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제11차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를 앞두고 교계의 기자들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8월 20일 12시 종로구 종로2가에 있는 파노라마 뷔페에서 교계의 기자님들과 포교사단 전문운영위원들이 만나 간담회를 가진 것이다.

임희웅 포교사단 단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그 자리에 참석한 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의 행사목적과 기대효과 등을 잘 설명하였다.

곽명희 수석부단장은 포교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소유실천운동본부의 청소년문화체험 프로그램 “수메다”와 사단법인 좋은인연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는 올해로 11차가 되는 행사이므로 기자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행사이지만, 무소유실천운동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메다”와 사)좋은인연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들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업들이므로 기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