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서울경기] 지역단 단합대회 작성일: 2009.09.17
- 관리자 / 2009-10-13 00:00
- [서울] 불기 2553년 9월 13일(일) 서울경기 지역단(단장 강홍원) 단합대회가 있었다.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장흥 장자원에서 펼쳐진 이번 단합대회는 서울경기지역 포교사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직장생활과 포교활동을 잠시 쉬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입재식 후, 단장은 인사말에서 “포교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우리 스스로 수행을 점검해야 하며, 종단 내에서 포교사는 기둥, 대들보, 서까래의 노릇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이어서 흥을 돋우는 사물놀이패의 한마당 놀이가 있었으며, 운동장에서 쌍쌍달리기, 피구, 줄다리기등 게임이 있었다. 서울경기 지역단의 체육대회겸 단합대회는 포교사들이 포교 일선에서 1년동안의 포교활동을 점검 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며, 포교사간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한층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더 높은 가을 하늘을 위로 하고 하루가 즐거운 만큼 시간도 빨리 흘러 모두에게 헤어짐을 아쉬워하였다. 노래자랑에서 1등 불보상은 교정교화4팀의 함대식 포교사가 차지했다.
제5회 강원지역 제4교구 불교대학 화합 체육대회 한마당. 작성일: 2009.09.16
- 관리자 / 2009-10-13 00:00
- [강원] 강원지역 제4교구(월정사) 산하 4개 불교대학(월정사불교대학, 강릉불교대학, 원주불교대학, 동해불교대학)은 강원도 진부 오대천 둔치 체육공원에서 월정사 주지 퇴우 정념 큰스님을 비롯한 각 불교대학 학장스님, 원로 대덕스님들과 각 불교대학 부학장, 각 불교대학 재학생, 동문등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9월 13일(일)에 열렸으며, 따스한 가을볕 속에 이날 경기는 축구, 족구, 피구, 계주등의 종목으로 서로가 땀 흘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서 종합우승에는 동해불교대학이 차지 하였으며 내년 개최지인 동해에서 만날것을 약속 하며 아무런 불상사 없이 여법하게 회향 되었다. 이날 월정사 주지이신 퇴우 정념 큰스님은 격려사에서 불교의 성지인 강원도이지만 지역적인 특성과 적은 인구로 인한 이유로 불교가 융성치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불교대학이라는 배움의 터전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묵묵히 배우며 실천해 나아가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불교의 미래라고 하시면서 더욱 정진하여 불법 홍포에 매진 하여 주실것을 당부 하셨다.김효현 musang@pogyosadan.org [2009.09.16]
[대전충청]마곡사 주지당선 원혜 큰 스님 인사 및 제 8차 운영위원회 작성일: 2009.09.16
- 관리자 / 2009-10-13 00:00
- [대전충남] 기 2553년 9월12일 토요일 대전충청 지역단 (단장 전채근)운영위원들은 조계종 제 6교구 본사인 마곡사를 찾아 25대 주지로 당선되신 원혜 큰 스님을 찾아 인사를 드렸다.전채근 단장은 포교사단의 정체성과 대전충청지역단 및 팀별 활동내역과 팀장들을 소개하였으며 원혜스님은 포교원 포교부장을 하신 적이 있다며 찾아온 포교사들을 반갑게 맞이하였다.원혜스님은 교구본사를 중심으로 각 말사와 마을, 그리고 각계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 관계개선에 노력을 하고 있다면 지역의 포교사들도 전문 영역을 가지고 활동하여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여 포교가 활성화 되는 단체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셨다. 