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4교구 월정사 민족문화수호 결의대회
- 김효현 / 2011-04-12 11:26
- [강원]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정념스님)의 민족문화수호 및 자성과 쇄신 결사를 위한 사부대중 결의대회가 8일 오후 2시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앞 광장에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김경연 포교사단 강원지역단장을 비롯한 포교사 100여명, 오상추 4교구 신도회장, 한명숙 전 총리, 권성동 국회의원, 4교구내의 본 말사 스님과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등 사부대중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일본대지진 희생자 추모에 이어 원행 월정사 부주지 스님의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주요활동 경과보고, 조선왕조실록 및 의궤 반환촉구 결의문 및 민족문화수호 및 자성과 쇄신 결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월정사 주지 퇴우정념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스스로 참회와 자정의 노력을 경주, 정체성을 회복하고 민족문화 수호의 시대적 사명을 다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포교원장 혜총스님은 자승 총무원장을 대신한 격려사에서 “우리 삶에 습관처럼 길들여진 부정적 타성과 관행을 자성하고 한국불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쇄신하고 결사의 정신으로 쉼없이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자성과 쇄신을 통한 민족문화 수호에 대한 결의를 알리는 각종 번이 금강루를 장엄했다.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강원지역단 연수교육
- 김효현 / 2011-04-12 10:36
- [강원] 포교사단 강원지역단(단장 김경연)은 4월 9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강릉 관음사 설법전에서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연수교육을 가졌다. 김경연 단장은 인사말에서 광범위한 강원지역의 포교를 위하여 원력을 세운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끝까지 교육에 임하여 한명의 낙오자도 생기지 않을것을 당부 하며, 최적의 교육여건을 마련할것을 약속 하였다. 강릉 관음사 주지이신 삼해스님은 격려사에서 "아직 완공이 되지않아 다소 어수선한 교육장소를 제공하여 미안하며, 한편으로는 여러분들의 포교원력의 좋은 기를 받아서 설법전을 개시 하게 되어 기쁘며 그 원력을 끝까지 간직하여 불법홍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 라고 말씀 하셨다. 이어 김효현 홍보위원의 강원지역단 소개(PPT)와 의식집전 교육이 있었으며, 점심공양후 포교국장 남전스님의 포교사의 자세와 사명감, 종단과 종도를 위한 역할에 대한 열강을 끝으로 연수교육을 모두 마쳤다. 김경연 강원지역단장의 인사말씀. 강릉 관음사주지 삼해스님의 격려사. 포교국장 남전스님의 열강...
직장직능팀 (하용이 팀장 활동사례)
- 한애경 / 2011-04-12 09:30
- [서울] 불기 2555년 4월 8일 금요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한국은행 본점 (명동지점) 1층 시청각실에서 직장직능팀 하용이 팀장의 초발심자경문 강의가 있었다. 한국은행 불자회는 직장불자회로는 처음으로 결성됐으며 1985년 12월에 시작되어 올해로 26년째로 1300여회 개최되었다고 한다.이후 금융단 불자회가 한때 24개까지 결성된 바 있다. 그동안 법정 스님, 암도 스님, 석주 스님, 정우 스님, 무진장 스님을 비롯해 많은스님들께서 법문을 해 주셨으며 작년 2010년 10월 9일에는 전국 금융단 불교 연합회가 합동으로 서울 조계사에서 포교원장이신 혜총 스님을 계사 스님으로 모시고 1박 2일 용맹 합동 수계법회를 받은 바 있다. 세 분의 불자 총재를 모신 하용이 팀장은 총재 비서실장으로 34년 동안 한국은행에서 근무했으며 작년 2010년 12월 31일 정년 퇴직해 현재 봉은사 (서울 삼성동) 신도회 부회장과 외환은행 사외이사, 한국경제연구원 객원연구원, 홍콩정부 홍콩 투자청 한국 대표부 고문으로 활약 중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에서도 성실하고 겸손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하용이 팀장은 작년에는 한국은행 불자회에서 1년간 천수경을 강의 한 바 있다. 바쁜 일상에서도 점심시간에 쉬지 않고 강의를 듣기 위해 온 한국은행 직원들, 또 그분들을 위해 1시간여 동안 초발심자경문과 부처님의 탄생에 대해서 강의를 해 주신 하용이 팀장을 보면서 더욱더 많은 직장인들이 불교에 입문해 부처님의 품안에 들어오기를 서원해 본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인천경기지역단 분야별연수
