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노인요양원 시설 따뜻한 겨울 보내게 해드렸습니다.
- 이승선 / 2011-05-26 06:24
- [부산경남] 자원봉사 행원팀은 사회복지법인 보현행원 노인요양원 노인복지센터에서 매월 4째주 일요일 봉사활동 결의에 따라 1월 23일 10:00부터 15:00까지 경남 김해시 주촌면 노인요양원에서 마른 통나무 절단 및 정리 작업을 했다. 오늘 준비해준 뗄감 통나무로 심야전기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는 낮 시간 동안 어르신들에게 난방 할 수 있도록 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해드려서 봉사활동이 보람있게 느껴졌으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보현행원은 노인요양원 무료사회복지시설로서 입소 정원 80명이며, 현재 노인 72명(할아버지 20명, 할머니 52명)이 생활하고 있다. 불교 자비이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편안한 노후 생활을 영위토록하여, 노인들의 심신건강 유지와 생활안정을 통해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을 유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사회가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 사진/글 : 이승선 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붓다 순례길
- 문창해 / 2011-05-25 20:45
- [제주] 불기 2555년5월17일(음력 4월 15일) 하안거 결제일을 맞아 포교사단 제주직할팀 지도법사인 진우 스님(제주불교신문 대표, 23교구본사 관음사 부주지)은 그동안 수행자로 살면서 부모의 은혜와 스승의 은혜, 부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알게 모르게 지은 업장을 참회하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이 순례 길에 나서게 되었으며, 또한 '붓다 순례길'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어 국운융창, 남북평화통일, 조계종 5대 결사(수행, 문화, 생명, 나눔, 평화)가 성취되고, 법륜이 상전하여 제주도가 정법의 도량으로거듭나 불국토가 실현되고 세계가 상생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붓다 순례길'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였다. '붓다 순레길'은 제주도일주(약250km)를 5/17~5/24일(7박8일)동안 이어 졌다. 스님의 베낭에는「나는 걷는다 '붓다 순례길'」이라는 문구와 포교사님의 베낭에는 「'포교는 희망이다! 포교사단 제주직할팀」이라는 문구를 새겨 이번 붓다 순례길을 불교 홍포의 장으로 삼고 있다.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소양교육
- 이수천 / 2011-05-24 19:03
- [충북] 제16회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소양교육이 5월21일 토요일 속리산 법주사 능인교육관에서 있었다 충북지역단 단장님을 비롯해 몇몇 포교사들이 10시에 법주사에 들어가 능인교육관 청소를 하였다 교육관 청소는 물론 마당 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1시간30분 동안 말끔하게 청소하고 정리정돈을 하였다 비가 보슬보슬 오는 가운데 각 팀별로 1차 고시 합격자 교육생들이 떡(보은팀), 음료(용화사팀) 등 간식을 준비해서 도착 교육 시간 1시 이전에 21명 전원이 등록을 마쳤다 능인교육관에서는 처음 갖는 교육이라 비교적 일찍 도착하신 남전스님을 도와 교육에 맞게 환경을 정리했다 능인교육관은 지난 3월 10일 개관한 신축 건물이다 1박2일 ~ 3박4일 수련회로 숲길 산책 주말 템플스테이와 체험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설이 잘 갖춰진 제대로 된 교육관에서 처음 진행되는 소양 교육 비록 인원은 21명 뿐이지만 16기 1차 합격자들은 1당100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흰티셔츠는 이번에 단체복으로 구입했고 교육관에 비치되어 있는 회색 상의를 입으니 통일된 패션에 교육 분위기 한결 고조된다 진리를 배우지 않고 세월만 보내지 말고 포교사는 지혜를 키우는 행을 하길 바란다 하셨다 지루하지 않고 들을수록 포교사의 양심(?)