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부산, 경남지역 제16회 포교사 고시 고사장 이모저모
- 이종석 / 2011-02-20 17:56
 - [부산경남] 대한불교 조계종 부산, 경남 지역단에서는 불기 2555년(2011년)2월 20일 오전 9시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소재 금정 중학교 교정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 16회 포교사 고시 290명의 수험생들이 필기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부산지역단 심재덕 단장님, 강수대 부단장님, 이해일 사무국장님등을 비롯하여 각 불교대학 선배 포교사들이 아침일찍 나와 수함생들에게 따끈한 차한잔을 대접하며 시험을 잘 치루어서 모두다 합격의 영광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통도사 포교국장 정도스님께서는 시험을 치루기 위해 교문을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합장인사를 하시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꼭 합격을 하시기 바란다고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이에 용기를 입은 수험생들은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나누며, 입실을 하여 마지막 당금질 공부를 하였습니다, 오늘 시험을 치루는 수험생 여러분 꼭 좋은 걸과가 있기를 부처님 전에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일찍부터 봉사활동을 하신 기존 포교사님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일찍부터 부산지역단 송재림(법해) 차무차장님과 통도사 포교국장 정도스님, 강수대 부단장님의 모습 범어사 포교사회에서 많은 포교사 선배들이 나와 응원과 격려를 해 주고 있다, 한덕순(보현심), 김경희(여래화), 양명숙(법조화), 최영옥(안덕화) 은숙이(법성화) 신규범((법성)회장), 서주석(고성), 최용모(무문) 포교사님들입니다, 여여 불교대학 포교사회 선배 포교사님들입니다, 시험장의 모습입니다, 사무실에 모여 회의 및 포교사 고시 좌담을 하시는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임원진들입니다, 통도사 포교국장 정도스님과 포교원 신도국장 정무스님께서 부산지역단 임원진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2교시 시험직전 시험장 분위기 입니다, 제16회 포교사 고시 시험이 끝나고 모두 합격을 위해 힘찬 화이팅을 외치는 선배포교사와 수험생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합격의 영광을 기원하겠습니다, 포교사단 부산, 경남지역단 홍보위원 이종석(고불) 합장
 
서울지역단 포살법회
- 고미애 / 2011-02-19 17:54
 - [서울] 기사작성.사진 : 한애경(기획팀장) 불기 2555년 2월 17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 개운사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에서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살법회가 열렸다. 경찰팀 서상태포교사와 염불 4팀장 정면포교사의 집전으로 시작된 이 법회는 금강경독송과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후 개운사 주지 범해스님의 법망경(재가보살포살본) 법문으로 이어졌다. 범해스님께서는 보살계 십중대계에 대해서 법문하시며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배를 의지해야 하고 어두운 길을 가기 위해서는 등불을 의지해야 하듯이 부처님 법을 따르는 이는 삼보를 의지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계율의 중요성을 말씀하셨고, 포교 일선의 첫째 덕목으로 전도는 상대를 감화 감동시켜야 하며 부처님 말씀을 잘 전달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어서 보살계 십중대계를 스님과 함께 합송하였다. 보살계 십중대계 1. 중생을 죽이지 말라 (살생하지 말라) 2. 주지 않는것을 훔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3. 음행하지 말라 4. 거짓말 하지 말라 5. 술을 팔지 말라 6. 사부대중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7. 자기를 칭찬하지말고 남을 비방하지 말라 8. 인색하지 말라 (자기 것을 아끼고 남을 욕하지 말라) 9. 성내지 말며 참회하면 잘 받아주어라 10. 삼보를 비방하지 말라 석가모니불 염송후 개운사 주지 범해스님의 법문을 끝으로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희웅단장은 신년에 각 사찰을 돌며 스님께 새배 후 변화된 시선으로 맞이해 주신 스님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하시며 말로 하는 포교가 아닌 실천하는 포교, 보여주는 포교로 새롭게 거듭나는 포교사단의 포교사가 되자고 다짐하셨다. 이어서 사홍서원과 산회가를 끝으로 이날의 모든 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서울지역 제2차 정기운영위원회의
