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선우팀 6월 월례회겸 27회 1차합격자 연수교육
- 김미숙 / 2022-06-09 06:39
- [울산] 선우팀은 6월4일 토요일 무거동 식당에서 6월 월례회 겸 27회 1차 합격자 연수교육이 있었습니다. 선우팀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19년 12월 봉사 이후 어르신들을 못뵙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는듯 하였으나, 연화원에 4차 감염이 진행중이라 더더욱 외부인의 출입을 조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득이 활동현장에서 연수교육이 이루어져야되지만 어쩔수없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우팀원 6분의 참석자가 돌아가면서 소개를 하였습니다. 1차 합격자 분들도 각자 소개를 하였습니다. 팀장이 선우팀의 봉사과정과 일정 등을 설명하고,1차합격자분들의 질문에 답하였습니다. 27회 1차 합격자분들의 밝은 에너지와 열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대화시간이였습니다. 참석하신 학운님,무일님,성정각님,대혜성님,여래성님 감사드리고, 10분의 합격자분들의 열정가득한 교육과정을 응원합니다. 글: 최재연/수인경/16기
2022년 6월5일 문수팀 여단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06-09 06:28
- [울산] 내일은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애국선열과 국군장병의 충절을 추모하는 현충일이 되는 날입니다. 불기 2566년 6월 5일 제7765부대 여단 호국사 소식입니다. 그동안 위병소에서 코로나 검사와 고정출입자 등록이 안되어서 기다리는 절차를 거치다가 고정출입자 등록이 되고 코로나 검사도 사라져서 광덕이영우포교사님, 수월최상문포교사님, 해인성이영애포교사, 출입하는 절차가 씽씽이었습니다. 그동안 온 대지가 가뭄에 목 말라 힘들어 하는 때 새록새록 비가 내려 법당가는 길에도 촉촉히 생기를 불어 넣고 있고 무덥던 날씨도 선선해 졌습니다. 법당에 도착해서 청소부터 시작하여 공양물을 진설하였습니다. 참석할 장병이 1명이라고 부대에서 미리 연락은 받았기에 그 1이라는 숫자가 얼마나 소중하든지 그리고 감사한지 새삼느꼈습니다. 참석한 장병은 일병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왔고 부대에 온지 2개월정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요즘 훈련기간이라 다른 병사는 못왔지만 본인은 할머니께서 부대에 가면 꼭 법당을 찾아서 법회에 참석하시라는 말을 듣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할머님께 소중한 인연을 맺어주신데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행복한 불자로 거듭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대학에 다니다가 군복무를 임하고 있으며 할머님께서 군부대 법회에 참가하여 바른 불자가 되어라는 말씀에 법당을 찾은 오늘 유일한 참석자인 희망 불자 ~~ 수월님께서 다정하게 손목에 단주를 걸어주셨습니다. 첫 걸음 향을 사르면서 불자로서 신고를 하여봅니다. 창밖에는 비소리가 들리고 있는 법당안 참석 인원에 맞추어 전원이 목탁을 들고 다함께 법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삼귀의, 천수경, 반야심경 ~~ 또록 또록하고 큰 소리로 발원문 낭독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다재 다능해야 한다면서 아직 서툴기만 한 저에게 법문을 제의 하시어 불,법,승 3보 사찰의 소개와 중요도 특히 통도사의 일주문인 불지종찰, 국지대찰에 대한 내용 등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사홍서원으로 회향하고서 그동안 코로나로 함께 식사하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자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하여 함께 식사하는 도중에도 선배포교사께서 군생활에 주옥같은 조언으로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글: 해인성/이영애/26기
6월5일 보현팀 2대대법회
- 김미숙 / 2022-06-09 06:20
