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단 출범 22주년 및 제9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 시상식(2022.3.6.)
- 이학구 / 2022-03-09 06:27
- [포교사단] 불기 2566(2022)년 3월 6일 오후2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출범 22주년 및 제9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 시상식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식전 포교사단장과 각지역단 단장은 포교원장 범해 스님을 예방하고 차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원장스님은 포교사 도심 걷기 순례에 대한 치사를 하고, 다음번 순례에 대한 기대가 크심을 말씀하시고 경남지역단, 제주지역단, 강원지역단등 단장들의 적극적인 순례 신청에 흐믓한 자리가 됐다. 이어서 식장으로 이동하여 삼귀의, 반야심경으로 예를 갖추고 포교사단 20주년 백서 발간 특별공로상을 시작으로 총재상, 포교원장상 그리고 총무원장상을 수여했다. 총무원장상은 서울지역단 인담 박금철 포교사가 수상 했고, 포교원장상에는 대구지역단 반야심 이영미, 광주전남지역단 심경 양애영, 전북지역단 법경 강석춘, 인천경기지역단 명화심 정명자, 경남지역단 정지견 허점자 포교사가 수상했다. 총재상은 13개 지역단별로 서울지역단 여래화 박재숙, 부산지역단 혜담 임한규, 대구지역단 월명인 도성미, 대전충남지역단 금강신 조영자, 광주전남지역단 적광 김형필, 전북지역단 전명월 석진금, 강원지역단 법유 최종남, 충북지역단 성불지 권남희, 인천경기지역단 도향 김종만, 경남지역단 준제주 김임자, 울산지역단, 현수 이승호, 제주지역단 금원 박성호, 경북지역단 고봉 홍재명 포교사가 수상했다. 포교사단 20주년 백서발간 특별공로상은 서울지역단 보현행 이정기, 적광 류재창, 효당 전호균, 해륜, 이기룡, 연해 이은정, 명심등 주숙자, 대철 이학구 포교사가 수상했다.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22년을 함께해온 포교사단 여러분께 재가불자로써, 종단의 일꾼으로써 역할을 해줌에 감사를 드리고 제9회를 맞이한 포교사의 날도 축하드린다고 치사를 했다. 이어서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전국의 대의원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해야 했으나 축소진행을 하게 되어 포상자에 대한 시상식 위주로 하게됨에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 정국이라도 우리 포교사들은 언택트 현장등 우리 오천명 단원들은 늘 포교현장으로 달려가심에 감사를 드린다, 수상한 모든 포교사님들 축하드린다 했다. 다음으로 방창덕 전(11대) 포교사단장의 축하 인사말을 끝으로 사홍서원,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사회는 등혜 배동학 포교사단 수석 부단장이, 집전은 상영 이성주 서울지역단 부단장이 수고 했다.
3월5일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순례길 답사
- 김미숙 / 2022-03-08 21:31
- [울산] 22년 3월5일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순례길 답사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전법ON"순례 진행 서울,인천,경기 포교사들이 순례로 대중 수행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불기2566(2022)년 2월 27일 오후 2시 봉은사 ~ 미타사(5.8km)순례] 위 글은 보도자료입니다. 포교원은 포교원장 범해스님 취임이후 사부대중이 함께 정진할 수 있는 수행프로그램으로 순례길 개 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찰과 둘레길을 연결한 순례길을 찾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동참할 수 있고 복잡한 일상생활을 벗 어나 차분히 명상하며 수행할 수 있는 순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 단장 김영석)이 이 운동에 공감하여 적극적 참여를 위해 봉은사에서 미타 사 구간의 순례를 시범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포교사단은 순례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 전국각지의 각 지역단에서의 순례길 발굴 시행 계획을 하 고 있습니다. 