- 고미애 / 2011-02-18 14:18
 - [서울] 기사작성.사진 : 한애경(기획팀장) 불기2555년 2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서울지역단 제2차 정기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서울지역단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운영위원회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보살계본낭독 의장인사말 순으로 이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신년하례 인사차 서울 근교 각 사찰을 다니며 주지스님들께 세배를 올렸으며 포교원장스님, 조계사, 개운사, 봉은사, 도선사, 화계사 주지스님께 세배를 하고 느낀 점을 말했다. 종단과 각 사찰도 포교사단을 인정하여 주시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그 기대에 부응해 새롭게 달라지는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포교사단이 되도록 다 함께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어서 전 회의 결과보고 및 활동경과 보고가 있었다. 안건과 결의 사항은 아래와 같다. 아 래 1.팀장임명: 경찰팀장 이명숙, 군 3팀장 양원식, 군 7팀장 정연숙 2.포교사단 출범 11주년 포상추천자 심의 3.서울지역단 교육위원 : 기획팀 김준태 4.추경 예산 심의 끝으로 사홍서원과 산회가에 이어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을 알리며 여법하게 종료되었다. 공지사항 1.포살법회 안내 일 시: 2월 17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장 소: 개운사 대웅전 참석대상 :포교사, 일반불자 2.교육위원회의 일 시: 2월 18일 금요일 오후 12시 장 소 : 포교사단 교육관 3. 제 16회 포교사자격고시 일 시: 2월 20일 일요일 오전 9시~오후 12시 응시장소 : 동국대학교 만해관 (서울 인천경기지역 거주자) 4. 상벌위원회의 일 시 : 2월 24일 목요일 오후2시 장 소 : 포교사단 교육관 5. 디지털대학 신입생 OT /졸업식 일 시 :2월 26일 토요일 오후 12시 / 오후 3시 장 소: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 국제회의장 6. 제 16회포교사자격고시 1차 합격자 OT 일 시: 3월 13일 일요일 오후1시 장 소:대한불교조계종 직지사 만덕전 7.포교사단 11주년 출범식 일 시 :3월 13일 일요일 오전 11시 장 소 :대한불교조계종 직지사 만덕전 8.인명록 제작을 위한 개인 인적사항 수합 팀장님들께서는 각 팀원의 인적사항을 확인하시고 2월 25일 까지 별첨양식에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광고 보시 받습니다. (보시금 십만원) 9. (사)좋은인연 회원 가입 소속 팀원의 회원 가입 권유을 부탁드립니다.(회비 월 만원) 10. 캄보디아 성지순례 (세부 일정 차후 공지) 일 시: 11월 경 (3박 5일 ) 경 비: 칠십~팔십만원
 
화계사 신년하례
- 고미애 / 2011-02-18 13:48
 - [서울] 기사작성.사진 : 김지희(홍보위원)) 불기 2555년 2월 16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북구 수유리소재 삼각산 화계사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을 비롯, 계영석 부단장, 송수진 부단장은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께 신년하례인사를 올렸다. 화계사 신도회장과 포교사회 회장은 화계사를 찾은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여 수암스님과 염화실에서 차담을 나누며 시종일관 웃음꽃 피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께서는 “오늘 화계사에서 제5회 전통문화마당 ‘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가 열리는데 화계사 포교사회에서 많은 일들을 해주고 있어 늘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며 크고 작은 일에 동원되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든든하다.”고 하셨다. 포교사단 임희웅단장은 “조계종단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많은 포교사들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내고 있다.”며 화답하였다. 차담을 마치고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일행은 달집태우기 행사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둘러보며 화계사 포교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화계사 포교사들도 한마음으로 단장일행을 반갑게 맞으며 새해의 인사를 나누었다.