- [울산] 녹음이 점점 짙어 가는 6월 첫째주 일요일 가뭄을 해소 하는 비를 얼마나 기다리고 가다렸던가? 내리는 빗방울에 감사인사 하며 2대대 법회 다녀 왔습니다. 이제 부대 방침이 장병들께 공양간 취사 가능 하다는 상부의 전달이 있었습니다. 장병들이 밀려 있던 휴가 나가는 바람에 법회 참석 인원은 적었지만 불교 여성회 봉사자 보살님들 께서 많이 참석 해 주셔서 법당은 가득 했습니다. 여성회에서 준비한 과일과 차를 장병들이 부처님 전에 올릴수 있는 기회의 인연을 만들어 정성껏 올렸습니다. 도신 포교사님의 집전시작으로 예불을 올렸으며, 반가운 빗 소리와 함께 장병들과 보살님들의 카랑 카랑한 음률이 법당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 부처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 순간 알아차림을 통해서 행복을 가꾸어 갈수 있다고 하셨으며, 먼저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다 하셨으며, 오늘 장병들과 함께 부처님 전에 법 회 할수 있어 감사하다며 설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대대 법당 지을때 손수 직접 설계 하신 ( 선재)권기택포교사님의 2대대 합류함의 인사를 하였습니 다. 가연심 포교사도 참석하였습니다. 장병들께 하나라도 더 챙겨 드리고자 애쓰시는 여성회에서 햄버그와 음료와 과일을 장병들께 챙겨 주 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가뭄씻어 주는 단비 가득히 내리는날 부처님께 감사드리며 2대대 법회 마무리하였습니다._()_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6월5일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김미숙 / 2022-06-09 05:57
- [울산] 6월 5일 일요일 석남사 팀 활동에 평담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공덕행, 태성님, 정행님, 덕산님 참석했습니다. 오늘은 석남사 신도 법회 날입니다. 가뭄을 해갈해주는 비가 내리는 날, 사리보탑 전에서는 법의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우진스님 법문 * 광명이 왜 중요하냐? 불교에서 빛이라고 하는 것은 지혜를 상징한다. * 어둠은 중생의 무명, 고통을 상징, 기쁨은 광명으로 표현하고 우리 조상들은 아미타불 광명을 가장 크게 찾았다. * 광명은 어떠한 인과관계 속에서 이루어졌느냐? 인과관계가 없이 이루어진 것을 불교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 * 불교는 인과의 실체가 없다는 걸 가르친다. * 좋은 것, 불행한 것 따져보니 좋은 것, 불행한 것이 없다. 어떠한 기준점도 없다. * 나쁜 것의 정의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괴롭히려고 하는 모든 나의 행위, 언어, 몸, 의식 구조의 모든 행동. 그것이 불교에서 이야기한 나쁜 것의 기준이다. * 다른 사람을 걱정스럽고 근심스럽게 하지 말라 그게 선의 기준이다. * 내가 누구로부터 어떤 말을 들었을 때 내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내 느낌일 뿐이다. *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눈을 뜨고 보는 것, 두 번째는 내가 받아들이고 있는 느낌 감수성이다. *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모든 문제가 펼쳐질 뿐이다. 그래서 느낌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고 하는 걸 가르친다. * 부처님께 공양하면 모든 고통이 다 사라지고 부처님의 지혜를 얻는다. 지혜를 얻는다는 것은 미래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한다는 것이다. * 불교에서 가르치는 주인이라는 것은 뭐냐? 부처님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이다. * 부처님한테 절을 하는 것은 내가 나를 향해서 절하는 것이다. * 도로아미타불 = 아미타부처를 찾았더니 도로 거꾸로 내가 아미타더라. * 내가 나를 항복 받기 위해서 절한다. * 부처님을 존중할 때 나 자신이 겸손해지고 나의 오만함을 땅에 내려놓을 수가 있다. * 내 아상을 없애기 위해서, 낮추기 위해서 부처님께 절한다. * 1승 아미타부처님은 우리가 죽어서 가서 만나는 부처님이 아니라 내가 살아서 지금 내가 눈들 뜨고 만나야 할 아미타부처님이다. * 이 순간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지혜로서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부처님. * 부처님께 공양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가장 소중한 존재로 여긴다는 것이다. * 나의 탐진치가 사라져야 공양할 수 있다. 