우리 울산지역단에서도 동참하기 위해 운영단에서 3월 운영위회의에서 결의된 안으로 오늘(3월5일)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순례길 정토사 ~ 태화강국가정원 ~ 해남사 정토사에서 출발~ 성광여자고등학교 지나서~~ 궁거랑 둘레길인가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궁거랑 꽃담이 있습니다. 도심에 위치한 둘레길~ 맑은물이 졸졸 흐르고 오리가 노닐며 맑은 공기며 나무들~ 옆에 삼호행정복지관이 있습니다. 벗꽃길이 쭉~~이어져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이 나옵니다. 태화강정원을 지나 태화루~~ 태화루에서 해남사까지 큰도로 지나고 건널목을 지나~~골목 골목으로 해남사도착~ 해남사 앞 울산시립미술관 앞에서~ 2시간정도의 도보의 길이었지만 힐링도 되고 수행도 하는 좋은 순례코스였습니다 골목보다는 큰 길~ 약간의 수정을 거치자는 의견을 나누며 단장님께서 사준 점심~ 운동뒤라 더 꿀맛이었습니다. 이런 둘레길을 지척에 두고도 와보지 못했나~ 아~~넘 좋다. 우리 모두들 힘든줄도 모르고 태화강 정원을 지나 태화루 도착~ 단장님~아픈 다리를 이끌면서도 좋다고 하시네요. 근데 여기서부터 해남사까지가~ 골목보다는 큰길로 다시 답사하기로 하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참가자 : 연화행 정연숙단장님 지문 이영수 수석부단장님 전등행 박민재 부단장님 각성 류동기 총괄 1팀장님 고경주 김미숙 홍보위원
제10교구 은해사 33대 교구장 덕조스님 진산식 거행
- 박애자 / 2022-03-08 14:30
- [경북] 불기 2566(2022)년 3월 5일 토요일 10시 30분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육화원에서 '제33대 은해사 교구장 도광 덕조스님 진산식'을 개최했다. 교구장 덕조스님은 고불문을 통해 " 은해사 본말사의 발전을 위한 불사 및 불법홍포를 위한 부처님의 자리이타의 실천에 더 매진 해 나아가겠다.며, "모든 불자들이 거룩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보살행에 동참 할 것을 발원한다. "고 말했다. 진산식에는 원로의원 은해사 조실 중화 법타 대종사, 회주 돈명스님, 관장 돈관스님 등 본 말사 스님들과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이미숙 단장 외 임원, 남부총괄팀 포교사 등 5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진산식에 참석한 남부총괄팀 포교사 20여명은 발열체크 및 내빈안내 , 차량 안내를 담당했다.
2022년 제3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22-03-08 13:47
- [경북] 불기 2566(2022)년 3월 5일(토요일) 14시 제10교구본사 은해사에서 제3차 임원회의가 개최되었다. 임원회의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간단한 예불의식을 가진 후 단장인사와 성원보고 및 경과보고, 심의안건,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포교사단 20년사史》, 100년 미래를 열어갈 로드 맵 완성
- 이기룡 / 2022-03-07 14:33
- [포교사단] 《포교사단 20년사史》, 100년 미래를 열어갈 로드 맵 완성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제9회 포교사의날 기념식이 3월 6일(일)오후 2시 서울 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전국 지역단장 등 임원진과 포교사의날 유공자,포교사단 20년사 특별공로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기념법회에는 포교원장 범해스님, 포교부장 선업스님,김영석 포교사단장, 방창덕 전임단장 등이 참석했다. 포교사단은 스님들과 재가불자를 이어주는 중간역할을 하라는 소임을 맡은 포교사들의 전국적 조직으로 조계종 포교원법에서 인정한 여법한 단체로 지난 2000년 출범 이후 20년을 맞아 출간 계획을 세운 자료집이 오늘에서야 세상에 나오게 된 것. 