또한 스님은 각 팀의 활동 장소와 활동내용을 물어보시는 등 포교사단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다.한편 전채근 단장은 스님 당선 인사를 마치고 제 8차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마곡사 연화당에서 개최하였다.Ⅰ. 제8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보고1. 제8차 운영위원회 개요1. 일 시 : 2009. 9. 12(토) 11:002. 장 소 : 마곡사 연화당3. 참석자 : (14명) 전채근, 정진우, 강호희, 차용근, 이장권, 정광성, 서남교,김혜작, 김홍남, 김성화(위임 : 김광조,남해숙,이석주,김기성)⇒ 운영위원회 위원 : 24명(단장,부단장2,총괄팀장2,팀장19)4. 주요내용 : 심의안건 2건 심의 및 공지사항은 아래와 같음1) 제7차 8재계 수계실천 대법회 결산의 건
[부산경남] 애어팀 감동법회 작성일: 2009.09.04
- 관리자 / 2009-10-13 00:00
- [부산경남] 8월29일(토)오후2시 부산경남 지역단 교정교화 애어팀(팀장 박양식)은 부산의료원에서 행려 환자을 위해 법회를 봉행하였다. 부산의료원 행려병동 휴게실에서 애어팀원과 행려환자, 입원환자등 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예불, 천수경독경, 정근, 발원문, 사홍서원 순서로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환자들은 자신들을 위한기도라서인지 무척 진지하고 엄숙하였다. 동참한 애어팀 박선형포교사는 “행려환자들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다 ”며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이라고 하였다.교정교화 애어팀은 평소 부산교도소에서 교화활동을 하면서도 좀더 어려운곳을 찾아 포교를 하자는 팀장의 제언에 모두 마음을 모았다고 한다. 한편 박양식팀장은 “가족과 친지, 찾아오는사람 하나없는 소외된 행려환자들에게 부처님의 법을 전하고자한 기도 법회에 팀원들의 많은 호응을 해줘서 고맙다”고 하였다. 이곳 부산의료원에서 행려환자들이 병고 액란으로부터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다음법회는 10월 31일에 있을예정이다. 이날 첫법회에 집전은 금수팀 이종석(고불)포교사가 애써주었다.첫 법회를 성공리에 마친 애어팀은 앞으로 년중 월 5째주 토요일에 부산의료원 행려병동에서 행려환자들을 위한 쾌유기원 기도 법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취재: 이종석/김정호 포교사김계숙 haesim32@ufamily.co.kr [2009.09.04]
[대구경북] 군포교팀 사찰에서 홍보활동 작성일: 2009.09.04
- 관리자 / 2009-10-13 00:00
- [대구] 2009년 8월 20일 오전 10시 대구 경북 지역단 군포교3팀은 군포교를 위한 기금마련에 나섰다. 팀장인 장한상(정법)을 비롯하여 박영남(무염해) 이원백(송덕) 홍말희(청정심) 포교사들이 초하루 법회가 열리는 대구 도심 사찰인 중구 보현사(주지스님 지열)을 찾았다. 아침 일찍부터 법당입구에 군포교를 알리는 포스터를 설치하고 한국 불교의 미래가 걸려있는 젋은 불자양성을 위해 군포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포교 활동에 적극동참을 바라는 군포교 홍보와 모금활동을 펼쳤다. 팀원들은 군포교 현실과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이제는 사부대중이 사찰에만 안주하지 말고 불교 미래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적극동참이 필요하다고 호소하였다. 젊은 불자를 양성하는 것은 한국 불교의 미래를 밝혀주는 초석이 될 것이라는 설명에 법당안을 꽉매운 400여명의 불자에게 군포교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중요성을 알리는 큰 계기가 되었다. 