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2년 2월20일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2-22 18:56
- [울산] 울산 코로나 확진자가 1,919명 이라는 알림종이 울리는, 아직 이런 봄이라고 하기엔 많이 추운날에 기다리고 기다린 7765부대 2대대 법회를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야 위병소 앞에 도착 했습니다. 역시 2대대 위병소 문도 철통이였습니다. 인터폰을 하고 20분 기다림 속에 신속항원 키트검사 결과 확인 까지 50분 기다림 속에 겨우 위병소문을 통과해서 법당에 도착 하였습니다. 열쇠를 찾아 법당문을 여는 순간 도저히 법회를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미리 청소 들어가는 것도 허락 되지 않아 좀 일찍 들어가 정리 하면 되겠지 생각 했었는데 전혀관리 되지 않고 2년동안 방치된 법당이였습니다. 먼지도 수북히 쌓여 있고 쥐들이 법당에 먹을 것이 없을텐데 좌복도 갉아 먹고 책장, 서류, 봉투등 난장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행이 군장병4명이 첫법회에 참석 하겠다고 와서 청소 장갑낀 상태로 장병들과 인사 나누고 법당청소 운력에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책장 정리와 좌복 커버 벗겨 정리 정돈 해 주었으며, 잠시뒤 울산 여성회 회장님과 총무님께서 방문해 장병들 좋아하는 간식거리 챙겨 와 주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공양간 역시 문을 열어보니 도저히 음식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 하시며 현장을 파악하고 가셨습니다. 법당 입구 대나무들도 많이 자라 법당문 입구를 막고 있어 도신포교사님 준비하신 전기 톱으로 가시나무와 대나무등을 깔끔히 정리 했습니다. 이렇게 쓸고 닦기를 하며 법당 모습을 찾아 놓고 삼배로 부처님전 인사 올리고 돌와 왔습니다. 참석한 분은 2대대 배치 받은(도신 )김인열 포교사 (정원심) 송정아 포교사 (가연심) 배정숙포교사 입니다 초발심 변정각 이라는 글을 되새겨 화이팅 하겠습니다.^^ 글: 가연심/배정숙/20기
불기2566(2022)년 2월 19일 제2차 임원회의및 화상 운영회의
- 이용복 / 2022-02-21 15:25
- [경남] 불기2566(2022)년 2월19일 경남 지역 단장 성불화 박해덕은 지역단 사무실에서 임원 회의및운영위원 회의를 화상으로 하였으며 12대 사무국장 임명장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불기 2566(2022)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운영위원 연수
- 양혜원 / 2022-02-20 19:29
- [서울] 불기 2566(2022)년 2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운영위원 연수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했고 사회는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 집전은 명광월 권정숙 직할총괄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제12대 서울지역단의 기조는 근본으로 돌아가자이다. 생각에 끌려가지 않는 것이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완전한 내려놓음이 사랑이며 그 바탕이 근본이되어야 한다. 얼마전 포교사단 임원 연수를 다녀왔는데 3일 동안 내린 결론은 리더는 자비와 사랑 실천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실천은 수행에서 나오며 모두 자기 자신 안에 갖춰져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여의주를 잘 굴려 쓰는 것이야 말로 자비, 사랑, 실천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여러분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은 "엄동설한에 정청래 국회의원 발언 규탄 집회, 1인 시위 등에 참석한 포교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서울지역단을 시작으로 정청래 국회의원의 불교사실 왜곡에 대해 항의를 했다. 이는 정치적인 견해를 넘어서 불교 자체에 대한 사실 왜곡에 대해서 포교사들의 뜻을 모은 것이다. 작년에는 백서를 발간하느라 여러 포교사들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 깊이 감사드린다. 포교사들의 평균 연령을 살펴보면 59.8세이다. 포교사들이 어떤 재교육을 원하는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가감없이 많은 의견을 부탁드린다. 포교사제도는 올해 22년을 맞는데 거슬러 올라가보면 더 오랜 역사가 있고 종단과 함께 해왔다. 