 
광주전남 지역단 포교사고시 대비 단장 특강실시
- 윤경숙 / 2011-02-16 06:34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2월 15(화)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광주 무각사 불교대학에서 금년 포교사고시 지원자를 대상으로 단장이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포교사 고시에 응시하려는 사람들이 시험에 부담을 느끼고, 시험 방향에 대해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점을 감안하여, 단장이 직접 강의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강의는 불교 기본 교리에서 시작하여 사찰문화, 종헌 종법, 고승들에 대한 소개까지 불교 전반에 걸쳐 강의를 하였으며, 단장이 평소 목포 불교대학에서 강의 시에 정리한 교재를 활용하였다. 이번 강의에는 30여명의 응시자가 참석하였으며, 강의 내용을 듣고 난 후, 시험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되었다며 감사를 표시하고, 조금은 시험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고 하였다 강의 내내 사찰문화해설팀 팀장 정성행 강막례 포교사와 간사가 교육 준비를 도와, 원활히 특강이 마무리 되도록 하였다. 단장은 강의에서 포교사의 위치와 자부심을 알리고, 이후 포교사가 되었을 경우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하였다. 이번 포교사고시에 광주전남지역에서는 56명이 응시하기로 하였으며, 광주 무각사 30명, 광주불교대학(향림사) 13명, 광주불교문화대학 7명, 추천이 6명이다.
 
재가불자 신년하례회
- 고미애 / 2011-02-16 14:28
 - [포교사단] 기사작성.사진 : 한애경(기획팀장)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중앙신도회가 주관한 불기2555년 재가불자신년하례회가 2월 15일 화요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열렸다. (재)명원문화재단 후원으로, (주) 연우와 함께가 협찬했다. 불교인재원 김준영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는 여는 마당, 삼귀의례, 우리말 반야심경, 통알 세배, 내빈소개, 2011년도 중앙신도회 주요사업 소개,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중앙신도회 실천위원회 경과보고, 공명 메세지와 김의정 중앙신도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김의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1년도 신년하례법회 정진 주제를 ‘자각자구’로 결정했으며 외부로 향한 질서와 투쟁보다는 내적 성숙과 자각으로 당간을 바로 세우고, 승가와 재가가 함께 모든 대중들과 전국 각지에서 불자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다음 순서로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중앙신도회 실천위원회 발족 임명, 민족문화수호 약정기금 전달, 실천다짐선언에 이어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치사로 이어졌다. 자승스님께서는 수천 년을 이어온 불교역사와 문화를 단순한 종교적 가치로 치부하는 작금의 현실은 편향된 인식과 그릇된 정책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출.재가를 막론한 범종단적인 자성과 쇄신결사의 길을 함께 걷고 우리 스스로 돌아보는 쇄신결사의 길에 불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혜총스님께서는 격려사에서 승가와 재가가 하나로 힘을 모아 상구보리 하화중생으로 수행과 실천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재가조직의 활성화와 교육 인재 양성과 불교의 정체성 확립과 대사회적 회향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불교를 지향할 것을 말씀하셨다.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은 축사에서 “불국정토 구현을 위해 다함께 더욱 매진해야 하며 새해의 밝음으로 우리나라의 어둠과 자신의 무명을 정연하게 마름질하고 우리들의 닦아온 진리와 삼보의 믿음은 아무리 어려운 세상살이도 다 이겨내게 할 것입니다. 이 길은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으며, 끝도 좋은 길입니다.”라고 말하며 포교사단은 여러분들과 함께 정진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참가대중 모두가 함께하는 새해 발원문과 사홍서원 기념촬영으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전시회 오프닝에서는 민족문화수호기금 마련 전시회 (장소: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나무갤러리, 기간 : 2011년 2월 15일~23일) 오프닝이 있었고, 3부 다과회(한국불교 역사문화기념관)를 끝으로 모든 행사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봉은사 신년하례인사
- 고미애 / 2011-02-15 21:28
