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부산경남]경남지역총괄팀 경남파라미타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 참가 작성일: 2009.05.18
- 관리자 / 2009-10-10 00:00
- [부산경남] 불기 2553년 5월 16일(토),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창원 중앙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09, 경남파라미타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이 열렸다.이 발대식에는 마산, 창원, 진해 등 경남지역 중고등학교 학생(파라미타 회원) 400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회장이신 원정스님(창원 성주사 주지)과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시어 격려와 후원을 해 주셨다.이 행사의 실무를 담당한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사무총장(경일고 강영철 선생님)의 설명에 의하면 이 행사는 그간 진행되어 나온 파라미타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교의식 또는 법회 중심의 CA 활동에서 벗어나 비불자 학생들도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문호를 확대 개방해 보자는 차원에서 기획한 것으로 문화재청에서 실시하는 문화재지킴이 활동과 접목한 것이라고 한다.이 날 발대식 행사에 부산경남포교사단 경남지역 총괄팀(팀장 허점자) 소속 포교사님들과 제 14회 1차 합격자 분들이 많이 참가하였으며,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문화체험행사에는 청소년 포교 백상팀(팀장 이현숙)에서 준비 및 주관하여 청소년들에게 합장주 만들기, 연꽃컵등 만들기 분야를 맡아 지원 및 지도를 해 주었다.이 발대식은 청소년포교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 포교사단에서는 이러한 사회 전반의 현실과 요구를 잘 살피어 보다 적극적인 포교의지를 굳히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 홍보기자 실상 권중하 합장.
[대구경북] 1차 합격자, 팀활동 참관 연수 작성일: 2009.05.17
- 관리자 / 2009-10-10 00:00
- [대구] 대구경북지역팀에서는 5월 17일,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각 팀의 실제 활동을 참관하는 연수가 있었다. 사찰문화해설팀은 동화사에서 사찰문화해설의 실제를, 군포교팀은 2150부대 수호정사에서 군장병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직장직능팀은 불교대구회관에서 대구불교약사회 법회 진행을, 환경팀은 갓바위 일원에서 환경보호운동과 문화재애호 활동을, 지역봉사팀은 한국불교대학과 5군 지사 원광사에서 군장병을 대상으로 법회 진행을 하며 1차 합격자들에게 포교활동 현장을 참관하게 하였다. 이갑덕 lkdug@hanmail.net [2009.05.17]
[광주전남] 지역단 종교편향 규탄 집회 지원 작성일: 2009.05.17
- 관리자 / 2009-10-10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5월 17일 전남 무안군 봉불사(주지 지오스님)주관으로, 동 사찰에서 개최한 종교편향 규탄 집회에 임원들과 목포지역 포교사 전원이 참여하여 행사를 지원하였다 우선, 종교편향 저지 프랑카드를 목포지역 포교사와 함께 행사장에 걸고, 본행사가 개최되자 단장은 인사말과 함께 이후 대응 방안을 강력하게 제시하였다. 그리고 정각심 권말려 포교사가 발원문을 낭독하고 법수 박도현 포교사가 사회를 보는 등, 포교사가 주축이 되어 행사 전반을 진행하였다 본 집회가 개최된 동기는 지난 5월 14일 무안군 일로회산 백련지에서 개최된 「은빛교실 연합축제 한마당」에서 지역 국회의원이 개회식 중간에 찬송가를 부름에 따라 촉발되었다 동 행사는 무안군에서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교회와 사찰에서 돌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종교를 초월하여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이다 따라서, 이 자리에는 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포함하여 지역민 누구라도 참여하는 자리였다. 그럼에도 지역 교회 집사 소임을 맡고 있는
[광주전남]지역단 5.18민중항쟁 추모법회 지원 작성일: 2009.05.17
- 관리자 / 2009-10-10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사암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광주 원각사에서 주관한 광주민중항쟁 29주년 추모법회에, 지역 포교사들이 참석하여 추모법회가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추모 법회 당일인 5월16 (토)은 비가 와서, 다른 불교 단체들의 참석율이 저조한 상황이었는데, 그나마 포교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행사가 모양세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본 행사는 5.18 민중항쟁 당시 도청을 끝까지 사수하다가 계엄군에 의하여 산화한 광주전남 대불연회장 지광 김동수열사 추모법회도 함께 치루었다 참석자는 이 지역 불교단체 임원들이 대부분 참석하였는데, 광주 서정교회 장원복 목사가 추모사를 낭독하였고, 이어 우리 지역단 단장(월인 백남용)의 추모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송영길 민주당 국회의원과 여러 불교단체들의 인사와 격려가 있었다. 그리고 김효섭 광주 5월단체 대표가 당시 시민군으로 참여하여 겪었던 생생한 증언을 들려주었다.
