정해 참석하였다. 특히 7월 3일 부터 8월1일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된 “어린이 템플스테이”에서는 전국에서 어린이 70명 이 참석을 했으며, 8월 3일 ~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세계적십자 충북지사에서 개최한 청소년 문화 체험 템플스테이가 마곡사 연화당에서 있었다. 강호희 단장의 습의교육을 시작으로 사찰문화 문화체험에 들어갔다. 사찰안내를 맡은 강호희 단장은 마곡사 경내를 안내하면서 마곡사에 담겨진 설화와 문화재 등을 설명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불교문화의 인식변화와 불교사상을 고취시켰다. 이번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충북지역 초, 중, 고에서 문제아들로, 사찰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 학교생활 적응과 부모님의 효도하는 학생으로 변화를 위하여 각 학교의 선생님들의 추천을 통하여 참석을 했으며, 일부 학교의 선생님들은 학생과 함께 참석하기도 하였다. 특히 참석한 학생의 80~90%가 기독교를 믿음으로 가지고 있는 특별한 케이스로 진행요원인 포교사들과 스님, 관계자들에게 상당한 거부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마곡사 교육국장 영명스님은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108배를 하면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으며, 단주 만들기, 타종체험, 새벽예불, 저녁예불, 울력 등을 거치면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대화를 통하여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특히 사찰문화해설 3팀장 신경운 팀장은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말을 건네올 때 눈물이 날 뻔했다.” 며 “앞으로 더욱더 알찬 진행을 위하여 전문적인 교육(템플스테이)을 받고 포교사단에도 템플스테이 팀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하였다. 대전충남 지역단장 강호희 단장은 “비록 처음에는 어색하고 반항적인 반응을 보여 힘들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진지한 모습에 미래의 부처를 보는 듯 했으며, 처음 접하는 사찰에서의 체험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자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였으면 좋겠다.” 하였다. 이번 수련회는 대학생 지도 선생님과 포교사님들이 한마음으로 지도를 하였으며, 7.27~ 7.28 한국청소년활동지능원 (청소년) 120명에는 충남지부 포교사들이, 7.30(토) ~ 8.1(월) 어린이수련회에는 대전지부 포교사들이, 적십자청소년수련회 (청소년) 120명에는 대전과 충남 지부포교사들이 함께 진행을 하였으며, 청소년수련회 (중, 고) 60명에는 충남지부 포교사들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제7차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 이수천 / 2011-08-11 12:43
- [충북] 2011년 8월 8일 제7차 운영위원회 개최 저녁 7시 충북지역단 (단장 안병옥) 사무실 (청주시 운천동 소재)에서 중앙단 요청에 의해 평소 일정보다 앞당겨 실시하였다 전회의 결과 보고 후 팔재계 참석의 건 2011년 9월 24 ~ 25일 대구 동화사 참가비 40,000원(중앙단 납부), 중앙단 지원금 100만원 외 참가자 잡비로 10,000원 결정 24일 1시 차량 2대로 이동 계획 팔재계 포상 신청의 건 중앙단장상 개인 - 이우영 송수헌 중앙단장상 팀 - 홍보팀 어린이포교팀 총재상 개인 - 성석경 포교원장상 개인 - 윤종한 제16기 포교사 합격자 품수 환영 법회의 건 10월15일 10시~ 5시까지 법주사 능인관 2011년도 분야별 연수와 같이 실시하기로 결정 2011년 분야별 연수 사례 발표 팀 - 어린이 팀 사회복지팀 사찰문화 3팀 군포교3팀 걸졍 2011년도 무심천 유등제 실시 건 9월 5일 월요일 오후 6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유등 접수 2011년 9월 2일까지 권선문 100매 배당 받아 팀별로 나눠 배부 함 개운사 고려대학교 불자 자녀에 대한 장학 제도 홍보 장학금 지급 및 기숙사 사용 특혜 개운사 담당 문경스님 연락처 010- 3338 -7223 2시간 동안 모든 안건 원만히 처리하고 운영위원 정기회의 마쳤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및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 제자리찾기 추진위원회 발족식
- 김효현 / 2011-08-10 10:10
- [강원]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 의궤 제자리 찾기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8월 8일 평창군 오대산 월정사 에서 발족식을 하고 조선왕조실록. 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범도민 동참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발족식에는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김의정 중앙신도회장. 김경연 포교사단 강원지역단장및 포교사. 최종원 태백, 정선, 평창지역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이석래 평창군수.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정계와 종교계. 문화계인사에서 위촉된 추진위원. 4교구 관할 각 지역 말사에서 동참한 신도 등 일천 오백여명의 사부대중이 운집한 가운데 여법하게 열렸다.