 - [서울] 기사작성.사진 : 한애경(기획팀장) 불기 2555년 2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봉은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과 계영석부단장, 송수진부단장은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을 찾아뵙고 신년하례인사를 올렸다. 진화스님께서는 세배를 받으시고 덕담과 함께 포교사단의 근황을 물으셨는데, 포교사단의 10년 역사에 대해서 말씀하시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비전에 대해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 포교사단의 신년하례를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포교사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원 포교사 청와대 방문
- 고미애 / 2011-02-15 20:53
 - [인천경기] 글.사진 : 권영익(통일분과위원장) 전국에 계신 포교사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통일팀에서 봉사하고 있는 권영익 위원장 입니다. 저희 통일팀에 경사가 났습니다. 그동안 안성 하나원에서 봉사하는 홍성란 통일2팀장이 순수한 불교 자원봉사자의 자격과 안성하나원의 추천으로 지난 12월 28일 청와대를 다녀왔습니다.(청와대에서 사진이 이제 도착해서 늦게 글을 올림) 어쩌면 전국에 계신 8천명의 포교사를 대표하여 다녀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내외분과 장관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식사도 하고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서 사진촬영도 하며 대한불교조계종과 포교사를 빛내고 왔습니다. 좋고 나쁨을 떠나 국가원수와 바로 옆자리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청와대를 다녀왔다는 건 결코 쉽게 오는 인연은 아닌 듯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요행이 아니라 정말 열심히 봉사를 하는 포교사이기에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매주 한 번도 빠짐없이 한 달에 4번을 봉사하고 있고 탈북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효율적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포교를 하는 아주 모범적인 포교사 입니다. 남한에서 다시 태어나는 수계식, 빔프로젝트를 이용한 불교의 아름다운 사찰의 모습, 또 퇴소하는 모든 새터민들의 이불도 칠장사스님께 보시를 받아 올해부터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약250명 매월 600만원의 비용) 퇴소 후 전국 사찰로 연결도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계신 포교사님들 우리 통일팀 뿐만 아니라 모든 포교사님들께서 축하해 주십시요. 앞으로 우리 통일팀은 탈북자들을 위하여 열심히 부처님 말씀을 전할 것이며 통일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도선사 하례인사
- 고미애 / 2011-02-15 19:22
 - [서울] 기사작성.사진 : 송수옥(홍보위원) 불기 2555년 신묘년을 맞이하여 서울포교사단에서는 지역사찰을 찾아 신년하례를 올리고 있다. 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임희웅단장과 곽명희 부단장, 계영석 부단장, 송수진 부단장은 삼각산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을 찾아뵙고 세배를 올렸다. 혜자스님께서는 신년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해 주시며 포교사단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과 함께 좋은 일에 써달라고 금일봉을 주셨다. 포교사단 단장과 임원들은 앞으로도 며칠 더 사찰을 찾아 세배를 다닐 예정이다.
 
2월중 운영위원회 개최
- 윤경숙 / 2011-02-14 15:21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2월 12(토) 지역단 사무실에서 금년도 2월중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내용은 보고사항으로 지난해의 섬포교사업 추진결과와 지난 연말 개최한 불기 2554년 포교전진대회 결과를 보고하였다 협의사항으로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을 심도있게 3시간여에 걸쳐 논의하였는데, 우선 섬포교사업의 2011년 추진 계획을 논의하였다. 금년에는 2·3개월을 단위로 섬포교 대상 섬을 선정하여 순회하면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포교사 출범식 참석방안과 당일 포상할 표창 추천 대상선정, 전법단의 다문화 가정돕기 티켓판매, 염불포교 2팀 소팀장 선임이 있었다. 또한, 지역단 사무실의 전법단과 공동 사용 여부 등 현안 사안에 대한 토의가 매우 진지한 가운데 개최되었고, 특히 임원들의 분담금 출연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포상 추천은 포교원장상에 김인수 전임단장, 중앙단장상에 김정연부단장과 강막례 포교사가 추천되었고, 팀 추천은 자원봉사1팀 총재상, 문화예술팀 중앙단장상으로 정하였다. 그리고 염불봉사 2팀장은 무량행 강경자 포교사를 대신하여, 그동안 거의 팀장 역할을 수행한, 진여심 조채연포교사가 잔여 임기동안 소임을 맡기로 하였다.
