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서울경기]통일분과 하나원서 새터민 위로공연
- 김계숙 / 2009-11-30 00:00
- [서울] 포교사단 통일분과 통일 2팀(팀장 홍성란)은 지난 11월22일 안성 하나원 법당에서 새터민을 초청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통일분과가 3개월마다 지내던 천도재 등 하나원의 대부분 대외 행사가 취소된 것에 대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음악회는 통일분과 통일3팀 소속 김광묵 포교사가 색소폰으로 오동잎 등의 노래를 연주한데 이어 봉사단체인 ‘동사회’ 등이 아리랑과 밀양아리랑 등 전통민요와 가요 등을 선보여 새터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하나원 식구들도 흥을 돋우며 같이 덩실덩실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각원사 불교대학 학장 대원큰스님 초청 창수사 수계법회
- 이장권 / 2009-11-28 00:00
- [] 군포교 3팀(팀장 차용근)은 11월 22일 각원사 불교대학 학장이신 대원 큰 스님 초총수계 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법회에는 12월에 퇴임하는 유덕근 사무관을 비롯 군장병 37명이 계를 받았으며 전문포교사 월주 김창엽 포교사의 집전으로 이루워 졌다.대원큰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수계를 받은 장병들에게 연비의 따끔했던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라며 연비의 순간에 일체 번뇌 망상이 사라지고 , 그동안 신. 구. 의 삼업으로 지은 모든 잘못들이 참회하는 순간이였다고 말하였다.대원큰스님은 수계증을 손수 나눠주며 계를 지킬것을 당부하였으며 장병들 하나하나 단주를 걸어주었다.이날 수계법회에는 군포교 3팀장인 차용근 포교사를 비롯 10명의 천안지역 포교사들이 참석을 하였으며특별식으로 과일과 통닭을 장병들에게 지급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 목포지역 포교사
- 윤경숙 / 2009-11-24 00:00
- [중앙] 사암연합회장스님과 함께 월례회의 개최 광주전남 지역단 소속 목포지역 포교사회에서는 11월 23일 목포 하당 식당에서 목포사암연합회장 혜원스님을 모시고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목포지역 포교사회는 인근 무안군 포교사와 함께, 매월 인근 사찰과 불교관련 시설에서 스님을 모시고 월례 법회 또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봉불사에서 저녁 공양과 함께 주지 지오스님으로부터 명상에니어그램을 실습하고,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월례회의에서 혜원스님은 포교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서 설하고, 지역 불교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생활불교가 되어야하며, 불자간의 끈끈한 정과 인과관계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혜원스님은 목포지역 원로스님으로서 지역 불교 중흥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으며, 목포불교대학과 대학원 강좌를 수년째 맡아 오고 있다 신임단장으로 선출된 정영균포교사는 금년 12월 19일 개최되는 단장 이취임식과 포교사의밤 행사에 참석하여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서울경기] 어린이팀 목탁교육
- 김계숙 / 2009-11-23 00:00
- [서울] 서울경기 지역단 어린이팀(팀장 한미혜)은 11월 20일(금) 오후7시 조계사 소 설법전에서 목탁(집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린이팀은 한 달에 한번 정기모임을 하면서 어린이법회를 이끌어 가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논의 한 끝에, 우선 의식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본단 단장(강홍원)에게 의식교육을 받기로 하였다. 팀원들은 늦은 시간인데도 20여명이나 참여하여 ‘꼭 필요 했던 공부’라고 하며 모두가 열심히 배웠다. 팀장은 “팀원들이 꼭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런 교육을 갖게 되어 모두들 열의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의식 교육뿐 아니라 어린이 포교에 필요한 내용이라면 그때 마다 채택하여 실시 할 것”이라고 하였다. 질문이 많아 한 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빠듯하였다. 불교의 희망과 미래인 어린이포교에 앞장서는 전국의 이린이팀포교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청소년 포교 백상팀] 파라미타 청소년 대상 수계법회 봉행
- 권중하 / 2009-11-23 00:00
