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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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오화 포교정진기도( 마지막 법회)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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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6년(2012) 9월14일 금요일 오후 7시 조계사 극락전에서 서울에서의 일인오화 포교정진 마지막 기도가 진행되었다.

 

이날 포교정진기도에는 포교원장 지원스님, 신도국장 덕산스님, 사무국장 혜안스님등 포교원스님들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들이 참여하였다.

 

일인오화 정진기도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관하고 주최한 기도로써 지난 6월에 시작되어 4개월간 이루어졌으며 1명이 5명을 포교하기 위한 포교정진기도로 그동안 포교단체, 신도단체와 사부대중이 참여해왔다.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7시부터 11시까지 조계사에서 봉행되었던 일인오화 정진기도는 천수천안 대다라니 주력을 통한 삼매체험의 용맹정진을 해왔었다.

 

3시간 넘어 진행된 이날 기도는 포교원장 지원스님의 일인오화 포교정진 기도법회 회향사로 이어졌다.

 

지원스님은 회향사에서 그동안 포교원스님들과 포교사 그리고 많은 신도단체가 참여한 일인오화 정진기도는 오늘 서울에서는 마지막기도법회로 잠깐 멈추고 넓고 많은 제가 불자들을 위하여 지방 순회기도를 계획하고 계심을 말씀하시며 아쉽지만 지방순회기도를 다 마치고 서울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씀과 함께 그동안의 동참불자들을 격려하셨다.

 

 

 세상에는 괴로움의 물결이 쉼없이 출렁대고 삼독의 파도가 치고 업의 바람이 불어와 잠시도 편안한 날이 없는 세상에 부처님과 그 가르침과 청정한 도반들에 대한 깊은 믿음을 갖는다면 평화로울 수 있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진행된 일인오화 정진기도는 한사람이 다섯사람을 포교하기위한 원력을 세운기도였으며 2012년 9월 14일을 끝으로 모든 법회를 여법하게 마쳤으며 다시 서울 조계사에서 만날것을 기약하며 모든 법회를 종료하였다.

 

취재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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