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통도사 '영축문화회관' 개원식

-통도사포교사회 사무실도 개원-

2013년 9월 5일 오후2시부터 영축총림통도사 영축문화회관 개원식이 원산 주지스님을 비롯하여 관내 내외빈과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거행되었다.

주지스님은 인삿말에서 '어린이들이게 희망의 도서관을 제공하고, 다문화가정에 삶의 쉼터를 제공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여 지역주민들과 동심일체가 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씀하셨다.

한편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단장(향적 강수대)께서도 직접 문화회관을 방문하여 화환과 함께 축하를 하셨으며, 금정총림 범어사포교사회(회장 법륭 이병래)에서도 일동으로 화환을 보내고 축하를 하였다.

오늘의 개원을 위해 통도사포교사회(회장 법장 감병집) 회원들께서는 며칠동안 대청소를 비롯하여 주위의 정리정돈과 안내를 하는 등 '봉사와 포교'의  귀감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불보종찰 영축총림통도사 포교사회가 영축문화회관에 법당은 물론 사무실과 교육장 및 회의실 등을 마련하고 입소함으로써 앞으로 포교사들의 영역을 더욱 확충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