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역대포교원장스님 간담회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3월 14일 조계종 포교원 원장(혜총)스님은 종단의 포교발전을 위해 역대 포교원장스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다. 무진장스님, 암도스님, 성타스님, 도영스님등 역대원장스님과, 포교사단(강홍원), 중앙신도회회장(김의정)등 각 재가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포교원 김영일차장의 업무보고에 이어 혜총스님은 역대원장스님의 고견을 듣고자하였다. 이에 2대원장이였던 성타스님은 “포교원의 의지와, 일선에서 애쓰는 여러분들이 얼마나 호응을 하느냐가 한국불교의 미래가 있다”고하였으며, 3대원장 도영스님은 “포교정책에 지속성을 가지고 계획을 수립하여 차근차근 진행되어야 하며 사찰마다 신도 조직화가 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포교사단장은 “종단에서도 검증된 포교사들의 역활을 분명히 해주길 바라며, 핵심신도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각 단체장들도 ‘신도조직화’ ‘프로그램부족’ ‘자금’등이 부족함을 동감한다며 이를 뒷받침 해줄 것을 종단에 요청한다고 하였다.역대포교원장스님들은 오후에 대전에 있는 계룡대 호국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한 후 다음날 각 군부대를 방문하여 법문을 할 예정이다.
포교사단 출범 9주년 기념법회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자현 강홍원)은 출범 9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기념법회를 포교사단 총재이신 혜총 큰스님과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이신 법용 큰스님과 포교국장 스님과 전국에서 모인 600여 포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보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었다.단기 및 각 지역단 단장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법회에서는 그동안 포교사들의 활동사항을 동영상으로 상영을 하였으며 전문기 수석부단장의 포교사단 경과보고가 있었다.강홍원 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9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활동해온 결과에 안주하기보다는 다시 도약할 새로운 포교방향과 정체성으로 시대상황에 맞춰 적극적이고 실재적인 맞춤형 포교활동을 펼칠 때라며 청정한 삶으로 부처님 법을 실천하고 불교중흥을 위하여 헌신하는 포교사로 거듭 태어날 것을 강조하였다.양성홍 명예단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9년 동안 활동하면서 포교사단이 생성해놓은 사단법인“좋은 인연”과 포교원부설 “사이버불교대학원”을 통하여 포교사단의 사회적 인식을 더욱 높이고 불교소양을 갈마 하여 봉사, 교육, 포교, 3대사업을 정점으로 보살도를 실천하여야 한다고 하였다.또한 환영사를 하신 마곡사 주지 법용 큰스님은 포교사단의 그동안의 활동이 불교계에서 크고 매우 훌륭하였다며, 앞으로도 삼보를 호위하여 불국토를 건설하고 불법의 손길이 필요한곳에 전법의 손길을 펼쳐 부처님 정법구현에 이바지 해달라고 당부하였다.이어진 포교원장 혜총 큰스님은 포교사들은 좀 늙은것 같다는 말에 “나이는 좀 들었지만 마음은 늙은바가 없다”며 불교를 알려면 인생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생을 사신 분들이 부처님께 귀의하는 것이 깊이 있는 참 불자라며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여러 경험을 토대로 부처님 말씀을 받들어 수행하여 사회에 환원하면 금상첨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며 포교사들은 격려하셨다. 스님은 玉不琢(옥불탁)이면 不成器(불성기)하고 人不學(인불학)이면 不知義(부지의)라며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의를 알지 못하리라) 평생의 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승가유치원을 건립하고, 승가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승가 고등학교를 건립하여 그곳에서 배출된 인재들은 때 묻지 않고 순결한 그러면서 세상을 밝히는 수정과 같은 사람을 배출하여 맑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 중심에 포교사단이 있으면 좋겠다.” 