[부산경남] 부처님 아멘~~ 작성일: 2009.05.16
- 관리자 / 2009-10-10 00:00
- [부산경남]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부산경남지역단 금수팀(팀장: 이대웅)의 팀활동이있는 날이다.금수팀은 지난 5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성우원(정신지체장애인 수용시설)에서 100여명의 원생들과함께 일요법회를 진행하여 왔다.5년전 처음 법회를 진행할때 법회후 성우원 원생들이큰 소리로 한말이 부처님 아멘~~ 이었다.교회 목사님과 매주 수요일마다 예배를 봐서인지성우원 원생들은 아멘~~이란 소리가 자연스러웠고,부처님 아멘~이란 말도 너무 쉽게 하였다.그동안 성우원에 법회가 없었던것은 아니지만,모두들 6개월을 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고 가버렸다한다.금수팀 포교사중 고불 이종석 포교사는 말한다.처음 성우원 원생들과 법회를 진행할때는 삼귀의도청법가도 입정도 사홍서원도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이었지만,만날때마다 끌어안고, 손잡고, 어루만저 주는 일부터 시작했다한다.5년전 법회할때는 떠들고 소리지르고, 난동을 부리는 이도 있었다한다.몸은 어른이지만, 실제 정신 연령은 7-9세 정도인 정신지체장애인이대부분인 이곳에서 오늘날 이정도 법회를 진행하기까지금수팀 팀원 포교사들의 노력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 한다.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아버지처럼 누나처럼 할아버지처럼 그들과 놀아주고, 함께 기도하고 안아주면서, 하나 하나를 가르쳤다한다.이날 법회때는 이훈용포교사(현직 중학교 교사)가 참선수행지도를 하였는데법회 사회 및 집탁, 죽비, 반야심경, 천수경, 예불문, 발원문등을모두 성우원 원생들이 맡아서 하였으며, 50여분간 진행된 참선지도를잘 실천수행하고 있는 성우원 원생들의 모습을 보았다.척추장애로 바로 앉지 못하는 어느 원생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비스덤히 누워 법회에 참석하고 있었고, 유난히 앞보다는 뒤에 관심이많은 어느 원생은 필자와 그날 악수를 30번은 한것으로 기억된다.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천수경을 열심히 독송하는 어느 원생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였고, 죽비로 입정시간을 알리는 어느 여자 원생의뒤모습에 불룩 솟은 큰 혹은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는지 금방 알수 있었다.부산경남지역단 금수팀 팀원 포교사들의 이날 포교활동 모습은가슴 찡한 한편의 드라마와 같았다.맨앞줄은 부산경남지역단 금수팀 포교사님들입니다.그 다음줄에 파란티 입으신분들은 14기 1차
[서울경기] 14회 1차합격자 2차 소양교육 실시 작성일: 2009.05.12
- 관리자 / 2009-10-10 00:00
- [서울] 5월 10일 포교사단 서울경기 지역단(단장 강홍원)은 14회 포교사고시 필기합격자 2차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암동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시행한 이번연수는 120여명이 출석하였으며, 입재식에 이어 사회복지분야와 사찰문화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2차 교육과정의 첫시간은 사회복지분야의 최평규 전문포교사가 ‘불교사회복지 두드림(DO DREAM)이란 내용으로, 이론보다는 포교현장에서 포교사 개인의 특성과 주변 환경에 맞은 복지 활동을 찾아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불교복지 공동체 생활을 구상해 보는 시간이 되는데 역점을 두었다. 한편 사찰 문화해설의 방승일 전문포교사는 탑의 각부명칭과 의미, 우리나라 탑의 연원과 형성과정에 대한 특강을 하였다.각 분야의 전문인인 전문포교사들의 강의가 실제 포교현장에서의 경험과 더불어져 1차 합격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로 전달되어 좋은 평을 받았다.2차연수도 다음달 6월14일(일)에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있을 예장이다.