- 고미애 / 2011-04-12 14:50
- [인천경기] 불기2555년 4월 9일 13시 인천경기지역단 분야별연수를 거행하였다.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 83명이 참석한 이 연수에서는 11개 그룹으로 나뉘어 토론이 진행되었다. 일정상 분야별연수에 참석할 수 없었던 임희웅 단장은 전문기 단장을 통하여“이번의 인천경기지역 연수는 지역단 창단에 따른 기회와 역동성을 진단하고, 지역단의 비전과 포교전략을 위한 공통목표를 돌출하여 단원들을 결집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천경기지역단은 대내외에 걸맞은 활동, 즉 스스로 내적 성장을 이루어 지역 특성이나 이 사회에 꼭 필요한 불교적 가치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분야별 팀활동사례는 총11개 팀으로 발표되었다. 분야별 팀 활동 사례 1 - 성남1팀장(분당지역) 무아 정경호 분야별 팀 활동 사례 2 - 교정교화 2팀장 손 용 식 분야별 팀 활동 사례 3 - 성남총괄팀장 법상 윤종범 분야별 팀 활동 사례 4 - 통일2팀장 보현화 홍성란 분야별 팀 활동 사례 5 - 사찰문화해설1팀 대현 김 영 목 분야별 팀 활동 사례 6 K사찰문화해설2팀> - 팀장 선월 김광우 분야별 팀 활동 사례 7 - 팀장 박형진 분야별 팀 활동 사례 8 - 팀장 신현덕 분야별 팀 활동 사례 9 - 팀장 신호승 분야별 팀 활동 사례 10 - 팀장 무인 양영일 분야별 팀 활동 사례 11 - 팀장 지혜성 정태순
서울지역단 팀장연수
- 한애경 / 2011-04-10 22:10
- [서울] 불기 2555년 4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장자터에서 2011년도 서울지역단 팀장연수가 열렸다.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의 입재식에는 삼귀의와 한글 반야심경,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이 자리에서 화창한 날씨에 팀장연수와 환경봉사를 하게돼 매우 기쁘며 현재 이 시간 내가 있는 이곳에서 깨달음의 길로 가자, 깨달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현재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오늘의 환경미화를 열심히 하는 길이라고 말씀하시고 팀 조직 활성화와 불교결집과 조직운영방침 등을 밝히셨다. 이차환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오늘의 환경미화 일정, 방법과 계획 등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의 3시간여에 걸친 유명산 일대의 환경미화작업(쓰레기줍기)은 유명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어서 정청현 군 8팀 팀장을 비롯한 팀장들의 활동사례 발표에 이어 홍보분과 고미애 위원장의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고미애 위원장은 활동사례에서 기획팀의 팀 단합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각 팀들의 홍보방법 등을 말하였다. 오후 3시 30분 사홍서원을 끝으로 이날의 모든 행사를 여법하게 회향하였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사진협찬 기획팀 홍상기 홍보위원
포교사단 부산, 경남지역단 제16기 예비포교사 집전 의식교육
- 이종석 / 2011-04-10 21:27
- [부산경남] 포교사단 부산, 경남지역단에서는 불기2555년(2011년) 4월9일 (토) 오후1시부터 부산지역단 (일행) 심재덕 단장의 교육으로 통도사 부산포교원 불지사 화엄회관에서 제16기 예비 포교사 4월 정기교육 (팀활동 배속 및 팀활동여부)을 실시하고 불지사 대 법당에서 주지 상진스님으로부터 집전의식 및 목탁실습 교육을 여법하게 봉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산경남지역단 임원 및 각 팀장들의 상견례를 하고 배속된 팀장님들께 인사를 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심재덕(일행) 단장은 불지사 화엄회관에서 제16기 에비포교사 4월 정기교육을 실시하고잇다, 부산지역단 이종석(고불) 홍보위원의 촬영하는 모습 불지사 3층 대 법당으로 향하는 예비포교사들 목탁교육에 앞서 심재덕(일행) 단장님의 주의사항을 전달하고있다, 불지시 주지 상진 큰 스님께서 입장하고 계시다 큰 스님께 삼배의 예를 올리고있는 160여명의 예비 포교사들 직접 목탁을 잡고 집전의식을 교육받고있는 예비포교사님들은...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끝가지 열심히 수행하시여 꼭 품수를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부산, 경남 지역단 홍보위원 이종석(고불) 합장
부산, 경남 지역단 4월 운영회의
- 이종석 / 2011-04-09 22:24