포교사단(단장 범일 김영석)은 3월 6일(일) 서울 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공연장에서 창립 22주년 및 제9회 포교사의 날 유공 포교사 시상식에서 20년사 백서발간 특별공로자(보현행 이정기, 적광 류재창, 효당 전호균, 해륜 이기룡, 연해 이은정,명심등 주숙자, 대철 이학구 등 7명)에 대한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포교사단 20년사 백서 출간에 붙인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치사는 “한국불교의 현장을 굳건히 지켜온 포교사단의 창단 20주년을 맞아 포교사들이 땀과 눈물로 현장에서 진력한 20년 수행과 포교의 진실을 담아낸 발간을 진심으로 축원합니다.한국 불교 구성원 모두와 함께 이 기쁨이 공유되기를 바라며, 이 역사가 마중물이 되어 환희심 나는 100년의 미래를 열어 가길 축원드립니다“ 고 축사를 썼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격려사에서 “포교사는 포교 현장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우리 종단의 기장 큰 자산입니다. 생활 속에서 포교를 수행으로 삼고 수행으로 포교에 진력하는 포교사의 모습은 사부대중의 모범이 이라 할 것입니다. 포교사단은 사회와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20년이란 시간을 변화하며 발전해 왔으며, 포교원에서 구상하는 현장 포교를 실현하가 뒤한 가장 큰 동력입니다. 포교사단 20년의 역사가 응축된 이 자료집이 앞으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고 희망을 표했다.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당시) 은 “포교사단이 20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1982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포교사단의 역사지만 포교원 주관으로 포교사고시를 실시하고, 포교법 시행후 출범식을 거행한 것이 2000년 이었으니 어느 덧 20년입니다. 출범 당시 7개 지역단 1,700명이었으나 20년이 지난 지금은 전국의 14개지역단(LA지역단 포함)에서 4,800여명이 실제로 활동할 만큼 발전을 거듭해오면서 포교활동의 다양화, 종단내에서의 위상 등 여러 면에서 내적 성장도 이루었습니다. 그 속에는 방방곡곡의 다양한 포교현장에서 묵언으로 소임을 다해주진 선후배 포교사들의 수많은 인연 공덕이 쌓여있음을 기억하며, 특히 포교원장 범해스님의 각별한 원려에 감사를 드립니다.“고 강조했다. 포교사단의 설립·발전·현황 등 창립 20주년의 역사가 오롯이 응축된 이 자료집에는 포교사의 의무와 정신·구호(슬로건)·문양과 복식·직능별 활동팀 편제와 운영현황과 새로운 포교영역, 미래의 컨텐츠 계발의 필요성등이 폭넓게 실려있다. 특별히 포교 현장에 투입된 인적·물적자원 투입량 DB 수치를 AI기법으로 계량화한 는 사단 창립이후 20년만에 처음으로 제시되는 백서형태의 자료집으로 지금까지의 포교활동 내용을 분석하고 미래의 로드맵을 작성하는데 큰 자료가 될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 자료집 편집 제작을 총괄한 범일 김영석 단장(당시 수석부단장)은 편집후기에서 “백서 편찬 및 발간 작업은 백서기록물 추진 소위원회 위원들 노고로 이루어졌습니다. 백서기록물 추진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서 일을 주관하여 온 이정기 포교사단 부단장, 사진과 언론에 비치 포교사단을 정리하여준 이기룡 홍보전문위원, 포교활동팀 통계를 그래프로 표현하여 준 서울지역단 전호균 수석부단장, 포교사단 문장과 복식을 정리하여 준 서울지역단 류재창 감사, 13개 지역단 자료를 정리하여 준 이학구, 이은정, 주숙자 포교사, 포교사단 20년 자료를 2년에 걸쳐 통계 낸 한창희 과장에게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포교사단 백서기록물 발간에 전폭적인 지원과 배려를 하여 준 백서 발간 발행인 11대 방창덕 단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백서 발간 편찬 공덕으로 종단의 외호조직인 포교사단이 재가 전문포교조직으로 거듭 나길 기원합니다.“고 원대한 희망과 포부를 적었다.