하였다.또한 혜총 큰스님은 “이 세상은 인연법에 의해 모든 것이 만남을 통해 결정된다며 맑고 향기로운 만남을 위하여 원을 세워야 하는데 그 만남을 위해서는 만남의 장소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재가 신행 단체들이 모두 한곳에 모여 24시간 수행을 하는 불교의 포교의 전당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였다. 욕심이 없는 원을 세우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며, 다함께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것은 원력이고, 나 혼자만이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이니, 원력은 극락을 가고 욕심은 지옥을 가니 포교사 모두가 다함께 행복해지는 원력을 내어 불국 정토를 만들자 하였다.한편 출범 9주년을 맞이하여 감사패 수여와 우수 포교활동 팀 및 개인의 포상이 있었다.감사패는 대한불자 가수회가 받았다.개인표창으로는 총무원장 상에 서울경기 홍보팀 김계숙 포교사가 받았으며, 포교원장 상에는 서울경기 행사기획팀 김명희 포교사, 총재 상에는 전북 염불봉사3팀 김영숙 포교사가 받았다.단장 상에는 서울경기. 염불포교3팀 박평종, 제주지역염불1팀 양대중, 대구경북 군 포교5팀 윤희숙, 지역봉사 지혜팀 이분택, 대전충청 사찰문화해설3팀 양학순, 광주전남 염불포교팀 조은미, 전북 사찰문화해설2팀 이정열, 강원지역단 염불포교 심상열 포교사가 수상하였다. 단체표장에는 총무원장상에 본단 통일 분과, 포교원장상에는 대구경북 염불포교청련, 총재 상에는 강원 사찰문화해설총괄4팀이 수상하였다.단장 상으로는 서울경기 군 포교 3팀, 대전충청 사찰문화해설2팀, 광주전남 교
제 3차 임원, 운영위원회의 및 대의원 정기총회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단장 강홍원)은 불기2553년 3월 8일 대전 보문 고등학교 대법당에서 포교사단 출범 9주년을 맞이하여 대의원 정기총회 및 제 3차 임원 및 운영위원회외의를 개최하였다.이날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조연홍 부단장의 제 2회 운영위원회보고와 진철희 감사의 2008년 하반기 감사 보고가 있었다. 진철희 감사는 간사 보고서에서 문서관리와 인사관리,사무국 관리, 교육관리, 회계관리 및 특별회비 관리까지 꼼꼼히 지적하였으며 시정 요구사항까지 보고하였다.이어진 제 3차 운영회의에서는 심의 안건으로 공석중인 문화예술분과위원장에 강예자 포교사는 임명결의 하였으며, 2008년 하반기 감사보고 결산 승인 및 기부금 이관의 건으로 복권비, 팔재계 장여금, 인드라망 기부금을 포교회관 건립기금으로 이관하느 것에 대해 결의 하였다.공지사항으로는 제 14회 포교사고시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개최 및 일정 등을 공지하였다.작성자 : 이장권
포교사단 임원진 국회 정각선원 법회 참여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3월 4일(수) 포교사단 임원진은 국회 직원신행단체(회장 이병길-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인 정각선원에서 법문을 요청받은 포교원장(혜총)스님을 모시고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였다.포교부장 계성스님, 신도국장 정무스님도 함께한 이날 법회는 국회의원 보좌관등 직원불자 80여명이 동참하였다. 지난 2월11일 국회 정각회가 조계종 총무원장(지관)스님을 모시고 '국태민안과 호법의지'를 다지는 조찬법회가 있은 후 올 들어 두 번째 큰 스님 초청법문이다.이 자리에 동참한 본단 강홍원 단장을 비롯 전문기 수석부단장, 조연홍 부단장, 정목희 사찰문화해설 분과위원장, 이무상 소년소녀가장돕기 팀장등은 수행한 스님들과 함께 현재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불교포교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어려움은 무엇인지 또한 포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았다. 이에 직원불자들은 "앞으로 포교사단의 많은도움을 바란다"고 하며 "정기적으로 스님을 초청하여 법회도 열것이며 2달에 한번씩 사찰순례도 한다"고 하였다. 혜총스님은 법회에 참석한 불자들을 위해 ‘광명진언’을 염송한 후 법문을 통해 “대청봉의 나무는 높은 곳에 있으면서 땅을 의지해 자신을 낮춘다”면서 “여러분들도 부처님의 지혜를 의지해 나랏일을 잘 해 달라”고 하였다. 법회를 마친 후 귀빈식당에서 점심공양를 하고 국회사무처 소속 장수곤 불자의 안내로 국회본회의장등을 둘러보았다.
