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34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2022년 11월 30일)

이학구

view : 670

표지.jpg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범해스님)에서는 포교 활동을 통해 불교와 종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34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불기 2566(2022)113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봉행 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전 총무원장 원행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과 신도단체장 및 4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범일 김영석 사단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처님께서 길에서 태어나 포교와 교화를

하시다 길 위에서 열반하시며 몸소 전법과 포교의 길을 가르쳐 주셨다.

포교야 말로 불교중흥을 위한 구체적 실천이다. “불자로서 뭇 중생들의 안락과 평화를 위해

전법과 포교에 전력을 다해 실천해야 할 것이라며 치사를 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건네고 앞으로 포교원은 현장과 소통하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전법과 신행으로 한국불교의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온힘을 다 하겠다

인사말을 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석전 강학수님이 울산 정토사 교육국장으로 정토사

불교대학 신도 기본교육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전임 감사로 종단과 포교사단의 발전에

공헌하여 공로상으로 총무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포교대상은 제4교구 본사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이 수상했으며 11명 개인과 1개 단체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