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토) 우리 지역단 4월중 정기법회및 1차합격자 소양교육이 1차합격자와 운영위원 및 일반 포교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회관 2층 법당에서 광주 문화불교대학원장 이시고 담양 정토사 주지이신 혜광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진행되었다.먼저 법회의식이 끝나고 오늘의 법사이신 혜광스님 은 포교사로써 가져야할 기본적인 마음 가짐과 필수적으로 달라져야하는 점을 장자의 우화를 예화로하여 근기와 상황에 맞는 포교활동을 해야 할 것이며 여러가지로 열약하고 취약한 여건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함께 할 수 있는 도반들로써  같은 믿음과 신념으로 자기 자신이 행복하고 보람된 삶을 살아가는 포교사의 길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삶을 자신이 찾아가는  포교사가 되어야 할 것이며 포교사는 먼저 자신이 철저한 정진이 있어야 할   것이며  부르나 존자와 같은 진정한 설득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법문을 1 시간에 걸쳐서 설득력 있게 설법해 주셨다. 이어서 1차 합격자 소양교육에서는 범진 정영균 단장은  앞으로 4개월 동안에 걸쳐서  시행될 지역단 교육계획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교육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포교사로써의 의무사항과 활동 내용등을 안내하였으며 우리 지역단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를 끝으로하여 오늘의 법회를 모두 끝냈다. 법회가 끝난 다음에 지역단 사무실에서는" 행복바라미 모금 활동" 시행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