공양하는 것 자체가 나의 탐진치를 줄이는 것이다. 그게 바로 수행이다. * 눈이 청정을 하는 광명 내 안목이 어두우면 항상 괴로움과 슬픔과 윤회의 길을 가고, 내 안목이 맑고 청정하면 항상 나는 부처님과 보살의 길을 간다. * 눈이 청정해지라고 부처님께 그 발원의 마음을 담아서 불을 밝힌다. * 지혜의 등불이다. *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법과 이치에 맞아야 한다. *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행복해지려면 자기 행동에 분명한 목적성,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 * 혀가 청정해지려면 아름다운 소리로 부처님을 찬탄해야 한다. 염불을 많이 해야 한다. *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목소리는 하나도 없다. *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추악하거나 선하지 않은 언어를 쓰면 내 혀가 청정하지 않으며 뭘 먹어도 맛이 없다. 내 혀가 청정하지 않으면 듣는 사람들이 짜증을 낸다. 일영 주지스님 말씀 '보현보살 마하살이 말씀하셨다. 모든 공양 가운데는 법공양이 가장 으뜸이 되나니 부처님 말씀대로 수행하는 공양 중생들을 이롭게 하는 공양 중생들을 거두어 주는 공양 중생의 고를 대신 받는 공양 선근을 부지런히 닦는 공양 보살의 업을 버리지 않는 공양 보리심을 여의지 않는 공양이니라. ' 법사 스님을 모시고 법문을 듣는 건 큰 공양이고, 공덕입니다. 오늘 배운 법문도 깊이 새겨 잘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하안거 수행 정진기간( 음력 4월 15일 ~ 7월 15일) 동안 신도님들도 하루 30분이라도 염불 수행, 경전 독송, 참선 수행 하시기 바랍니다. 법회 처음 참석하신 보살님들 인사 했고 코로나 19로 중단했던 신도 법회 마치고 인사하는 시간을 다시 가졌습니다. "반갑습니다. 성불하세요." _()_ 점심 공양 후 향로 전 청소 동참해주신 신도님들 감사합니다. 쌀 포대 비닐 포장하기 운력 만법지님이 가지고 온 체리와 커피 한잔 마시며, 금요일 운영회의 다녀온 내용 전달하고, 6월 19일 셋째 주 일요일 사찰 순례는 부산 홍법사로 정했습니다. 백중 영가님들 위패 붙이기 사리보탑전에서 빗소리에 집중하며 정신을 맑히는 관청수 참선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불하세요 _()_ 수고하셨습니다. 공덕행/김현주 _()()()_
포교사 고시 1차합격자 목탁습의 교육
- 최재순 / 2022-06-08 16:01
- [대구] 날짜:2022년 6월7일(화) 장소:만불보전 대구지역단 단장님(이현숙)의 부재로 수석 부단장(김동훈)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점명 25기 청정안님 삼귀의 집전 교육팀장님들 21기 김돈기(각성) 교육팀장님 목탁 잡는법과 종류에 대한 설명 청정안님의 시범 배우는 열정이 대단하신 1차합격자님들 자꾸 치고싶은 심정을 달래며... 목탁의 종류 8가지에 대한 설명에 이어 목탁 잡는법ㆍ채 잡는법 치는법ㆍ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따라 하도록 지도해 주셨어요. 팀장님들께서는 중간중간에 서서 지도해 주셨답니다. 수업은 다음주에도 계속됩니다~^^
제27기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2차연수 입재식
- 최재순 / 2022-06-07 08:55
- [대구] 날짜:2022년 6월5일 오후2시 장소:만불보전법당 대구지역단 27기 포교사 고시가 수석부단장 김동훈 (덕원)님과 김돈기 (각성)님의 사회로 삼귀의와 한글반야심경 임원소개ㆍ대구지역단 이현숙 (진공심)님의 교육 팀장님 6분께 임명장 수여와 단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특강으로는 동화사 포교국장 (현진)스님께서는 67명의 1차 합격자분들께 축하인사를 하시고 불교에서 전도의 의미에 대하여 1시간 특강이 있었습니다. 1부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10분 휴식을 한 후 2부에서는 전 중앙단장을 지내신 방창덕 (향천)님의 특별강의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에 대하여 1시간 강의가 있었습니다 1ㆍ불교란 무엇인가 2ㆍ어떻게 수행 할 것인가 3ㆍ종단의현실 4ㆍ포교사의 자세와 역할 5ㆍ중도 포기의 경우 6ㆍ결연 에 대하여 좋은 법문으로 다시한번 포교사에 대하여 일깨움을 주셨답니다. 대구지역단은 이번주부터 매주 화요일 8주간 목탁 수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6(2022)년 6월 5일
- 양혜원 / 2022-06-06 09:50