을 찌르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포교사는 사부대중 이외의 집단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하셨다 이날 1차 합격자 소양교육과 충북지역단 5차 운영위원회도 있었다 교육은 5시가 넘어서 원만하게 끝났다 남은 교육도 잘 받아 모두 최종 합격을 하길 바란다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소양교육이 5월21일 토요일 속리산 법주사 능인교육관에서 있었다 충북지역단 단장님을 비롯해 몇몇 포교사들이 10시에 법주사에 들어가 능인교육관 청소를 하였다 교육관 청소는 물론 마당 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1시간30분 동안 말끔하게 청소하고 정리정돈을 하였다 비가 보슬보슬 오는 가운데 각 팀별로 1차 고시 합격자 교육생들이 떡(보은팀), 음료(용화사팀) 등 간식을 준비해서 도착 교육 시간 1시 이전에 21명 전원이 등록을 마쳤다 능인교육관에서는 처음 갖는 교육이라 비교적 일찍 도착하신 남전스님을 도와 교육에 맞게 환경을 정리했다 능인교육관은 지난 3월 10일 개관한 신축 건물이다 1박2일 ~ 3박4일 수련회로 숲길 산책 주말 템플스테이와 체험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설이 잘 갖춰진 제대로 된 교육관에서 처음 진행되는 소양 교육 비록 인원은 21명 뿐이지만 16기 1차 합격자들은 1당100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흰티셔츠는 이번에 단체복으로 구입했고 교육관에 비치되어 있는 회색 상의를 입으니 통일된 패션에 교육 분위기 한결 고조된다 진리를 배우지 않고 세월만 보내지 말고 포교사는 지혜를 키우는 행을 하길 바란다 하셨다 지루하지 않고 들을수록 포교사의 양심(?)을 찌르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포교사는 사부대중 이외의 집단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하셨다 이날 1차 합격자 소양교육과 충북지역단 5차 운영위원회도 있었다 교육은 5시가 넘어서 원만하게 끝났다 남은 교육도 잘 받아 모두 최종 합격을 하길 바란다
1차합격자 팀활동 현장교육 실시
- 윤경숙 / 2011-05-23 14:4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팀활동교육을 5월 22일 장성 전차부대 군법당과 광주 고룡정보산업학교(소년원) 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1차합격자의 팀활동 교육으로서 지역단에서는 4개 팀에 대하여 순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들 팀에 대한 교육을 함으로써 1차합격자들이 이후 자신들이 참여해야할 소속 팀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교육은 우선 오전에 장성 전차부대 일요법회에 참가하였는데, 단 사무실에 9시까지 집결하여 임대한 차를 이용하여 현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1차합격자 인솔은 윤경숙간사와 장송기 직장직능 총괄팀장이 수행토록 하였는데, 오전에 방문한 장성 전차부대에서는 장병들과 함께 108배를 하였으며, 점심공양을 휴게소에서 마무리한 후, 곧 바로 광주 임곡에 있는 고룡정보산업학교(소년원)에 들렀다 원생들과 함께 법회를 마치고 준비한 참외와 음료수, 바나나, 빵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었다.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팀활동 교육을 어느 정도 마무리 했으나, 이후 본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1차 합격자들에 대해서는 개벌 참가하여 이수토록 할 계획이다 이후 1차 합격자 교육은 2차 소양교육을 6월 25일 실시하고, 면담평가 및 수련회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실시 계획인데, 장소는 추후 결정하기로 하였다.