- [부산경남] 귀의삼보하옵고...금년도 정기법회 끝 순서인 '11월 팀활동(경남관광고 파라미타부 수계법회)을 오늘 오전 10시 부터 12시 까지 성주사 설법전에서 성주사 주지이신 원정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여법하게 봉행하였다.성주사의 범허스님과 범훈스님 두 분께서 인례를 맡아주신 가운데 봉행한 이 번 수계법회는 경남관광고등학교 파라미타부 학생들과 가졌던 지난 한 해 동안의 CA법회 활동에 하나의 마침표를 찍는 샘이다.오늘은 적지않게 긴장이 되는 날이다. 한 해 동안 우리 청소년 학생들과 가진 정기 CA법회를 마무리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지난 해 3개 학교 총 93명의 청소년 학생들을 정식 불자로 입문시키는 수계를 받게 하였으며, 올 해는 100명의 청소년 학생들을 수계받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었다. 그러나 목표와는 정 반대로 31명 밖에 수계받게 하지 못하였다. 모든 일에는 그것이 일어난 원인이 있듯이 일이 이렇게 된 데에는 분명한 원인이 있다. 지금 여기에 내 놓고 쓸 사안은 아니지만... '신심信心의 정도와 행원行願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오늘 우리 백상팀원 포교사님들 일곱 분과 풍경팀의 지족행, 수지행 포교사님, 그리고 현재 복권 절차가 진행 중인 수경심 포교사님, 또 한달 전부터 수계법회가 원만하게 봉행될 수 있도록 갖은 준비와 도움을 주신 풍경팀 보적 전문포교사님과 선행심 팀장님, 경남관광고 지도교사이신 김문호 선생님과 김경숙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수계법회를 원만봉행하게 되었다.오늘 수계법회를 회향하고 점심공양 시간에 공양게송을 함께 외우고, 공양 후 설거지를 각자 하는 모습(설거지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자세)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이 청소년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겠는지를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되었다. 우리 청소년들이 살아가면서 하는 한 가지 한 가지 말과 생각과 행동들이 습이 되어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는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해 보면 우리가 얼마나 더 열심히 바르게 포교활동을 해야되는를 확실하게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수계법회가 끝난 직후에 스님께 회향인사를 드리는 자리를 잠깐 가졌는데, 주지스님께서는 "포교사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든든하고 고맙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포교사님들이 모든 일에 있어서 좀 더 여법如法하고 위의威儀가 바른 행行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격려해 주셨다.오늘 포교활동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 두 손 모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이 인연공덕으로 꼭 성불하시길 기원합니다.2553년 11월 21일 / 실상 합장.
[서울경기]교정교화 분과 자비나눔 1일 찻집
- 이정기 / 2009-11-22 00:00
- [] 2009.11.21 (토요일)오전12시 부터 오후8시까지 신설동 연 찻집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정교화분과(위원장 최순심) 후원 기금 마련 일일 찻집행사를 실시하였다. 이자리에는 포교국장 부명스님, 포교사단 강 홍원 단장, 임희웅 차기단장, 불자가수 고문 남 강수, 김활선, 포교사단 포교사등 사부대중이 100 여명모인가운데 진행 되었다.행사는 삼귀의를 시작으로 시상식, 교정교화팀 공로포교사 시상및 어린이 홍보대사 임명장수여, 격려사, 내빈 인사, 사홍서원으로 이어졌다.포교국장 부명스님은 “모든 것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헌신하는 자세가중요하다. 여러분들은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고 관세음보살 역할도 하고 보현보살의 보현행 역할을 현장에서 실행하여야한다. 비록 불씨는 작지만 나중에 작은 불씨가 타올라서 어둠을 크게 밝힌다 “라고 격려해 주었다.아울러 자비성금도 답지하였다.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국장 부명스님, 약천사 회주 지일스님, 강홍원단장, 임희웅 차기단장등 일일찻집을 찾은 내빈들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다. 한편 전 포교원 연구실장 명조스님은 격려사를 통하여“포교사는 사부대중의 꽃이다. 부처님 말씀으로 훌 륭한 포교사로 거듭나고 교정교화의 자부심으로 여러 대중을 성불의 길로 이끌어 주기 바란다“ 말 하였다.아울러 교정인연합회 임 장수회장이 인사말을 해 주었고, 바쁜가운데 찻집을 들린 부장스님은 "가장 원력이 큰 교정교화분과에 감사드리며, 부처님이 설하신 법화경에도 큰 꿈 원력이 없으면 살수가 없고 한생각에 극락.지옥이 갈라지니 부디 참다운 스님들을 믿고 계속 정진하기를" 당부하였다.후원금 마련을 위하여 현장에서 따뜻한 한방차와 해물전, 과일떡 음료수등을 티켓으로 판매 하며, 포교사들의 노래실력으로 찻집의 분위기를 한층 북 돋았다.서울경기 홍보팀 취재/김지희/왕영만/이원재/박천실
