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한국불교의 미래는 군포교에서 부터

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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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단 군포교 나라연팀은 지난 1일 공군교육사령부 충국성불사 훈련병 수계법회에 참석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포교사로서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나라연팀 포교사들은 350여명의 젊은 불자들이 수계를 받는 동안 법사스님께서 법회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사회와 집탁, 연비를 대신한 단주 및 법명이 적힌 호신불을 훈련병들에게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매월 한 번 실시되는 수계법회를 마치고 오전 10시30분 부터는 룸비니관에서 남자 사관후보생과 특기병 150여명이 법회를 가졌고, 해행당에서는 여군 사관후보생 26명이 법회를 가졌다. 

 

 통현 이상운 팀장을 비롯한 10명의 포교사들로 구성된 나라연팀은 공군교육사령부 충국성불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지만 항공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화요법회와 사관후보생을 비롯한 훈련병을 위한 수요법회가 매주 개최되고, 특히 일요일에는 많게는 500여명의 장병이 법회에 참여하는 관계로 연차적으로 많은 신규포교사의 영입이 절실한 실정이다.

 

충국성불사 법사이신 화엄 스님

 

훈련병 수계법회에 참석한 나라연팀 포교사들

 

수계 장병들에게 꽃을 뿌려주시는 화엄스님

 

나라연 통현 이상운 팀장

 

수계법회를 도와주신 포교사님들

혜법(조성수) 법준(신호식) 행덕(조규세) 원각(이일구) 통현(이상운) 자광(이용길)

 

수계법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초등학교 댄스 동호회

 

해행당에서는 통현 이상운 팀장 주관으로 여군 사관후보생 법회가 열리고

 

해행당에서 사관후보생을 비롯한 150여명의 장병이 참석한 법회가 열리고 있다.

 

  불기2556(2012)년 4월 1일 공군교육사령부 충국성불사에서 혜안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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