제5차 정기운영위원회의 (서울지역단)
- 한애경 / 2011-05-22 23:20
- [서울] 불기 2555년 5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서울지역단 제5차 정기운영위원회의가 열렸다. 계영석 서울지역단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보살계본낭독과 의장 인사말로 이어졌다.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봉축행사가 (불기 2555년 5월 7일 토요일 ) 열렸던 동국대학교와 탑골공원에서의 평가에 대해서 언급하시면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과 봉축위원회로 부터 작년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포교사님들의 질서유지와 교통정리 등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결집력 때문이었다고 포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하시고, 인명록 완성과 다가오는 8관재계에 대해서 말씀하시며 포교사들에게 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당부하셨다. 이어서 전 회의 결과보고 및 활동경과보고와 안건으로 이어졌다. 안건 1 : 군7팀장 임명 및 해임건 사임 (정연숙 포교사) 임명 (유기현 포교사) 안건 2 : 교정교화3, 4팀 통합 건 교정교화 3팀과 4팀의 통합 건 변경 전 (교정교화 3팀 이창영 포교사, 4팀 주현희 포교사) 변경 후 (교정교화 3팀 주현희 포교사) 모든 안건이 심의 후 결의 되었습니다. 공지사항 : 1.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사회봉사실시 일시 : 5월 21일 (토요일) 장소 : 안암어린이집 시설청소 대상 : 16회 교육연수생 18명 참가 예정 2.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차 사회봉사실시 장소 : 성북구 장애인 복지관 연수 사회봉사 일시 :5월 22일 (일요일 ) 대상 :교육1팀 15명 참가예정 3. 갱신 대상자 보충교육 일시 : 5월 29일 (일요일)오후 1시 장소 : 포교사단 교육관 4. 서울지역단 단원 변경 사항 1. 팀 변경 백은경 포교사 (음성 포교팀에서 소년소녀 가장 돕기팀으로 변경) 이창진 포교사 (성남 2팀에서 경찰팀으로 변경) 2. 지역단 변경 유구자 포교사 (서울지역단에서 인천경기지역단으로 변경) 5. 분야별 연수 교양과목 (동영상강의) 수강 공지 (포교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포교사 확인 등급조정 한후 로그인 후 강의 수강) 메뉴 위치는 열린마당 에서 동영상 강의 6. (사) 좋은 인연 나들이 지원행사 일시 : 6월 14일 (화) 오전 7시 조계사 앞 출발 장소 : 전북 부암사 (개암사 경유) 7. 포교사단 해외 성지순례 공지 일시 : 인천공항 출발 2011년 11월 3일 (목) 16시 ~인천공항 도착 11월 7일 (월) 07시 (5일) 장소 : 씨엠립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와트 준비서류 : 참가신청서, 여권복사본, 사진 2장 8.불기 2555년 서울지역단 임명록 보시금 일시: 5월 27일 (금)까지 금액: 10만원(입금계좌 국민은행676501-04-000967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 서울지역단 계좌로 입금 시 팀별이름으로 입금 요망 9. (사)좋은인연 달마도, 심우도 기부금 마련(많은 참여 바랍니다) 10. 불기 2555년 서울지역단 인명록 배부 ( 5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각팀 팀장님이 배부함) 많은 공지사항을 남기고 사홍서원을 끝으로 제 5차 정기운영위원회가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임희웅 단장님) (군 7팀장 사임 : 정연숙 포교사) ( 군 7팀장 임명 : 유기현 포교사) (교정교화 3팀장 주현희 포교사)
군 4팀 활동사례 (팀장 이주영 포교사)
- 한애경 / 2011-05-19 22:16
- [서울] 25사단 71연대 (감악산 용주사) 법회 불기 2555년 5월 8일 오전 10시 경기도 감악산 용주사에서 25사단 71연대의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군 훈련 관계로 부처님 오신 날을 앞당겨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육법공양과 삼귀의, 칠정례, 반야심경, 봉축사(연대장), 헌화, 헌향(대대장), 설법(장봉수 포교사) 순으로 이어졌다. 장봉수 포교사, 이향옥 포교사, 강선웅 포교사, 양현애 포교사가 참석한 이 날의 집전과 축원은 군4 팀장 이주영 포교사가 하였다. 