 
2011년 2월 운영위원회
- 이종석 / 2011-02-12 21:13
 - [부산경남] 포교사단 부산, 경남 지역단 2월 운영회의 일자 : 2011년(2555년) 2얼 12일(토요일) 오후 4시30분 장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소재 해암뷔페 소 회의장 성원 총 61명중 42명 참석 *회 순* 성원보고--- 개회선언---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 단장 인사--- 전월회의 결과보고--- 회무보고 --- 재무보고 --- 안건토의 --- 감사보고 --- 공지사항 --- 사홍서원 --- 폐회선언 --- 단장님 인사말씀 불법홍포를 위해 수고하시는 부산, 경남 지역단 전체 팀장이신 운영위원님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드리며 신년도 새 팀장으로 임명되신 새 팀장님들과 2년째 이어오는 기존 팀장님들의 친목도모와 서로 얼굴을 읶히고 상호 교류를 하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자리에서 마음을 터놓고 회의를 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회의내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시간 10분가량 회의시간에 많은 토론과 회의를 거쳐 더욱 성숙되고 발전된 포교사단 부산,경남 지역단이 될것을 성원 모두가 결의하여 여법한 운영회의를 봉행하였습니다, 오늘 운영회의에 참석하신 각 팀장님들과 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 하시기를 축원올립니다, 성불하십시요 포교사단 부산, 경남 지역단 심재덕 단장님께서 안건토의를 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안건토의 좌로부터 양준동 부단장, 류종상 부단장, 최덕수 명예단장, 강수대 부단장님들의 모습 이해일 사무국장 사홍서원 회의를 마치고 식사를 하기전 단장님의 건배제의 불기 2555년 (2011년) 2월 12일 포교사단 부산, 경남 지역단 2월 정기 운영 위원회 월례회의를 여법하게 봉행하였습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요 불기 2555년 2월 12일 부산지역단 홍보위원 이종석 (고불) 합장
 
광주․전남지역단 염불봉사
- 장송기 / 2011-02-06 21:55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 염불봉사팀은 2월 4일 광주 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장의염불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염불봉사 당사자는부부포교사로서 전임 간사를 역임한 장윤영포교사와 신명희포교사로서 신명희포교사의 어머님이며 장윤영포교사의 장모님이시 기도 하다. 장의염불에는 설날 직후임에도 10여명의 포교사가 참석하여 아주 여법하게 1시간여 동안 치루어졌다. 의식은 조문염불을 시작으로 천수경, 거불, 장엄염불,청혼(영가)에 이어서 극락왕생 발원문, 의상조사 법성계, 금강경을 염불하였으며, 영가시어, 우리말 무상계, 영가 천도진언, 우리말반야심경을 끝으로 마무리 하였다 의식주관은 진여심 조채연 포교사와 문수행 조현옥 포교사가 담당하였는데, 영가 집안이 불자집안이라서 포교사들의 장의염불에 매우 우호적이었다. 광주전남지역단 장의염불팀은 오늘 장의염불봉사한 광주 이외에도 강진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광주지역은 현 부단장 덕광 오연성포교사의 집전교육이 지난 수년간부터 이루어져 대부분의 팀원들이 여법하게 의식을 진행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례의식을 주관한 진여심 조채연포교사는, 염불봉사의 전문성을 갖추고 편안하게 영가들을 보내기 위해 염사자격증을 취득하여 보다 격조있는 염불봉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독거노인 구정 떡나누기행사
- 구희철 / 2011-01-31 17:16
 - [대전충남]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구정을 앞두고 대전·충남지역단에서 떡국떡,양말,김,치약세트,가정용롤팩,고기만두를 포장하여 그동안 밑반찬을 배달했던 40여가구의 독거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마음을 모은 행사에 경비는 해인 강호희 단장님, 강경우선젓갈 강효순후원자님,봉사단체 이웃사랑 애린, 조선자팀장님, 대성식품 이석주사장님 그리고 후원자 한분은 본인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더욱 훈훈함이 큰날이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독거어르신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드린거 같아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에 배달을 해주신 저희 대전·충남지역단 포교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송성호부단장님, 박대희팀장님, 송호진팀장님, 조선자팀장님, 최종대사무국장님, 김기화포교사, 박용금포교사 모두모두 따뜻한 마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덕림 LA포교사 단장 인터뷰 `활동하는 포교사 많지 않아 유감`[LA중앙일보]
- 구희철 / 2011-01-28 13:54