- [서울] 불기 2566(2022)년 6월 5일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성수 서정각)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해월 김동규 포교사는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문영국 영가님, 박종생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제27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집체교육 1차
- 한창희 / 2022-06-05 16:29
- [인천경기] 일시 : 2022년 6월 4일 ( 토요일 ) 13:00~17:30 장소 :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보타스님 법문 지역단소개,포교사의 역활과 자세 포교사의노래, 교육팀별 교육안내
2022년5월 29일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김미숙 / 2022-06-04 21:37
- [울산] 5월 29일 일요일 석남사 팀 활동에 평담님, 심일화님, 공덕행, 태성님, 정행님, 덕산님 참석했습니다. 먼저, 팀회의 내용입니다 6월, 7월, 8월달 셋째주 일요일 사찰탐방 가기로 했으며, 6월달 탐방지는 다음주 일요일 팀활동에서 정하기로 했습니다. 각자 순례 가고 싶은 곳 생각해서 오세요~ 평담님~ 석남사 역사와 유래, 절하는 법 해설, 덕산님 해설 트레이닝 심일화님 팔상도, 조사전 해설, 사리보탑전 청소 운력 태성님 각 전각 해설, 수조 청소 운력 정행님 연등표 달기 운력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나도 연등 접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26기 덕산님 해설 선배들 해설 열심히 듣고, 공부한 실력을 이제부터 펼쳐 보이겠어 ~~~ 기대하시라!!! 공덕행 석가사리탑, 법당 예절 해설 활동 사진 찍어주신 팀원들 모두 감사합니다. 공덕행/김현주 _()()()_
2022년 5월30일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연수(2회차)
- 김미숙 / 2022-06-04 20:54
- [울산] 오늘 27기 1차 합격자 연수교육이 지역단 사무실에서 단장님,수석부단장님,부단장님 총괄2팀장님 그리고 1차 합격자 15분이 참석한 가운데 "포교사와 제적사찰 활동"주제로 지역단 고문님이신 석전 강학수 고문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1교시는 포교,불교,종교,포교사의 의미를 참석자와 질문과 대화로 소통 하시며 비유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2교시는 부처님의 포교방법과 현대적 의의 그리고 좋은 포교사를 위한 선배 포교사의 제언으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교육하는 동안 웃음소리와 진지함이 교육생 얼굴에 묻어 났습니다. 유익한 강의를 해주신 석전 강학수 고문님께 감사드리며 1차합격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글 : 지문/이영수/17기
서부총괄 군포교팀-제8332부대 부처님오신날
- 최혜경 / 2022-06-02 13:59
- [광주전남] *불기2566년 5월8일 부처님오신날 *서부총괄 군포교팀 제8332부대 장병 68명 참석하였다는 연락받고 환희심 가득이였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늦게라도 올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_((()))_ 군포교에 애쓰시는 팀장 대행 김병식포교사께서 지역단 등을 군법당에 달고 사진을 보냈습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국가를 위한 의무를 하는 인생길에 만난 부처님법! 이세상을 살아가며 어렵고 힘든일이 다가오면 지혜롭게 이겨내는 힘을 얻을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삼배를 하는 모습이 예사가 아닙니다. 군복입은 모습답게 절도가 있군요...아주 멋집니다. 아기부처님께 관욕의식도 직접해보면서 마음의 때를 걷어내고, 무한한 자비광명이 마음속에 움트고 자리이타의 삶을 살아가기를~~~~위드코로나 시대 우리 불교도 IT시대에 맞게, 많은 컨텐츠로 다양한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군법당에 온 장병들을 보며 우리불교의 밝은 미래를 봅니다. 단복을 참 잘어울리지요? 우리모두는 단복을 입을때 마음가짐도 태도도 달라집니다. 우리 장병들 복무무사하게 마치고 사회에 우뚝설수 있게 불보살님과 화엄성중님께서 보살펴주리라 믿습니다. 우리 장병들 아자아자 화이팅! 서부 군팀도 화이팅입니다.