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 행사의 중요성과 열기와 염원을 읽을 수 있었으며, 본 행사에 앞서 사물놀이와 백성스님의 사찰학춤 공연 등 식전행사도 열렸다. 식후에는 자리를 대법륜전으로 옮겨 “대관령국제음악제” 중 찾아가는 음악회에 동참하여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차이코프스키, 베토벤의 교향곡” 등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 하기도 하였다. 추진위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의궤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표적 기록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문화재로 유네스코의 협약및 권고와 같이 제자리에 있어야 그 빛을 발하게 된다. 문화재의 제자리 찾기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또 결의문에서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오대산본은 중앙 문화재가 아닌 지방의 문화유산으로 이의 귀향은 학문연구의 중심과 연구주체의 다변화로 지방문화 육성과 문화 분권도 이루어 낼 수 있으며, 문화재가 제자리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중앙 정부의 결정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월정사주지 퇴휴 정념스님은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면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실의궤가 제자리로 돌아와서 실록의 정신과 왕실의 문화를 보고, 느끼고, 이어갈 수 있는 장이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최 지사는 최두영 행정부지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한국에 들어온 지 5년이 지난 조선왕조실록은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면서 "문화재는 제자리에 있을 때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에 원래 고향인 이곳에 봉헌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김진선ㆍ이광재 전 강원지사,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등 4명이 공동대표를, 원영환 춘천문화원장이 추진위원장을 각각 맡아 활동하게 된다. 또 도내 국회의원과 시ㆍ군 의원, 언론ㆍ종교ㆍ교육ㆍ학계 단체장 등 150여명이 자문위원이나 실행위원 등으로 동참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서울대 규장각에 보관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47권을 제자리로 찾아오는 활동과 함께 앞으로 이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 연구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1913년 일본강점기 일본으로 불법 반출됐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은 조선왕조실록환수위원회의 노력으로 지난 2006년 환수했으나 현재까지 규장각에 보관되고 있다. 또 1922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불법 반출된 조선왕실의궤 오대산사고본은 한일병탄 100주년을 맞아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담화문을 통해 반환하겠다는 뜻을 발표하며 환수를 앞두고 있다.
제13회 세계 걸스카웃 야영대회 종교관 운영
- 김효현 / 2011-08-04 17:57
- [강원] 지난 7월 25일~30일 일주일간 속초(고성) 신평벌에서 열린 제13회 세계걸스카웃야영대회에 부설된 종교관 부스를 포교사단 강원 지역단에서 운영을 하였다. 잼버리 대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영상자료를 통하여 불교와 한국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부처님전에 삼배하기, 크레이 공예로 볼펜 만들기, 연꽃 컵등 만들어 소원 적어서 연등달기, 목판 인쇄 체험, 청소년 법요집과 영,한 경전배포및 읽기등 다채로운 경험을 하였으며, 외국인 학생들은 원더풀을 연발 하는등 종교관중 불교 부스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연수및 면접 시행
- 김효현 / 2011-08-04 17:22
- [강원] 지난 7월 23일~24일 포교사단 강원지역단(단장 김경연)에서는 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면접을 실시 하였다. 제3교구 속초 원각사(주지 지상스님)에서 열린 이날 면접에는 강원지역단 지도위원이신 지상스님, 김경연 강원지역단장을 비롯 하여, 강원지역단 내 1차 합격자 57명과 각 총괄팀에서 동참한 선배 포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3일 17시부터 입재식, 저녁예불, 저녁공양후 곧바로 면접을 실시 하여 7월 24일 아침 원주 팀을 마지막으로 면접을 모두 마쳤다. 면접에서 지도위원이신 지상스님은 불교를 무엇 이라고 생각 하는가? 라는 질문과 이웃 종교에 불교를 어떻게 설명을 할 것이며, 포교사로써의 향후 활동계획과 조계종도 로써의 사명감 등을 집중적으로 질문을 하셨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목탁습의도 함께 그 수준을 측정 하셨다. 수검자들과 동참한 선배 포교사들은 "올해는 대체로 많은 연습을 하여서 목탁습의는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 한것 같다" 라고 한결 같이 입을 모았으며, 오전 9시에 회향식과 지도위원 총평, 강원지역단장 인사, 기념촬영을 끝으로 무사 회향 되었다.