거리포교에 나서다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대구경북지역단 대외협력팀(팀장 이석정) 10여명의 포교사는 2월 28일 대구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서 거리포교 활동을 펼쳤다. 천막을 치고 커피와 녹차를 대접하며 포교사단 홍보 전단지와 각 불교대학 입학 안내서를 나눠주며 불교입문을 권했다. 많은 등산객과 갓바위 참배객들이 거리포교활동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감사를 표했다. 특별분야팀(팀장 정재분) 5명의 포교사도 3월 1일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거리 포교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의 냉대와 무관심 속에서도 평상심을 잃지 않고 환한 미소와 부드러운 언어로 포교가 곧 수행임을 몸소 실천하였다.작성자 : 이갑덕
제5기 포교사대학원 졸업식 거행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 부설 제5기 포교사 대학원 졸업식이 3월 1일(일)안암동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포교부장 계성스님과 포교사단장(강홍원) 명예단장(양성홍)과 포교사 대학원 동문, 졸업생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되었다.제5기 포교사 대학원은 신행문화학과, 사회복지학과에서 45명이 입학하여 금번 2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포교사 대학원 운영위원장 계성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생 한사람 한 사람이 불교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중생들을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보현보살이 되시고 희망을 안겨주는 포교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라며 격려해 주었다.한편 포교사단장(강홍원)은 격려사를 통해 "포교사의 길은 고행의 길이다. 경제활동, 사회활동을 하면서 불법홍포를 위해 시간을 아껴 처처에서 활동하시며 포교사단의 위상제고에 앞장서온 포교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2년 과정의 어려운 과정을 마치면서 대학원 발전에 지표가 되시기를 당부 드리며 한국불교의 표상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라며 격려사를 해주었다.졸업생 강수대 포교사에게 포교원장 계성스님의 학사모 수여식이 있었으며 졸업사정위원회에서 선정된 8명에 대한 수상이 거행 되었다.포교사 대학원은 2009년도 부터 사이버로 전환하여 보다 폭넓은 교육과 미디어를 통한 교육으로 포교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하나원 법당이전 점안법회 봉행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2월28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하나원에서는 새로운 법당에 ‘관세음보살님’을 모시고 점안법회를 봉행하였다.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비롯 석남사 주지정무스님, 안성시 사암연합회 회장 각현스님과 연합회 회원스님 20여명, 포교사단 단장 강홍원, 수석부단장 전문기, 통일분과위원장 허정희, 위원(10여명), 포교사단합창단, 하나원생등 2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하나원 대강당에서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법회는 고경빈 하나원장의 업무현황보고를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허정희 포교사단 통일분과위원장의 경과보고, 인사말, 공로패 수여, 치사, 큰스님법문, 포교사단 합창단의 음성공양 순서로 이어졌다.혜총스님은 치사에서 “사선을 넘어올때 두려움의 공포가 그곳을 넘어 오지 많은 사람은 모를것”이라며 “그 아픔과 공포를 이겨내려면 언제나 ‘관 세 음 보 살’을 염하면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나투시어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하였다. 이어서 정무스님은 법문에서 “저 다리 밑에 물 처럼 여러분들의 어려운 상황의 과거는 지나갔다”며 수행에 대하여 몇가지 공덕을 일러주었다. 10평도 되지 않았던 작은 법당에서 25평의 큰 법당이 되기까지 포교사단 통일분과위원회와 안성시 사암연합회, 포교원이 새터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포교사단 통일분과위원은 하나원에서 매주 법회주관뿐 아니라 새터민들이 남한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여러각도에 도움을 주고있다.점안식법회에 앞서 오전에는 청룡사(주지 정완스님)에서 통일분과위원 포교사들의 도움으로 새터민 가족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영가를 위한 천도식이 있었다.
