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포교사들이 미래 한국불교 꽃을 피우기 위해 새싹을 심고 있다.

매주 일요일마다 개최되는 훈련병법회에는 800여명의 초발심 젊은

불자들이 참석하는 관계로 엊그제 준공한 750석 규모의 설법전의

좌석이 모자라 부득이 간이 의자를 사용하는 형편이다.

또한 오전 10시30분 부터 열리는 2부 법회에도 사관후보생을 비롯한

공군 불자들로 법당은 부처님의 법음으로 가득차고 있다.

나라연팀은 17기 포교사 5명이 합류하여 모두 15명의 포교사가

통현 이상운 팀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활동을 인정받아

10차 8재계수계실천대법회에서 총무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불기 2556(2012)년 9월 18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혜안

설법전을 가득채운 공군훈련병 불자들

충국성불사 지도법사이신 도학스님

집탁에는 자광 이용길 포교사, 사회에는 극락화 최미애 포교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2부법회(부사관후보생과 특기병)

같은 시각 룸비니관에서는 사관후보생 법회가 열리고 있다.

법문과 진행에는 통현 이상운 나라연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