특히 지열 주지스님은 “이런 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꾸준한 활동과 후원회를 구성하라”는 말씀과 보현사도 적극 지원을 하겠다며 격려금과 함께 팀원들을 격려 하였다. 이에 팀원들은 이번 군포교 홍보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군포교 홍보와 군병사들이 열심히 신행활동을 통해 한국 불교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군포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취재: 경공/오영석 포교사김계숙 haesim32@ufamily.co.kr [2009.09.04]
[부산경남] 울산지역 총괄팀 포교사 하계수련회 원만회향 작성일: 2009.09.03
- 관리자 / 2009-10-13 00:00
- [부산경남] 부산경남지역단 울산지역 총괄팀에서는 지난 8월 29일∼30일(1박 2일)간 감포 대관음사 감포분원에서 포교사 전체 하계수련회를 가졌다.덕성 포교사님의 불교문화해설을 필두로 시작된 1박 2일간의 하계 수련회에서는 먼저 연봉 주지스님의 법문과 대관음사 회주이신 우학 큰스님의 법문을 들었다. 특히, 우학스님께서는 "산중 불교의 문제점과 도시 불교의 포교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의미 깊은 메시지를 던져 주었으며, 우리 포교사들로 하여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뜨거운 화두(話頭)를 던져 주시었다. 이 번 수련회에서는 참석 포교사 전원이 함께한 큰 법당에서의 108참회가 장엄하고도 엄숙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어느 때보다 진지하였고 금강(金剛)과 같은 신심(信心)을 일으켜 주었다. 이어서 각 팀별 포교 현안에 대해 토론을 하고 팀별 사례 발표를 가졌다. 염불봉사팀의 한글 의식 집전은 경전의 한글 역경화 시대 상황과 맞추어 상당히 고무적인 내용 이였으며, 반짝하는 포교사가 되지 말고 꾸준히 자기 역량에 맞는 포교활동을 통해서 롱런(Long-run)하는 포교사의 자세가 무엇인지 의미심장한 말씀을 해 주신 영도 포교사님과 군포교의 일선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딛고 시작될 2대대 법당건립과 어느 군종병의 개신교 가족 전체를 부처님 법으로 인도한 묘각 포교사님의 사례는 정말 감동적 이였으며, 마지막으로 향산 포교사님의 정신과 육체의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 고유의 고전(古典) 침술에 대한 강의도 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또한 아침공양 시간 전에 안심화 포교사님이 지도한 약 한 시간여 가량 행주좌와 어묵동정(行住坐臥 語默動靜) 언제나 일체 행위의 뚜렷한 동작을 마음에 알아 차림 함으로서 늘 깨어있는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여 고요한 선정(禪定)에 들 수 있는 위빠샤나(Vipassana)의 행선(行禪)과 좌선(坐禪)법 수행도 참가자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아침 공양를 마치고 8시부터 시작된 무일봉(無一峰) 정상까지의 숲속 산책길은 수련회의 백미(白眉)였다. 산책길 내내 소나무와 떡갈나무에 붙여둔 명상의 글귀들은 비류직하(飛流直下)하여 쏟아붓는 빅토리아 폭포의 물줄기마냥 혼탁으로 찌든 마음을 송두리째 정화(淨化)시켜 주기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었다. 오솔길을 산책하면서 여러 포교사님과 나눈 정담과 주고 받은 마음은 불심(佛心)이 아니면 결코 느껴보지 못 할 소중하고도 소중한 시간 이였다.금번 수련회는 원명 총괄팀장님을 비롯하여 평등각 포교사님, 수월관 포교사님, 반야 포교사님, 각 팀의 팀장님께서 합십협력함으로써 원만회향할 수 있었다. 특히, 바쁜 가운데도 소중한 인연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포교사님들이 마음과 몸이 모였기에 가능했다며 서로 합장 인사를 하며 기쁨을 나누는 모습들이 너무나 보기가 좋았다.2553. 9.3.홍보기자 / 실상 권중하 합장.