09년도 임원.운영위원, 사무국 및 홍보분과 연수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단장 강홍원)은 2월 21~22일 1박 2일에 걸쳐 조치원 홍익대학교 국제 연수원에서 본단 과 지역단 임원과 운영위원 사무국 및 홍보분과 연수가 있었다.강홍원 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이번 연수는 중앙단과 지역단과의 공통관심사를 논의하고 효과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포교사단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효과적으로 하고 대내외 홍보활동 방안을 찾는 연수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이번 연수에는 경향신문 객원기자인 김대우씨가 전국홍보위원들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과 인터뷰 요령”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으며 사무국 행정업무 실무교육과 감사직무 교육 및 09년도 제2차 임원운영회의가 열렸다. 22일 오전에는 포교원 특별교육과 14기 포교사고시응시생들의 합격기준 및 연수교육시행방향등을 설명하였다. 포교원의 특별교육에 이어 한국스피치&리더십센터 민영욱 교수의 “조직의 리더십”에 관한 교육이 있었다.특히 제2차 임원 및 운영위원회의 에서는 통일 분과 위원장에 허정희 포교사와 상벌위원에 계영석 포교사를 임명하였으며 각 지단의 홍보활성화를 위하여 10명의 새로운 홍보위원의 임명하였다.새로이 임명된 홍보위원은 중앙단의 곽명희 포교사를 비롯하여 서울경기지역단 이정기, 이화영, 강금림, 부산경남지역단에 권중하, 임한석, 대구경북지역단에 권용일 전북지역단에 김영창, 진순례, 대전충청지역단에 이수천 포교사를 임명하였다.작성자 : 이장권
포교원산하 포교 신도단체 임원회의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스님)은 2월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2층 회의실에서 포교부장스님을 의장으로 포교원산하 각 단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앞으로 불교포교가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포교원의 후원과 각 단체의 활동 역량을 연계하기 위해서이다. 포교부장 계성스님은 “ 불교계도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뭉치지 못하고 흩어져 있어서 힘이 없어 보인다” 고 하며 “2009년을 ‘포교결집의해’로 정하고 오는 10월 말쯤 ‘포교결집대회’를 봉행 할 예정이며 3월에 추진위원회를 발족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포교사단장을 비롯 각 단체장들도 뜻을 모아 함께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는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상임이사 상인스님, 대한불교 어린이지도자연합회 회장 심산스님, 좋은벗풍경소리 회장 성행스님, 포교사단 단장 강홍원 , 조계종 중앙신도회 수석부회장 손안식, 국제포교사 회장 박상필, 대학생불교연합회 회장 이경환등 각 단체 대표자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합격은 모두 함께 포교는 내가 먼저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2월 15일(일) 제14회 포교사 고시를 동국대학교 및 각지역단 9개소(LA 지역단 포함)에서 일제히 시행하였다. 금번 포교사 고시 응시생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680여명으로 서울 지역은 140여명이 응시하였다.포근하던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시행된 포교사 고시는 각 불교대학별로 응원나온 선배들의 정성으로 따뜻한 차한잔으로 취위를 녹이며 시험에 임하였다. 특히 "합격은 모두 함게 포교는 내가 먼저"라는 응원 문구가 포교사의 정신을 읽을수 있었다.포교원 포교국장(부명스님)과 포교사단 단장(강홍원)이 참석하여 포교사가 되어 부처님 전법제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것을 당부하였다.