앞으로도 포교사들이 전법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국장 혜교스님은 "서울지역단 서정각 단장님과 포교사단 김영석 단장님이 중요하고 엄숙한 이야기를 한 것을 들어보니 포교사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고 느꼈다. 불교는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도 파주 보광사에서 총무소임도 보았고 포교국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종교는 체험이고 현장에서 직접 환희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메타버스, 가상공간이 거론되는데 한 방법일 뿐이지 중요한 것은 부처님을 느끼고 닮아가는 과정이다. 삶은 점이 아니라 선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야하는 것이다. 스님이 된 이후에 왜 스님이 되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어머니가 꿈에서 하얀코끼리를 보고 절을 보았던 것과 성불하겠다,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가했다고 대답하곤 했는데 하다보니 출가가 되었고 이렇게 부처님 안에 살고 있다. 바라밀은 완성이라는 뜻으로서 보시바라밀이 있고 그 중에 제일은 무주상보시라고 한다. 포교사들이 열심히 활동하면서 위상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꼭 목탁을 들고 법상에 올라서 법문을 해야지만 포교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 자신의 행동이 부처님과 같으면 이미 법문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절에 다니면서 소원을 이루는 것을 발원하는데 부처님이 되는 것을 발원하는 것도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울 때 내실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전법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에서는 제2차 운영위원회의가 열리고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성수 서정각 단장과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이 팀장의 업무, 포교활동 팀의 운영, 포교사 제도의 종법과 규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팀장은 팀원에 대해서 관심과 배려를 하며 굳건한 신심과 끊임없는 수행 및 봉사를 솔선수범하는 것이 필요하고 팀의 화합을 이끌고 인내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 법종 양흥식 교학처장은 "2월 3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디지털대학 제20기 전문포교사 과정을 모집한다. 25기(2020년 품수)포교사까지 입학이 가능하고 2년 4학기 과정이다. 한 학기에 45만원인데 가족 동반 입학시 20%할인되어 1인당 36만원이다. 학기 중 원하는 시간에 PC와 모바일로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고 실시간 온라인 연수를 연1회(10월)할 예정이다. 팀장님들이 팀원들에게 전문포교사 과정에 대해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27일에 포교사 걷기 순례대회가 봉은사(강남구 삼성동)에서 미타사(성동구 옥수동)까지 열릴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 양혜원 / 2022-02-15 15:56
- [서울] 불기 2566(2022)년 2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탄생게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에 대해서 말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천상천하는 하늘위, 하늘 아래를 뜻하고 유아독존은 오직 내가 존귀하다는 뜻이고 삼계개고는 삼계가 모두 괴로움이라는 뜻이며 아당안지는 내가 응당 이를 편안하게 하리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탄생게를 통해 부처님의 발원에 대해 알 수 있고 부처님이 위대한 이유와 출가의 동기를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행하는 목적이 보살도를 이루는 것이고 부처가 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군 장병들에게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불자로서 탄생게의 가르침에 따라 발심하고 이러한 마음을 한층 공고히 하고 심화해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단체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유익하고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포교사 재교육 설문조사 우편봉사