- [부산경남] 포교사단 부산, 경남지역단 4월 정기 운영회의 봉행 일자 : 불기 2555년(2011년) 4월9일(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통도사 부산포교원 불지사 화엄회관 참석 : 임원 및 운영위원 55명 포교사단 부산, 경남 지역단에서는 범어사 포교국장 법기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2011년 4월 정기 운영회의를 여법하게 봉행하였습니다, 이날 심재덕(일행) 단장님께서는 인사말씀과 안건처리를 진행하였으며 수석부단장에 강수대(향적) 포교사님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또한 예비포교사님들의 팀활동 배속에 대한 설명과 본 지역단 발전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그리고 운영회의를 여법하게 봉행하게해준 운영위원님들께 고마움과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북한 동포들에게 보내는 자유의 방송`(종교의 시간)
- 한애경 / 2011-04-07 23:37
- [서울] 불기 2555년 4월7일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 기획팀 한애경(기획팀 팀장)포교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자유의 소리 대북방송 ‘종교의 시간’ 을 약 두 시간여 동안 녹음방송을 마쳤다. 지난 4월4일과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인 녹음방송은 기획팀 한애경 팀장이 필두로 나서게 되었다. 두 번째 방송은 4월 11과12이며 불교, 기독교, 천주교가 요일을 정해두고 방송을 하고 있다. 불교는 월. 화요일, 기독교는 수. 목요일로 한 번의 방송을 마쳤으며 천주교는 4월말쯤으로 아직 미정이다. FM라디오 방송으로 이뤄지는 ‘종교의 시간’ 방송은 평일 오전7시20~7시30분, 낮12시45분~12시55분, 밤19시20분~19시30분, 20시50~21시까지, 일요일은 밤00시25~00시35분, 03시 35분~03~45분, 06시20분~06시30분에 107.3, 103.1, 101.7㎒ 로 방송된다. ‘종교의 시간’ “이 시간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한애경 포교사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시그널 음악과 함께 묘한 매력으로 어우러져 잠시 피안의 세계로 이끌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전생의 이야기로 부처님 말씀을 전하였으며 내용 중간에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라는 제목의 명상음악은 마음을 고요히 다스리며 마치 허공을 나는 듯 가볍고 무한한 자애심을 들게 했다. 이 마음 그대로 북한 동포들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져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훈풍이었으면 좋겠다. 북한에는 종교가 없기에 종교의 무지와 지식을 깨우쳐주고 북한에 있는 동포들에게 불교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과 지혜 등을 전달, 포교하여 사람답게 살아가며 소박한 꿈 꿀 수 있는 안락정토가 되기를 염원해 본다. 글/사진 기획팀 김지희(정법화)홍보위원
군포교팀 장병들 갓바위 성지순례
- 이갑덕 / 2011-04-06 21:38
- [대구] 군포교팀(팀장 장춘원)에서는 4월 3일, 5군지사 장병들을 대상으로 갓바위 성지순례행사를 가졌다. 장병 및 가족 91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 군포교팀을 비롯하여 포교사 21명이 동참하여 많은 보시와 봉사활동으로 원만히 행사가 이루어져서 장병들이 매우 감동하였다. 팔공산을 등산하고 갓바위 부처님을 친견한 순간부터 환희심에 넘쳐 소원을 빌었고, 특히 음력 초하루여서 많은 신도들의 기도 열기를 실감하고, 장병들은 자신의 현재 생활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느끼는 바가 컸다고 말하고 내무반에 가서 다른 전우들에게 자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족문화수호 결의대회 열려
- 이갑덕 / 2011-04-06 21:21
- [대구] 대구,경북지역단은 70여명이 불기 2555년 4월1일 대한조계종 제 9교구 동화사 통일약사대불전에서 "민족문화수호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결의대회에는 동화사조실인 진제스님, 총무원장 자승스님, 동화사주지 성문스님, 스님 200 여명 사부대중 2000 여명 참석하여 민족문화수호와 자성과 쇄신결사 실천의 결의를 함께 다졌습니다. (홍보위원 노영이 포교사)
봉은사 포교사회
- 한애경 / 2011-04-05 08:47