포교사 고시는 불교대학을 졸업및 졸업예정자로서 포교사 고시는 불교대에서 공부한 "불교입문, 불교의 이해와 신행, 불교 역사"등 조계종 포교원에서 발행한 교재 중심으로 출제 되었다.이번 고시 1차 합격자는 2월말 발표 예정이며 5개월의 연수 기간을 거쳐 8월쯤 포교사로서 품수를 받을 예정이다.작성자 "합격은 모두 함께 포교는 내가 먼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2월 15일(일) 제14회 포교사 고시를 동국대학교 및 각지역단 9개소(LA 지역단 포함)에서 일제히 시행하였다. 금번 포교사 고시 응시생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680여명으로 서울 지역은 140여명이 응시하였다.포근하던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시행된 포교사 고시는 각 불교대학별로 응원나온 선배들의 정성으로 따뜻한 차한잔으로 취위를 녹이며 시험에 임하였다. 특히 "합격은 모두 함게 포교는 내가 먼저"라는 응원 문구가 포교사의 정신을 읽을수 있었다.포교원 포교국장(부명스님)과 포교사단 단장(강홍원)이 참석하여 포교사가 되어 부처님 전법제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것을 당부하였다.포교사 고시는 불교대학을 졸업및 졸업예정자로서 포교사 고시는 불교대에서 공부한 "불교입문, 불교의 이해와 신행, 불교 역사"등 조계종 포교원에서 발행한 교재 중심으로 출제 되었다.이번 고시 1차 합격자는 2월말 발표 예정이며 5개월의 연수 기간을 거쳐 8월쯤 포교사로서 품수를 받을 예정이다.작성자: 이정기
재가불자 신년하례회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인재불사, 불교의 힘입니다"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의정) 주최 불기 2553년 무자년 재가 불자 신년 하례회가 한국불교역사문화 기념관에서 2월 12일 봉행 되었다.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은 “불교 인재는 세상이 혼탁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세계일화를 꽃피우기 위해서도 절실하다”며 “교계 안팎의 현안 문제들을 잘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나라와 교계는 훌륭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는 것이 경쟁력을 갖추는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장(지관)스님은 불교에는 진제와 속제, 부처와 중생, 세간과 출세간이 둘이 아닌 원융한 중도이므로 재가와 출가자를 구분할 것 없이 누구나 대심을 갖고 정진하면 곧 보살이요, 마침내 성불의 단상에 오르게 됩니다" 라며 법어를 내리셨다.이어 윤장 하례식에는 총무원장(지관) 스님, 포교원장(혜총)스님, 중앙신도회장의 '화합과 정진을 다짐' 하는신년하례의식을 거행 하였다.한편 재가불자 신년하례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해 포교원장 혜총, 포교부장 계성 스님,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불교방송 최명준 사장, 포교사단 강홍원 단장, 참여불교재가연대 김동건 상임대표, 공무원불자연합회 하복동 회장, 불교여성개발원 이은영 원장 등 3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작성자 : 이정기
2009년 분야별 연수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포교사단은 2009년 2월 21일~22일 조치원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임원 및 홍보, 사무국분야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연수는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운영자 업무능력 향상등 종단의 사업기조와 포교정책, 포교사단의 홍보활동등 본단과 지역단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해서이다. 또한 제 2차 임원운영위원회의도 같이할 예정이며 참석 예상 인원은 70여명이다. 필히 단복착용이며, 21일(토) 오후 6시 입재식을 시작으로 다음날 11시 회향이다. 세부내용은 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있다.
