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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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문 포교사 자격고시 (면접평가)인터뷰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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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5년 8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제5회 포교사단 전문 포교사 자격고시의 면접평가가 있었다.

 

다음은 전문 포교사 자격고시에 응시한 포교사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1. 우진숙 포교사 (법명 여려화, 포교사 11기, 음성포교팀)

             전문 포교사가 되면 사찰에서 어린이들에게 음성포교와 어르신들에게 특기인 장구와 창을

             가르쳐드리고 싶다.

             많이 떨리지만 전문 포교사가 된다는 믿음으로 잘 견디고 있다.

 

2. 윤영무 포교사 (법명 대명, 포교사 10기, 사찰문화해설팀)

              전문 포교사가 되면 어린이들에게 불교를 좀더 알기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고 싶다.

              갈고 닦은 것을 평가받는 좋은 기회인 만큼 꼭 인정받아서 향후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3. 김진수 포교사 (법명 법성, 전북지역단 단장, 교정교화팀, 불기 2537년 포교사합격)

              전문 포교사가 되면 교정교화팀에 주력하고 싶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4. 장말희 포교사 (법명 해인성, 포교사 11기, 지역봉사 1팀)

               전문 포교사가 되면 복지관을 운영해서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봉사하고 싶다.

               부처님의 뜻에 따르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고 담담하다.

 

5. 최광집 포교사 (법명 도안각, 포교사 11기, 강원지역단 총괄2팀)

                전문 포교사가 되면 현재 취득하고 있는 1급 호스피스 자격증과 1급 요양 보호사 자격증을

                활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 쪽의 포교를 하고싶다.

                현재 도립 삼척의료원 암환자 호스피스와 동해 삼화사 노인 요양원에서 말기 암환자 호스

                피스일을 하고 있으며 부처님이 필요로 하시면 어디서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싶다.

 

6. 이주영 포교사 (법명 혜등, 포교사 7기, 군4팀장)

                전문 포교사가 되면 군포교에 주력하고 싶다.

                현재 불교문화해설 활동을 개운사에서 하고 있다.

                많이 긴장되고 두근거리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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