포교사단 출범 22주년 및 제9회 포교사의 날 기념 시상식
- 양혜원 / 2022-03-06 20:03
- [서울] 불기 2566(2022)년 3월 6일 오후2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출범 22주년 및 제9회 포교사의 날 기념 시상식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했고 사회는 배동학 수석부단장이 맡았고 집전은 이성주 부단장이 맡았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포교사단이 22주년을 맞았다. 부처님을 만나서 새롭게 세상을 여는 인연을 만들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세상은 인연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좋은 선연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가 강물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복전을 만드는 행을 하고 부처님의 법에 버금가는 행을 하고 있다는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간혹 포교활동을 하는 동안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묵묵히 그 역할을 수행하는 데 부처님이 함께 한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김영석 단장은 "올해로 포교사단 창립이 22주년을 맞았다. 지난 2월 27일 포교원장 범해스님을 모시고 명상걷기를 했는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포교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포교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방창덕 전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울 때 포교하는 데 매진하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보다 신나고 즐거운 포교활동을 하면서 부처님의 법을 전하고 하루에 10분이라도 꼭 수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공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그동안 포교활동에 매진한 포교사들에 대한 노고를 축하하는 시상식이 이어졌다. 총무원장상은 서울지역단 인담 박금철 포교사, 포교원장상은 대구지역단 반야심 이영미 포교사, 광주전남지역단의 심경 양애영 포교사, 전북지역단의 법경 강석춘 포교사, 인천경기지역단의 명화심 정명자 포교사, 경남지역단의 정지견 허점자 포교사, 경북지역단의 인원 조성래 포교사가 수상했다. 총재상은 서울지역단의 여래화 박재숙 포교사, 부산지역단의 혜담 임한규 포교사, 대구지역단의 월명인 도성미 포교사, 대전충남지역단의 금강신 조영자 포교사, 광주전남지역단의 적광 김형필 포교사, 전북지역단의 천명월 석진금 포교사, 강원지역단의 법유 최종남 포교사, 충북지역단의 성불지 권남희 포교사, 인천경기지역단의 도향 김종만 포교사, 경남지역단의 준제주 김임자 포교사, 울산지역단의 현수 이승호 포교사, 제주지역단의 금원 박성호 포교사, 경북지역단의 고봉 홍재명 포교사가 수상했다. 또 지난 포교사단 20년사 백서발간을 하는데 헌신한 포교사들에 대한 수상도 이어졌다. 포교사단장 특별공로상은 서울지역단의 보현행 이정기 포교사, 적광 류재창 포교사, 효당 전호균 포교사, 해륜 이기룡 포교사, 연해 이은정 포교사, 명심등 주숙자 포교사, 대철 이학구 포교사가 수상했다.
선우팀 3월 월례회
- 김미숙 / 2022-03-06 08:07
- [울산] 선우팀은 3월 2일 이쁜 찻집에서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선우팀은 팀활동을 못한 지가 2년이 넘어갑니다. 팀 특성상 요양원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길고 긴 기다림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봉사가던 연화요양원도 외부인 출입금지가 길어지면서 어르신들 못 뵌 지가 한참입니다. 오늘 모여서 포교사단 설문지회수하고 22년도 활동계획도 세우고, 선우팀통장과 활동보고서 내용도 전달하였습니다. 선우팀 올 한해의 첫 월례회를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쳤습니다. 참석:학운님,무일님,대혜성님, 여래성님,수인경 글 : 수인경/최재연/16기
포교사단 전문위원회의(2022.3.5.)
- 이학구 / 2022-03-06 07:59
- [포교사단] 불기 2566년(2022년) 3월5일(토) 19:30분에 포교사단 전문위원회의가 zoom으로 개최됐다. 온라인으로 참석한 범일 김영석 단장을 포함한 사단 전문위원15명이 늦은 시간에도 불구 하고 온라인 회의에 참여하여 토론에 임했다. 먼저 “전법ON!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포교사 걷기순례”에 대한 소감 및 차후 계획에 대한 단장의 설명을 듣고 각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 했으며 신행활동 강화와 포교사 위상재고를 위한 종책사안으로 실시되는 순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의안으로 사단에서 실시한 설문지에 대한 각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고 설문의 다음사항으로 결과에 대한 분석 자료를 빠른 시일에 도출하여 포교사의 재교육과 전문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끝으로 교육실시후 몸에 익힐 수 있는 실습에 대한 단장의 물음에 대해 위원들은 포교사단 교육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공감하며 차후 회의시 의견개진을 하여 논의 하기로 하고 2시간여의 전문위원회의를 마쳤다.