본단 및 서울경기 지역단 감사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포교사단은 지난 2월 2일과3일 서울경기 지역단 감사에 이어 9일과 13일 본단 감사를 실시한다. 2008년 하반기 포교사단의 전반적인 살림살이를 점검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본단감사는 곽명희(문수행)포교사와 진철희(금당)포교사이다. 본격적인 감사에 앞서 잠시 본단 감사를 맡고 있는 진철희(금당) 감사에게 이번 감사와 앞으로 지도방법에 대해 질문을 해보았다. 진감사는 “이번감사는 앞으로 포교사단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중점을 두며 내년 10주년 기념사업에 맞추어서 중점사업에 힘을 실어줄 것을 지도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포교사단의 발전과 미래의 포교사들에게 밑거름이 되는 다음과 같은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중요중점사업 1. 전문포교사 활용방법안 2. 포교사단 회관건립안3. 10주년을 기념해서 그동안의 활동보고서를 책자로 만들기4. 포교사단 전반적인 개선방향포교사단의 조직적이고 진보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
새알 다녀왔습니다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포교사단 임원단( 단장 강홍원외 10명)은 29일 용주사에 이어 30일 개운사 주지스님을 찾아서 새배를 마친 후 포교원을 방문하여 원장(혜총)스님과 부장(계성)스님에게 새해인사를 하였다. 덕담을 부탁하자 원장스님은 “올해도 작년처럼 힘드시더라도 열심히 뛰어주길 바란다”고 하며 새배돈을 일일이 나누어 주었다.이어서 부장스님도 새해인사를 나눈 후 “올해 포교결집대회를 위해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살아있는 조직을 만들어 희망적인 면을 보여줄 것” 이라며 “포교사단도 여기에 힘을 실어서 포교활동을 함께 해 나가자”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다음날인 31일은 봉선사 어른스님들을 찾아 세알 하였다. 봉선사에는 조실스님인 월운스님, 회주 밀운스님, 어산 작법학교 교장인 주지 인묵스님 등 큰스님들이 주석하고 있다. 조실스님은 찾아 온 포교사단 임원단을 반기며 스님이 쓴 책을 몇권주며 “어떤일을 행할때 어떤결과가 일어나는지를 알고 시작해야 하며 그렇다면 그 결과를 초연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바른 불자"라고 하였다. 한편 밀운스님은 직접써서 표구한 액자속의 주옥같은 부처님 말씀을 소참법문하면서 "여러분은 부처님 일을 하니 부처님 같이 살라”고 하였다. 연3일간 어른스님을 찾아 세알을 마친 임원단은 올해도 포교사단을 위해 분발하자며 "포교사단 화이팅"을 외쳤다.
포교사단임원단 용주사 새해인사
- 김계숙 / 2009-10-15 00:00
- [중앙] 기축년 1월 29일(음 1월4일) 포교사단 임원단은 제 2교구본사 화성 용주사를 방문해 주지스님을 찾아 뵙고 새해인사를 올렸다. 새배를 마친후, 용주사 주지 덕운 종호스님은 “귀한 손님들에게 좋은 차를 대접 하겠다” 며 보이차를 직접 끓여 내놓았다. 잠시 환담을 나누면서 “올 한해도 포교사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집안이 평안하길 바라며, 포교사단이 더욱 활성화되어 불법을 전하는 포교가 더욱 활발해 지길 바란다”고 덕담을 해주었다. 설 연휴 매섭게 춥던 한파가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에 용주를 찾은 포교사단 임원진은 단장 자현 강홍원, 명예단장 법륜 양성홍, 수석부단장 덕암 전문기, 부단장 수월심 조연홍, 군분과위원장 도성 김영희, 교육분과위원장 성암 방승일, 감사 금당 진철희, 사찰문화해설1팀장 정각행 김영순등 모두 9명의 포교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계속해서 포교사단 임원단의 기축년 새해인사는 1월 30일 오후 1시 안암동 개운사를 비롯 차후에는 조계종 직영사찰인 조계사, 25교구본사 봉선사등 일정이 잡히는 데로 방문할 예정이다.각 지역단에서도 주변사찰등 지역교구본사를 방문하여 주지스님등 어른스님들께 새해 인사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