- 양혜원 / 2022-02-15 10:50
- [서울] 불기 2566(2022)년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이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포교사 재교육 설문지 우편발송 봉사를 했다. 이날 참석한 포교사는 북부교정교화팀 혜명 지세민 포교사, 동부 군5팀 보광명 이명주 포교사, 서부 어린이청소년팀 원심화 김영순 포교사, 동부군1팀 관음지 권유진 포교사, 동부군5팀 능인행 김순자 포교사, 북부 어린이청소년팀 고경화 김정희 포교사, 경찰팀 중봉 임봉춘 포교사, 동부군1팀 채동진 포교사, 대각 한경선 포교사, 삼매성 윤석봉 포교사, 남부통일팀 원주 이정희 포교사, 동부교정교화 한담 주미성 포교사, 북부어린이청소년팀 심공 한영남 포교사, 음성포교팀 무량선 이경숙 포교사, 북부군3팀 대자행 김경신 포교사, 직할총괄염불포교팀 적묵행 김인엽 포교사, 서부군1팀 수월 박자용 포교사, 사회복지1팀 보현행 이추월 포교사, 남부군2팀 예경 윤영란 포교사, 남부 어린이청소년팀 법안 류준모 포교사, 동부군1팀 다보향 김소희 포교사, 사회복지1팀 공덕화 이종례 포교사, 군1팀 길상심 김순복 포교사, 사회복지1팀 정묵 안숙남 포교사가 봉사를 했다. 이번 우편물은 코로나19 상황에서 2021년 5월 4일 개정된 정관 제7조 단원의 의무 제4항의 재교육의 후속조치로서 포교사 재교육 정책을 계획하고 새롭게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포교사들의 실태파악과 정책수립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4대 포교활동 분야 중에서 한 분야에 대해서는 포교사 한 사람을 한 가지 분야의 전문 전법가로 성장시키고 포교 지평을 더 넓고 크게 만들기 위한 정책 과제로서 많은 포교사들이 솔직하게 의견을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교사 재교육 설문지의 모든 설문 문항은 익명으로 인적사항이 처리되며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2022.2.12~13 포교사단 운영위원 불교 리더십 강화 워크숍
- 이학구 / 2022-02-15 09:53
- [포교사단] 포교사단은 2022년 2월 12일 13시부터 2월 13일 15시 까지 충북 청주시에 있는 용화사 템플스테이체험관에서 포교사단 운영위원 불교리더십 강화 워크숍을 실시 했다. 범일 김영석 사단장과 등혜 배동학 사단수석부단장, 진공심 이현숙 대구지역단장, 서화 김명동 충북지역단장, 사단 부단장, 각 지역단 수석부단장, 지역단 부단장 및 복지,문화, 홍보 전문위원과 법종 양흥식 디지털대학 교학처장이 참석하여 1박2일 동안 강의와 토론으로 포교사의 리더십과 사단의 발전을 위한 미래예측 및 활동 방향성 설정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인 강사로는 김재춘 가치혼합 경영연구소 소장이, 소 주제별 제안 강사로 김영석 사단장, 배동학 수석 부단장과 석전 강학수 포교사가 맡아 강의를 하고 이후 각 주제를 조별로 토론을거쳐 대표 의견을 산출하여 발표하고 메인 강사가 수렴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여 참여열기가 뜨거운 워크숍이 진행됐다. 일자 시간 교육내용 1일차 13시~14시30분 (근황토크) “포교담, 근래의 희열과 좌절 이야기" 14시30분~16시30분 (붓다토크1) (토론) -포교사리더십의 과거,현재,미래 -현재 포교사리더십의 한계와 지향 제1주제:내가 보는 대한민국(조계종)포교 제2주제:내가 보는 나의 포교 16시30분~18시 (강의) (워크샵1) 여러 가지 리더십 유형과 내용들 18시~19시 저녁식사 19시~21시 (붓다토크2,3) (토론) -불교리더십의 특징 -선각자 포교리더십의 사례와 리더십 고찰 -포교사리더십의 모양새 주제:포교사의 리더십은 일반 기업(조직)에서 말하는 리더십과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2일차 08시~10시 (워크샵2) (붓다토크4) -포교사리더십 역량 -포교사리더십의 얼개와 특성 10시~12시 (워크샵3) 승가갈마(僧伽羯磨)에서 배우는 도반 리더십 12시~13시 점심식사 13시~15시 (워크샵4) (마음나누기) 대기설법(對機說法)에서 배우는 포교사의 설득술 또는 마음 나누기 서화 김명동 충북 지역단장의 세심한 배려와 준비로 불편함이 없는 워크샵이 진행 됐으며 용화사에서 마련해 준 맛있는 공양도 워크샵의 피곤함을 잊게 해 주었다. 2022년 2월 13일 15시에 사홍서원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다음에 다시 반갑게 만나게 되기를 바라며 1박2일의 워크샵을 마무리 했다.