- [서울] 불기 2555년 4월 3일 일요일 오후 12시 대한불교조계종 서울 삼성동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에서 새신도 입문교육이 있었다. 총 90여명의 포교사가 소속된 봉은사 포교사회(포교사 연등)는 매주 일요일마다 10여명의 포교사가 한팀이 되어 새로운 신도들에게 불교입문교육과 사찰안내 등을 하고 있다. 새로 입문하는 봉은사 새신도들은 봉은사 수련원에서 포교사들의 지도 하에 절하는 방법, 사찰에서의 예절,불자의 올바른 신행생활 등을 공부한다. 이어서 봉은사 교육국장 묵산스님의 법문과 함께 불교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는 차담도 이루어진다. 차담이 끝나고 봉은사 경내를 돌며 각 전각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새로운 신도들에게 불법의 중요성 등을 설명한다. 사중의 적극적인 지원 (떡, 과일, 차)을 받으며 이루어지고 있는 봉은사 새신도 입문교육과 사찰안내는 한 사람이라도 부처님의 품 안에 들어오기를 서원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봉은사 포교사들이 있기에 더욱 빛난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영동지역 사찰 문화 해설 강의
- 이수천 / 2011-04-04 23:08
- [충북] 사찰문회 해설 강의가 지난 4월2일 영동지역 포교사 및 중원불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있었다 전문 포교사 권중서 교수님의 사찰문화 해설 강의는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영동읍내 중원불교대학 법당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앞서 충북지역단 안병옥 단장님과 김임중 부단장님 성석경 팀장님과 함께 중원불교대학 학장 청원스님을 찾아 뵈었다 대웅전에 참배 드리고 스님과의 대담 속에 스님이 느끼시는 절실한 과제를 말씀 하셨다 적어도 사찰에 들어와 사찰문화를 해설하는 해설사는 불자들이 맡아야 함을 강조하셨다 일반인들이 불교를 배제한 채 너무도 엉뚱하게 왜곡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셨다 공감하는 부분이다 뒤로는 천태산을 등지고 대웅전과 극락보전이 있고 그 앞에 보물인 3층 석탑이 있다 보리수 나무도 늠늠하게 석탑 옆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는 규모에 비해 문화재가 많고 단아하고 포근한 사찰이다 천년의 숨결 영국사 은행나무 당산제 준비에 한창 바쁜 모습이었다 기차를 타고 영동역에 도착하신 권중서 교수님을 모시고 김임중 부단장님 친구분(영동 소재 병원 원장)께서 영동 방문 환영으로 점심 대접을 융숭하게 받고 법당으로 이동 사찰문화 해설 강의 법회를 시작했다 안병옥 단장님의 인사 말씀 영동지역 뿐만아니라 보은에서도 8명의 포교사님들이 참석하여 열공 부단장님의 강사 약력 소개 먼 길 오셔서 강의를 해 주시는 권중서 전문포교사님 충북지역단 사무실에서는 매주 화요일 (4월5일부터) 7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 4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지역상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지역단 사무실에서 함께 강의를 들을 수 없어 하루만이라도 배려를 한 것이다 사찰문화의 대가이신 김정도 전문포교사님도 대전에서 참석하시었다 좋은 강의 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50여명 수강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역봉사 동산팀을 소개합니다,
- 이종석 / 2011-04-03 21:52
- [부산경남] 대한불교조게종 부산경남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지역벙사 동산팀 4월법회봉행 일자 : 불기2555년 (2011년) 4월 3일 (첫째일요일) 오전8시30분 장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소재 새 안락병원 2층 정신과 병동 팀장 이춘배 포교사 외 팀원들은 4월3일 첫째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 병원에 도착하여 법회내용과 진행에 대하여 논의하고 8시40분에 안락병원2층 정신과 병동에서 환우불자 50여명을 모시고 여법하게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이날 집전에는 홍종일(열심)포교사님, 집전보조 : 은숙이(법성화) 포교사님 사회에는 하경선(대해심) 포교사님 께서 수고하셨으며 그 외포교사님들께서는 환우들 옆에서 법회를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용기화 희망을 전하는 구도자 로서 열심히노력봉사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뜻깊었읍니다, 법문에는 하경선(대해심) 포교사님께서 재산이 없어도 보시를 할수있다는 무재칠시에 대한 법문으로 많은 환우들께 뜻깊은 가르침을 전해 주었습니다, 법회 후 환우불자들에게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였으며 다음 법회를 약속드리며 산회가로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또 동산팀원들은 30분 거리에 있는 청룡동소재 법당에서 사시예불을 봉행하며 팀원들의 단합과 다음 법회의 준비를 하는 월례회의로 팀 활동을 마쳤습니다, 동산팀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나날이 좋은 날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포교사단의 조계사 합창단 감사패 수여식