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불기2566년 5월 31일)
- 이학구 / 2022-05-31 16:10
- [포교사단] 불기2566년(2022년) 5월 31일(음5.2) 화요일 오전 11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가 열렸다. 조계종 총무원 총무국장 원묵스님의 사회로 삼귀의례와 우리말 반야심경을 독송하고 총회의장 정문스님의 도의국사 행장소개와 종정예하의 법어,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추모사와 어산종장 화암스님의 종사영반으로 거불, 청혼, 헌좌게, 권공가지, 다게에 이어 참석 스님들과 내외 귀빈들이 헌화를 하고 사홍서원을 끝으로 다례를 마쳤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범일 김영석 사단장과, 등혜 배동학 수석 부단장, 성수 서장각 서울지역단 단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남부총괄 합동법회 구룡사
- 양혜원 / 2022-05-31 12:39
- [서울] 불기 2566(2022)년 5월 28일 서울 구룡사에서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남부총괄 합동법회가 진행됐다. 포교사 41명이 참석했고 삼귀의와 반야심경으로 시작해 포교사의 노래를 불렀다. 각 총괄팀장의 인사와 격려사가 있은 뒤 천수경을 봉독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포교사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군1팀 향봉 포교사, 군2팀 예경 포교사, 군3팀 원산 포교사, 교정교화 원정 포교사, 통일팀 원주 포교사, 어린이팀 화안 포교사가 법회를 준비하면서 봉사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2차 의례 및 설법교육
- 양혜원 / 2022-05-31 12:28
- [서울] 불기 2566(2022)년 5월 28일 서울 법련사에서 제2차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27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의례 및 설법교육이 진행됐다. 1차 합격자 66명 중에서 55명이 참석했다. 상영 이성주 부단장은 목탁집전 이론에 대해 설명했고 본자연 장희자 직할총괄팀장은 목탁잡는 법에 대해 가르쳤다. 명광월 권정숙 직할총괄 염불포교팀장, 운파 정건호 교육위원, 평전 하용수 북부총괄팀장도 함께 1차 합격자를 교육하면서 의례와 설법에 대해 알려줬다. 사진: 연해 이은정 포교사
대구지역단 5월걷기명상
- 최재순 / 2022-05-31 11:30
- [대구] 일시:2022년5월27일(금) 장소:칠성교밑 집결 대구지역단 5월걷기 명상이 300명에 달하는 최고로 많은 포교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숙(진공심)단장님의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총괄팀별 자리배치를 하면서 열을 맞춰 준비운동ㆍ발원문 낭독을 하고 포교사 7기이시며 20년 근속을 하신 이용우 (여광)고문님에 대한 축하꽃바구니도 후배님께서 전해주는 아름다운 모습도 담아봤습니다. 27기 1차합격자님들도 참석해 주시고 역대 고문님들도 매월 참석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는 지역단 단장님의 인사도 있었답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포교사 행렬에 지나가는 시민들도 의아해 하시면서 무슨 단체인지 물어도 보시더라구요. 많은 인원이 걷다보니 환희심도 절로나고 스스로가 대견해 했습니다. 날로 발전해 가는 대구 지역단 포교사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6월 걷기 명상을 기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