석가모니불 정근이 끝나고 5명의 장병들에게 휴가증 전달식이 있었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법회를 마치고 자비의 선물(150명)과 생필품, 떡복이 (6말) 와 만들어온 음식을 먹으며 이 땅에 부처님이 오신 날을 봉축하는 모든 행사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백마고지 5사단 27연대 (강원도 철원군 상승암) 경기도 용주사에서 이동한 군 4팀은 이 날(5월 8일) 오후 2시 장병들이 기다리는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를 향해 달려갔다. 육법공양과 삼귀의, 칠정례, 반야심경, 축사(대대장) 와 이주영 군 4팀장의 설법에 이어 석가모니불 정근과 관불의식으로 이어졌다. 이향옥 포교사의 축사와 집전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오후 5시 사홍서원을 끝으로 모든 봉축행사를 마치고 군 장병 3명에게 휴가증 전달식에 이어 먹거리 (과일, 떡볶기...) 와 자비의 선물 전달식이 있었다. 오후 7시 30분 군 4팀 (팀장 이주영 포교사)포교사들은 서울로 향하는 차 안에서 다음주 장병들에게 또 다시 달려갈 이야기와 준비로 피곤함을 잊은 채 불법포교의 전법자로서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사진협찬 양현숙 포교사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16회 1차 합격자 교리발표
- 문창해 / 2011-05-17 22:43
- [제주] 5월16일(월요일) 저녘7시 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제주시총괄팀의 세번째 예비포교사님들의 교리발표와 군포교팀의진여행(강금림)팀장님의 군포교에 대하여 발표가 있었다. 먼저 진여행(강금림)팀장님이 군포교팀의 군포교의 시작과 그리고 법회등 군포교팀의 포교방향에 대하여 자세히 발표를 하였으며, 이어서 보조(김철훈)16기 예비포교사가 '사성제'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보조(김철훈) 16기 예비포교사님의 준비된 자료와 부처님의 최초의 법문인 성스런 진리인 '사성제'의 대한 열띤 발표와 포교사님들과 예비포교사님들의 질문과 답변으로 이어지는 공부는 앞으로의 제주직할팀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았다. 또한 교리발표에 앞서 제주직할팀의 지도법사인 진우 큰스님(제주불교신문 대표, 관음사 부주지)은 송나라 학자인 정이가 말한 인생의 세가지 불행한 사람은 첫째; 일찍 출세 하는것. 둘째; 부모, 형제를 잘 만나는 것. 셋째; 문장, 글, 재주가 좋은사람이라고 말하며 남의 행복을 부러워 하지 말고 정진(노력)하여 행복을 찾아 가라고 하셨다. 5월23일(월요일)에는 문수행(박영숙) 예비포교사님이'팔정도'에 대하여 발표를 하며 또한 군포교 포교사님중 한분이 발표가 있다.
군포교 금샘팀 법회 및 활동모습
- 이종석 / 2011-05-17 22:02
- [부산경남] 대한불교조게종 부산경남 포교사단 군포교 금샘팀 법회봉행 일자 : 불기2555년(2011년) 5월15일(일요일) 오후 7시 장소 : 육군 제 53사단 신병교육대(훈련소) 내 호국사찰 흥 국 사 군포교 금샘팀 김진규(응천) 팀장 외 팀원들, 에비포교사, 그리고 이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된 장병부모님들을 초청하여 훈련병 250 여명과 같이 흥국사 법당에서 여법하고 따뜻한 법회를 봉행을 하기위헤 오후 6시부터 팀원회의를 하여 계획을 세워 오후 7시 법회를 봉행하였다, 오늘 이 법회는 육군 제53사단 사단장님의 "따뜻한 육균만들기 프로잭트"의 일환으로 이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된 장병 부모님들을 초청하여 모시고 법회를 봉행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금샘팀원들을 장병들에게 법요집을 나누어 주고 읽으며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였으며 초청 부모님들은 모두가 내자식이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 안으며 무사히 혼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되어 참다운 군생활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하며 약속하였다, 훈련장병들은 짧은 여흥의 시간이 훈련기간 동안의 힘들었던 마음을 내려놓고 노래와 박수, 그리고 춤으로 회포를 달래었다 내부모는 아니지만 초청 부모님과의 노래자랑은 두고두고 추억에 남았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초청 부모님들을 준비해온 다과와 작은 선물을 나누어주며 아름답고 뜻깊은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초청부모님들을 모시고 저녁 공양을 하며 아름답고 뜻깊은 회향을 하였습니다, 호국사찰 흥 국 사 흥국사 삼존불 금샘팀 김진규(응천) 팀장으로부터 회의진행 초청장병 부모님들과의 상견례 회의 금샘팀 예비포교사들도 회의에 참석하였다, 