[대전충청] 자원봉사팀 전방부대 사찰순례
- 김계숙 / 2009-11-18 00:00
- [대전충남] 지난 11월 7일 토요일 대전충청(단장 전채근) 자원봉사팀(팀장 이명순)은 강원도 철원 최전방에 있는 6사단 19연대 마하사 사찰 순례를 다녀왔다. 토요일이라 신병군인 장병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신병교육대 마하사 주지 여일법사의 자상한 안내를 받았다. 자원봉사팀은 가까운 사찰로 순례를 갈 수도 있었지만 기왕 군 법당을 찾아 보기로 마음을 모아 최전방으로 사찰순례를 떠났다. 전방에서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을 위해 보시금과 간식거리를 가득 싣고 사찰순례를 떠나는 자원봉사팀의 마음도 뿌듯 하였다. 이곳 마하사 법당에 모셔진 후불탱화는 팀장 이명순 포교사가 지극한 정성로 직접 그려서 모신것이다.자원봉사팀은 평소 충남대 소아병동 입구에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환자들을 위해 안내를 해오고 있다. 소아병동에는 안과와 산부인과병동이 같이 있다. 특히 안과를 찾는 환자들은 앞을 보기 어려워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2인이 한조가 되어 주 5일 동안 충남대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팀은 법동사회복지관에서도 도시락배달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단장과 부단장등 현직임원들이 앞장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2009 포교 결집대회 - 포교는 희망입니다.
- 이정기 / 2009-11-14 00:00
- [] "포교는 희망입니다."1만5천 불자, 포교 역량 결집으로 하나되다11월 14일(토) 오후 1시, 2009 포교 역량 결집대회가 1만 5천 불자가 운집한 가운데 명종이 울리고 포교사단 육법공양팀의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표준 금강경을 독송하며 장엄하고 질서있게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봉행 되었다.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강홍원)을 선두로 단체기 입장이 있었으며 포교사들은 모두 단복을 착용한 가운데 법안스님의 독경에 맞추어 한글 표준 금강경을 독송하였다.금강경은 조계종의 소의경전으로서 참가자 모두 소리내어 독송하며 환희심을 내었다. 금강경 독송에 이어 2부에서는 결집대회 본행사가 이어졌다. 포교원장 혜총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는 모든 포교 역량을 결집하여 불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격려하며 포교에 진력하는 사부대중이 교류하고 연대하는 축제의 자리”라며 “여러분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그 어느 것과 견줄 수 없이 아름다운 법향이 피어오르고 있으니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자신 있게 한 걸음 한 걸음 포교의 현장으로 나아간다면 그 현장이 곧 한국불교의 희망이자 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2009 포교 결집대회는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참여한 불자들로 처음 봉행되는 결집대회에 높은 참여 의식을 보였으며, 불자로서 한층 자긍심을 가지며 대회에 임하였다. 포교사들은 대회 깃발을 들고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질서유지와 안내 봉사역할을 담당하였다.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은 "포교가 중심이고 희망이라고 하면서도 포교에 큰 힘을 기울이지 못하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마당에 대중들이 모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포교의 사명을 다지면서 포교역량을 결집하게 된 것은 일찍이 볼 수 없었던 미증유의 일입니다. 이는 찬탄하고 찬탄해야 할 거룩한 불사 입니다" 하며 축사를 해주었다.강홍원 포교사단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2010 포교 실천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단체 간 연계와 연대, 전문성과 다양성을 토대로 한 포교 활동을 전개하고 △우리는 사찰과 함께 각 지역별 포교 협력
광주․전남지역단 11월중 운영위원회 개최