불기 2566(2022)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정각 단장, 포교국장 혜교스님
- 양혜원 / 2022-03-05 13:27
- [서울] 불기 2566(2022)년 1월 25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국장 혜교스님을 찾아뵙고 포교가 실제로 체험하는 수행이라는 점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포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수석부단장 철웅 임승학 포교사, 부단장 상영 이성주 포교사, 부단장 일심지 장영보 포교사, 부단장 정진향 김정희 포교사이다. 포교국장 혜교스님은 "포교사들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겠다. 포교와 수행은 하나이고 실참이 중요하다. 실제로 부처님을 느끼고 스스로 불교를 체득하고 느끼는 체득을 하면 깨닫게 된다. 포교사들이 활동함에 있어서 서로 화합하고 즐거운 포교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포교사들이 포교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정각 단장,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대각사 주지 종원스님
- 양혜원 / 2022-03-05 13:18
- [서울] 불기 2566(2022)년 3월 4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과 대각사 주지 종원스님을 찾아뵙고 포교와 사찰의 인연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포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수석부단장 철웅 임승학 포교사, 부단장 정진향 김정희 포교사, 북부총괄팀장 평전 하용수 포교사이다.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포교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사회에서 활동할 때까지 사찰과 인연을 포교사들이 지어주었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포교사들의 의견을 주면 좋겠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적극 돕겠다"고 격려했다. 대각사 주지 종원스님은 "군에서 포교사들이 군법당에서 포교활동을 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포교사들이 포교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언제든지 대각사에 오면 환영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포교사들이 사찰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삼보사찰 순례단 계승한 걷기명상 진행
- 최재순 / 2022-03-03 15:04
- [대구] 2월 25일, 포교사 200여명 칠성시장~중동교 왕복 9.2km 매월 네 번째 금요일 진행…지역불자·일반시민 등 참여 확장 포교사 대구지역단(단장 이현숙) 소속 포교사들이 2월 25일 대구 칠성시장을 출발해 중동교까지 걷기명상을 진행했다. 이날 순례길에는 상월선원 순례단 선지스님, 이현숙 대구지역단 단장, 방창덕 전 중앙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들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지난 2월16일 8대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이 ‘순례와 신행을 통한 전법 토대 구축’에 역점을 둔 종책을 발표하면서 재가불자와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수행프로그램 개발에 나선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은 첫 프로그램으로 대구 동부에 흐르는 하천인 신천 걷기명상 순례를 진행했다. 포교신행원력을 결집하고 포교사를 외부에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 오후 7시 칠성시장에 집결한 200여명의 포교사 대구지역 순례단은 칠성시장을 지나 중동교까지 4.6km, 왕복 9.2km를 약 2시간여에 걸쳐 묵언하며 경행했다. 2명씩 짝지어 1m씩 간격을 유지하며 묵언순례하는 포교사들의 모습은 금요일 저녁 신천 산책로를 찾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삼보사찰 108자비순례에 동참했던 선지 스님은 “(걷기명상은) 상월선원의 정신과 지난해 삼보사찰 108자비순례단의 정신을 이어받아 각 지역의 불자와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해 포교를 활성화하자는 의미로 시작되었다”며 “걸을 때마다 진언이나 염불, 경전을 암송한다면 원의 성취로 이어질 수 있다. 갇혀있는 불교에서 소통하는 불교로 대구에서 시작된 이 걷기명상순례가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숙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장은 “순례행렬이 매우 장엄해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거 같다. 인원이 더 확장되면 지역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불어일으킬 것”이라며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포교사단의 가치관처럼 걷는 것 자체가 포교이고 수행이다”고 말했다. 처음 진행한 걷기명상은 앞으로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열린다. 대구지역 포교사뿐 아니라 각 사찰 스님들과 신도, 일반시민들까지 참여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에서는 앞으로 참석인원과 기후에 따른 다양한 명상순례길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제13교구 쌍계사 본말사 주지스님 및 포교 사단 신도회