2월13일 일요일 울산팀 석남사 활동
- 김미숙 / 2022-02-15 06:52
- [울산] 2월 13일 일요일 석남사 팀 활동에 심일화님, 만법지님, 공덕행 참석했습니다. 한 주 동안 안부 인사 나누며 만법지님이 직접 만들어 오신 유부초밥으로 점심공양했습니다. 코로나로 석남사 점시공양을 하지 않게되면서 만법지님이 매주 팀원들을 위해 직접 점심을 준비해오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_()_ 다가오는 화요일 정월대보름, 동안거 해제일 날 맞이 사리보탑전 대청소 했습니다. 해우소도 깨끗하게 청소~ *해우소란 '근심을 푸는 곳' 몸속의 오물을 버리듯 번뇌를 버린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먼지를 털고 때를 벗겨라' 마음속에 있는 먼지와 때도 대청소하고, 깨달음의 문으로 한 발짝 다가가길 발원합니다 _()_ 글 : 공덕행/김현주/19기
2022년 2월 13일 어린이, 청소년 수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02-15 06:38
- [울산] 2월13일 황룡사 청소년성취포상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거기에 발맞쳐 수보리팀 포교사님들의 활동도 기지개를 켜고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전9~10시까지 울산시립 중부도서관 서가정리를 시작으로 오전11시~11시30분까지 오체투지 ZAM콘테스트 : 선을 이용하여 자기마음 표현 해 보기도 해보고 12시~12시30분까지 명상법회를 끝으로 하루 활동을 마쳤습니다. 그동안의 휴식을 끝내고 앞으로 매주 일요일 마다 아이들의 활동이 끝날때 까지 수보리팀 포교사님들의 활동도 쭈욱 같이 가게 될겁니다~ 글: 보리심/조성남/18기
2월 13일 보현팀 1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2-15 06:15
- [울산] 2022년 2월 13일 1대대 법회 다녀왔습니다. 입춘이 지나서 일까? 많이 포근해진것 같다. 오미크론의속도가 빨라 많이 염려스러운 마음이긴하지만 여느때와 다름없이 1대대 법회를 진행하였다. 법회에 참석한 군장병들에게 기본사찰예절교육을 먼저 가르치시는 도성님은 오늘도 향피우는법과 절하는법부터 알려주셨다. 여법한 마음으로 천수경을 읽고 발원문도 읽는다 각현 이상길님께서 참나를 찾아가는 불교공부와 사찰의 기본구도에 대해 알기쉽게 말씀해주셨다. 오늘도 도성님과 각현님의 정성어린 손길들이 장병들에게 잘 전달되어 여법한 법회를 하였다. 순간순간 짧게짧게 나누는 대화속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들을 읽으며 생활속에 베여있는 무재칠시를 보는듯 하여 나는 도로 장병들에게서 배려하는 마음씀씀이와 긍정적인 사고를 배우고 1대대를 나왔다. 참 감사하다()()() 글: 박성희/향림성/20기
22년 2월 청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02-15 05:59
- [울산] 2022년 2월 청보리팀 활동 2월 11일 저녁 7시 정토사 지장전 8/13 명 참석 팀장 구선향 서영순, 자비행 최나영, 심정 김창희 명성수 전영신, 해주 장영진 성청정 김규림, 여련성 김홍연 정화심 김경숙 입춘이 지나서인지 날씨가 포근하고 해도 좀 길어진거 같다. 그래도 저녁에 하는 활동이라 단단히 챙겨 입고 다들 참여했다. 지난달 회의에서 포교사복을 입고 활동을 하라는 뜻에 따라 단복 단정하게 챙겨입고 있으니 좀 느낌이 다르다. 종합불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 청보리팀은 집전하는 것도 중하다 우리만 연습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거리두기 안전하게 하고 둘러 앉아서 1단락씩 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집전 진행을 하였다 먼저 팀장님 부터 시작해서~~ 조금 늦게 도착하신 성청정 김규림 포교사님 까지 연습을 다하였다 오래도록 하지 않아서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다들 잘 하신다. 청보리팀에서 처음으로 목탁을 잡은 정화심 김경숙 포교사님은 목탁소리도 제일 크고 자신감있게 너무 잘했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너무 오랫만에 하는 팀 활동이라 오늘은 1시간 하고 마치고 진행방법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기념촬영하고 마무리를 했다. 함께 하신 청보리팀 반가웠습니다. 보리보리 청보리 화이팅!! 글: 김홍련/여련성/24기
2월5일 토요일 여여선원 세배, 2월6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
- 김미숙 / 2022-02-15 05:26