- 윤경숙 / 2009-11-08 00:00
- []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11월 6일 오후 7시에 불교회관 내 사암연합회 회의실에서 11월중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하여 현안 사항을 협의하였다 본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지역단 감사를 선임하였으며 현안 사항을 논의하 였는데, 특히 11월 1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포교결집대 회에, 단 집행부는 물론 운영위원 모두가 합심해서 적극 참여토록 지원하기로 결의하였다 감사는 법현 임천택포교사와 보현 김남용포교사가 선임되었으며, 부단장 등 집행부와 중앙위원, 팀장 등에 대해서는 중앙단의 관련 규정 개정 결과를 지켜 본 후에 선임키로 하였다 또한, 포교사의 밤 행사와 단장 이취임식을 12월 19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예년과 같이 뷔페식으로 불교회관 2층에서 대덕 큰스님을 모시고 하기로 하였다 운영위원회의를 마치고 참석자 대부분이 저녁 공양을 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 김상수 현 지역단장 재선
- 이갑덕 / 2009-11-05 00:00
- [] 10월 30일 오후 8시에 운영위원 48명중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대구경북지역단장 선거에서 김상수 후보 25표, 정재분 후보 19표, 무효 1표로 김상수 현 지역단장이 재선되었다. 전례없는 경선으로 선거과정에 다소 과열과 잡음이 있었으나 지역 카페를 통해 공개질의서를 제안하고 사전에 각자의 정견발표와 격려의 글과 비방의 글도 있었지만 선거를 통해 지역 전포교사가 단장선거에 관심을 보임으로써 포교사단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일반 포교사들의 직접선거 요구가 거세어 앞으로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1.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가기 전에 포교부장 계성스님의 포교결집 대회 안내겸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에 대해 1시간의 말씀이 있었다.2. 8시경에 임시의장으로 조수호 부단장을 선임하고, 운영위원에 대한 출석점검을 하여 48명중 45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하고 지역단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시작하였다. 3. 리수실 선거관리위원장과 이세체 선관위원, 장재영 선관위원이 주관하여 김상수 후보자, 정재분 후보자 순으로 각각 5분씩의 정견 발표가 있었다. (원만한 선거진행을 위해 투표권이 없는 포교사들은 법당 밖으로 나가서 지켜보았다.)4. 이어서 운영위원이 한 명씩 호명에 따라 신분증으로 신분확인을 받고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후 투표함에 투표하였다. (장재영 선관위원이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표함 2개와 기표소 2개를 대여해 와서 설치해 둠)5. 투표완료후 양측의 참관인 입회하에 개표를 하고, 확인 또 확인하였다.6. 선관위원으로 부터 개표 결과 발표가 있었고(김상수 25표, 정재분 19표, 무효 1표로 김상수 후보 당선) 이어서 당선확인증 수여가 있었다. (정재분 낙선자가 김상수 당선자를 찾아가 축하의 인사를 하다) 7. 김상수 당선자의 인사말과 정재분 낙선자의 인사말이 있었고, 포교부장의 마무리 말씀이 있은 후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하였다.
강원지역단장선거
- 김효현 / 2009-11-05 00:00
- [] 지난 10월 20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강원지역단 제2대 단장 선거에 단독 출마 한 김경연 현 단장의 찬반 투표에서 선거인단 총원 29명중 21명이 참석하여 투표한 결과 찬성 20표, 반대 1표로 김경연 후보 께서 당선 되었습니다. 김경연 당선자는 당선 인사말에서 앞으로 제2대 강원 지역의 단장으로써 여러 포교사님들과 함께 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 하는 그리고 포교사단의 모범이 되는 그런 지역단을 만들어 가겠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포교사님들의 적극 동참과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 주셨지만 앞으로도 강원 지역단을 잘 이끌어 주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기대를 가져 봅니다... 서울 경기 지역단의 선거관리 위원께서 선거관리차 먼길을 달려 오셨습니다. 다 아는 얼굴이지만 일일히 신분증을 대조 하는 참관인...선거 연명부를 대조해 보고 계시네요... 투표 용지와 기표용지를 따로 분리해서 기표함에 넣고... 소중한 한표 한표에 열심히 권리 행사를 합니다... 김경연 단장님도 한표... 혹시 반대표 한표가???
