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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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문화해설1팀 6월 두번째 공부법회

문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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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5일(수요일) PM 07:00 보현사 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사찰문화해설1팀의 6월 두번째 공부법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공부는 '감로탱화', '지장탱화'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다. 먼저 여래향(손영신)팀장님의 준비해온 자료의 발표로 시작된 공부는 매국(홍은주)포교사님의 발표, 혜안정(김신정)포교사님의 발표로 이어져 공부법회는 한층 열기가 높았다. 또한 향월(문창해)포교사님이 준비해 온 자료를 보면서  공부법회에 참여를 하신  포교사님들을 보면서 신성철 16기 예비포교사님은 선배 포교사님들의 공부에 놀람과 함께 기쁜 환희를 느낀다고 하였다.

  감로탱화는 일명 고혼탱화라고도 하는데 고혼천도 의식을 봉행하는 영가천도 의식용 불화이다. 감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달콤한 이슬을 뜻하며, 열뇌고(熱惱苦)를 식혀 주는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탄생하였을 때 하늘에서 감로의 비가 내렸다고 하며, 관세음보살의 정병에도 감로수가 들어 있다 한다. 또한 음식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육도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생이 이것을 음미하게 되면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해탈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즉 여래의 교법을 감로에 비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부법회에 참여를 하신  여래향(손영신)팀장님, 지안(고경봉)제주시총괄팀장님, 혜안정(김신정)포교사님, 매국(홍은주)포교사님, 그리고 16기예비포교사님인 박영숙, 신성철 예비포교사님 감사하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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