- [울산] 2월5일 토요일 여여선원 정초기도, 효암스님께 세배를 원명지님, 심일화님, 공덕행, 심일화님 지인 허유정님 함께 다녀 왔습니다. 효암스님께서 "평범한 사람도 진리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니 열심히 마음 수행하라" 는 새해 덕담과 함께 마중 물로 삼아 올해 재물 복 많이 쌓으라는 뜻이 담긴 세뱃돈과 푸짐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여여선원 신도님이 보시하신 참기름도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 초심자인 허유경님께 원명지님이 예불볼때 상단, 중단, 하단의 내용과 관세음보살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눈높이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불교에 첫발을 어떻게 내딛는 가에 따라 불자의 삶이 달라진다~ 허유경님은 첫발을 바르게 잘 내딛었습니다 ^^ 2월5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평담님, 심일화님, 공덕행, 태성님, 세웅님, 각심님, 덕산님 참석했습니다. 임인년 한 해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정초기도에 동참 했습니다. 정초기도 후 나눠주신 떡과 차 한잔으로 금요일 운영회의 다녀온 내용 공유하며 팀 회의를 했습니다. 일영주지스님께 세배 드렸습니다 _()_ 세뱃돈과 함께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께서 적주로 쓰신 친필 글 을 주셨습니다. 壽山高屹(수산고흘) 수명은 산처럼 높디높고, 福海汪洋(복해왕양) 복은 바다처럼 넓디넓어라. 성파스님 통도사 화엄 살림 회향 법문을 덕담으로 해주셨습니다. 摧折人我山 長養功德林( 최절인아산 장양공덕림) 산처럼 높은 아상을 깎아서 옥토를 만들고 공덕림을 가꿔야 합니다. 주지스님과, 종무소에 설 세배와 함께 선물도 전해드렸습니다. 글 : 공덕행/김현주/19기
대구지역단 통알법회
- 최재순 / 2022-02-14 09:12
- [대구] 2월10일 목요일 저녁7시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통알 법회가 있었습니다. 상단불공 축원은 염불포교팀장님들께서 집전을 해주셨고 화엄시식은 대구지역단 동화사포교국장(선지)스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인사말씀에서 대구지역단장이신 이현숙님께서는 숙제로 건의사항이나 하고싶은 얘기를 편지로 써오라고 숙제를 내주셨고 포교국장스님께서는 인사말씀에서 포교사분들이 사회참여에 큰역활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구지역단 임원진 한국불교대학 큰스님께 세알
- 최재순 / 2022-02-11 08:48
- [대구] 지난 5일 대구지역단 단장이신 이현숙 단장님과 김동훈 수석부단장님ㆍ부단장님과 지역단 총괄팀장님을 비롯하여 몇몇분이 감포도량 무문관에 계시는 회주큰스님(우학)께 세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코로나가 심한탓에 실내에서는 만남을 못가지고 무문관앞에서 선채로 3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회주스님께서는 고맙다하시면서 신간 무일우학 설법대전이란 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부산지역단 2월 운영위원회의
- 전대성 / 2022-02-11 02:04
- [부산] 불기 2566(2022)년 2월 운영위원 회의 25기도경전대성꿈을찍는달콤한사진가 추천 0 조회 2 22.02.11 01:40 댓글 0 북마크번역하기공유하기기능 더보기 SNS로 공유하기 펼쳐짐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메일 다음카페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bgpogyosadan/Qnr0/232?svc=cafeapiURL복사 공유목록 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공유목록 닫기 게시글 본문내용 ▣ 수행이 곧 포교, 포교가 곧 수행 ▣ 불기 2566(2022)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자료 ♥ 우리는 행복한 포교사 ♥ ◎ 일시 : 2022년 2월 10일(목) 19:00 ★ 장소 :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회의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회 순 (會順) 제 1 부 입재식 (入齋式) 1. 삼귀의례 - - - - - - - - - - - - - - - - -- - - - - - - - - 다함께 2. 찬불가 (보현행원) - - - - - - - - - - - - - - - - - - - - - 다함께 3. 한글반야심경 - - - - - - -- - - - - - - - - - - - - - - - - 다함께 4. 