광주․전남지역단 염불봉사
- 윤경숙 / 2009-11-03 00:00
- []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현 포교사단장인 강홍원포교사의 부친상이 전남 나주시 산포 빛가람장례식장에서 치루어지게 됨에 따라, 염불포교팀이 현지에 내려가 염불봉사를 하였다 금번 염불봉사는 진주후인 강대훈영가의 극락왕생을 비는 의식으로서, 11.2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여 9시까지 2시간여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9시가 지나 염불이 끝남에 따라 모두가 늦은 공양을 하였다. 염불 봉사 진행은 무량행 강경자 포교사의 집전을 시작으로, 진문 나홍주 포교사가 이어 받았으며, 목탁은 보련화 조은미포교사가 담당하였다 염불봉사 순서는 보례진언 - 십념 - 천수경 - 거불 - 청혼(영가) - 왕생성 불발원문 - 의상조사법성게 - 화엄경약찬게 - 금강경32분 - 영가시어 - 우리말 무상계 - 영가 천도진언 - 반야심경 - 광명진언 - 해탈주로 마무리 하였다 염불포교팀은 여느 때처럼 광주 무각사에 모여 승용차 3대로 이동하였 으며, 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심을 다한 염불로, 여법하개 염불봉행을 치룰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염불봉사는 포교사단의 단장 부친의 염불이라서 그런지, 더욱 장엄하고 엄숙한 가운데 의식이 치루어져, 이를 지켜보는 조문객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광주․전남지역단 염불봉사
- 윤경숙 / 2009-10-29 00:00
- [] 광주․전남포교사단의 염불봉사팀은 오늘도 멀리 목포지역까지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2시간여 동안 염불봉사를 실시했다. 지난달에는 경북 영천까지 원정 염불봉사를 실시하였는데, 다음 날 광주에 새벽 5시 무렵에야 돌아올 수 있었다.. 오늘 염불봉사 장소는 목포 소재 법륜화 김정금 포교사의 모친상이 치루어진 목포 역전 앞 삼성 장례식장이었는데, 목포지역 포교사 10여명과 광주지역 포교사 9명이 함께 실시하였다. 법륜화 김정금포교사의 집안이 불교 집안으로서, 염불봉사 중간 중간 가족 들이 함께 염불을 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의식은 보례진언을 시작으로 십념, 천수경, 거불, 청혼(영가)에 이어서 왕생성불 발원문, 의상조사 법성게, 화엄경, 약찬게, 금강경을 염불하였으며, 영가시어, 우리말 무상계, 영가 천도진언, 반야심경을 끝으로 마무리 하였다 저녁 7시에 시작해서 이와 같은 의식을 전부 치루고 나니 2시간여가 소요 되었고, 9시가 넘어 늦게야 저녁 공양을 할 수 있었다. 염불봉사팀의 장엄하고 엄숙한 의식에 이를 지켜보는 조문객들도 숙연한 분위기로 일관했으며, 저녁 공양을 마치고 돌아서는 팀원들을 전송하는 법륜화포교사도 감사의 눈물을 보였다.
