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단 단합대회가 오늘 24일 9시부터 1시 30분사이에 경주 왕의 길과 기림사에서 있었습니다. 영암 단장님과 연화행 수석부단장 이하 13개 팀에서 75명이 정토사에 모여서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정토사에 모여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발열체크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셔 감사하다는 영암 단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하였습니다. 

2호차 수석부단장님 인사말씀

전 단장이시고 현 포교사단 감사를 맡고계신 석전님 인사말씀

욍의 길과 기림사에 얽힌 전설을 설명해주시는 영축팀 25기 백재효 포교사님, 영축팀 팀장 이경하님

영암 단장님께서는 인사말에서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연화행 수석부단장님께서는 내년에도 오늘처럼 많은 참석부탁한다고 하셨습니다. 

용연폭포

산행을 못하신 분들의 기림사 사찰해설 듣는 모습

산행을 마친 분들에게 사찰설명을 해주신 경북지역단 불교문화 포항팀의 송원포교사님

기림사를 지나 주차장에서 모여 정토사로 향하였습니다.  도착 후 각 팀별로 점심을 먹으면서 행사를 마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팀활동에 여러가지 제약이 많았던 날들이였지만 오늘 함께 얘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조를 해주신 이병연 단장님, 정연숙 수석부단장님, 이영우 부단장님, 박민재 총괄팀장님, 조원석 총괄팀장님, 이승호 감사님, 정호경 울산팀장님, 연화팀, 문수팀, 보현팀, 문수팀 최상문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