법회는 봉행되고 예비포교사들도 부처님전에 예불을 올리다, 영우 군종법사와 조여옥 포교사 초청부모님들도 법회에 관심을 갖고 훈련병들을 지켜보고 있다, 제53사단 정훈장교와 초청부모와의 단체사진 초정부모 "아버지"와 훈련병과의 노래하는 모습 "친부모는 아님니다," 사홍서원과 산회가로 법회는 마치고 금샘팀 전체 포교사들이 군장병과 초청부모님께 합장 인사를 하고있다 노래자랑에서 선물을 받은 장병들 초청부모님들이 훈련병들에게 인사와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케익과 피자를 나누어 주고 간식도 나누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금샘팀원과 초청되어오신 부모님들과 단체사진으로 법회는 여법하게 벙행되었다, 이 법당에 오신 모든분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 홍보위원 고불 (古佛) 합장
포교사단 사무국 연수
- 한애경 / 2011-05-17 12:02
- [포교사단] 불기 2555년 5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대구 팔공산 동화사 설법전에서 2011년도 포교사단 사무국 연수가 개최되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과 대구경북지역단 등 전국의 모든 지역단 사무국 사무원 20여명이 참석한 이 연수는 입재식을 알리는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시작으로 거행 되었다. 동화사 포교국장 지철스님의 환영사에 이어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은 여러 분야가 함께 참석한 (사무국, 홍보분과 등...)워크샵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포교사단 창립 11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사무국 단독 연수를 개최한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포교사들이 포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 지역단 모두 서로 정보 교환 등 모든 분야의 연계가 잘 이루어져 더욱 사무 전반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셨다. 이어서 양성홍 전문 포교사의 사무국 문서정리 내용, 감사 보고서 양식, 감사 보고서 작성법과 교육의 중요성과 사무국 역할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포교사단 구희철 대리의 사무국 행정 변동사항 정리로 이어졌다. 구희철 대리는 이 자리에서 전산 프로그램, 홈페이지 활용, 회계관리 프로그램, 회원관리 프로그램과 화상회의 인트라넷 활용, 업무처리 체계화 , 조직도 통일화와 업무 순서도 작성, 갱신업무, 문서관리. 업무일지 등 포교사단 업무 전반에 관해 발표를 하였다. 이어서 제9차 팔재계 계획 일정 논의( 불기 2555년 9월 24일 토요일 ~ 9월 25일 일요일)가 있었고, 대구경북 장한상 부단장의 인솔 하에 동화사에서 갓바위 입구까지의 현장답사로 이어졌다. 이날의 모든 행사는 오후 6시 사홍서원을 끝으로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사진협찬 서울지역단 조진영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안개낀 동화사 설법전 동화사 통일약사대불 포교사단 구희철 대리 (포교사단 업무 전반에 관한 발표)
충북대학교 병원 법당 봉축 법회
- 이수천 / 2011-05-17 22:35
- [충북] 충북대학교 병원 법당 (청주시 개신동 소재)에서도 봉축 법회(5월10일)가 있었다 각자 원찰에서 봉축 법회를 마치고 빗길을 달려 3시에 병원 법당에 모였다 법회에 앞서 오전에는 충북지역단 지역봉사 안창균 팀장님께서 맡아 광제사(충북 부강 소재,주지 원행스님)에서 미리 보내주신 100인분 비빔밥과 용화사(청주시 사직동 소재,주지 각연스님)에서 주신 쌀두가마 떡(1,000봉지)을 봉축 스티커(우리기획 성명순 보살님 보시)를 붙여 병실 환자분과 가족 그리고 병원 관계 모든 분들에게 나눠 주었다 스님 절에도 봉축 행사로 바쁘셨을 텐데도 원행스님께서 오셔서 환자와 환자 가족분들 그리고 각 원찰에서 법회 마치고 오신 신도님들 등 50여명이 좁은 장소이지만 여법하게 봉축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당은 아주 작지만 크고 넉넉한 사찰만큼의 역할을 하고 있는 병원 법당이다 병고를 함께 아파하고 나누고 부처님 전에서 서로 위로가 된다 스님의 법문이 이어졌다 어렵지만 기도를 열심히 하여 부처님의 가피를 받으라 하셨다 부처님 가피 중 현중가피,명훈가피,몽중가피를 설명하시고 병원 법당 부처님 몽중 가피를 받으신 김혜작 충북지역단 부단장님의 실화를 자세히 설명하시었다 병원 법당이 개원하고 얼마 후 병원 법당을 책임지는 임무를 맡으신 김혜작 부단장께서 갑짜기 뇌 수술을 받게 되셨다 수술을 받던 중 혼란의 상태에서 고요한 상태로 가면서 병원 법당 부처님이 등뒤에서 자신을 감싸 안은 듯 감싸 안긴 듯 꿈을 꾸었다 한다 의사도 놀랄 정도로 기적처럼 회복도 빨리되고 후유증이 거의 없이 정상을 되찾아 아무 무리없이 법당 일을 맡아 하고 계신다 부처님 전에 올린 공양물을 나눠 법당에 오신 분들께 드리고 불서도 일일이 나눠 드렸다 손목 염주까지 나누니 부처님 생신 날에 나눌게 많아서 좋았다