[대전충청] 호국충용사 수계법회 작성일: 2009.08.26
- 관리자 / 2009-10-13 00:00
- [대전충남] 8월 23일(일) 대전충청지역단(단장 전채근) 군포교5팀(팀장 전철호)은 충복 괴산군 증평읍 송산리에 있는 호국 충용사(주지 법찬 군법사)에서 수계식을 봉행하였다. 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더위에도 법당안이 비좁을 정도로 많은 훈련병들이 동참하였다. 입대한지 얼마되지 않은 훈련중인 병사들을 대상으로 수계의식을 함으로서 젊은 장병들을 불자로 태어나게 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번 수계식의 계사스님은 진천 용화사 주지 무위스님이 해 주었다. 스님은 장병들을 향해 맹구우목에 비유하여 “사람 몸 받기도 어려운데 여러분들은 남자로 태어났고, 만나기어려운 부처님 법을 만났으니 행복한 사람들”이라며 “건강하게 군생활을 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일년에 두번씩 훈련병 수계법회를 7년째 주관해오고 있는 개심사 석재스님, 청주평화사 선현스님, 진천 용화사 무위스님이 피자와 음료등 푸짐한 먹거리로 후원을 해주었다. 군포교 5팀원은 210 여명의 수계 장병들에게 불교가 무엇인지 간단한 소양교육을 하고 합장과 절, 그리고 장궤합장등을 실습한 후 엄숙한 분위기로 스님을 도와 연비의식을 하였다. 전팀장은 “다음 수계식은 9월 27일” 이라며 “많은 훈련병들이 충용사에서 여법하게 불자로 태어나 기쁘다”며 열심히 포교할것이라고 하였다. 취재 : 전철호 팀장김계숙 haesim32@ufamily.co.kr [2009.08.26]
[대전충청]천안총괄팀 하계직무연수 작성일: 2009.08.25
- 관리자 / 2009-10-13 00:00
- [대전충남] 대전충청 지역단 천안 총괄팀(팀장 수현 김광조)는 불기 2553년 8월 21일(금) ~23일(일)일까지 2박 3일간 “한국불교교육대한” 천불사에서 하계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에는 천불사 주지이신 부불스님을 비롯하여 총괄팀장 김광조, 전문포교사 김창엽 정광성등 천안지역 포교사와 예비포교사등 20여명이 참석을 하였다.천불사 부불스님은 입제 법어를 통하여 미래의 불교를 이끌고 양질의 불교 지도자를 교육하는 도량이 천불사여서 매우 기쁘다며 천불사에는 불교교육대학이 있으므로 이곳이 미래 불교 지도자 양성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진정한 불교 지도자는 정말로 삼보에 귀의를 했는지 스스로 날마다 확인 점검을 하여야 하며 비록 짧은 2박 3일의 기간이지만 깊이 생각하고 생가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였다. 또한 스님은 사회 저변에 갈등과 반목의 소리가 높아 불협화음을 이루는 곳이 많다며 포교사단은 특히 천안 총괄팀만이라도 도반의 마음을 헤아려 화합의 집단으로 모범된 불교 단체로 남기를 바란다며 끝까지 정진하기를 당부하였다.포교사의 역량을 키우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포교를 위하여 천안 총괄팀은 해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체 연수를 지역 내 사찰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천불사에서 총괄팀 주체로 정광성, 김창엽 두 전문포교사가 진행을 하였다.
소양교육 수료식 작성일: 2009.08.21
- 관리자 / 2009-10-13 00:00
- [서울] 8월 17일 안암동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소양교육 수료식이 있었다. 의식, 스피치, 사찰문화등 3개월간의 소양교육을 모두 마치고 42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단장은 인사말에서 "불법홍포를 위해 어디서건 의식이나 스피치, 사찰문화 해설은 포교사들이 앞장서 재가자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말하며 "포교사로서의 품위를 잃지말라"고 당부하였다. 수료자들은 지난달 7월 29일 여주 고달사지로 현장학습을 다녀오는등 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포교사로서 갖추어야할 기본 소양교육을 이수한 포교사들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김계숙 haesim32@ufamily.co.kr [2009.08.21]
지역봉사팀 군법회 주관 작성일: 2009.08.19
- 관리자 / 2009-10-13 00:00