강원지역단 제4차 운영위원회 개최
- 관리자 / 2009-10-10 00:00
- [강원] 지난 5월 8일(금) 오후 7시 강원지역단 운영위원회가 강릉 관음사내 지역단 사무실에서 김경연 지역단장을 비롯하여 리수실 부단장. 원경덕 상벌위원. 이강만 지역단 감사. 조영미 총괄1팀장. 김효현 총괄2팀장. 김병우 총괄3팀장. 홍남표 총괄 4팀장등 각 총괄팀 직능 팀장과 총괄팀 총무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안건은 1. 제14회 포교사 고시 1차합격자 5~6월 교육 1) 일 시 : 2009년 5월 16일 15 : 00 ~ 17일 12 :00 까지 2) 장 소 : 월정사 대법륜전 3) 교육내용 : 가) 사회복지의 이해 나) 사찰문화 해설 다) 불교의식(습의) 라) 스피치 교육 마) 포교 방법론 ※ 5월 16일 14 : 40분 까지 월정사 대법륜전 도착및 접수.2. 지역단 협조요청 사항 1) 직능팀장 평가서 제출 2) 제14회 1차 합격자 활동보고서 익월 운영위원회 개최시 제출바람 (늦어도 익월 20일까지 제출) 각 지역 총괄팀장님들은 직능팀 활동보고서 취합 검토후 표지만들어 서명날인후 제출바람.3. 기타사항 1) 금년 팔재계및 품수식은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개최 됩니다. 2) 포교사 추계 등반대회 개최건 : 금년은 11월 8일 동해에서 주최 하며, 코스는 삼화사출발~ 관음암~ 하늘문~용추폭포~문간재~ 사원터~ 삼화사 도착후 회향.
14기 포교사 자격고시 2차교육 작성일: 2009.05.10
- 관리자 / 2009-10-10 00:00
- [전북] 14기 포교사 자격고시 교육포교사 전북지역 단 에서 는 5월 10일 14기 신규포교사 교육을 전북 불교회관 2층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전 대구경북 지역 단 단장 을 역임하신 권 대자님께서 불교 사회복지 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바쁜 와중에도 전북지역 14기 예비 포교사를 위해 대구에서 먼 전주 까지 오셔서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고 열띤 강론을 펴 청강하는 예비포교사들 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또한 전 광주전남 단장을 역임하신 이 성수님 에게 서도 사찰문화 해설 이란 주제로 열띤 강론을 펼쳐 예비포교사 들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이날 김 진수 전북지단 단장님을 비롯한 이 두연 사무국장 그리고 포교사 전북지단 각 팀장들이 나와 응원을 하고 각자 자기 팀으로 이끌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김영창 kyc7626@hanmail.net [2009.05.10]
강원지역 각총괄팀별 봉축행사 작성일: 2009.05.05
- 관리자 / 2009-10-10 00:00
- [강원] 포교사단 강원지역단(단장 정락 김경연)에서는 강릉, 원주, 속초, 동해등 지역이 산재한 관계로 각지역 총괄팀별로 봉축 행사를 열었으며 각지역 불교대학이 소재한 사찰에 포교사단 강원지역단 명의로 주법당에 일년 소원등(10만원상당)을 점등 하였다. 동해의 총괄 2팀은 각지역의 봉축행사에 장엄등을 끌고 봉축 제등행렬에 지원을하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 내기도 하였다.동해 중앙초등학교에서 봉행된 제등행렬. 강릉 남대천둔치에서 봉행된 제등행렬.월정사에서 봉행된(진부 오대천 둔치) 제등행렬. 김효현 musang@pogyosadan.org [2009.05.05]
[광주 전남지역단] 「부처님 오신날 연등법회와 제등행진」 적극 지원 작성일: 2009.04.30
- 관리자 / 2009-10-10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4월 28(화) 광주공원과 금남로에서 개최된 부처님 오신날 연등법회와 제등행진 행사에, 포교사 40여명이 참석하여 신도들 통제와 제등행진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지난 4월 18일 금남로 삼보일배에 이어 금번 행사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운영회의에서 협의하였다. 지난 해 부처님 오신날 행사와 같이, 단순히 행사에 참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광주공원에서의 연등법회 참석 신도들이 그룹별로 정해진 자리에 앉도록 하기 위해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환우들과함께 작성일: 2009.04.29