제6대 포교사단장 임희웅 포교사 당선 불교신문 기사
- 김계숙 / 2009-10-28 00:00
- [중앙] 제6대 포교사단장 임희웅 포교사“10주년 맞아 100년 기초 다지겠다”‘10년사’ 발간해 걸어 온 발자취 기록전국포교사경진대회 열어 결집력 제고제6대 조계종 포교사단장에 임희웅 전 포교사단 수석부단장이 선출됐다. 지난 23일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열린 제6대 포교사단장 선거에서 임희웅 전 포교사단 수석부단장이 19표를 차지해 15표를 얻은 임원갑 서울경기지역단 교정교화5팀장을 4표 차이로 누르고 임기 2년의 제6대 포교사단장으로 뽑혔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열린 서울경기지역단장 선거에서 임희웅 신임 단장은 35표를 얻어 32표를 차지한 임원갑 후보를 3표 차이로 이겨 서울경기지역단장을 겸하게 됐다.임희웅(77세, 법명 정혜) 신임 포교사단장은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주)쌍용 부장을 거쳐 장흥산업사 대표를 역임했다. 동산불교대학 출신으로 1996년 포교사, 2007년 전문포교사로 각각 품수된 임희웅 단장은 포교사단 수석부단장, 상벌위원장, 제도개선위원장, 통일특별위원장, 서울경기지역단 정보사업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19회 포교대상 원력상(직능포교)을 수상한 바 있다.이밖에도 지난 16일 광주전남지역단을 시작으로 7개 지역단별로 제6대 지역단장 선거를 통해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한국불교의 빛나는 열매를 맺기 위해 파사현정의 수행정신으로 삼보를 공경하며 맡은 바 책무를 다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23일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열린 제6대 조계종 포교사단장 선거에서 신임 단장으로 선출된 임희웅〈사진〉 전 포교사단 수석부단장은 이같이 당선 소감을 밝혔다.임희웅 신임 단장은 오는 2010년이면 포교사단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임기동안 100년 대계의 기초를 다져나갈 것을 강조했다. “내년이면 포교사단이 창립10주년이 됩니다. 발간을 통해 포교사단 태동기부터 10년간 걸어 온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면서 보다 바람직한 미래를 펼쳐 갈 포교사단 100년 대계의 기초를 다져 나갈 것입니다.”이어 임 단장은 포교사들간의 소통을 통한 화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메일을 통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단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좋은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가칭 ‘전국포교사경진대회’를 통해 결집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재무회계의 투명화, 운영위원회 회의의 효율적인 운영, 포교사 활동의 대외 홍보 강화, 불교대학 설치기관을 통한 포교사제도의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포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참여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포근하고 아름다운 포교사단, 정이 넘치고 활기에 찬 포교사단이 되도록 소통을 통한 화합을 도모할 것입니다. 그 화합이 곧 포교 역량이기 때문입니다.” 임 단장은 포교사들의 숙원사업인 포교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했다. “각종 매체를 통한 ARS 후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 땀과 사랑이 깃든 포교회관을 마련해 포교사단 조직 기반의 안정을 다져나갈 것입니다.”이와 더불어 다양한 강좌와 포럼, 수행을 통한 포교사의 질적 수준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남을 포교하기에 앞서 포교사 자신이 행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포교사들이 스스로 수행하고 공부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수행은 물론 건강, 재테크 강좌 등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통해 포교사단이 유익하고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박인탁 기자 parkintak@ibulgyo.com [불교신문 2569호/ 10월28일자]제6대 포교사단 지역단장 선거 결과서울경기-임희웅, 부산경남-심재덕광주전남-정영균, 전 북-김진수대전충청-강호희, 강 원-김경연제6대 조계종 포교사단 지역단장 선거가 지난 16일 광주전남지역단을 시작으로 7
[경남지역 총괄팀] 제 18회 창원시민 유등제 행사 참가
- 권중하 / 2009-10-27 00:00
- [] ▣ 불기 2553년 10월 24일, 제18회 창원시민유등제가 창원시불교연합회 주최로 용호동 용지호수 공원에서 사부대중과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한 기관장 여러 분들이 함께 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금년은 신종인플루엔자의 창궐 영향으로 아쉽게도 간소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 이 행사는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 경남지역 총괄팀, 창원시, 경남불교대학 총동문회, 창원불교청년회, (재)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 (사)맑고향기롭게 경남모임의 후원으로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본 행사 준비를 위하여 여러 날을 많은 포교사님들과 창원시불교연합회 회원 다수가 수고한 결과 모든 시민들에게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마음의 쉼터로 장엄하게 되어 참으로 흐뭇한 행사가 되었다.▣ 본 행사는 창원 용지못가 산책로 한편으로 평와와 안녕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발원이 담긴 등불이 훤하게 밝혀졌으며, 연꽃 등 불교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대형 조형물들이 연못 가운데 여기 저기에 띄워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이 터져나오게 만들었다.사진,정리 / 무애 김광원 포교사게재 / 실상 권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