지역봉사 동의마하연팀 봉축법회
- 이종석 / 2011-05-17 22:03
- [부산경남] 대한불교조계종 부산, 경남 포교사단 지역봉사 동의마하연팀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 일자 : 2555년(2011년) 5월8일(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 부산광역시 진구 양정동 소재 동의 의료원 7층 법당 환우들을 위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 봉행 팀장 서영우(금강) 포교사님 외 22명 지도법사 : 양산 보원사 주지 각원 스님 합창단 : 진구 초읍동소재 금용암 자비실천 합창단 이날 동의마하연팀 서영우(금강) 팀장외 팀원 22명은 동의 의료원 7층법당에서 환우불자 60여명과, 보호자 등 80 여명의 불자들과 보원사 주지이신 각원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하였습니다, 부처님전에 3배, 삼귀의, 팔상도 에불, 반야심경, 스님법문, 포창수여, 헌화 등으로 부처님 오신날 환우불자들에게 빠른쾌유와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며 동의마하연팀원 전원도 함께 축원을 올렸습니다, 봉축 법회 후 오후에는 팀원들의 월례회의를 하여 다음법회시 항상 발전적 이고 긍정적인 법회를 봉행할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고 모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봉사하고 포교하는 동의팀원 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강녕하시고 모두 모두 성불하십시요 지역봉사 동의마하연팀원님들 !!!!! 성불하십시요 동의의려원 7층 법당앞에서 환우불자님들을 기다리는 심선희(관음회) 포교사님 법당 잘 어울리는 단복이 부처님오신날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법회에 참석하시는 환우불자님들에게 꽃을 달아드리고있는 포교사님들 봉축법회 (육법공양 순서) 부처님전에 삼배 자비실천 합창단의 음성공양 (금용암 합창단) 팔상도 예불을 올리는 동의 마하연팀원들 사회, 집전의식 : 황기룡(효경) 동의마하연팀 포교사 예불봉행 봉축 발원문을 봉독하는 심선희(관음회) 포교사 법문을 내리시는 지도법사 각원스님 표창장수여 표창을 받은 포교사님들
교정교화 애어팀 부산교도소 법회봉행
- 이종석 / 2011-05-16 21:43
- [부산경남]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교정교화 애어팀 부산교도소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일자 : 불기 2555년(2011년) 5월13일(금요일) 오후 2시 장소 : 강서구 대저동 소재 부산교도소 교정교화 애어팀 황영애(여일행) 팀장외 팀원, 그리고 전 범어사 포교국장이신 일광스님을 지도법사님으로 모시고 부산교도소 참회관에서 재소자 불자들을 모시소 여법한 법회를 봉행 하였습니다, 황영애(여일행) 팀장님의 집전으로 천수경, 예불, 삼귀의 반야심경, 스님법문 등으로 제소자 불자님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과 스님의 법문으로 많은 감을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2부행사로 불자가수 송진영님과 무명가수 2명의 여흥의 시간을 가져 영어의 몸인 재소자들에게 거룩하고 지혜로운 부처님의 불성을 일깨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법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늘처음 참석한 예비 포교사님들 끝까지 수행정진하시어 꼭 품수를 받아 열심히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포교사기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부산교도소 참회관 입구 교정교화 애어팀원들의 간단한 요기를 하고있다 이승표 교정교화 위원이자 애어팀원(포교사) 긴장되어있는 예비포교사님들 전 번어사 포교국장이신 일광스님, 불자가수 송진영님, 이승표 교정교화 위원 참회관에 들어가기위해 교도관의 간단한 지시를 받고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홍보위원 이 종 석(고불) 합장
국립현충원 비석닦기 행사 (환경팀 활동사례)
- 한애경 / 2011-05-16 14:52