발원문 봉송- - - - - - - -- - - - - - - - - - - - - -서영우 부단장 5. 의장 인사 - - - - -- - - - - -- - - - - - - - - - - - 부산지역단장 제 2 부 임원회의 (任員會議) 6. 성원보고 - - - - - - - - - - - - - - - - - - - - - - - - 사무국장 7. 개회선언 - - - - - - - - - - - - - - - - - - - - - - - - - - 의장 8. 전월 회의 결과보고 및 회무보고 - - - - - - - - - - - - - 사무국장 9. 재무보고 - - - - - - - - - - - - - - - - - - - - - - - - 사무국장 10. 감사보고 - - - - - - - - - - - - - - - - - - - - - - - - - - 감사 11. 심의 안건 토의 및 기타 안건 토의 - - - - - - - - - - - - - - 의장 12. 보고 및 공지 사항 - - - - - - - - - - - - - - - - - - - 사무국장 제 3 부 폐회 (閉會) 13. 폐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의장 14. 사홍서원 - - - - - - - - - - - - - - - - - - - - - - - - 다함께 제 1 부 입재식 (入齋式) 사회 : 사무국장 / 정관 / 강태산 집전 : 지역중앙총괄팀장 / 관음화 / 김옥희 1. 삼귀의례 - - - - - - - 다함께 2. 찬불가 (보현행원) - - - 다함께 3. 한글 반야심경 - - - - 다함께 4. 발원문 봉송 - - -서영우부단장 5. 단장 인사말 - - - - - - 단장 제 2 부 임원회의 (任員會議) 6. 성원보고 - - - - - - - 사회자 7. 개회선언 - - - - - - - - 의장 8. 전월 회의 결과 및 회무보고 - 사무국장 여명주 (이미정) 사무차장님께서 감기로 목이 잠겨서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몸 상태 메롱하지만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귀감이 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5만명대' 이틀연속 역대최다 기승을 부려 어느때보다 방역에 최선을 다합니다 삼귀의례, 찬불가, 한글반야심경독송하며 여법하게 2월 운여위원회를 식순데로 진행합니다 서영우부단장님께서 발원문 봉송 겁명 김정섭 대세지팀 팀장님, 보현심 송주희 극락정토팀 팀장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12대 송재린단장님께 합장반배를 인사를하며 2월 운영위원회의가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일과중 가장 행복한 순간을 생각하세요 하며 선법을 하듯 의사봉으로 송재린단장님께서 운영위원님들께 회의시작전 분위기를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 강태산사무국장님께서 재무보고중 관음심 이수님 감사님께서 감사보고중 큰 눈 점점 커지죠^^ 별일없었습니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2월 월례회가 여법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 양혜원 / 2022-02-10 21:33
- [서울] 불기 2566(2022)년 2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칠불통계게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제악막작이란 나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고 중선봉행이란 착한 행동을 받들어 행하는 것이고 자정기의란 스스로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이며 시제불교란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쁜 행동이란 악업으로서 세상에서 손가락질을 하는 행동을 의미하며 미워하는 것은 성격이 되고 악화되고 악취하게 되면 윤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좋은 일이란 선업으로서 세상에서 칭찬하는 것으로서 사랑하면 성격이 좋아지고 선취로서 윤회하게 된다고 말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자정기의란 과거의 악업을 참회하고 선업을 증장하며 청정행으로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서 열반적정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장병들에게 일상 속에서 착한 일을 많이하고 나쁜 일을 가급적 자제해서 단체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유익하고 꼭 필요한 존재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