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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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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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부처님의 보살도 수행사례에 있어서 지계(정계)바라밀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청정한 계는 소극적 금지에서 금계이고 적극적 권유(실천)에서 선계라면서 오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팔재계는 우바새, 우바이가 일년 중 하루라도 청정하게 지켜야 하는 여덟가지 계이고 정계 바라밀이란 청정한 계를 지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코끼리왕 이야기를 들어 이를 설명했는데 코끼리왕에게 두 처가 있었고 바닷물에서 연꽃을 얻어서 적통에게 주자 씨앗이 탐심을 하고 질투하여 학정홍이라는 독으로 적통을 살해하였다는 이야기였다. 

이후에 보살이 코끼리왕이었을 때의 이야기도 들려주면서 인과응보에 대해 설명했다. 인과응보는 인과에 의해서 과보를 받는 다는 뜻으로 불법에 따라서 열심히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삼형제 중 막내이야기도 들려주었는데 옛날 삼형제가 있었고 그 나라에 가뭄이 들어서 먹을 것이 없어지자 삼형제가 식구들과 함께 먹을 것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형들이 차례로 형수를 죽여서 연명했다는 이야기였다. 

그는 막내가 이를 거절하고 아내와 함께 산속으로 들어가서 살았는데 산속에 살던 절름발이와 아내가 정분이 생겨서 남편을 죽이고자 절벽에서 밀었고 아래에서 신이 받아서 죽음을 면했다는 이야기였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자비심에 의한 불살생과 용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군장병들에게 살생, 투기를 하지 않고 부처님의 계를 지키면 복을 받지만 그와 반대의 경우에는 벌을 받는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계 속에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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