- [대전충남] 대전충청지역단(단장 전채근) 지역봉사 3팀(팀장 김홍남)은 8월 17일 흑표부대 흑표사에서장병들을 위문하며 법회를 주관하였다. 충북 증평군에 있는 13공수여단 법당에서 10여명의 장병들을 위해 법회를 준비하며 준비해간 간식을 즉석에서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지역봉사 3팀원들은 모두 포교사고시 12회 출신이다. 지역봉사 3팀이 군팀을 봉사하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불교포교를 위해 포교의 손길이 닿지않는 군장병 포교가 우선이라는 팀원들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이다. 지난해 9월부터 흑표사 법당을 맡은 지역봉사팀은 법회에 나온 장병들에게 정성을 쏟아, 법회에 참석하는 장병들이 6월에는 60여명에 이르렀었다.이날 법회에서 김임중 포교사는 ‘무재 칠보시’에 대하여 좋은 말씀을 해 주었다. 동참한 팀원들은 추첨을 통하여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나누어 주었으며, 많은 량의 간식(샌드위치, 음료수, 복숭아)거리를 준비하여 범회 참석 장병들은 물론, 같은 내부반 장병들에게도 나주어 먹도록 들려 보내주었다. 김홍남 팀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간식을 먹는 모습만 보아도 먹어주는 장병들이 있어 행복하다”며 “장병들이 단 한명이 법회에 나온다 해도 따뜻하게 맞을 것”이라고 말하였다.국방부 지침과 13공수여단의 사정으로 인해 빈자리가 많아진 법회를 보며 팀원들은 하루빨리 법회운영 방향을 바꿔야 할 때라고 입을 모은다. 취재:대전충청 지역단 이수천홍보기자김계숙 haesim32@ufamily.co.kr [2009.08.19]
[부산경남] 청소년 포교 백상팀, 청소년 여름 수련법회 원만회향 작성일: 2009.08.17
- 관리자 / 2009-10-13 00:00
- [부산경남] 부산경남지역단 청소년 포교 백상팀에서는 지난 7월 25∼27일(2박 3일), 경북 성주 도솔암에서제 18회 청소년 여름 수련법회를 가졌다.'하늘처럼, 땅처럼!'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법회는 청소년 포교에 두터운 애정을 가지고 계신도솔암 바른살림회 회주 智海 큰스님을 증명으로 모시고, 청소년 신행지도 전문포교사인 실상 권중하 포교사를 비롯하여 백상팀 포교사(대오 홍동식, 일성 박진록 님) 및 제 14기 1차 합격자 전원(각로 최근추, 무애 김광원, 경담 이윤식, 보각화 이봉은, 자심 강현승 님)이 참가한 가운데 신나고 유익한 수련의 장으로 원만회향하였다.수련 프로그램은 첫날 입제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한 강좌 및 자세 교정, 조석 예불, 불교 이야기, 좌선, 걷기 명상, 발우공양, 물놀이, 찬불가 배우기, 푸른 밥상 만들기, 자기점검회의, 수계 및 회향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미래의 주인공으로서가 아니라 오늘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정진하며 백상처럼 불퇴전하는 청소년들이 되는 모습을 그려 보며 보다 나은 다음 수련법회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부산경남지역단 홍보기자실상 권중하 합장. 시원한 누각에서 접수 및 안내 도솔암 바른살림회 회주 지해 큰스님의 입제법문이상설 교수님의 청소년 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한 바른 자세 강좌 새벽 예불 후 좌선좌선이 끝난 후 법당 주변 걷기 명상(비가 온 관계로 '황토길 맨발 걷기 명상'의 대체)발우 공양
[광주 전남] 교정교화 1팀 여름불교수련회 행사 작성일: 2009.08.12
- 관리자 / 2009-10-13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 소속 교정교화 1팀은 8.10~8.11 고룡정보산업학교에서 광주 소년원생들을 상대로 여름불교수련회 행사를 여법하게 실시하였다 이번 여름불교 수련회는 팀장인 송영기포교사를 주축으로 전임 단장 김인수 포교사, 임천택포교사 그리고 전임 팀장 이재언포교사, 김병도포교사 등 10여명의 포교사와 신도 5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행사는 입재식과 설법에 이어 찬불가 연습, 불교 기초교리 교육도 있었지만, 한글 천수경과 사경, 108참회 정진 등 실질적으로 불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였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간식을 먹고 신행상담도 하면서, 소년원생들이 쉽게 접근하고 유익한 시간을 갖도록 효율적이고 알차게 행사를 구성하였다 이번 수련회는 인류의 스승이신 부처님의 가르침에 일체중생 실유불성이라했듯이, 자기의 의지에 따라 현생에서 아니면 구경에는 성불할 수 있음을 일깨워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이에 맞게 행사 구성을 하였다 그리고 금번 수련회는 1996년 시작하여 지금까지 14회를 실시하고 있는 연례행사이며, 이 외에도 교정교화 1팀에서는 매주 일요일 정기법회는 물론, 부처님 오신날 행사 등 소년원들을 상대로 행사를 자주 개최하는 매우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광주전남 지역단의 대표적인 팀이다.