광주전남 지역단 7월중 운영위원회 개최
- 윤경숙 / 2011-08-01 11:51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7월 30(토) 지역단 사무실에서 금년도 7월중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 지난 2월부터 진행한 포교사단 1차합격자 교육결과와 금년 7월중 섬포교 활동결과를 보고하였으며, 특히 보고 중에 금번 섬포교 시에, 우리나라 최서남단 가거도 주민위안 잔치 및 이미용․한방 방문에 대해서 자세히 보고하였다. 이어서, 이후 섬포교 추진방안 및 8월중 섬포교 일정을 협의하고, 금년도 하 반기 정기교육 방안을 협의하였는데, 정기교육은 타 지역 사찰 성지순례로 대체하기로 하였다. 또한, 금년 9월중 개최되는 8재계 수계법회 참석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는데, 가능한 기존 포교사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8재계 수계법회 시 포상대상자 추천에 대해서는 각 팀장이 추천한 포교사에 대하여, 8월중 운영위원회의에서 선정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후 섬포교사업은 금년에 3회에 걸쳐 실시하기로 하고, 섬포교사업단 지원금 중, 잔여액 3백만원에 대해서는 금년 중 3회에 걸쳐 지출하며, 매 회당 1백만원을 지출하기로 하였다 다음 8월중 운영위원회의는 20일(토) 개최하기로 하고, 성지순례 장소와 8월중 섬포교 일정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일임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수행.면담 평가
- 이수천 / 2011-07-27 20:15
- [충북] 충북지역단 (단장 안병옥) 16기 포교사고시 합격자 수행 및 면담 평가가 2011년 7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속리산 법주사 (주지 노현스님) 능인전에서 있었다 일정은 9시에서 5시로 되어 있었지만 1080배와 면담평가를 심층으로 진행하다보니 1시간이 더 소요되었다 단장님을 비롯해 임원 및 선배 포교사들이 교육시간보다 일찍 능인전에 도착해 교육 준비 완벽하게 하고 교육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9시에 수행 및 면담평가 일정이 시작되었다 제5교구 본사 법주사 포교국장 홍재스님 인사 말씀 그동안 노력하고 쌓아온 역량을 잘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안병옥 지역단장님의 인사 및 일정 소개 9시30분부터는 교육생 목탁습의 시간 윤종한 전 부단장님께서 11시30분까지 맡아해 주시고 옆 건물 요사채에서는 제6차 운영위원회 정기회의가 진행 중 주요 안건으로 단비 미납 회원 팀장들이 관리,독려 요망 각 팀장 팀원들에게 운영위원회 결정 사항과 지역단 활동사항 충실한 전달 요망 2011년 포교사 갱신 31명 중 26명 신청 완료 건 활동보고서 제출 건 2011년도 팔재계 참석 요망 건(대구 동화사 9월24일~25일) 등 교육생 목탁습의와 운영위원회가 끝나고 공양간 가는 길에 한 줄로 서서 차수를 하고 팔상전과 미륵대불 앞을 지나간다 점심 공양 및 휴식을 마치고 1시부터 1080배 시작 전 홍재스님과 함께 몸 풀기 스님께서 보여 주신 절 하는 법을 잘 익히고 홍재스님께서 준비 하신 CD를 틀어놓고 스님의 목탁에 맞춰 시작 교육생뿐만 아니라 선배 포교사님들도 함께 동참 스님과 108배가 끝나고 능인전에서는 1080 계속 면담 평가장에서는 2인1조 총 10조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면담 평가는 포교국장 홍재스님, 안병옥 단장님, 김임중 부단장님,김혜작 부단장님이 수고 하셨다 108배를 집전하신 홍재스님 옷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다 1조 면담 평가 홍재스님께서 난해하고 어려운 질문을 많이 하시는 듯~~~ 1082배하는 교육생과 면담 평가가 원활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라지 하고 계시는 선배 포교사들은 여유있게 밖에서 더위를 즐기신다 누구나 겪어야 할 긴장되는 순간을 먼저 겪었기에 선배가 된 것이다 선배가 되었다는 것은 모범된 행동과 책임이 따르게 된다 용화사팀 떡, 보은팀 수박, 영동팀 김밥을 준비하여 잠깐씩 쉬는 시간에 함께 나누었다 홍재스님 108배 뒤를 이어 김태종 포교사님의 죽비에 맞춰 나머지를 324배씩 3번에 나눠 하게된다 긴 장마끝에 오랜만에 햇볕이 내려쬐는 능인전은 습도도 높고 기온도 높다 그저 죽비 소리에 무념무상의 경지로 빨려들어 온 몸을 적시고 있다 누가 나인지 모를 지경이다 1인당 10분을 넘는 심층면접과 1080배가 비슷한 시간에 끝 교육생들 면접대기 시간과 면접시간에 빼먹은 잃어버린 시간을 채워 절을 더해야 한다고 하는 걸 홍재스님께서 억지로 달래서 끝내고 맑은 모습으로 기념 촬영 그동안의 노력과 오늘의 수고를 다함께 위로하며 힘차게 박수 홍재스님 이하 단장님 외 참가자 모두 참 잘했어요~~~ 사홍서원을 끝으로 원만히 회향하게 됨을 감사하며 모두 합격의 영광이 있길 기원한다 전 일정을 함께하며 지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홍재스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하신 모든 법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포교가 불교의 희망임을 깨닫고 정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