 - [LA] 강덕림 LA포교사 단장 인터뷰 "활동하는 포교사 많지 않아 유감"[LA중앙일보 11.1.26] 대한불교 조계종 LA포교사 단장인 강덕림씨(사진)를 새해에 만났다. 현재의 포교사가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그 역할과 불교계의 상황에 대해 물었다. -포교사는 어떤 절차로 될 수 있으며 지금 몇 명인가."한국의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스님이 와서 필요한 시험을 치러 여기에 통과되야 자격이 주어져 포교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13년 전 관음사의 로메리카 불교대학에서 2년 풀코스 교육을 실시해서 여기서 89명의 포교사가 배출됐다." -그들은 지금 모두 어디에 있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하다."유감스럽게도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관음사의 도안 스님이 돌아가신 후부터는 아예 로메리카 불교대학이 없어져서 자연히 조계종 포교사 배출이 중단된 상태다. 포교사의 역할은 포교와 스님과 불자들의 교량 역할인데 상황이 이러하니 자연히 각 포교사들이 제 자리에서의 할 일도 미비한 상태라 속상하다." -6대 단장으로서 이를 개선할 계획이 있는가."포교사로서의 교량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 양쪽 즉 스님과 불자들에게 쓴소리를 좀 하겠다. 우선 불자들은 새해를 맞으면서 '구업을 짓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하고 싶다. 구업이란 말로 짓는 업이다. 부처님은 '들어도 못 들은 듯 알아도 모르는 듯이 마음에 새기지 입으로 근거없는 말을 삼가라'고 가르치지 않았는가? '어느 어느 스님이 무슨 무슨 행동을 했다더라'는 식의 구업이 우리 불교계에서 큰 악습으로 자리잡았다. 이제 끊어 버리자. 또 스님들도 다른 사찰의 행사에 '나 몰라라'식으로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모두 참여함으로써 불자들에게 몸으로 모범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 또 불자들이 개인적으로 하는 공부모임들이 많은데 각 사찰에서 지원해 줘서 더 많이 공부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포교사들에게 할 쓴소리는 없나."왜 없겠는가? 우선 나부터 잘 해야 할 것이다. 89명의 포교사 중에는 애리조나주 등 먼 곳에 사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들은 예외라 해도 적어도 LA에 있는 포교사들이라면 한 달에 한번 포교사 모임에는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관심과 열의는 가져야 한다고 본다. 참석자가 너무 적다. 그러니 '어디서 뭘 하는냐'는 말을 듣게 된다. 올 한해 우선 기본적인 모임에 참석해 주길 바란다. 얼굴을 맞대야지 묘안도 나온다." -포교사 배출은 계속해야 하지 않는가."맞는 말이다. 관음사가 아니더라도 조계종 산하의 어느 사찰에서든지 다시 시작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경제사정이 안 좋으니 현실적으로 더욱 막연한 상태라 안타깝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스님과 불자가 서로 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하루 하루 잘 살 수 있도록 중간에서 튼튼하고 아름다운 다리가 될 수 있도록 다른 포교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 잘 지켜봐 주길 바란다." 김인순 기자
 
대전충남 교구본사 신년하례인사
- 이장권 / 2011-01-25 11:03
 - [대전충남] 대전충남포교사단(단장 해인 강호희)은 불기 2555년 1월23일 제 6교구본사 마곡사와 제7교구본사 수덕사, 조계종 1교구직할사찰 각원사를 찾아 주지스님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렸다. 신년하례인사에는 강호희 단장을 비롯 대전충남 운영위원 22명이 참석하였으며 인사를 마친후에 각원사 관음전에서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강호희 단장은 수덕사 옹산 주지스님께 정묘년 한 해 대전충남 포교사단의 활동 계획을 설명드리고 교구본사의 지도와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수덕사 옹산주지스님께서는 손수 그리신 말마도를 한 장씩 선물로 주시면서 "불교는 수행하고 참선하여 견성성불에 이르는 종교라며서, 계,정,혜 삼학을 닦아서 신구의 삼업을 청정케 하라" 당부하였다. 또한 "포교사단는 불교인들의 지도자단체로서 중생의 생각을 벗어나 부처를 이루려는 생각을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 가져야 참 부처인 자아를 만날 수 있다" 말씀하셨다. 각원사 대원학장스님은 "지난 한 해 포교사들의 활동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 대전충남의 포교사단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대전충남포교사단은 다음 달 12일 총괄팀의 주체로 각 지역의 사찰 주지스님께 신년하례 인사를 드리는 계획을 세웠으며, 각원사 관음전에서 2011년 첫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