[강원지역단] 강릉총괄팀 하계수련회 작성일: 2009.08.04
- 관리자 / 2009-10-13 00:00
- [강원] 강원지역단 강릉총괄팀(팀장 조영미)은 8월1일(토)~2일(일) 강릉 포남동에 있는 자비원에서 제2회 하계수련회를 개최하였다. 포교사 42명이 동참한 이번 연수는 1일 오후 5시 자비원에 있는 원생들과 저녁공양을 시작으로 입재식을 하였다. 이어서 단장 인사말, 요가, 포교활동 교육, 참회기도, 향기명상, 다라니기도등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취침땐 자비원 아동과 함께 생활관 체험을 하였다. 다음날은 무승스님의 발우공양 지도가 있었다. 입재식 인사말에서 단장(김경연)은 “조용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지 못한다며 창설된지 오래지 않아 어려운 점이 많지만 시련을 잘 극복하자“고 포교사들을 독려 하였다. 이번 수련회는 특히 지역봉사1팀이 속해있는 청량회의 활동이 주목을 받았다. 청량회는 강릉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제외된 어려운 대상자들에게(차상위 대상자) 연탄, 쌀, 김치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에 대해 강원지역단 강릉총괄팀은 포교활동을 펴나가면서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등을 구체적으로 논의 했다. 강원 지역단은 창설된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타 지역단에 비해 포교사들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지역상으로도 동서로 거리가 떨어져 있어 모임을 갖는것도 어려움이 있다. 집행부의 수고로움이 많은 지역단이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신심을 가지고 열심히 포교활동을 펴 나가가고 있다. 김계숙 haesim32@ufamily.co.kr [2009.08.04]
소양교육 고달사지 현장학습 작성일: 2009.08.04
- 관리자 / 2009-10-13 00:00
- [서울] 서울경기 지역단(단장 강홍원) 안암동 교육관에서 사찰문화해설 소양교육을 받고 있는 30여명의 포교사들이 7월 29일(수), 3개월간의 수업을 마치고 여주 고달사지로 현장학습을 떠났다. 강사인 방승일 교육분과 위원장의 인솔로 오전 9시에 조계사앞에서 출발하여 여주로 향하였다. 지난밤에 비가 내려 맑은 날씨에, 여주에 도착한 이들은 다시 20여분 구불구불한 길을 달려 허허로운 벌판, 해목 산기슭의 고달사지에 도착하였다. 한때 고려 3대 사찰이었고 왕명으로 주지를 발령내렸다고 하는 이곳은 면적이 17,355평이나 된다. 3,000여명의 스님이 대중생활을 한 이곳은 신털리 (신발을 털은흙이 산을 이룬다하여 생긴 지명 )라는 지명이 생긴 곳이다 도윤 주지스님의 안내와 연혁을 들은 후, 방위원장의 현장 강의를 경청하였다. 해설을 하면서 방위원장은“머리속에서 사라져 버린 찬란한 불교문화를 우리 포교사들이 적극적으로 복원 보존해야 함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지금도 발굴중인 고달사지는 현재 증축이나 개축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함께한 14기 1차 합격자 정윤호씨는 “강의실에서만 교육을 받다가 이렇게 역사 깊은 곳에서 현장을 보며 해설을 들으니까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이들은 폐사지를 돌아본후 앞으로 소양교육을 마치고 정기적으로 불교문화를 탐방하여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대구경북] 합창 연습 작성일: 2009.08.03
- 관리자 / 2009-10-13 00:00
- [대구] 문화예술팀(팀장 조영숙)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하기 위해 땀흘리고 있다. 포교사 20여명, 재가불자 10여명이 참가해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팀장의 지도 아래 기초 발성 연습부터 체계적으로 불교합창을 연습 중이다. 이갑덕 lkdug@hanmail.net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