- 이용복 / 2022-03-03 10:58
- [경남] 불기 2566(2022)년 2월 28일 대한 불교 조계종 제13교구본사 쌍계사에서 본말사 주지스님과 포교사단 경남 지역단 ,신도회 간부가 모여 당면한 불교계 현안을 논의 하고 타개책을 의논하였습니다
전법ON!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포교사 걷기순례(2022.2.27)
- 이학구 / 2022-03-02 10:27
- [포교사단] 전법ON!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포교사 걷기순례가 불기2566년 2월 27일(일) 13:30분 강남구 봉은사를 출발하여 성동구 옥수동 미타사 까지 도심을 걸으며 순례하는 코스로 포교원장 범해 스님, 포교부장 선업스님, 포교국장 혜교스님, 신도국장 혜안스님, 사무국장 현주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스님,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과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장, 원경 권태근 인천경기·지역단장과 임원들, 그리고 서울 및 인천·경기지역단 각 팀 팀장 및 팀원 포교사들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걸으며 도심포교원력을 고취 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첫 번째 맞이하는 순례를 포교사단과 함께 하며, 한사람의 포교사가 5천만을 대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 스스로 수행을 해야 하고, 그런 모습을 보이기 위해 서울에서 시작하여 전국 지역단 별로 매달 시행할 예정으로 오늘 그 시작을 알리며 참석한 포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은 "포교사들이 스님들을 모시고 도심지에서 포교를 하겠다는 원력으로 결집하자" 는 격려의 말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포교원에서 준비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지침을 지키며 이동시 묵언수행을 하며 봉은사 일주문을 나와 총무원장 스님을 선두로 강남 도심을 통과하고 압구정동 동호대교를 건너 옥수동 미타사 경내에 도착하여 미타사 정수암 회주인 상덕스님의 환영을 받으며 도심 순례 20리 8km의 장정을 마치고 미타사 천불전 및 각 전각을 참배 하며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정수암 회주 상덕스님과 사중에서 준비해 준 기념품을 받고 상덕스님의 인사 말씀, 그리고 포교원장 스님의 마무리 말씀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행사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며 순례를 마쳤다.
22년 2월 27일 문수팀 여단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03-01 23:00
- [울산] > 드디어 만났습니다!!! 7765부대 기동대 장병 9명을~~~ 입구에서 신속항원검사 통과하고 들어가니 싹싹하고 똘똘한 군종이 세팅을 다 해놨습니다.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은 법당에 공양 올리고, 장병들의 먹거리를 공수해 오시고, 지난주의 절 하는 예법에 이어 오늘은 지수 신호근 포교사님의 집전으로 법회의 의미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되는 지를 진행순서에 맞추어 차근 차근 알려주셨습니다. 장병 중에는 평소 절에 다녀본 사람도 있고, 천주교인도 2명 있었는데 진지하게 예법에 맞춰 의식을 잘 따라하였습니다. 저는 법회중에 나오는 삼귀의, 찬불가(우리도 부처님 같이), 사홍서원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노래를 같이 익혔습니다. 신세대들은 악보를 보고 곧잘 따라 불렀습니다. 법당문을 나서기전에, 꼭 다시 만날것을 다짐하며 한컷!!! 활활발발한 우리 장병들 멋지죠^^ 글 : 손수정/금강수/24기
대구지역단 걷기명상
- 최재순 / 2022-02-28 08:54
- [대구] 일시:2022년2월25일(금)19:00 장소:신천둔치(칠성교희망교) 25일저녁 7시 대구지역단 포교사 일행 약200명은 포교원의 지역단순례 활성화를 위한 중점사업인 걷기명상수행을 매월 4째주 금요일에 하기로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왕복 9km, 2시간소요) 대구지역단 포교사지도법사 스님(선지)과 지역단 단장이신 이현숙(진공심)님 전 중앙단장을 지내신 방창덕(향천)님 전 지역단 고문이신 이은숙 ㆍ장건한님 께서도 함께 하셔서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매월 더많은 포교사님들이 함께수행하는날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