- 관리자 / 2009-10-10 00:00
- [서울] 4월23일 서울경기 지역단 어린이팀(팀장 김광숙)은 일산에 있는 동국대학교 병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환우들을 위해 축제마당을 마련하였다..부처님오신날과 더불어 어린들에게 꿈과 희망의 등을 밝히고, 입원 환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자 1층 로비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100여 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모였다. 환우들은 악기연주와 포교사단 합창단의 노래공연등 즉석 사진도 찍고 컵등 만들기에도 동참하며 동자승 인형선물과 자비의 선물을 받으며 잠시 아픔을 잊고 즐거워 하였다. 어린이 팀장은 “어린환우들이 이런 행사로 인해 잠깐이나마 기쁨을 얻을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다”고 하며 “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각 사찰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장려하여 어린이 포교가 저절로 되어 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선물꾸러미를 마련한 어린이팀은 공연에 이어 병원법당주지(중제)스님과 포교사단 단장과 함께 7층에 입원해 있는 병실을 돌며 ‘자비의 선물’을 일일이 나누어 주었다.
비바람 속에도 꺼지지않는 포교사의 등불 작성일: 2009.04.27
- 관리자 / 2009-10-10 00:00
- [전북] 비바람 속에도 꺼지지 않는 포교사의 등불4월 25일 전주시 시청 앞 광장에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 전주지역 연등 축제가 있었다태공 월주화상과 전 포교원장 이신 도영 큰스님 그리고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김 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송 하진 전주시장 내외분 과 여러 기관장, 포교사, 수많은 불자와 시민이 모여 부처님 오신 날 2553돌을 기념하여 2553인분의 전주비빔밥 을 비벼 나누며 장끼 자랑 등 의 잔치가 벌어졌다 포교사 전북지역 단 에서는 단장 (김진수)과 전북지단의 모든 포교사가 행사 전반에 걸쳐 참여 하여 2000여개 의 의자 배열에서부터 등불을 키고 행진 시 질서 유지 안내 와 깔끔한 마무리와 청소 까지 일사 분란한 모습을 보여 줘 참석한 많은 단체 들 부터 격려와 찬사를 받았다 아쉽게도 이날 행사도중 비가 내려 시청광장 야외 행사장에서 시청 강당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우여곡절 끝에 행사를 마쳤고비바람 속에서 도 포교사들이 킨 등불은 꺼지지 않고 어두운 세상을 비췄다다음날 익산 중앙체육 공원에서도 금산사 주지 원행 스님과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장 포교사 익산 사암연합회 불자 시민 단체 등 많은 대중이 운집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기념법회와 연등 축제를 열었다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사암연합회와 불자협회에서 는 어려운 가정에 서 모범이 되는 초, 중, 고 학생 15명에게 50 만원 씩 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익산지역 포교사 단장 김 진수 가 총괄 기획 운영하고 이 택회 포교사가 집전 진행하는 등 익산지역 포교사와 예비포교사들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광주전남]지역단 군포교팀 부처님 오신날 행사 작성일: 2009.04.27