- 한애경 / 2011-04-03 20:11
- [포교사단] 불기 2555년 4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합창단실에서 오느름 민속음악 관현악단 단장이자 조계사 합창단 지휘자 지선 김회경 단장의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 독송으로 시작된 이 시상식은 평소 자비사상 실천에 노력을 기울려 왔으며 포교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한 것이다. 포교사단 임희웅단장, 곽명희 부단장, 김대수 부단장, 서울지역단 계영석 부단장, 김미경 군10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기획팀 김덕중포교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 행사는 조계사 합창단의 축하속에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차 교육연수
- 이정기 / 2011-04-03 09:25
- [서울] "불법은 배우지 않고 세월만 보내면 소가 나이드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겉으로 볼품없이 살만 찐다면 그안의 지혜가 조금도 자라지 않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차 교육연수가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포교국장 남전스님, 포교사단장 임희웅이 참석한 가운데 90여명의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연수 교육이 실시되었다. 지난 3월 13일 직지사에서 1차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이번 2차 교육은 각 지역단별 프로그램에 의하여 교육이 실시되며 서울지역 연수는 삼귀의, 반야심경을 시작으로 곽명희 부단장의 앞으로의 교육일정 안내와 더불어 임희웅 단장의 격려사와 포교국장 남전스님의 강의와 팀별 위원장과 팀장의 미팅으로 진행되었다. 포교사단장 임희웅은 격려사에서 "여러분들은 1차 합격자라는 이름으로 이자리에 와있습니다. 포교사란 무엇인가? 종단에서는 스님을 출가자라고 하지만 여러분은 심신이 출가한 심출가자가 되어야 합니다. 몸은 속세에 있지만 마음은 출가자의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부처님 말씀 몇줄 알고 있다고 포교사가 아닙니다. 가장 낮은 자세와 보살로서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불법을 바로알며 이웃에게 베풀며 형식적이 아닌 감동을 주는 포교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라며 죽을때까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행하며 반드시 성불의 원력으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7~9월까지 귀찮을 정도로 수련을 쌓아 주시기 바랍니다." 라며 연수생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포교국장 남전스님은 두시간여의 강의를 통해 "포교사 교육을 불평하는 사람들은 부처님의 6년 고행을 생각해 보라, 이것은 어려움이 아니다 포교는 몇마디의 말을 통해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삶이 불자와의 모범이 되어야 할것이다. 불법을 이해, 납득, 수용하며 함께 행동하는 이가 되어야 한다. 포교사로서 불자로서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남의 덕보는 생각을 버려라." 라며 강한 정체성을 제시했다. 한편 포교사의 신행의 모습과 자기 기준은 1. 삼귀의 오계를 수지한다. 2. 부처님의 생애를 항시 읽으며 3. 보시를 할것이며 4. 소통, 참여, 주최자가 되어 부처님의 무상정등각(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이룰때 까지 후회하지 말며 부처님이 되는 가르침을 통해 포교사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자"라며 열성적인 강의로 교육생들의 감사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은 전체 6팀으로 나뉘어 군경분야, 복지분야, 계층분야, 통일분야별로 나뉘어 7월까지 연수가 진행된다. 연수팀 배정은 서울시 거주지 지역별로 나누었으며 교육위원장과 교육팀장이 한개조를 담당하여 연수평가가 진행된다. 날씨가 흐른 가운데 처음으로 포교사단 교육관을 방문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은 포교사단 곳곳을 둘러보며 선배포교사들의 차대접을 받으며 긴장을 풀었고 교육을 마친후에선 목련꽃 봉우리가 솟아오른 대원암앞에서 팀장과 위원장 팀원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에 임했다. △ 1팀 위원장, 윤기중, 교욱팀장 김석두와 팀원들 △ 2팀 이정태 위원장, 한애경 팀장과 팀원들 △ 3팀 김준태 위원장, 김미경 팀장과 팀원들 △ 4팀 권영익 위원장과 팀원들 △ 5팀 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