- [서울] 불기 2555년 5월15일 일요일 오전 10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환경팀 포교사들과 생명 환경 자연보호 실천회원 (염불회와 정불회 회원) 등 50여명은 서울 동작동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비석 닦기와 잡초 제거 작업을 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와 생명,환경 자연보호 실천회원등은 독립 운동을 하셨던 애국지사와 6.25 전쟁과 월남전등 조국을 위해 순국하신 호국 영령들께서 모셔져 있는 현충탑에 참배하였고 이어서 호국용사묘지 14 ,15, 19, 6,구역 헌화 조화 정리 작업및 비석 닦기 봉사 순으로 진행 하였다. 이날의 국립 현충원에서의 비석닦기와 잡초제거 작업 봉사는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조국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한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 글 /사진 기획팀 홍보위원 왕영만 용담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은사 풍경
- 한애경 / 2011-05-14 16:40
- [서울] 불기 2555년 5월 10일 화요일 대한불교조계종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신도 20만 명을 자랑하는 봉은사는 이날 아기부처님 관불의식과 불교문화체험 및 먹거리 장터가 열렸으며 특히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인경 및 연등 만들기,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 부채 만들기, 그림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팝콘 시식 등 많은 신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오후 7시 점등식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여법하게 마치고 밤늦게까지 찾아오는 신도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 (서울 삼성동 소재)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하늘 위 하늘 아래 내 오직 존귀 하나니 온통 괴로움에 휩싸인 삼계 내 마땅히 안온하게 하리라)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하늘 위나 하늘 아래 어느 곳에도 부처님 같은 분 없으시고 시방세계 둘러봐도 비길 자가 전혀 없도다) 부처님이 설하신 영원의 법 속에 거짓은 없습니다. 2600여년 이어져 내려온 불법 아직은 비록 중생의 몸이지만 선근공덕을 쌓고 수행정진하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뒤 맨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삼계의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등을 마음속에 밝혀 봅시다 거룩한 부처님과 거룩한 부처님의 가르침과 거룩한 승가 스님들께 귀의합시다.
나눔과 보시
- 문창해 / 2011-05-14 21:55
- [제주] 불기2555년 5월10일(음력4월8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가 23교구본사 관음사(웅산 원종 주지)에서 봉행되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간직하고 살아 간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행복입니다. 그 가르침중 보시는 남에게 베푸는 것으로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중요하고 커다란 가르침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에 나눔과 베품이 어떤 행위보다 으뜸가는 것이라고 나눔을 꼭 눈에보이는 물질적인 것으로만 생가하는데 마음으로도 얼마든지 나눌 수 가있으며 베품에는 불교에서 말 하는 보시 라고 합니다. 보시에는 재보시 , 법보시, 무외시가 있습니다. 재보시는 물질적인 보시 이며, 법보시는 좋은 말씀 , 법문을 가지고 보시 하는 것이며, 무외시는 두려움을 없애 주는 것으로 이 또한 마음의 베품입니다. 보시는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는 수행입니다. 이날 제주시총괄 포교사님들이 보이신 모습이 보시행인 것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되면 매년 바쁜일의 하나인 꼬리표달기와 차공양을 하는 포교사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 모습이 무외시의 행인 것입니다. 불기2555년 부처님 오신날 주제인 ‘함께하는 나눔, 실천하는 수행’을 진정으로 실천하는 포교사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