- 관리자 / 2009-10-10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 목포 군포교팀에서는는 불기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4월 26일 전남 무안군 삼향면 지산리 소재 육군 제8332부대 호국사자사법당에서 인근 사찰 스님을 모시고 부대원들과 함께 여법하게 행사를 치루었다 이번 행사는 목포지역 포교사가 주축이 되어 교구본사 대흥사 전 주지스님을 모시고, 인근 사찰 스님과 연대장 이하 부대장병 50여명, 그리고 포교사와 장병 가족, 불자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다 행사 진행은 육법공양에 이어 연대장의 봉축사, 몽산 큰스님의 법어가
3개월간 소양교육 실시 작성일: 2009.04.22
- 관리자 / 2009-10-10 00:00
- [서울] 서울경기 지역단(단장 강홍원)은 포교사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여 만 중생들이 무명에서 벗어나 지혜를 증득케 하고 이 사바세계를 불국토로 이루는데 포교사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에 서울경기 지역단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의식교육을 비롯 스피치교육, 사찰문화해설교육등 3개 과목을 3개월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의식교육’ 자현 강홍원 단장, ‘스피치교육’ 법륜 양성홍 명예단장, ‘사찰문화해설교육’에 성암 방승일 교육위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이들은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전문포교사이다.사찰문화해설에 대한 강의를 맡은 방위원장은 “포교사로서 의식과 스피치는 물론이고 불교문화해설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과목이며 그 사찰에 대한 문화를 누구를 만나던 어려움 없이 해설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며 “현장학습을 토대로 동영상을 상영하여 질 높은 교육을 실행 하겠다”고 하였다.김계숙 haesim32@ufamily.co.kr [2009.04.22]
[대구경북] 대구불교약사회, 4월 정기법회 개최 작성일: 2009.04.21
- 관리자 / 2009-10-10 00:00
- [대구] 대구불교약사회(직장직능팀장 박동훈포교사)는 부처님 오신날을 보름여 남겨둔 15일 저녁 9시30분에 불교대구회관 6층 만불보전 법당에서 정기법회를 개최하였다.예나 다름없이 108배 정진을 마친 후 대행 포교사의 집탁으로 예불을 올린 후 반야심경 봉독을 하고 무상화 법우의 아코디온 연주에 맞추어 삼귀의, 찬불가(찬양합니다.)를 경건히 부르고 귀하신 법을 청하는 청법가를 우렁차게 불렀다.잠시 입정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어려운 걸음을 하여주신 선지 스님의 법문을 듣게 되었다.선지 스님은 前 승가대학 학장이신 종범 스님의 맏 상좌로서 은해사 승가대학을 졸업하시고 수덕사 강주를 맡고 있으며 통천사 주지스님도 겸하고 계십니다. 구수하고 걸림이 없는 말씀으로 법문을 여시었다. 왜 사느냐?로인연의 소중함에서 만나고, 헤어지고, 구하고자 하는等에는 많은 괴로움(苦)이 따르고 그 괴로움이 행복을 방해하는 요인이라. 기도와 참선 등으로 괴로움을 벗어나려 한다. 그 행복(목적)을 가로막는 장애가 바로 業이다. 그래서 잘 배워야 하노니 지혜롭게 배우면 보리[깨달음]를 이루고 어리석게 배우면 생사[괴로움]을 이룬다는 화엄경의 구절을 인용하시며 배움에 있어서 부처님께서는 生老病死에서 깨달음을 이루었듯 중생과 다른 점이리라. 근심을 벗어나려면 福을 지어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福樂은 사는 동안에 필요하고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마음의 고통까지는 해결하지 못한다. 즉 마음의 만족, 법의 즐거움인 安樂을 얻어야 할 것이다. 즉, 괴로움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괴로움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